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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결승 솔로포' 롯데, 삼성 5-3 제압…2연승·8위 도약

2026-09-19 22:15:00

한동희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한동희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 방으로 승부를 가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롯데 자이언츠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8위로 도약했다.

롯데는 1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2연승의 롯데는 8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삼성은 선두 KT와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한동희가 앞장섰다. 그는 8회 결승 솔로포를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 나균안이 6이닝 3실점 뒤, 박정민이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는 뒤집기의 연속이었다. 삼성이 3회 디아즈의 2루타로 선취점을 냈으나, 롯데가 5회 레이예스의 2타점 2루타로 2-1 역전했다. 삼성이 6회 전병우의 투런포로 다시 앞서자, 롯데가 6회말 전민재의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8회에 갈렸다. 롯데는 한동희의 중월 솔로포로 다시 앞선 뒤, 상대 보크로 한 점을 더해 5-3으로 달아났다. 9회 마무리 이이무라가 2사 1·2루 위기를 삼진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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