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란은 삼천포초-중-고교를 졸업했다. 여고 시절 대통령기와 연맹회장기, 전국체전, 전국남녀종별선수권 등 우승을 이끈 뒤 전체 9순위로 2011시즌 국민은행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부터 주전을 꿰차 올 시즌 평균 34분53초를 뛰며 9.8점, 2.8도움(6위) 1.3가로채기(5위)로 국민은행의 3위를 이끌고 있다.
신지현은 선일초-여중-여고 출신이다. 특히 2013년 중고농구 한 경기 최다 득점(61점)을 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연맹회장기 전국대회 여고부 MVP를 비롯해 그해 3개 대회 평균 34점, 11.7리바운드, 5.3도움의 초고교급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역시 주전으로 도약해 26분여를 뛰며 2.6도움(7위), 1.3가로채기(4위)를 기록 중이다.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홍아란과 신지현. WKBL의 역사를 써내려갈 두 가드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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