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태석 감독의 남자 대표팀은 18일 일본 기후현 가카미가하라 그린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방글라데시를 5-0으로 제압했다. 이어 김용수 감독의 여자 대표팀이 대만을 3-1로 눌렀다.
남자는 2쿼터에 배성민(성남시청), 오세용(김해시청), 이강산(인천시체육회)이 연속 득점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3쿼터에는 주장 양지훈이 페널티 코너에서, 4쿼터 종료 직전에는 심재원이 필드골로 쐐기를 박았다.
하키는 2022 항저우 대회에서 단체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남녀 동반 메달을 따냈다. 남자 대표팀은 22일 인도네시아, 여자 대표팀은 21일 카자흐스탄과 2차전을 치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