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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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허재의 아들' 연세대 허훈에 프로가 홀렸다
아우가 형님을 향해 먼저 장군을 날렸다. 연세대 센터 박인태가 서울 SK의 간판 빅맨 김민수의 훅슛 시도를 완벽하게 블록했다. 그러자 형님은 깔끔한 설욕으로 멍군을 날렸다. 압도적인 높이로 박인태의 골밑슛을 블록슛 했다.1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연세대의 2015 프로-아마 최강전 2라운드 경기는 지금까지 열린 대회 경기 가운데 가장 박진감이 넘친 승부로 남을 것이다.'아우' 연세대가 '형님' SK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96-84로 승리했다. 이로써 연세대는 원주 동부를 잡은 고려대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프로 팀을 누른 두 번째 대학 팀이 됐다.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하다고 평가받는 '언더독'의 반란은 늘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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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안 부러운 로드FC…'억대 연봉' 지급
로드FC가 국내 선수들을 위해 돈보따리를 푼다.로드FC는 18일 "오는 22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360게임 로드FC 25' 대회에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6)과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7)이 슈퍼파이트 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의 승자에게 억대 연봉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지난 7월 16일 '360게임 로드FC 24' 대회 당시 "올해 안에 최소 10명 이상의 파이터에게 억대 연봉을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현재 로드FC에서 억대 연봉 파이터는 미들듭 챔피언 후쿠다 리키(34, 일본)와 헤비급 파이터 최홍만(35) 등 2명이다.후쿠다 리키는 '360게임 로드FC 24' 대회에서 전어진(21)에 1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제3대 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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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구의 눈물 "빨리 사과하고 싶었는데…"
김민구(24·전주 KCC)가 작년 6월 음주운전 사고로 크게 다친 뒤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 출전했다. 또 처음으로 공개적인 자리에서 고개를 숙였다.18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 프로-아마 최강전 전주 KCC와 경희대의 경기는 승부나 양 팀의 경기력보다 김민구의 출전 여부로 더 많은 관심을 끌었다.KCC가 경기 당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사과의 뜻이 담긴 구단의 입장과 김민구가 직접 작성한 반성문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동시에 KCC는 김민구의 프로-아마 최강전 출전 가능성을 언급했다.김민구는 KCC가 63-52로 앞선 4쿼터 종료 6분51초를 남기고 교체 출전했다.골반을 크게 다친 탓인지 100% 몸 상태가 아니었다. 신경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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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은퇴' 하경민, 대한항공서 재기 도전
갑작스레 은퇴한 하경민이 대한항공에서 재기의 날갯짓을 시작한다.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는 18일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한 국가대표 출신 센터 하경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하경민은 지난 3월 말판증후군으로 인한 대동맥 수술 후 재활하는 과정에서 현역 은퇴했다. 당시 선수 본인보다 소속팀 한국전력의 의지가 강했던 은퇴 탓에 하경민은 코트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했다.수술 경력 탓에 새로운 소속팀 찾기가 걸림돌이었던 하경민에게 손을 내민 것은 대한항공이다. 김종민 대한항공 감독은 지난 2012~2013시즌 하경민을 임대 영입해 주전급으로 활용했던 만큼 구단을 설득해 다시 한 번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혔다.대한항공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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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구, 음주운전 사과 "평생 죄송한 마음 갖겠다"
작년 6월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켰던 김민구(전주 KCC)가 구단을 통해 반성의 글을 공개했다. KCC 구단도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다.KCC는 18일 '농구를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민구 선수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음주운전 행위를 차단할 수 있도록 스포츠 정신 교육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김민구는 작년 6월 음주운전 사고로 오른쪽 고관절을 크게 다쳤다. 당시 소속됐던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했고 지금까지도 코트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다. 워낙 큰 사고를 당해 그동안 뚜렷한 입장 표명 없이 조용히 재활에 매진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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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대한항공, 팬 미팅 성료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 점보스는 지난 15일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점보스 팬 미팅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공식 서포터즈 '에어로' 회원과 함께 지난 시즌 동안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준 홈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페이스북 이벤트 참가자, 시즌 회원권 구매자 등도 선수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난 2시즌 동안 병역의무를 위해 팀을 떠났던 세터 한선수가 공식적인 복귀를 신고해 팬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전역 축하를 받았다.대한항공은 "외국인 선수 산체스를 비롯한 선수단 전원이 참가해 레크레이션과 장기자랑 등으로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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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외국인선수 같았던 양동근의 '포스'
2015 프로-아마 최강전 둘째 날 경기가 열린 지난 16일 안드레 에미트(전주 KCC), 조 잭슨(고양 오리온스) 등 국내 무대를 찾은 단신 외국인선수들의 화려한 기량이 주목을 받았다.프로농구 구단과 대학 팀들의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프로와 아마의 대결에서는 외국인선수가 뛸 수 없지만 마치 '용병' 같은 느낌의 선수가 등장했다.울산 모비스의 양동근이었다.프로농구 챔피언 모비스에 맞선 동국대 선수들이 느낀 양동근의 존재감은 웬만한 외국인선수의 위압감 이상이었을 것이다. 그야말로 수준이 달랐다.양동근이 코트에 섰을 때의 득실점 마진이 그의 진가를 보여준다.양동근은 1쿼터 종료 6분30초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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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공백 없어" 고려대의 무서운 아우 강상재
2015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이 발굴한 첫 번째 대학농구 스타는 고려대의 3학년 빅맨 강상재(202cm)다.강상재는 1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3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해 고려대의 69-55 승리를 이끌었다.동부의 간판 스타이자 골밑의 기둥인 김주성과 윤호영이 부상 때문에 나란히 결장한데다 프로-아마의 대결에서는 외국인선수가 뛸 수 없다.높이에 있어서는 동부가 불리한 경기였다. 김봉수를 제외하고는 정통 빅맨이 없다. 그러나 고려대에는 국가대표 센터 이종현(206cm)과 강상재가 버티는 막강한 트윈타워가 있다.강상재는 높이의 이점을 잘 활용했다.강상재는 아마추어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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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최강' 고려대 등장…차포 뗀 동부의 해결사는?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의 1막이 끝났다. 이제 2막이 시작된다. 반란을 꿈꾸는 '동생'이 '형' 앞에 선다. 지난 대회 우승팀 고려대가 출발선을 끊는다. 대항마는 '김주성도 없고, 윤호영도 없는' 원주 동부다.인천 전자랜드를 누르고 첫 관문을 통과한 동부가 1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 2라운드 첫 경기에 고려대와 맞붙는다.동부에게는 두 가지 걱정거리가 있다. 일단 부상자가 많다. 김주성은 발 부상 때문에 전자랜드전에 결장했고 하필 그 경기에서 윤호영마저 무릎 부상이 악화됐다.하필 다음 상대가 대학 최강 고려대다. 고려대는 전반기가 끝난 2015 대학농구리그에서 11전 전승을 달리고 있고 지난 달 MBC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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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태권도 스타 이대훈 꺾고 세계 정상 등극
김훈(삼성에스원)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을 잡고 세계 정상에 섰다.김훈은 1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디나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연맹(WTF)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 마지막 날 남자 68kg급 결승에서 '태권도 스타' 이대훈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는 체급별로 최대 32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지난달 세계태권도연맹 올림픽 랭킹 기준 상위 31명이 초청받았다.파죽지세였다. 김훈은 16강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 챔피언인 세르벳 타제굴(터키)를 제압했고, 8강에서는 런던 올림픽 58kg급 금메달의 주인공 호엘 곤잘레스 보니야(스페인)도 눌렀다.준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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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U-대회 우승 이후 첫 월드컵 노메달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가 메달 없이 월드컵을 마쳤다.손연재는 16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 5위(18.350점), 볼 4위(18.300점), 곤봉 공동 4위(18.350점), 리본 4위(18.300점)을 기록했다.손연재는 전날 개인종합 결승에서 72.800점을 기록했지만, 5위에 머물렀다. 이날 종목별 결선에서도 모두 18.300점을 넘기는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메달과 인연이 없었다.이번 대회에는 지난 7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지 않은 세계랭킹 1~2위 야나 쿠드랍체바와 마르가리타 마문(이상 러시아)가 출전했다. 유니버시아드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 손연재의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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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엔 론다 로우지…로드FC엔 女파이터 3인방
'격투기 여제' 론다 로우지(28, 미국)로 대표되는 UFC뿐만 아니라 로드FC도 아마조네스들의 활약이 예고된다. 박지혜(25, 팀포마), 박정은(19, 스트롱울프), 이예지(16, 팀 제이)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이제 막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렀지만 격투기 선수로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지혜박지혜는 지난 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21' 대회에서 이리에 미유(22, 일본)에 펀치 TKO승을 거두고 종합격투기 데뷔전 승리를 거머쥐었다.데뷔전인 만큼 부족한 점이 많았다. 기술적인 완성도가 떨어졌고, 신장(168cm)에 비해 파워도 약했다. 일부 누리꾼은 박지혜의 파운딩을 두고 '천사 파운딩'이라고 했다.그러나 "훈련에 성실히 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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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놀 덩크에 소나기슛' 단신 외인들, 대히트 조짐
2015-2016 프로농구에 단신 외국인 열풍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본격적인 시즌을 앞둔 전초전에서 193cm 이하 단신 용병들이 공식 경기 데뷔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먼저 기량을 뽐낸 것은 KCC 안드레 에미트(191cm). 올해 외국인 드래프트에서 단신으로는 유일하게 1라운드에서 뽑힌 에미트는 명불허전의 기량을 확인했다.에미트는 1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아마 최강전'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양 팀 최다 35점을 퍼부으며 89-74 완승을 이끌었다. KCC는 오는 18일 오후 2시 경희대와 2차전을 치른다.특히 에미트는 이날 30분도 채 되지 않은 출전 시간에도 맹활약했다. 이날 득점뿐 아니라 리바운드도 양 팀 최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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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만나는 동부 '김주성도, 윤호영도 없으면…'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윤호영(31, 197cm)이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첫 날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쳤다. 2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자 대학농구 최강 고려대를 상대해야 하는 동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동부는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1라운드에서 74-65로 승리했다. 국가대표팀에서 돌아와 동부에 합류한 윤호영의 실력은 발군이었다. 18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그러나 윤호영은 4쿼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무릎을 다쳤다. 평소에 좋지 않았던 무릎 상태가 악화됐다.윤호영은 "그동안 무릎이 계속 좋지 않았다. 무릎에 물도 차 있고 해서 대표팀에서도 참고 했는데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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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은 잦고 外人은 1명씩' 프로-아마 첫 날의 풍경
2015 KCC 프로-아마 최강전 첫 날 경기가 열린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 한선교 전 KBL 총재가 모습을 드러냈다. 한선교 전 총재는 관중석에 앉아 2경기를 모두 관람했다.한선교 전 총재는 재임 기간인 2012년 프로농구 팀들과 대학 농구 팀들의 대항전을 만들었다. 농구계가 10년이 넘도록 풀지 못한 숙제를 풀었다. 초대 대회는 시즌 도중 개최된 관계로 흥행이 저조했고 논란도 많았다. 그러나 2013년 여름 2회 대회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프로-아마 최강전의 안정된 연착륙은 한선교 전 총재의 중요한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올해 3회 대회가 열렸다. 작년에는 국가대표팀 일정이 많아 대회 개최가 불발됐다.흥행 요소는 있다. 지난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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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함지훈 "라이온스의 농구 센스에 놀랐다"
문태영과 라틀리프는 떠났다. 울산 모비스의 심장 양동근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의 심장이기도 하다. 2015-2016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어깨가 무거워진 함지훈(31, 198cm)이다.함지훈에게는 차기 시즌 새로운 골밑 파트너가 생겼다. 지난 시즌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스에서 뛰었던 리오 라이온스다. 라이온스는 라틀리프와 농구 스타일이 다르다. 라틀리프가 정통 센터에 가까웠다면 라이온스는 외곽 공격을 더 선호한다.그러나 함지훈은 카멜레온 같은 선수다. 파워포워드를 맡고 있지만 코트 시야와 패스 능력은 웬만한 포인트가드 못지 않다. 최근 외곽슛이 향상되면서 코트를 보다 넓게 활용하고 있다. 로우포스트와 하이포스트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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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전설' 윤경신 감독, 대표팀 사령탑 데뷔전 승리
남자 핸드볼 전설 윤경신 감독이 국가대표 사령탑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15일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제패기념 2015 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에서 이집트를 26-23으로 꺾었다. 국제핸드볼연맹(IHF) 랭킹 15위인 이집트를 상대로 한 윤경신 감독의 국가대표 사령탑 데뷔전 승리였다. 한국은 19위다.정수영과 이현식, 박중규(이상 코로사), 고경수(충남체육회)가 4골씩 터뜨리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골키퍼 박찬영(두산)도 42.9%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골문을 지켰다.서울컵 국제핸드볼대회는 여자 대표팀의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해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회다. 2013년까지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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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보인다' 오혜리, 태권도 월드그랑프리 금메달
오혜리(춘천시청)가 월드그랑프리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오혜리는 14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디나모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F) 월드그랑프리시리즈 여자 67kg급 결승에서 멜리사 팡노타(캐나다)를 골든포인트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준결승에서 파리다 아지조바(아제르바이잔)를 꺾은 오혜리는 결승에서 멜리사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오혜리는 7-5로 앞선 3회전 종료 1초를 남겨두고 몸통 공격과 누적 감점으로 동점을 허용했지만, 결국 왼발로 골든포인트를 따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이로써 오혜리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에 청신호를 켰다. 이미 지난 5월 세계선수권 정상으로 올림픽 자동출전권 대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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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여자 배구, 세계선수권 8강 진출 실패
18세 이하(U-18) 여자 배구 대표팀이 8강 문턱에서 주저앉았다.김동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3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에두아르도 디보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세계여자U-18배구선수권대회 16강에서 세르비아에 0-3(22-25 21-25 20-25)으로 졌다. 이로써 한국은 8강 진출에 실패, 아르헨티나와 9~16위 순위결정전을 치르게 됐다.높이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한국은 블로킹에서 세르비아에 4-15로 완벽하게 밀렸다. 리시브까지 흔들리면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1세트 초반 앞서나갔지만, 중반 이후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22-25로 역전패했다. 2세트 역시 마찬가지였다. 리시브가 흔들리자 세르비아의 블로킹 벽을 뚫기 어려웠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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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6년 만에 시도대항 씨름대회 종합 우승
울산광역시가 6년 만에 전국시도대항 장사씨름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울산시는 13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29회 대회 마지막 날 일반부 개인전에서 김동휘가 용장급(90kg 이하), 윤필재가 소장급(80kg 이하), 손충희(이상 울산동구청)가 역사급(110kg이하)에서 정상에 올랐다.일반부 개인전에서 우승자 3명을 낸 울산시는 준우승도 2명이 나왔다. 이에 따라 시·도별 득점합계 3513.7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 경북(2605.6점)을 여유있게 제쳤다. 3위는 경기도(2533.88점)가 올랐다.울산시는 초중고를 비롯해 대학부에서도 고르게 메달을 따냈다. 울산양지초교가 단체전 준우승, 울산강남고등학교가 단체전 우승, 울산대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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