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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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동부 '박지현 없이' 4강 직행 가능할까
정규리그 우승,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이 걸린 중요한 상황에서 속절없는 3연패에 빠졌다. 1위는 무산됐고, 2위까지 뺏길 위기에 처했다. 잘 나가다 당한 뼈아픈 연패, 베테랑 가드 1명이 빠졌다고 팀이 이렇다.원주 동부는 1일 서울 SK와 '2014-2015 KCC 프로농구' 시즌 마지막 6차전 홈 경기에서 69-75 패배를 안았다. 선두 경쟁을 할 수 있었던 일전에서 지면서 1위를 울산 모비스에 내줬고, SK와 공동 2위로 내려섰다.무엇보다 최근 3연패다. 정규리그 1위 경쟁은 물론 PO를 앞두고 이게 웬말인가. 타격이 만저만이 아니다. 남은 2경기를 그르치면 2위도 뺏겨 4강 직행 티켓도 잃을 수 있다. 연패의 시발점은 지난달 23일 울산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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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동부는 왜 우승하지 못했나?
울산 모비스의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된 '2014-2015 KCC 프로농구'. 모비스는 1일 서울 SK가 원주 동부를 잡아주면서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시즌 1위가 결정됐다.이날 경기가 없던 모비스는 가만히 앉아서 정상을 확인했다. 모비스 선수단은 숙소에서 원주에서 열린 동부-SK전 결과를 확인한 뒤 2일 전자랜드 원정을 위해 인천으로 떠났다.어떻게 보면 모비스로서는 어부지리(漁夫之利)를 얻은 모양새다. 동부의 발목을 SK가 잡아준 데다 우승을 놓고 경쟁하던 이들 팀이 최근 연패에 빠진 득을 톡톡히 봤기 때문이다. 모비스가 군계일학으로 잘 했다기보다 경쟁팀들이 동반 하락한 면이 적잖았던 것이다.하지만 경쟁팀들의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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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어떻게 'UFC 아이콘'이 됐나
'UFC 아이콘'을 한 사람만 꼽는다면? 헤비급 챔프 케인 벨라스케즈(33, 미국)도, 라이트헤비급 챔프 존 존스(27, 미국)도 아니다. 여성부 밴텀급 챔프 론다 로우지(28, 미국)다.론다 로우지는 '격투기 여제'를 넘어 UFC를 상징하는 선수로 우뚝 섰다.로우지는 지난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UFC 184' 대회 여성부 밴텀급 5차 방어전에서 캣 진가노(32, 미국)를 14초 만에 암바로 꺾었다. 그는 경기 후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Performance of the Night)를 수상해 보너스 5만 달러를 받았다.로우지는 여성 종합격투기 역사를 새로 써나가고 있다. 경기를 치를 때마다 신기록이 양산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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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2위 신한 잡고 9연패 탈출
구리 KDB생명이 2위를 확정한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9연패에서 탈출했다.KDB생명은 1일 경기도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65-61로 이겼다.9연패에서 벗어난 KDB생명은 지난달 11일 신한은행에 당한 52-87, 35점 차 대패를 설욕했다. 올 시즌 6패 끝에 신한은행을 누른 KDB생명은 6승27패로 이미 최하위가 결정된 상황이다.하지스가 20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로 승리에 앞장섰다. 김소담(15점), 한채진(13점), 이경은(10점) 등이 거들었다.시즌 2위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크리스마스(8점 9리바운드), 김단비(10점 5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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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IOC와 월례 회의로 대회 준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원활한 대회 준비를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직접 머리를 맞댄다.조직위는 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IOC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통합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통합협의체에는 평창조직위와 IOC뿐만 아니라 동계국제경기연맹, 정부와 주최 지역인 강원도도 참여한다. 월 1회 정기 회의를 열어 대회 준비를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협의체에서는 최근 논란을 빚은 스노보드와 프리스타일 스키 경기장 이전 등 경기장 건설 등과 관련, 각 단체가 모여 신속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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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장수정, 10개월 만에 국제대회 우승
한국 여자 테니스 간판 장수정(삼성증권)이 10개월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세계 랭킹 265위 장수정은 1일 호주 클레어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호주 서키트(총상금 1만5000 달러)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피아 코니그(359위 · 오스트리아)를 2-0(6-3 6-3)으로 완파했다.지난해 5월 ITF 요넥스오픈 챌린저(총상금 2만5000 달러) 이후 첫 우승이다. 장수정은 다음 주 호주에서 열리는 ITF 포트피리 인터내셔널에 출전,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장수정은 이날 단식 결승 에서 초반부터 강력한 서브와 대각선 샷을 상대방 코트에 꽂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세트에서도 세찬 공격과 착실한 점수 관리로 시종 여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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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삼성에 바보 되고 나서 정신 차렸다"
'아르헨티나 특급' 김민수(33 · 200cm · 서울 SK)가 동부산성의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을 막았다.김민수는 1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동부와 원정에서 양 팀 최다 21점(4리바운드)을 쏟아부으며 75-69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승부처였던 4쿼터만 14점을 집중시켜 동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이날 승리로 SK는 동부와 공동 2위(35승17패)에 올랐다. 마지막까지 4강 PO 직행 싸움을 벌이게 됐다.이날 김민수는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1쿼터 상대 장신 데이비드 사이먼(204cm)을 전담 수비하며 초반 기세를 이끌었다. 수비 부담이 덜했던 2, 4쿼터에는 공격에 집중하며 각각 7점과 14점을 퍼부었다. 3점슛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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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정규 우승 유재학 "잘 만든 시스템의 힘 느껴"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결국 숙소에서 정규리그 우승 소식을 들었다. 1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3위 맞대결에서 서울 SK가 2위 원주 동부를 제압하면서 매직넘버를 모두 지운 모비스의 우승이 결정됐다.모비스 선수들은 우승 소식에 들뜰 겨를도 없이 바쁘게 구단 버스에 올라탔다. 2일 오후 인천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를 위한 여정에 오른 것이다.인천으로 이동하는 길에 전화로 연락이 닿은 유재학 감독은 "숙소에서 원주 경기를 TV로 보고 바로 버스에 올랐다"고 말했다. 선수단 분위기를 묻자 "특별한 것은 없었다. 복도에서 만난 선수들이 한번씩 웃고 지나가더라. 다들 웃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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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한번 해봐?" 리빌딩 접은 모비스 결실 맺다
"어? 어? 하다가 여기까지 왔다"2014-2015 프로농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유재학 감독조차 울산 모비스가 정규리그 우승 다툼을 벌일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계산 밖의 일이었다.유재학 감독은 "정규리그에서 4~6위 정도를 하면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유재학 감독은 어느 때보다 여정이 길었던 2014년 남자농구 대표팀을 지휘한 관계로 오랜 기간 팀을 비웠고 모비스의 간판 스타이자 국가대표 가드 양동근 역시 마찬가지였다.게다가 유재학 감독에게는 올 시즌 또 하나의 목표가 있었다. 젊은 선수들을 두루 기용해 노장이 많은 팀의 미래를 단단하게 다지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었다.계획은 시즌 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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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3연패' 동부, 4강 부담에 발목 잡혔나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서울 SK의 시즌 최종 6차전이 열린 1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 경기 전 몸을 풀던 SK 주장 박상오는 "동부 선수들의 되게 긴장한 것 같다"고 귀띔했다.이날 경기는 동부의 4강 플레이오프(PO)행 티켓이 걸린 한판승부였다. 이기면 최소 2위를 확보할 수 있다. 지면 SK와 35승17패 동률이 돼 공동 2위가 돼 최종전까지 가야 할 판이었다.이에 비해 SK는 한결 부담이 덜하다. 만약 동부에 이겨 상대 전적에서 3승3패로 맞서더라도 시즌 최종전까지 승패가 같으면 점수 득실률에서 뒤져 순위가 밀리기 때문이다. 자력으로 4강 PO 티켓을 바랄 수 없는 상황이다.박상오는 "사실 우리는 마음 비웠지만 동부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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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다음 상대는 사이보그? 홀리 홈?
론다 로우지의 다음 상대는 홀리 홈? 사이보그?'격투기 여제' 론다 로우지(28, 미국)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여성부 밴텀급 5차 방어전에서 캣 진가노(32, 미국)를 1라운드 14초 만에 암바로 제압했다. '14초 서브미션승'은 역대 UFC 타이틀전 통틀어 최단시간 승리다.이날 로우지가 여성부 밴텀급 공식랭킹 1위인 진가노마저 가볍게 제압하면서 다음 상대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로우지는 공식랭킹 2~5위 선수를 모두 꺾은 바 있다.다만 로우지는 이날 승리 후 옥타곤 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홀리 홈과 격돌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세계적인 수준의 타격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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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초 만에 끝냈다' 론다 로우지, 5차 방어 성공
누가 '격투기 여제'를 막을 것인가. 승리하는데 걸린 시간은 단 14초. 론다 로우지가 5차 방어에 성공했다.론다 로우지(28, 미국)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여성부 밴텀급 5차 방어전서 캣 진가노(32, 미국)를 1라운드 14초 만에 탭아웃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로우지는 종합격투기 통산전적 11전 11승을 기록했다.여성부 밴텀급 공식랭킹 1위인 진가노는 이날 경기 전까지 종합격투기 전적 9전 9승을 기록한 강자였다. 막상막하 승부가 예상됐지만 승부는 의외로 빨리 결정났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진가노는 로우지에게 기세 좋게 달려들며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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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아저씨 팬과 케빈 가넷의 유쾌한 재회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홈구장 타겟 센터에는 '지글리 보이(jiggly boy)'라고 불리는 한 농구 팬이 있다.2003년 미네소타의 홈 경기 도중 한 남성 팬이 상의를 벗고 도발적인 춤을 추다가 경기장 보안용원의 제지를 받는 장면은 유명하다. 그는 가슴에 팀버울브스를, 오른쪽 팔에는 당시 미네소타의 간판 스타였던 케빈 가넷의 이니셜 KG를 새기고 몸을 흔들어대며 흥을 내뿜었다.지난 달 2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아폴리스 타겟 센터에서 8년 만에 다시 늑대 유니폼을 입은 가넷의 복귀전이 열렸다.농구장에서는 작전타임을 이용해 팬들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대형 전광판에 팬들의 모습을 띄워 키스를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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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대통령배 배구, 호남정유의 져주기?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V-리그도 어느덕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특히나 여자부는 어느 시즌보다 치열한 순위 다툼이 펼쳐졌는데요. 사실 순위 다툼을 하고, 포스트시즌 준비도 병행하다보면 버려야 할 경기가 생길 때도 있습니다. 어차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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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 한숨 "원래 패장도 인터뷰를 하나요?"
패장은 딱히 할 말이 없었다.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28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창단 3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 것이다. 선수들은 삼성 농구단의 예전 유니폼을 입었고 귀빈석에는 전현직 구단 관계자들이 대거 자리했다.그런데 결과는 주위의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했다. 최하위 삼성에게 1위 울산 모비스는 넘기 어려운 벽이었다. 52-85, 33점 차 완패를 당했다.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상민 삼성 감독은 할 말을 잃은듯한 모습이었다. 결과가 많이 아쉬울 것 같다는 질문에 "유독 뭐…"라고 말한 뒤 잠시 생각에 잠겼다.이상민 감독은 다시 말문을 열고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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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갈 수록 강해지는 레오, 삼성화재 우승 '-2점'
3세트까지 현대캐피탈이 2-1로 앞섰다. 비록 순위는 1위와 5위지만, 전통의 라이벌로서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는 듯 했다.하지만 삼성화재에는 레오가 있었다.레오는 3세트까지 공격성공률이 50%에 못 미쳤다. 시즌 평균 공격성공률 56.80%보다 많이 낮았다. 23점을 올렸지만, 장기였던 서브 득점은 단 하나도 없었다. 게다가 현대캐피탈의 블로킹 벽에 스파이크가 4개나 막혔다.그런 레오가 '해결사'의 진면모를 과시했다. 4세트에서도 공격성공률 41.7%로 다소 주춤했지만, 11점을 올리며 4세트를 가져왔다. 그리고 승부가 결정된 5세트에서 원맨쇼를 펼쳤다. 말 그대로 레오, 레오, 또 레오였다. 7-5로 앞선 상황에서 혼자서 8개의 스파이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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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우승? 동부 4강? SK에 달렸다
울산 모비스의 정규리그 우승이냐, 원주 동부의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이냐, 공은 서울 SK에게 돌아갔다.3월1일 오후 원주에서 열리는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SK의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순위 경쟁의 최종 윤곽이 잡힌다.정규리그 1위 울산 모비스는 28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5-52 대승을 거두고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37승15패를 기록한 모비스는 남은 2경기에서 1승을 챙기거나 2위 동부가 패할 경우 곧바로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다.내달 1일 원주 경기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만약 3위 SK가 동부를 잡는다면 모비스는 숙소에서 우승 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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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전국 7인제 럭비대회 정상
한국전력이 2015년 전국 7인제 럭비대회 정상에 올랐다.한국전력은 지난 27일부터 이틀 동안 경북 경산 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전국 7인제 럭비대회에서 5연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3연패다.이번 대회는 2015년 월드 세븐 시리즈 홍콩 대회(3월27~29일) 및 2016년 리우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11월7~8일)을 대비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했다. 하지만 삼성중공업 럭비팀이 불참하면서 3개 실업팀(한국전력, 포스코건설, 국군체육부대)과 5개 대학팀(경희대, 고려대, 단국대, 연세대, 부산대) 등 총 8개 팀만 참가했다.한국전력은 조별리그에서 포스코건설, 연세대, 부산대를 연파했다. 이어 준결승에서는 고려대를 꺾었고, 결승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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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제퍼슨, 20분 뛰고도 '트리플더블급' 맹활약
그야말로 제퍼슨의 전성시대다.프로농구 창원 LG의 김진 감독은 28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2쿼터까지 데이본 제퍼슨을 기용하지 않았다. 한 명만이 뛸 수 있는 외국인선수 자리를 20분 내내 크리스 메시로 채웠다.제퍼슨과 메시의 체력 소모를 분배하고 주득점원 제퍼슨을 승부처에서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LG는 2쿼터까지 34-41로 근소하게 뒤졌다. 제퍼슨은 후반부터 기용됐다. 제퍼슨이 코트를 밟자 순식간에 경기 흐름이 뒤집혔다.LG는 3쿼터 시작 후 6분 만에 스코어를 역전시켰다. 제퍼슨은 3쿼터에서만 LG가 올린 31점 중 13점을 몰아넣었다. 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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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팀 최다 5시즌 연속 PO 진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5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27일 부산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7위 부산 케이티가 고양 오리온스에 75-80으로 패하면서 전자랜드는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순위가 6위로 결정됐다.22승29패째를 기록한 케이티가 남은 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전자랜드가 전패를 당한다고 해도 순위 역전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전자랜드는 27일 현재 25승26패를 기록하고 있다.전자랜드의 5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은 팀 자체 최다 기록이다. 이 부문 통산 최다 기록은 서울 삼성이 갖고 있다. 삼성은 2002-2003시즌부터 9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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