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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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도 인정 "위성우? 나보다 더 무서운 친구야"
프로농구(KBL) 역대 최초로 통산 500승을 달성한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52). 지난 15일 서울 SK를 누르고 전인미답의 고지를 밟았다. 이 부문 2위이자 절친 다승 부문 전창진 부산 케이티 감독(당시 423승)과 차이가 적잖다. 만수(萬數)라는 별명처럼 변화무쌍한 작전과 통산 성적까지 명실상부한 당금 최고 감독이다.그런 유 감독이 인정하는 지도자가 있다. 바로 여자프로농구(WKBL) 위성우 춘천 우리은행 감독(44)이다. 감독에 오른 지 이제 3시즌째,18년째 사령탑 생활을 해온 유 감독과 경력에서 비교가 어렵지만 최고 명장의 인정을 받은 것이다.유 감독은 위 감독에 대해 "나보다 더 무서운 친구"라고 평가했다. 선수로서는 대성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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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0일 입대' 강경호 "기다려주실 거죠?"
"기다려주시면 복귀해서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습니다."15일 후면 군인으로 신분이 바뀐다. 하지만 수화기 너머 강경호(28, 부산팀매드)의 목소리는 밝았다. UFC 밴텀급(69kg 이하)에서 활약하는 '미스터 퍼텍트' 강경호가 오는 3월 10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강경호는 23일 CBS노컷뉴스와 전화통화에서 "2주 전 영장이 나왔다. 현역과 의경을 놓고 고민했는데, 의경은 대가자가 많아서 겨울까지 기다려야 한다기에 현역 입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강경호는 UFC에서 2승1패1무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UFC 입성 후 1패1무효로 부진했지만 지난해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다. 지난해 1월 'UFC in 싱가포르'에서 시미즈 순이치(일본)에 서브미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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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상' 박승희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평창 갈래요"
"점수를 매길 수 없죠. 아직 초보자인데요."2014년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자는 박승희(23, 화성시청)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1000m, 3000m 계주), 동메달 1개(500m)를 땄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종합 2위에 오른 성과를 인정받았다.그런데 상을 받은 시점에서 박승희는 쇼트트랙 선수가 아니었다. 지난해 10월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했기 때문이다.박승희는 23일 체육대상을 받은 뒤 "2010년에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4년 만에 더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더 열심히 하라는 상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짤막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하자마자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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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박승희,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
박승희(23, 화성시청)가 체육대상을 받았다.박승희는 23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6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계에 공적이 있는 인물을 선정, 매년 표창하면서 체육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1954년 만들어졌다.특히 한 해 동안 한국 체육을 가장 빛낸 선수에게 수여하는 체육대상은 2006년부터 시상됐다.박승희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여자 쇼트트랙 1000m, 3000m 계주)와 동메달 1개(500m)를 땄고,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도 500m 1위, 1000m 2위, 1500m 3위로 종합 2위에 올랐다.이후 지난해 10월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환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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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최고 대회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 NSR과 후원 계약
대한사이클연맹은 23일 "국내 최고 권위 자전거 동호인 대회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와 스포츠 의류전문업체 신티에스 브랜드 NSR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2년 연속 후원 계약이다.대회명은 'NSR 2015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로 결정됐다.별도의 협약식 없이 NSR은 지난해 수준인 1억원 상당의 자켓, 베스트 등의 자전거 용품을 참가 선수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대한사이클연맹은 "다시 한 번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마스터즈 사이클 투어'는 28일 전남 강진 투어를 시작으로 6개 대회(나주, 양양, 영주, 금산, 인천)로 진행된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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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분산여론 우려, 스노보드 이전 반대'
강원도가 예산 증액 우려에도 불구하고 분산개최여론 확산을 경계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경기장 이전을 반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3일 강원도 관계자는 "강원도와 조직위는 스노보드 경기장을 원안대로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정선 하이원리조트로 경기장을 이전하면 2016년 2월 예정된 테스트이벤트까지 시설 공사를 마치기에 시간이 촉박하다"며 "무엇보다 분산개최가 절대 안된다는 입장을 일관성있게 유지해 왔는데 분산개최 여론을 자극할 우려가 높다"고 말했다.하이원리조트로 경기장 이전이 확정되면 당초 스노보드 경기 재배치를 요구했던 횡성군과의 갈등도 배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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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당구 천재' 김경률을 죽음으로 내몰았나
한국 당구의 개척자 김경률(35)이 아쉽게 생을 마감했다.경기도 고양경찰서는 23일 "지난 22일 오후 3시15분께 고양시 행신동의 한 아파트 인도에서 김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와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김경률이 아파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 아파트 20층은 김씨의 부모가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률이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찾은 가운데 사고 당시 부모는 잠을 자고 있었고 가족은 자택으로 돌아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경찰서 측은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고 유족도 부검을 원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 타살이 아닌 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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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출신 당구선수 김경률 숨진 채 발견
지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당구 3쿠션 국가대표를 지낸 김경률(3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지난 22일 오후 3시15분쯤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의 한 아파트 인도에서 김씨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유족과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김씨가 이 아파트 20층에 사는 김씨 부모의 집 창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당시 부모는 잠을 자고 있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명절을 맞아 가족들과 부모 집을 찾았던 김씨는 전날 가족들을 집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김씨 시신 부검은 유족들이 원치 않고 사체 검시에서 범죄 혐의점도 나타나지 않아 현재까진 하지 않을 방침이다.빈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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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인, 레오의 독주를 저지한 최고의 '별'
한국전력의 상승세의 중심에는 역시 전광인이 있다.한국배구연맹은 23일 'NH농협 2014~2015 V-리그' 5라운드 남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전광인(한국전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전광인은 MVP를 뽑는 취재진 투표에서 전체 28표 가운데 절반이 넘는 16표를 얻어 레오(7표·삼성화재)를 제치고 지난 4라운드에 이어 2연속 수상했다. 28표 가운데 서재덕이 2표, 쥬리치도 1표를 얻어 MVP투표에서도 최근 9연승의 무서운 상승세로 남자부 3위 굳히기에 나선 한국전력의 강세를 확인했다.특히 전광인은 외국인 선수가 득세했던 MVP투표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국내 선수다. 지난 1, 3라운드는 시몬(OK저축은행)이, 2라운드는 레오(삼성화재)가 남자부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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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둘희 "'국민 고환' 별명 선사해준 후쿠다 리키에게…"
"'국민 고환'이라는 별명을 갖게 해준 후쿠다 리키에게 KO로 보답하겠다."이둘희(25, 브로스짐)가 3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22' 대회에서 후쿠다 리키(33, 일본GRABAKA)와 리매치를 벌인다. 불과 3개월 전, 이둘희는 아픈 경험을 했다. 작년 11월 열린 '로드FC 19'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후쿠다 리키와 맞붙었지만 이둘희가 두 차례 로블로를 당해 경기가 중단됐고, 결국 무효 처리된 것. '국민 고환'이라는 별명도 이때 얻었다.4개월 만에 케이지에서 만나는 두 선수의 포부는 남다르다. 이둘희는 "고의든 아니든 1차전에서 '국민 고환'으로 등극시켜준 후쿠다 리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안한 KO를 선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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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떠난 농구 스승께 '전술'을 바치다
미국 대학농구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로이 윌리엄스 감독은 손가락 4개를 펼쳐보였다. 선수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포인트가드는 3점슛 라인 바깥쪽 정면에 섰고 사각형 모양의 공격 코트 각 코너에 선수 4명이 자리를 잡았다. 양쪽 베이스라인에 한명씩 그리고 중앙선 양 코너에 한명씩.왼쪽 베이스라인에 서있던 브라이스 존슨이 골밑으로 컷인했다. 그때 포인트가드 마커스 페이지가 패스를 건넸고 존슨은 리버스 레이업을 성공시켰다.22일(이하 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홈 구장 딘 스미스 센터에서 열린 조지아 공대와의 경기에서의 첫 번째 공격 시도 그리고 첫 득점이었다. 로이 윌리엄스 감독과 코치들은 박수를 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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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 삼성 연승 제지하며 연패 탈출
부천 하나외환이 용인 삼성의 연승을 저지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하나외환은 22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삼성과 원정에서 82-66 대승을 거뒀다.2연패에서 벗어난 하나외환은 9승22패로 시즌 10승 고지를 눈앞에 뒀다. 지난 시즌 8승27패, 최하위였던 하나외환은 6위 구리 KDB생명(5승25패)과 승차를 3.5경기로 벌려 탈꼴찌를 바라보게 됐다.토종 에이스 김정은이 모처럼 21점 맹활약을 펼쳤다. 주포 엘리사 토마스도 24점 11리바운드 골밑을 지켰다. 3점슛 1위 강이슬(10점)도 외곽 지원했다.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된 삼성은 3연승이 좌절되며 13승18패, 4위에 머물렀다. 커리가 17점 6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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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K, 극명하게 엇갈린 '설 연휴 희비'
창원 LG와 서울 SK의 설 연휴의 희비가 선명하게 엇갈렸다. LG는 안방에서 느긋하게 연승을 즐기며 대패의 후유증을 씻어낸 반면 SK는 간절히 바랐던 '연휴 힐링'이 무산됐다.LG는 22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SK와 홈 경기에서 86-79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린 LG는 28승22패로 고양 오리온스와 공동 4위로 올라섰다.당초 LG는 지난 15일 오리온스에 시즌 최다 득점의 희생양이 됐다. 고양 적지에서 81-104 대패를 안았다. 설 연휴를 앞두고 잠재적 플레이오프 경쟁자에게 당한 완패로 자칫 분위기가 처질 뻔했다.하지만 설 연휴 동안 기분좋은 홈 3연승으로 아픔을 치유했다. LG는 연휴 바로 전날인 17일 저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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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뼈 골절' 한화 정근우, 22일 日 전지훈련 복귀
한화 간판 내야수 정근우(33)가 전지훈련에 복귀한다.한화는 22일 턱 골절상을 입어 스프링캠프에서 중도 이탈해 재활 중이던 정근우가 이날 일본 오키나와 캠프에 재합류한다고 밝혔다.정근우는 지난 13일 일본 고치 1차 스프링캠프 중 세이부와 평가전에서 턱을 다쳤다. 유격수로 나섰던 정근우는 1회 1루수 송구가 상대 주자 헬멧을 맞으면서 턱을 강타 당해 아래턱뼈 골절상을 입었다. 귀국해 받은 정밀검진에서 정근우는 4주 진단을 받았다.당초 스프링캠프 합류가 불투명했으나 10일 만에 복귀하게 됐다. 한화는 "선수의 원활한 재활을 위해 한국보다는 오키나와 캠프에서 전담 트레이닝 코치에게 관리받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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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소치? 日 아사다와 부둥켜안고 통곡"
논란의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이 막을 내린 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2월21일(한국 시각) 열린 프리스케이팅은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경기다.'피겨 여왕' 김연아(25)가 완벽한 연기를 펼쳤음에도 홈 이점을 업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에 금메달을 내준 것이 가장 큰 화제가 됐다. 이후 소트니코바는 제 기량이 드러날 것을 염려해 국제대회 출전을 피하고 있다는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또 다른 화제는 한때 김연아와 어깨를 견줬던 아사다 마오(25 · 일본)의 눈물이었다. 아사다는 소치올림픽 쇼트프로그램에서 엉덩방아를 찧는 최악의 연기로 16위에 머물렀으나 프리스케이팅에서 주특기인 트리플 악셀 등 혼신의 연기를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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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 반갑다' 2위 굳힌 신한, 3위가 더 유리(?)
인천 신한은행이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신한은행은 21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 원정에서 68-60으로 이겼다.21승9패가 된 신한은행은 3위 국민은행(18승12패)과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올 시즌 국민은행과 상대 전적에서 4승2패로 앞서 플레이오프 전망을 밝혔다. 신한은행은 홈인 인천에서는 국민은행에 1승2패로 밀렸지만 원정에서는 3승을 거뒀다.정규리그 우승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도 이었다. 1위 춘천 우리은행(25승5패)과 4경기 차가 된 신한은행은 남은 5경기에서 모두 이기고, 우리은행이 모두 지면 된다.하지만 사실상 우리은행의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은 확정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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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가 무섭다" 현실이 돼버린 '유재학의 우려'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은 최근 원주 동부에 대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역대 최초로 통산 500승이 걸린 지난 15일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유 감독은 "동부의 기세가 워낙 좋기 때문에 자칫 밀리면 3위로 내려갈 수도 있다"고 우려를 드러냈다.일단 이날 경기에서 모비스가 승리하며 1위는 지켰다. 그러나 동부도 전주 KCC를 누르며 모비스를 사정거리 안에 뒀다. SK를 밀어내고 2경기 차 2위로 올라섰다.유 감독의 걱정은 기우가 아니었다. 19일 모비스는 창원 LG에 일격을 당했고, 동부는 안양 KGC인삼공사를 누르면서 승차가 1경기로 좁혀졌다.결국 2일 만에 두 팀의 승차는 없어졌다. 21일 모비스가 고양 오리온스에 덜미를 잡힌 사이 동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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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장사' 장성복, 설날 대회 2연패 달성
장성복(35 · 양평군청)이 2년 연속 설 연휴 꽃가마에 올랐다.장성복은 21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5 설날장사씨름대회' 마지막 날 백두급(150kg 이하) 결승에서 손명호(32 · 의성군청)를 3-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지난해에 이어 설날 대회 2연패를 이뤘다. 황소트로피와 함께 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특히 최근 명절 대회를 제패하고 있다. 장성복은 지난해 설날부터 추석, 올해 설날까지 3회 연속 명절 모래판을 평정했다. 통산 4번째 장사 타이틀 중 3번이 명절 대회다.첫 판에서 장성복은 손명호의 잡채기에 당했지만 둘째 판 똑같이 잡채기로 되갚았다. 셋째 판에서 뿌려치기로 승기를 잡은 장성복은 넷째 판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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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참사 1년' 러 소트니코바, 세계선수권도 결장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의 꽃인 여자 싱글에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전부 불참할 전망이다.AP통신은 20일 "지난해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9 · 러시아)가 다음 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세계선수권에 결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소트니코바는 한 시즌 휴식을 취한다"는 코치의 발언을 소개했다.은메달을 따낸 '피겨 여왕' 김연아(25)는 올림픽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동메달리스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전 남자친구 육상 경보 선수 알렉스 슈바처의 도핑을 묵인해 징계 중인 상황이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모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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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되는 삼성화재, 레오는 못 말려
평소보다 많았던 레오의 범실도 삼성화재의 승리를 막을 수는 없었다.올 시즌 레오는 29경기에서 295개의 범실로 경기당 평균 10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7-25 25-19)으로 끝난 현대캐피탈과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5라운드에서 레오는 15개의 범실을 기록했다. 이는 삼성화재가 기록한 전체 범실(20개)의 75%에 달한다.이 경기에서 레오는 평소보다 범실이 많았다. 특히 2세트에만 8개의 범실이 쏟아졌다. 하지만 레오는 인상을 쓰는 대신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자신도 계속된 범실이 이해가 되지 않는 모습이었지만 레오는 흔들리지 않았다.1세트에만 12득점을 쏟아내며 케빈(18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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