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FIBA 랭킹 14위)은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83위)를 106-40으로 제압했다.
출발은 매끄럽지 않았다. 박지수와 박지현이 빠져 11명으로 엔트리를 꾸린 한국은 초반 3분 30초가량 야투 없이 자유투로만 4점을 내며 4-4로 맞섰다. 박수호 감독은 코트 위 5명을 모두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강이슬을 제외한 10명이 모두 코트를 밟아 전원 득점했다. 이소희가 3점 슛 5개 포함 21점, 최이샘이 19점, 이해란이 12점을 올렸다.
한국은 21일 몽골, 22일 대만과 조별리그를 이어간다.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정상 탈환이 목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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