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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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도 국대도 아니었다' 조동현도 깜놀 'KT 선택'
신산(神算)도, 국가대표 코칭스태프도 아니었다. 케이티의 선택은 조동현(39) 모비스 코치였다.케이티는 7일 조동현 모비스 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 연봉 및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대전고-연세대 출신인 조 신임 감독은 1999년 대우(현 전자랜드)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FA(자유계약선수)로 2004년부터 케이티의 전신 KTF에 둥지를 튼 뒤 2013년 은퇴할 때까지 9년을 뛰면서 2010-2011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일조하기도 했다.은퇴 후 2013-2014시즌 모비스에서 코치로 부임, 유재학 감독을 보필해 2년 연속 챔피언에 일조했다. 조상현 오리온스 코치와는 쌍둥이로 형보다 먼저 사령탑에 올랐다.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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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우승 효과', V-리그 젊은 감독 전성시대
OK저축은행의 우승이 V-리그에 '새바람'을 불러왔다.V-리그 남자부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는 7일 강성형(45)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했다.국가대표 레프트 출신의 강성형 감독은 현대캐피탈을 거쳐 지난해 수석코치로 LIG손해보험에 합류했다. 2014~2015시즌에는 문용관 감독을 대신해 감독대행을 맡아 시즌 막판 팀을 이끌었다.모기업의 인수로 KB금융그룹과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하는 LIG손해보험은 "강성형 감독이 부드러운 형님 리더십의 소유자로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팀, 개인보다 팀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팀을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면서 "선수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어 새로운 바람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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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 김영기 KBL 총재, 드디어 입을 열다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한국농구연맹(KBL)의 수장 김영기 총재(79)가 입을 열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즌에 대한 소감과 뼈저린 반성, 다음 시즌에 대한 다짐 등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김 총재는 7일 CBS노컷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10년 만의 KBL 수장으로 복귀한 첫 시즌에 대해 일단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KBL 전무와 부총재로 리그 출범과 초창기 중흥에 산파 역할을 한 김 총재는 2002-03시즌부터 03-04시즌까지 3시즌 총재를 맡았다가 지난 7월 지난해 10년 만에 다시 KBL 수장으로 돌아왔다.의욕적으로 출발했던 '2014-2015 KCC 프로농구' 시즌. 하지만 문제점이 적지 않았다. 속공과 고득점을 지향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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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5월 2일 로드FC서 베테랑 킥복서와 격돌
'남자 잡는 여자 파이터' 김지연(26, 팀몹)이 오는 5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23' 대회 여성부 경기(63kg 계약체중)에서 하디시 오즈얼트(29, 네덜란드)와 격돌한다.김지연은 로드FC에서 2전1승1무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3월 로드FC 데뷔전인 '로드FC 코리아 2'에서 타카요 하시(일본)와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같은 해 8월 '로드FC 18' 대회에서는 카미카제 유키미(일본)에 승리했다.김지연은 전 복싱 챔피언 출신으로, 타격이 주특기다. 지난 3월 일본 '글레디에이터 81' 대회에서 여성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하며 한국 여성 파이터의 강인함을 증명했다.하디시 오즈얼트는 킥복싱 전적 30전을 자랑하는 베테랑 킥복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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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F 창원월드컵국제사격대회 8일 개막
2015 ISSF 창원월드컵국제사격대회가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창원시 의창구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68개국 800여 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소총과 권총으로 나눠 10개 종목이다.특히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쿼터 24장이 걸려있는 대회이기도 하다.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또 올레가리오 바스께스 라냐(멕시코) 국제사격연맹(ISSF)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프레대회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임원과 선수들은 창원지역 호텔 13곳 600여 객실에 투숙예약이 완료됐으며 참가자들의 편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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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천하장사' 정경진, 5번째 백두장사 등극
지난해 천하장사 정경진(28·구미시청)이 통산 6번째 장사에 올랐다.정경진은 6일 충청북도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5 보은한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50kg 이하) 결정전에서 문찬식(33 · 제주특별자치도청)에 3-0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통산 5번째 백두장사 타이틀이다. 여기에 지난해 천하장사까지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특히 지난해 부상 등으로 백두급 무관에 그쳤던 정경진은 2년 만의 백두장사다.여기에 정경진은 새 팀에 5년 만의 백두장사 타이틀을 안겼다. 지난해까지 창원시청에서 뛰다 이적해온 정경진의 우승으로 구미시청은 2010년 이태현 이후 첫 백두장사를 배출했다.문찬식은 2006년 한라장사 이후 9년 만의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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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슈퍼레이스 공식 '레이싱 모델' 선정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활약할 공식 레이싱 모델이 선정됐다.CJ 슈퍼레이스는 6일 2015시즌 서킷을 빛낼 전속 레이싱 모델 6명을 공개했다. 이들은 슈퍼레이스 레이싱 모델 선발 대회를 통해 선발됐다.1차 인터뷰 선발, 2차 팬들의 페이스북 이벤트를 거쳐 4명이 뽑혔다.팬 투표 1위를 차지한 이지나를 비롯해 이봄, 유주, 유리안 등이다. 이들은 기존 슈퍼레이스 모델 강하빈, 최은하와 올 시즌 슈퍼레이스 홍보대사로 활동한다.2006년 시작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FIA(국제자동차경주연맹)에서 한 국가에 1개 대회만 인정한 '챔피언십' 명칭 사용 권한을 받은 최고 권위 대회다. 올해는 한중일 3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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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서 새 역사 썼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역사에 남을 대승을 거뒀다.캐나다 출신의 새라 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영국 덤프리즈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201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A 대회 5차전에서 13-0으로 승리했다.세계랭킹 24위의 한국은 25위인 크로아티아를 맞아 엄청난 화력을 선보이며 이 대회에서 2연패 뒤 3연승을 챙겼다.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한 경기에서 13골을 넣은 것은 2004년 세계선수권 출전 이래 이 경기가 최초다. 13골 차의 승리 역시 처음 경험하는 쾌거다.종전 기록은 지난 2012년 한국에서 열린 디비전2 그룹B 대회에서 남아공을 상대로 거둔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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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김광국 등 FA 나왔다…V-리그 FA 공시
V-리그 FA 선수가 공시됐다.KOVO(한국배구연맹)는 6일 2015년 V-리그 FA 선수를 공시했다. 남자부 9명, 여자부 3명이 FA 자격을 얻었다. 이들은 6일부터 5월10일까지 원소속구단과 협상에 실패할 경우 5월11일부터 20일까지 원소속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과 협상을 진행한다. 만약 계약하지 못하면 5월21일부터 31일까지 다시 원소속구단과 만난다.남자부 최대어는 역시 대한항공 레프트 신영수다. 197cm 신장의 토종 거포로 올 시즌 360득점을 기록했다. 공격성공률은 52.56%. 시즌 전 열린 컵대회에서는 MVP를 차지했다. 토종 거포가 필요한 팀에서 영입전에 나설 전망이다.또 우리카드 세터 김광국, OK저축은행 레프트 강영준, 한국전력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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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 삼성이 나섰다…평창올림픽 1000억 후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든든한 후원자를 얻게 됐다. 글로벌 기업 삼성그룹이다.평창조직위는 6일 오후 2시30분 서울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삼성그룹과 1000억 원 규모의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조양호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과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이날 협약서에 서명했다.조양호 위원장은 "통 큰 결단을 내려주신 이건희 회장, 이재용 부회장, 박상진 사장 등 삼성그룹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삼성의 후원으로 평창 조직위는 천군만마를 얻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사장도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올림픽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화답했다.삼성그룹은 지난 1998년 나가노동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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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청남대 울트라마라톤 대회 8일 열려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100 ㎞ 울트라마라톤 대회가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 일원에서 열린다.충북도는 '제13회 청남대 울트라마라톤 전국대회'가 오는 11일 청주 청남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00여 명의 울트라마라톤 동호인이 참가해, 청남대를 출발해 대청호반을 따라 보은 피반령을 넘어 다시 청남대로 16시간 안에 돌아오는 100 ㎞ 코스에 도전한다.한편, 이번 대회 참가 신청자 가운데 1회 대회부터 연속 출전한 참가자가 60명이 넘어 눈길을 끌고 있다.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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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의 새 시즌, 니콜-서남원 감독 모두 없다
10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도 재계약으로 가는 지름길은 아니었다.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는 6일 서남원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남자부 대한항공의 수석코치를 맡던 서남원 감독은 2013~2014시즌을 앞두고 한국도로공사의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첫해 4위에 이어 2014~2015시즌에는 구단의 전폭적인 지지와 함께 10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며 분명한 성과를 내는 데 성공했다.하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IBK기업은행에 완패하며 구단의 숙원이던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지 못했다. 결국 도로공사는 4월로 계약이 끝나는 서남원 감독을 대신할 새로운 지도자를 찾기로 했다.새 시즌 준비를 위해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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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집단 구타(?)에서 혼자 살아남은 이유
한국프로농구(KBL)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챔피언에 오른 모비스. 2012-13시즌부터 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PO)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명실공히 2010년대 최강팀으로 우뚝 섰다.모비스는 지난 4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 '2014-2015 KCC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 81-73으로 승리, 4연승으로 시리즈를 마쳤다. 역대 최다 6회 우승(프로 원년 전신 기아 시절 포함)의 금자탑을 쌓았다.우승이 확정되자 선수들은 펄쩍 뛰며 얼싸안고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다. 1년 동안 구슬땀을 흘린 데 대한 값진 결실에 마음껏 기뻐했다. 선수들은 유재학 감독(52) 등 함께 땀을 흘린 코칭스태프를 헹가래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그런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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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경, 5월 2일 로드FC서 日파이터와 리매치
송효경(33)이 오는 5월 2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23' 대회 여성부 경기에서 후지노 에미(36, 일본)와 리매치를 벌인다.상대전적은 1전1패다. 송효경은 2013년 8월 일본에서 열린 '딥 주얼스 1' 대회에서 후지노 에미와 한 차례 대결해 서브미션으로 패한 바 있다.당시 종합격투기 경험이 많지 않았던 송효경은 상대의 끈질긴 그래플링 공격을 잘 방어했지만 그라운드 상황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허용해 무릎을 꿇었다.송효경은 "이번 시합에서 꼭 승리해서 지난 번 패배의 빚을 갚아주겠다. 절실한 마음으로 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5월 2일 '로드FC 23' 대회에는 최무배의 로드FC 데뷔전, 이윤준의 밴텀급 1차 방어전 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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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발목 부상으로 볼·곤봉·리본 기권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가 발목 부상으로 쓰러졌다.손연재는 5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 종목을 치른 뒤 발목 부상으로 볼, 곤봉, 리본 등 나머지 종목은 모두 기권했다.개인종합 4위의 성적과 함께 전 종목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는 가장 먼저 후프 종목에 나섰다. 하지만 후프 종목 도중 점프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 발목이 꺾였다. 결국 그대로 주저앉은 뒤 끝까지 연기를 펼쳤지만, 17.900점에 그쳤다. 8명 중 최하위였다.발목은 손연재의 고질병이었다. 지난주 리스본 월드컵에 이어 두 번째 출전 대회지만, 새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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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서 2연패 뒤 2연승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가 2연패 뒤 2연승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캐나다 출신의 세라 머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4일 밤(한국시각) 영국 덤프리즈에서 열린 뉴질랜드와 2015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2 그룹A 대회 4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카자흐스탄과 영국에 연패하며 하위권으로 밀렸던 한국은 폴란드를 슛아웃으로 꺾은 데 이어 뉴질랜드까지 잡고 3위로 뛰어 올랐다.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종아(OHA)와 17세이브를 기록한 수문장 신소정(세인트 재비어대)의 활약이 눈부셨다.1승 1연장승 2패(승점 5)를 기록한 한국은 6개 참가국 가운데 카자흐스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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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우선희 없이도 대구시청 제압
삼척시청이 핸드볼 코리아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삼척시청은 5일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5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풀리그 1라운드 대구시청과 첫 경기에서 26-21로 승리했다. 정지해가 7골, 주경진과 심해진, 유현지가 각각 5골을 몰아쳤다.플레잉 코치 우선희가 뛰지 않은 상황. 초반 대구시청 정유라를 막지 못해 고전했지만, 골키퍼 박미라의 선방 덕분에 13-12로 전반을 마쳤다. 이어 후반에는 강력한 수비로 대구시청 공격을 봉쇄한 채 주경진, 한다슬, 정지해의 연속 골로 23-18까지 앞서나갔다. 사실상 승부처였다.유현지는 MVP를 받았다.남자부 경기는 인천도시공사와 충남체육회가 20-20으로 비겼다. 전반 18분 3-3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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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대구국제마라톤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대구시와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대구시체육회와 대구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2015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5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을 중심으로 한 대구도심 일원에서 1만 4,600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국내 유일의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실버라벨 대회인 '2015 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좋은 기록을 예상하였으나 예년보다 쌀쌀한 날씨로 신기록은 갱신하지 못했다.엘리트 1위는 초청선수 중 최고기록자인 에티오피아 걸메이 벌하누 제브루가 2시간 7분 26초의 기록으로 첫테이프를 끊었다.여자 엘리트 1위는 에티오피아 메세렛 멜카무 하이레예수스가 2시간 27분 24초를 기록했다.국내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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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월드컵 2회 연속 개인종합 4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가 2개 대회 연속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손연재는 5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개인종합 이틀째 경기에서 곤봉 18.150점, 리본 17.950점을 받았다. 전날 후프 17.900점, 볼 18.050점 등 총점 72.050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야나 쿠드랍체바(러시아)가 75.950점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이 73.800점,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가 72.450점으로 뒤를 이었다.첫날 후프, 볼 합계 3위를 달렸던 손연재는 곤봉에서도 18.150점(5위)을 받았다.하지만 리본에서 17.950점을 받으면서 4위에 만족해야 했다. 첫날 손연재에게 0.050점 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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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의 가치를 아는 양동근, 그래서 최고다
양동근은 화려하지 않다. 그런데 은근히 화려하다. 과감한 플레이보다는 실수를 줄이는 농구에 주력하는 심심한 선수다. 그런데 과감해야 할 때는 누구보다 과감해진다.2014년 10월3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이란과의 남자농구 결승전.한국이 70-75로 뒤진 채 시간은 계속 흘러갔다. 실점하지 않았지만 득점도 없었다. 답답하던 공격의 활로를 뚫은 선수가 등장했다. 양동근(34·울산 모비스)이었다. 종료 1분9초 전, 천금같은 3점슛을 넣었다.이어지는 공격에서 골밑으로 쇄도하는 김종규(창원 LG)를 발견해 절묘한 어시스트를 했다. 자칫 실책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과감한 패스였다. 김종규의 3점 플레이가 나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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