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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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급 올린 사재혁, 세계선수권서 9위
한국 역도의 간판 사재혁(29·제주도청)에게도 아직 세계의 벽은 높았다.사재혁은 13일(한국시각)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85㎏급에서 인상 165kg, 용상 200kg으로 합계 365kg을 들어 9위에 머물렀다.2008년 베이징올림픽 77kg급 금메달리스트 사재혁은 최근 체급을 85kg으로 바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도전장을 던졌다. 체급 조정 후 기록이 나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정상급과의 분명한 격차를 체감했다.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인상 2차 시기 만에 한국 기록인 171kg을 들었던 사재혁은 용상에서 207kg과 210kg에 도전했지만 끝내 바벨을 들지 못하고 실격되는 아쉬움을 맛봤다. 이후 전국체전에서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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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초롱 단독선두, 박인비 5타차 7위
재미동포 김초롱(25·미국명 크리스티나 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첫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김초롱은 14일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클럽 데 골프 멕시코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3개를 적어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역대 최연소로 올해 LPGA 신인상을 차지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7·고보경)는 김초롱에 3타 뒤진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다.리디아 고는 마지막 17~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보기 2개와 버디 6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이번 대회에서 시즌 11승 합작을 노리는 한국 낭자들은 박인비(26·KB금융그룹)와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이 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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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살펴본 OK저축은행 시몬의 '무서움'
시몬(OK저축은행)이 전위에 서면 상대는 갈팡질팡한다. 오른쪽 오픈 공격만 막으면 되는 게 아니라 속공에 심지어 왼쪽 오픈 공격도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이다. 후위로 가면 거침 없이 후위 공격을 날린다. 서브마저 강력하고, 블로킹도 무시무시하다. 축구로 따지면 오른발, 왼발, 머리, 심지어 가슴으로도 골을 넣을 수 있다는 의미다.시몬의 기록을 한 번 살펴보자. 그러면 시몬의 무서움을 더 확실히 느낄 수 있다.일단 득점이다. 시몬은 7경기에서 263점을 올리며 7경기 267점의 레오(삼성화재)에 이은 2위다. 블로킹, 서브를 뺀 순수한 공격 득점만 따져도 215점으로 231점을 올린 레오의 뒤를 잇고 있다.성공률로 넘어가면 공격종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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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심판 판정' 농구 코트에 불신 가득
"심판 판정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더라. 점수차 벌어지기 시작하니까 너무 심하게 노골적으로…""총재님 좋아하시는 100점 짜리 경기가 88점 짜리 경기가 되버렸네요? 심판들 어떻게 좀 하죠?"13일 오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끝난 2014-2015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를 지켜본 농구 팬들이 주요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경기 상보에 남긴 '베스트 댓글'(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는 뜻)이다.#1 모비스가 23점 차(71-48)로 앞선 3쿼터 종료 3분2초 전, 김시래가 돌파 후 슛을 시도할 때 옆에 있던 아이라 클라크의 반칙이 선언됐다. 클라크는 황당하다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TV 리플레이를 봤더니 클라크는 신체 접촉없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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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모를 부진 KDB생명, 연패의 끝은 어디인가
구리 KDB생명의 연패가 언제까지 계속될까.KDB생명은 13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50-64 대패를 안았다.개막 후 4연패다. 6개 팀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다. 하나외환(1승3패)와 1경기 차 최하위다. KDB생명은 오는 16일 1위 춘천 우리은행(3승)과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 연패가 더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KDB생명의 선수 구성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다. 국가대표 센터 신정자(34, 185cm)와 가드 이경은(27, 173cm)를 주축으로 이연화, 한채진 등이 라인업을 이룬다.하지만 신정자와 이경은의 인천아시안게임 차출이 영향을 미쳤다. 둘이 허벅지와 종아리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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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왼쪽·가운데서 '쾅!쾅!쾅!' 시몬을 어찌 막으리오
시몬(OK저축은행)의 공식적인 포지션은 라이트다.하지만 시몬의 플레이를 보면 포지션이 큰 의미가 없다. 오른쪽에서는 물론 왼쪽에서도 공격을 하는가 하면 원래 포지션이 센터인만큼 가운데서도 속공을 쾅쾅 내리꽂는다. 말 그대로 만능 공격수 시몬이다.1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 2라운드. 1라운드 5승1패의 OK저축은행과 4승2패의 대한항공이 만났다. 1라운드 상위권 팀들의 맞대결이었다.무엇보다 쿠바 국가대표 출신 시몬과 산체스의 자존심 대결이 펼쳐졌다.1라운드 맞대결에서 42점을 기록한 시몬은 2라운드에서도 40점을 올렸다. 1라운드에서 46점을 퍼부었던 산체스도 32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시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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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괴물?' 오세근에게 없고 이승현에게는 있는 것
올 시즌 프로농구 '슈퍼 루키' 고양 오리온스 이승현(22, 197cm)은 지난달 30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아쉬움이 많았다. 1라운드 전승과 함께 개막 9연승, KBL 신기록을 눈앞에 두고 분루를 삼켰다.당시 이승현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18분여를 뛰면서 3점에 그쳤다. 더욱이 원조 '괴물 신인' 오세근(27, 200cm)과 맞대결로 더욱 관심을 모은 일전이었다. 둘은 200cm 안팎의 키에 우람한 체구, 빼어난 기량으로 맞대결이 기대됐다.그러나 이승현도 오리온스도 웃지 못했다. 오세근은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조기 전역한 복귀전에서 16점 10리바운드를 올리며 68-59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승현의 판정패.2주가 지나 이승현과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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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품]솔라가드, 2015년형 신상 선팅필름 출시
솔라가드 최상위 등급... 뛰어난 열차단 효과는 기본! 높은 시인성으로 안전성능 UP![마니아리포트 정원일 기자]솔라가드 국내 전문점 총판을 맡고 있는 제이씨현시스템(주)가 새로운 선팅 필름을 출시했다.솔라가드 제품군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에 속하는 'GRADE-YELLOW'제품인 HP Stratus와 HP Saturn는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64%에 달하는 총 태양에너지 차단율(TSER)을 자랑한다.이번에 출시된 HP Stratus, HP Saturn는 뛰어난 열차단 기능은 물론 고급스러우면서 스타일리쉬한 외부반사 톤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HP Stratus는 명품세단에 잘 어울리는 다크 그레이톤의 중후함과 고급스러운 컬러로 무장했고 HP Saturn는 주변의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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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역대 최연소 LPGA 신인상 수상
한국계 리디아 고(한국이름 고보경.17)가 역대 최연소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LPGA는 13일 "리디아 고가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신인상 수상을 확정 지었다"고 발표했다.이전까지 최연소 LPGA 신인상 수상자는 로라 보로 1973년 수상 당시 18세였다.리디아 고는 L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인으로서 꿈인 신인상 수상을 하게 돼 기쁘고 전설과도 같은 역대 신인상 수상자들과 이름을 나란히 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리디아 고는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과 '마라톤 클래식'에서 2승을 거두며 데뷔 첫 시즌에 2승 이상을 거둔 8번째 선수가 됐다.올시즌 두 대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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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12월 14일 '로드FC 20'서 2연승 도전
'미녀파이터' 송가연(20, 팀원)이 '로드FC' 2연승에 도전한다.로드FC는 보도자료를 내고 "송가연이 12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20' 대회에 출전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송가연은 지난 8월 17일 서울에서 개최된 '로드FC 17' 대회에서 에미 야마모토(33, 모리짐)를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로 제압한 바 있다.최근 악플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던 송가연은 데뷔전 승리 이후 4개월 만의 경기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준다는 각오다.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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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폭발' 현대캐피탈, 3연패는 없다!
현대캐피탈에는 문성민이 있다.현대캐피탈은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2014~2015 NH농협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3-1(21-25 25-14 25-20 25-23)로 역전승했다.1라운드 막판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에 연이어 덜미를 잡혔던 현대캐피탈은 '간판 공격수' 문성민이 24득점을 몰아치며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외국인 선수 아가메즈도 25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신인 세터 이승원의 활약도 좋았다.이 승리로 3승4패(승점10)가 된 현대캐피탈은 치열한 중위권 싸움에 합류함과 동시에 남자부 2약(우리카드·LIG손해보험)과 격차를 크게 벌렸다.반면 우리카드(1승6패.승점4)는 진화하는 외국인 선수 까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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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창진 감독 "누가 뭐래도 이재도가 수훈 갑"
"1승이 소중하다는 것을 오랜만에 알았습니다"부산 KT가 지긋지긋한 8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12일 오후 잠실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 삼성전에서 84-60 대승을 거두고 지난 10월17일 원주 동부전 이후 약 한 달만에 승수를 추가했다.1승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는 전창진 감독은 "감독이 선수(마커스 루이스)를 잘못 뽑아 국내선수들이 고생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다행이다. 그 계기로 연패를 끊은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KT는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1라운드에서 선발한 마커스 루이스를 퇴출하고 애런 브락을 새롭게 영입했다. 브락이 KT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였지만 아직 적응 기간이라 출전 시간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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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총 25점' KT 이재도, 8연패 끊은 날 28득점
부산 KT의 프로 2년차 포인트가드 이재도는 서울 삼성과의 경기 이전까지 12경기에 출전해 총 25점을 기록했다. 출전 기회 자체가 많지 않았다.이재도는 역대 팀 자체 최다 연패 신기록의 불명예를 써야 할지도 모르는 길목에서 중용을 받았다. 그리고 보란듯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무려 28점을 퍼부었다. 지난 경기에서 올린 총점보다 많은 점수를 8연패를 끊는 중요한 경기에서 몰아넣었다.KT는 12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84-60으로 승리해 지긋지긋한 연패의 터널에서 탈출했다.KT는 2쿼터까지 43-25로 크게 앞서 승기를 잡았다. 점수차는 한때 22점까지 벌어졌다.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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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허위보도 언론에 법적대응"…핵심은 도넘은 어뷰징
최근 온라인을 달군 '로드FC 박상민 부대표 욕설 논란'은 언론사의 기사 '어뷰징'(abusing)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어뷰징'은 검색을 통한 클릭수를 늘리기 위해 동일한 제목의 기사를 반복 전송하는 행위로, 격투기 기사를 생산하는 대부분의 언론사는 이러한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다.지난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대회 '로드FC 19' 메인이벤트. 이둘희는 2라운드에서 후쿠다 리키(일본)에게 급소를 두 차례 가격당해 쓰려졌고, 결국 경기는 무효 처리됐다. 논란은 그 다음날인 10일 오후 4시 30분경 시작됐다.H언론사가 한 커뮤니티에 게시된 글을 인용해 '박상민 부대표가 로블로를 당해 고통스러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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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낭자 '시즌 최다승'-박인비 '올해의 선수상' 도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올시즌 단 두 경기를 남기고있는 상황에서 태극 낭자들이 시즌 최다승에 도전한다.한국은 지난주 '미즈노 클래식' 우승까지 현재 10승을 합작했다. 한국은 2006년과 2009년 11승을 기록했다.남은 대회는 14일부터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과 20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리는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등 2개 대회다.총 상금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가 걸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는 세계 랭킹 상위자 5명과 LPGA 투어 상금 랭킹 상위자 26명, 대회 조직위 초청자 5명, 총 36명의 선수가 출전해 대결을 펼친다. 아시안 스윙을 마치고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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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네사 메이의 소치올림픽 출전은 '성적 조작'
세계적인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36)의 동계올림픽 출전이 결국 대회 성적 조작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국제스키연맹(FIS)는 11일 "올해 1월 17∼19일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4차례 대회전 경기에 대해 청문위원단이 논의한 결과 성적이 조작됐다고 판단했다"면서 "메이는 4년간 모든 FIS 공인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고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FIS가 문제를 삼은 4차례 대회전 국제경기는 소치올림픽 출전 자격이 걸린 대회였다. 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를 둔 바네사 메이는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랐지만 태국올림픽위원회는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메이에게 이중국적을 허용하면서 출전 기회를 제공했다.2014 소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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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택견연맹회장 억대 횡령 혐의로 구속
대한택견연맹 이모(66) 회장이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됐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 4대악 합동수사반은 거액의 공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대한택견연맹 이모(66) 회장을 지난 4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합수반에 따르면 이 회장은 2009년부터 연맹 간부들 명의로 차명계좌 수십개를 만들어 코치 수당 등 명목으로 10억원이 넘는 연맹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9억원 상당의 협회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행적을 감췄던 김혜진(63) 전 대한레슬링협회 회장은 지난달 말 검찰에 자수한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김 전 회장은 지난 3월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자 예정됐던 구속전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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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한국전력에 두 번 패배는 없다
삼성화재가 한국전력을 상대로 1라운드 패배를 복수했다.삼성화재는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2014~2015 NH농협 V-리그' 2라운드에서 3-1(22-25 25-18 25-22 25-18)로 승리했다.3시즌째 삼성화재의 유니폼을 입는 외국인 선수 레오는 무려 70%에 가까운 공격 성공률로 양 팀 최다인 38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삼성화재는 박철우(13득점)와 이선규(10득점)의 가세로 쥬리치(25득점)와 전광인(16득점)가 분전한 한국전력에 짜릿한 역전승을 챙겼다.특히 삼성화재(5승2패.승점15)는 1라운드에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범실에서 19-30으로 크게 앞서면서 3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덕분에 1경기를 덜 치른 OK저축은행(5승1패.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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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 공백 걱정마' 문태종, 시즌 첫 20득점 맹활약
문태종은 국가대표팀 차출로 인한 체력 저하로 한동안 '강제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아직 팔팔한 김종규마저 대표팀 영향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챔피언 창원 LG가 2014-2015시즌 프로농구 초반 불안한 행보를 보였던 이유다.설상가상으로 주득점원 데이본 제퍼슨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왼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약 2주 동안 출전이 어렵다. LG에게 고비가 찾아온 것이다.그러나 LG의 저력은 대단했다. LG는 11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원정경기에서 88-69 승리를 거뒀다.KCC는 최근 페이스가 눈에 띄게 떨어진 팀이고 수비력 역시 불안했지만 반대로 LG의 화력도 만만치 않았다. 제퍼슨이 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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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경기대, 3년 만에 대학 최강전 우승
경기대가 3년 만에 대학 씨름 최강전 정상을 탈환했다.홍성태 감독이 이끄는 경기대는 11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 KBS N 전국대학장사씨름최강전 단체전 결승에서 경남대를 4-3으로 눌렀다. 2011년 이후 첫 우승이다.경기대는 경장급(75kg 이하)에서 박권익이 승리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소장급(80kg 이하)에서 경남대 이완수에게 1-1 동률을 허용했으나 청장급(85kg 이하) 이정훈과 용장급(90kg 이하) 김기선이 잇따라 이겨 3-1까지 달아났다.지난해 우승팀 경남대도 만만치 않았다. 용사급(95kg 이하) 이청수와 역사급(110kg 이하) 김민우가 뚝심을 발휘하며 3-3,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팽팽한 승부는 최중량급 장사급(150kg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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