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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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프로농구 D리그 챔프전 먼저 1승
프로농구 하부리그인 D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상무가 먼저 웃었다.상무는 20일 경기도 고양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D리그 챔피언결정전(3전2선승제) 1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스를 94-74로 눌렀다.먼저 1승을 챙긴 상무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D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다.오리온스가 원 소속구단인 최진수가 15점 13리바운드를 올려 상무의 승리를 이끌었다. 오리온스에서는 김만종이 26점 16리바운드를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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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분산 개최는 그만…대회 준비 박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대회 분산 개최 논란에 종지부를 찍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각오를 다졌다.평창올림픽 조직위는 20일 오후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기자간담회을 열고 올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내년 2월 테스트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러 본 대회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곽영진 조직위 기획행정 부위원장은 "여전히 분산 개최 논란의 여진이 있는 것 같다"면서 "계획 대로 베뉴 건설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분산 개최와 관련된 언급이나 논란은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휘갑을 쳤다.평창올림픽은 시설 준비가 다소 미흡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1998년 나가노올림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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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의 연속 경기 서브 득점, 기록은 쭉 이어진다
"(문)정원이가 서브 기록을 이어가 다행이네요."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 문정원(23)의 서브가 평소보다 흔들렸다. 4세트까지 문정원이 범한 서브 범실만 6개. 하지만 문정원은 5세트 결정적인 서브 득점을 올리며 '서브 여왕'의 자존심을 지켰다.도로공사 서남원 감독도 경기가 끝난 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바로 문정원의 연속 경기 서브 득점 행진이 5세트에 힘겹게 이어졌기 때문이다.어느덧 20경기 연속 서브 득점. V-리그 남녀부 통틀어 최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김희진(IBK기업은행)과 케니 모레노(전 현대건설)의 13경기다. 문정원이 일찌감치 깬 기록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도로공사가 20경기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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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현 신드롬에 가려진 강이슬의 '폭풍 성장'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에서 단연 화제의 인물은 신지현(20 · 부천 하나외환)이다. 잠재성이 서서히 드러나는 데다 준수한 외모까지 갖춰 신드롬이라 할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신지현은 선일여고 시절 중고농구 한 경기 최다 득점(61점)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시즌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신지현은 올 시즌 주전으로 거듭나 26분여를 뛰며 5.6점 2.6도움(7위), 1.3가로채기(4위)를 기록 중이다.이런 활약으로 신지현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중부 선발팀 1위(2만6738표)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미 신지현은 지난달 10일 용인 삼성전에서 팀의 8연패를 끊은 뒤 인터뷰 영상이 한 포털사이트에서 조회수 2만 건이 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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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이선구 감독 "외국인 선수에게 계속 올려야 했는데"
"9-7에서는 외국인 선수가 힘들어도 계속 올려줘야 하는데…."GS칼텍스 이선구 감독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가득 묻어났다. 역사적인 장충체육관 재개장 첫 경기. 하지만 막판 뒷심 부족으로 잡을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 무엇보다 마지막 순간에 세터 이나연의 선택이 아쉬움으로 남았다.이선구 감독은 19일 도로공사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한 뒤 "이겼으면 좋았을 텐데…"라면서 "세터의 취약점이 또 나타났다"고 말했다.GS칼텍스는 이날 패배로 6승13패 승점 21점으로 V-리그 여자부 5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의 위용이 사라졌다. 세터진이 약해진 탓이다. 이나연은 1년간 임의탈퇴로 코트를 떠났다가 올 시즌 돌아왔고, 정지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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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1042일 만의 장충 복귀전, 찬물 끼얹은 도로공사
GS칼텍스는 정확히 1042일 만에 장충체육관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장충체육관의 리모델링으로 구미, 평택 등에서 떠돌이 생활을 했지만, 리모델링이 끝나면서 19일 장충체육관 복귀 첫 경기를 치렀다.GS칼텍스 선수단은 잔뜩 기대에 들떴다.GS칼텍스 이선구 감독은 "역사적인 경기인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배유나도 "장충체육관을 다시 홈으로 쓰게 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겠다. 2연승으로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장충체육관 복귀전은 패배로 끝났다. 선두 도로공사가 GS칼텍스의 장충체육관 복귀전에 찬물을 끼얹었다.도로공사는 1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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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반대로 입증된 '오세근-박상오의 존재감'
7위 안양 KGC인삼공사가 1위 서울 SK의 7연승을 저지하며 7연패에서 탈출했다.KGC는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SK와 원정에서 69-58 승리를 거뒀다. 연패를 7경기에서 끊은 KGC는 지난 시즌 역대 팀 최다 8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14승23패가 된 KGC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었다. 7위 창원 LG(17승20패)와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6위 부산 kt(18승19패)와는 4경기 차다.'라이언 킹' 오세근이 팀 최다 17점과 4도움에 9리바운드를 잡아내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오세근은 지난해 11월 28일 부상으로 빠져 재활을 마치고 돌아온 이후 3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복귀 후 최고 활약이었다. 오세근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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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문 연 '장충체육관'…고향 돌아와 설레는 배구인들
1963년 문을 연 장충체육관은 한국 실내 스포츠의 '성지(聖地)'였다.복싱과 프로레슬링 등 굵직굵직한 스포츠 행사가 모두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다. 특히 1983년 농구대잔치, 1984년 대통령배 배구 대회 등 실내 구기 종목들은 장충체육관이 고향이나 다름 없다.그런 장충체육관이 2012년 5월10일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2년8개월 동안 326억원을 들여 공사를 마쳤고, 지난 12일 개관식일 열었다.가장 먼저 관중석 의자를 좀 더 편하게 교체했고, 1층 코트에는 서랍형 가변 좌석 1324석도 만들었다. 덕분에 서브를 넣다가 관중들과 부딪히기도 했던 예전 모습을 사라졌다. 또 경기장 가운데 위치했던 조명도 나눠놓아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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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피겨는 김연아 사단?' 이준형-안소현도 합류
'피겨 여왕' 김연아(25) 사단에 유망주들이 다시 합류했다. 남녀 기대주 이준형(19 · 수리고)과 안소현(14 · 목일중)이다.김연아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올댓스포츠는 19일 "남자 국가대표 이준형과 여자 평창 올림픽팀 안소현과 2018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 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다. 김연아가 지난 2010년 IB스포츠(현 IB월드와이드)와 결별하면서 만든 회사다.김연아가 주력 선수였던 만큼 피겨 스케이팅 유망주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기존 멤버인 김해진(과천고)과 '포스트 김연아'를 다투던 박소연(이상 18 · 신목고)도 IB를 떠나 올댓스포츠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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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맥그리거, 시버 제압…알도와 대결 임박
코너 맥그리거와 조제 알도의 빅매치가 임박했다.코너 맥그리거(27, 아일랜드)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59' 페더급 메인이벤트에서 데니스 시버(36, 독일)에 2라운드 파운딩 TKO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맥그리거는 UFC 5연승을 이어갔고, 종합격투기 통산전적 17승 2패를 기록했다.보스턴에 거주하는 아일랜드인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입장한 맥그리거는 1라운드부터 시버를 압도했다.킥으로 1라운드의 포문을 연 맥그리거는 중반 이후부터 킥과 펀치 콤비네이션을 적중시키며 시버를 농락했다. 반면 수 차례 유효타를 허용한 시버의 얼굴은 점점 붉게 물들었다.2라운드에서도 맥그리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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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벽여제' 송한나래 "집에 남아나는 문고리 없었다"
- 아이스클라이밍, 평창올림픽 시범경기로- 동계올림픽 정식 채택 예정, 두세 번은 선수 뛸 희망■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박재홍 앵커■ 대담 : 송한나래 (아이스 클라이밍 선수)최근 경북 청송 얼음골에 세계에서 빙벽을 가장 잘 오르는 사람들이 모여서 대결을 펼쳤습니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얘기인데 이때 결승에서 드라마 같은 장면이 있었습니다. 종료벨이 울림과 동시에 한 여자선수가 결승점을 찍은 것인데 이 극적인 드라마의 주인공. 바로 우리나라의 송한나래 선수였습니다. 피겨여제, 빙속여제에 이어 빙벽여제의 탄생으로 산악계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는데 화제의 인터뷰. 송한나래 선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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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듀오' 홍아란-신지현, 학창 시절 모습은?
18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WKBL)' 올스타전.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다양한 볼거리로 호평을 받았다.리그 대표 선수들이 흥겨운 춤사위와 함께 팬들에게 인사하며 막을 올린 올스타전은 국내와 외국인 선수들끼리 자존심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또 외인들끼리도 맞붙으며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를 방불케 했다.유소년 꿈나무들과 선수, 코칭스태프의 줄다리기 시합을 비롯해 사인회까지 경기 중간과 이후 팬들도 행사를 함께 했다. MVP는 청주가 홈인 강아정(26 · 국민은행)이 받아 팬들에게는 더욱 뜻깊었다.여기에 올스타전의 화룡점정을 이룬 것은 'W 스페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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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과 귀환' 긴장들 해라, LG가 몰려온다
LG가 몰려온다. 거침없이 중위권으로 편입되려 하고 있다. 순망치한, 잇몸을 잃으면 이가 시린 법인데 그렇게 되면 상위권도 안심할 수 없다.LG는 1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kt와 원정에서 71-66 승리를 거뒀다. 3쿼터까지 15점 차로 앞선 승리였다.이날까지 최근 5연승, 가파른 상승세다. 17승20패로 6위 kt(18승19패)에 1경기 차, 6강 플레이오프 진입도 가시권에 들어왔다.시즌 초반 어수선했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을 보는 듯하다. LG의 무엇이 달라진 것일까.▲MVP-신인왕 후유증에 주포 부진까지LG는 팀 주축인 지난 시즌 MVP와 신인왕 문태종과 김종규가 비시즌 대표팀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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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 역전극' 시애틀, 2년 연속 슈퍼볼 진출
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로 가는 최종 관문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역전극이 펼쳐졌다.지난 시즌 슈퍼볼을 제패한 시애틀 시호크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을 센추리링크필드에서 열린 그린베이 패커스와의 NFL 내셔널풋볼컨퍼런스 결승에서 3피리어드 중반까지 0-16으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내셔널풋볼컨퍼런스 결승 역사상 3피리어드까지 0-16으로 뒤진 팀이 승부를 뒤집은 사례는 없었다.시애틀이 새 역사를 썼다.시애틀은 놀라운 뒷심을 발휘해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가 결국 그린베이를 28-22로 누르고 슈퍼볼 무대에 올랐다.2년 연속 슈퍼볼 진출이다. 이로써 시애틀은 대망의 슈퍼볼 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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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장의 회춘?' 이현일, 2주 연속 국제대회 金
남자 배드민턴 베테랑 이현일(35 · MG새마을금고)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이현일은 18일(현지 시각)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2015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그랑프리골드'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전혁진(동의대)에 2-1(19-21 21-13 21-15) 역전승을 거뒀다.지난주 태국 챌린지 국제선수권대회까지 2주 연속 금빛 스매싱이다. 11일 방콕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이현일은 슈파뉴 아비힝사논(태국)을 2-0(21-13 21-10)으로 완파한 바 있다.이현일은 현재 국가대표는 아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태극마크를 반납한 이현일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잠시 대표팀에 복귀해 단체전 금메달에 일조한 뒤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개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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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정, 생애 첫 MVP에 '기쁨-걱정 교차'
'미완의 대기' 강아정(26 · 국민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여왕벌이 됐다. 생애 첫 MVP의 영예를 안았다.강아정은 18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10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양팀 최다인 23점 활약을 펼쳤다. 남부 선발(용인 삼성, 인천 신한은행, 국민은행)이 중부 선발(춘천 우리은행, 부천 하나외환, 구리 KDB생명)에 97-94 역전승을 거두는 데 일등공신이었다.기자단 투표에서 강아정은 77표 중 64표를 얻어 최우수선수에 올랐다. 지난 2007-08시즌 데뷔 이후 8시즌 만에 받은 MVP다. 강아정은 2007년 신인 전체 1순위로 입단했지만 지금까지 라운드별 기량발전상(MIP)만 3번 받은 게 수상의 전부였다.이날 강아정은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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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듀오' 홍아란-신지현 "이젠 농구 실력으로 인기 얻을래요"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18일 충북 청주체육관. 이날은 남부-북부 선발의 본 경기 등 볼거리가 다채로웠지만 백미는 단연 'W 스페셜 공연'이었다.여자프로농구(WKBL)를 대표하는 두 '얼짱 가드'의 공연이었다. 홍아란(23 · 청주 국민은행)과 신지현(20 · 부천 하나외환)이 3쿼터 작전 타임 때 듀엣으로 '거위의 꿈'을 부르는 순서. 이미 지난 16일 둘의 노래 연습 때부터 수십 명의 취재진이 몰려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각각 남부, 중부 선발팀으로 출전한 홍아란, 신지현은 1쿼터를 마친 뒤 코트를 빠져나왔다. 선수들이 열전을 펼치는 사이 공연 준비에 들어간 것.3쿼터 첫 작전 타임 때 드디어 공연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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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3점슛 여왕' 박하나 "망신 당할 뻔했어요"
박하나(25 · 용인 삼성)가 새 3점슛 여왕의 영광은 물론 망신도 함께 맛볼 뻔했다.박하나는 18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대회 결선에서 15점을 기록하며 왕좌에 올랐다.지난 두 시즌 연속 3점슛 여왕이던 박혜진(25 · 춘천 우리은행) 아쉽게 새 역사를 기회가 무산됐다. 만약 박혜진이 이날도 우승했다면 여자프로농구 사상 첫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지만 박하나에 1점 모자랐다.박하나는 예선에서도 16점으로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박하나는 3점슛 성공률 37.2%로 4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강이슬(부천 하나외환)로 45.1%다.하지만 박하나는 실제 경기에서 망신을 톡톡히 당할 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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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이유' 홍아란 "농구는 50점, 노래는 10점"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18일 충북 청주체육관. 경기 전 중부와 남부 선발 등 두 팀 선수들은 코트에서 몸을 풀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모처럼 승부를 떠나 홀가분하게 경기할 시간이었다.남부 선발 가드 홍아란(23 · 청주 국민은행)도 선수들과 수다를 떨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홍아란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올스타전이라 떨리지는 않는다"고 말했다.하지만 특별 공연 얘기가 나오자 표정이 살짝 달라졌다. 홍아란은 이날 중부 선발 가드 신지현(20 · 부천 하나외환)과 함께 'W 스페셜 공연' 펼친다. 3쿼터 작전 타임 때 '거위의 꿈'을 듀엣으로 부른다. 홍아란은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면서 "어제는 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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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는 SK 김선형의 해결사 본능
김선형(서울 SK)을 좋은 슈터라고 평가하는 시선은 많지 않다. 프로농구 통산 3점슛 성공률은 31.1%. 그러나 김선형의 외곽슛을 내버려둬도 좋은가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대답은 '노(No)'다. 승부처가 되면 유독 잘 들어간다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김선형은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클러치(clutch)' 능력의 소유자다. 승부처에서 강하다는 뜻이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전에서도 김선형의 해결사 본능이 유감없이 발휘됐다.SK가 59-61로 뒤진 4쿼터 종료 3분16초 전, 김선형이 돌파 후 슛을 시도하려는 상황에서 반칙을 당했다. 김선형은 멈추지 않고 그대로 뛰어올라 몸을 비틀어 리버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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