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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구 남녀 대표팀 준결승행...동메달 2개 확보

2026-09-18 19:20:00

남자 정구 대표팀 경기 장면. / 사진=연합뉴스
남자 정구 대표팀 경기 장면. / 사진=연합뉴스
한국 선수단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메달이 정구에서 나왔다.

정구 대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녀 단체전에서 모두 4강에 올라 동메달 2개를 확보했다. 정구는 3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자 두 팀에게 동메달을 준다.

고복성 감독의 여자 대표팀이 예선 조별리그를 2위로 마치며 선수단 첫 메달을 확정했다. 이어 김용국 감독의 남자 대표팀이 6강전에서 필리핀을 2-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정구는 종목이 도입된 1994년 히로시마 대회부터 2023년 항저우 대회까지 매번 금메달을 따냈다. 다만 항저우에서는 금메달 5개 중 여자 단식 1개에 그쳤고 나머지는 일본이 가져갔다.

준결승과 결승은 20일 열린다. 남녀 모두 준결승에서 대만을 만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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