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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6연패 수렁' 프로농구 삼성, 21점 차 역전패...최다 연패 불명예 위기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24-2025시즌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삼성은 10월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80-83으로 졌다.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3쿼터 한때 54-33, 무려 21점 차로 앞서 승리가 유력해 보였지만 이후 현대모비스에 야금야금 추격을 허용하더니 끝내 연장전으로 끌려들어 갔다.기세를 뺏긴 삼성은 결국 연장에서 3점 차 패배를 당해 개막 6연패 수렁에 빠졌다.삼성은 10월 27일 서울 SK를 상대로도 3쿼터 도중에 19점이나 앞섰지만 역시 허무한 역전패를 당했다.프로농구에서 정규리그 최다 점수 차 역전승은 이 기록을 집계하기 시작한 2017-2018시즌 이후부터 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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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 '2024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와 함께하는 '제56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개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11월 2일(토)~3일(일), 전라남도 영암군 월출산 일원에서 2024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와 함께하는 '제56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남산악연맹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전라남도, 영암군, 전라남도체육회, 영암군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하며, 블랙야크에서 협찬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연맹에서 100여개팀 5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남녀 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년부 등 8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이번 '제56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는 기존과 달리 2024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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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스피돔에서 2024년 안전한국훈련 성공리 마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31일, 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스피돔에서 실시한 ‘2024년 안전한국훈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대형화재와 인파 밀집 사고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관계기관 간의 공조와 대응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 광명시청, 광명소방서, 광명보건소, 광명경찰서 등 16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해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상황에서의 초기대응 및 수습에 대한 훈련을 시행했다.훈련을 참관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박용철 전무이사는 “오늘 훈련은 관계기관 간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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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스포츠 기업, 국제 전시회‘SWITCH 2024’참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국제 전시회인 ‘SWITCH(Singapore Week of Innovation & Technology) 2024’에 19개 국내 스포츠 융복합 및 헬스케어 창업기업이 참가해 성공적인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월)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SWITCH 2024’는 기술과 비즈니스 교류를 목적으로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로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체육공단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협력 기관인 ‘VentureBlick’과 함께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9개 기업(글로벌 액셀러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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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튀는 화력 싸움' 현대건설, 도로공사에 3-2로 신승...모마 트리플크라운
불꽃 튀는 화력 싸움이 수원의 밤을 수놓았다.현대건설은 10월 3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도로공사와의 홈경기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모마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3-2(23-25, 25-20, 29-31, 25-23, 15-13)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43득점을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모마의 활약은 압권이었고 넘어져 무릎 다칠 뻔 하고 얼굴에 공 맞고 동료와 부딪혀 코피가 터지면서까지 허슬플레이를 선보인 세터 김다인의 투혼은 백미였다.이 날 모마는 43득점에 블로킹 3득점, 서브에이스 4득점, 후위 공격 16득점을 성공시키며 지난 시즌에 보여 준 괴물 모드로 다시 돌아왔음을 알렸다.그 외에도 양효진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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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삼성화재에 3-0 완승...정한용 22득점
이것이 바로 두터운 뎁스의 힘이다.대한항공은 10월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주전들의 부상 공백에도 끈끈한 팀워크로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17)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와 아웃사이드 히터 이 준, 미들블로커 김규민이 부상으로 빠졌음에도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더욱이 라이징스타 정한용이 전체 최다 득점 22득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 한 것은 압권이었고 프로 데뷔전을 치른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김준호가 4득점 공격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것은 백미였다.아시아쿼터 아레프도 14득점에 공격성공률 72.2%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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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의 독주를 누가 막을까?' 프로당구…NH농협카드 챔피언십, 11월 3일 개막
시즌 반환점을 돈 프로당구 PBA가 시즌 6번째 투어를 다음달 3일 개최한다.프로당구협회는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PBA-LPBA 2024-2025시즌 여섯 번째 투어인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1월 3일 오전 여자부 LPBA 1차 예선(PPQ) 라운드를 시작으로 4일 2차 예선(PQ) 라운드와 64강전이 이어진다.5일에는 대회 개막식을 치른 뒤 남자부 PBA 128강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11월 10일 오후 10시에는 LPBA 결승전, 11일 오후 9시에는 PBA 결승전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이번 대회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시즌 두 차례씩 우승한 강동궁(SK렌터카)과 다비드 마르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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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53] 유도에서 왜 ‘절반’이라고 말할까
유도에서 ‘절반’은 일본어 ‘와자아리(技有り)’를 우리말로 번역한 말이다. ‘절반(折半)’은 한자어로 중국, 한국 등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했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원문 306회, 국역 21회 등 총 327회나 나온다. ‘꺾을 절(折)’과 ‘반 반(半)’자를 써 하나를 반으로 가른다는 의미인데, 유도에서는 한판의 반을 뜻한다. (본 코너 1240회 ‘유도에서 왜 ’한판‘이라 말할까)원래 일본어 ‘와자아리( 技有り)’자체는 반이 아니라 ‘기술이 있음’이라는 뜻이다. ‘한판의 반을 준다’는 ‘절반’과는 뜻에서 차이가 있다. 하지만 유도 규칙상 ‘와자아리’ 두 개를 따내면 한판과 같이 승리하기 때문에 우리말로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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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서 탈락' 정현, 서울오픈 챌린저 테니스 대회 단식서 리 투에 1-2 역전패
정현(1천473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슬리 서울오픈 챌린저(총상금 13만3천250달러) 단식 2회전에서 탈락했다.정현은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16강전에서 리 투(184위·호주)에게 1-2(6-4 3-6 1-6)로 역전패했다.이틀 전 정윤성(704위·안성시청)과 1회전에서 2-0(7-5 6-3) 승리를 거둔 정현은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2018년 호주오픈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4강까지 올랐던 정현은 지난해 6월 윔블던 단식 예선 2회전까지 오른 뒤 부상으로 1년 넘게 공백기를 가졌다.올해 9월 일본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퓨처스 대회를 통해 복귀전을 치른 정현은 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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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연패 도전' 보스턴, 연장서 인디애나에 덜미...5연승 좌절
미국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가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연장 접전에서 3점 차로 졌다.보스턴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리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32-135로 무릎을 꿇었다.지난 시즌 동부 콘퍼런스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오른 뒤 챔피언결정전 트로피를 거머쥔 보스턴은 NBA 2연패에 도전한다.올 시즌 개막 4연승을 달리던 보스턴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 4전 전승으로 물리쳤던 인디애나에 덜미를 잡혀 5연승이 좌절됐다.보스턴(4승 1패)은 동부 콘퍼런스 2위, 인디애나(2승 3패)는 11위에 자리했다.보스턴은 경기 내내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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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유력' 프로배구 올스타전, 내년 1월 4일 개최…강원도·비연고지는 사실상 처음
프로배구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이 사실상 처음으로 구단 연고지가 아닌 곳에서 열릴 전망이다.31일 배구계에 따르면, 한국배구연맹(KOVO)이 재입찰을 거쳐 2024-2025시즌 V리그 올스타전 운영대행업체를 선정한 가운데 내년 1월 4일 열리는 올스타전 개최지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사실상 낙점한 것으로 전해졌다.춘천에서 올스타전이 열릴 경우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춘천호반체육관이 개최 장소로 유력하다.프로배구가 출범한 이래 구단이 없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건 사실상 최초이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것도 처음이다.V리그 원년이었던 2005년부터 3년 연속 대회 흥행을 위해 중립지역인 서울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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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최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6일에서 10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관광지 및 한산해역 일원에서 아시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요트대회인 “제18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5,200만 원으로 미국, 중국, 일본, 태국 등 10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여 한산해역에서 경기를 펼친다.경상남도와 통영시에서 주최하며, 경남요트협회와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11월 6일) 참가선수 등록 및 계측 시작, (11월 8일) 통영스탠포드호텔에서 개막식 개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경기가 진행된다.요트경기 외에도 시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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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8회 한국장제사챔피언십 성료
지난 1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88 승마경기장. 청명한 가을 하늘과 초록의 잔디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가운데 사람들의 육중하지만 청량한 쇠망치 소리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장제사챔피언십 현장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이날 한국마사회장배 전국 승마대회 등과 함께 펼쳐진 장제사 챔피언십 대회는 장제사 국가자격 소지자 및 말 관련 특성화고교 및 대학생 등에게 참가자격을 부여하고 초급에서 상급, 프리스타일까지 종목별로 시행되었다.해외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직업이지만 국내에서는 ‘장제’라는 개념자체가 낯설어 희귀한 직업으로 여겨져 오다 최근 ‘고액연봉’, ‘정년 없는 전문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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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경주마‘당대불패’,‘클린업조이’ 안성팜랜드 입사기념 행사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오는 1일 안성팜랜드에서 ‘당대불패’와 ‘클린업조이’를 환영하는 「Welcome to 농협팜랜드, feat. 더러브렛 복지기금 출연식」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은 은퇴한 경주마 중 현역시절 탁월한 업적을 세웠거나 차별화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말을 명예경주마로 선정, 국민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휴양목장에서 안정적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주마 복지사업이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안성팜랜드에서 시행되며, 서울마주협회, 이시돌농촌산업개발협회, 빛나라지역아동센터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명예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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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문화센터, 2024년 겨울학기 수강생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문화센터가 전국 26개소 장외발매소에서 겨울 강좌를 개설하고 오는 11월 6일(수)부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첫째 주부터 개설될 이번 겨울학기 강좌는 지점별로 약 15~20개로 총 개설규모는 400강좌에 달하며, 동절기 특성을 반영한 계절테마 특강을 포함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선보인다.크리스마스 시즌 및 연말연시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홈베이킹’, ‘겨울철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특강’,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쓰다보면 편한 스마트폰’ 등의 특강은 수강료 1천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이 외에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캘리그라피, 드로잉, 유화 등 미술강좌를 확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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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김수아,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금메달
연천군을 대표하는 김수아 선수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배드민턴 여자복식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김수아 선수는 수원시의 김승미 선수와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힘차고 열정 넘치는 경기를 펼쳤고, 연천군과 경기도의 자긍심을 높였다.이번 대회는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상남도 김해시와 창원 등지에서 열렸으며, 배드민턴 경기는 창원축구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경쟁자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거머쥔 김수아 선수는 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연천군에서 시작된 김수아 선수의 여정은 경기도 대표로 이어져 전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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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천컵 롤러 종합선수권대회 개막
'제1회 제천컵 롤러 종합선수권대회'가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번 대회는 제천 고유 브랜드의 롤러스포츠 전국대회로 제천시와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의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기존 롤러 전국대회는 단일종목으로만 개최됐던 것과 달리 △스피드 트랙(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 △스피드 로드(제천송학롤러경기장) △인라인 하키(제천체육관) △인라인 프리스타일(어울림체육센터) △아티스틱(어울림체육센터) 등 총 5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또한, 830여 명의 선수들이 본 대회 참가를 위하여 제천을 방문할 예정으로, 감독·코치 및 관계자들까지 고려하면 체류 방문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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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국산 우수 승용마 발굴의 장, ‘2024년 Young Horse Cup 및 스포츠말 품평회 결승’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한국마사회 과천 승마경기장에서 어린말 승마대회 결승인 2024년 ‘Young Horse Cup’과 ‘스포츠말 품평회’ 결승을 개최한다. 그간 3회의 지역예선을 통해 일정수준 이상의 성적을 획득한 말들이 이번 과천에서 개최되는 결승전에 모여 승부를 겨룬다.6일부터 열리는 ‘2024년 Young Horse Cup’은 어린말 승마대회 지역예선을 통과한, 국내에서 가장 기량이 뛰어난 4세부터 7세의 어린말들이 115두가 참가하는 승마대회다. 이번 결승에서는 마장마술과 장애물 종목 총 7경기가 열리며 총 1억 1백만 원의 조련지원금이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6일과 8일에는 국산 2세와 3세 승용마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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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4년 1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대상경주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그랑프리(G1)’를 포함한 11월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10일 동안 110회의 경주가, 부경에서는 10일간 70회의 경주가 각각 개최된다.11월 10일 부경의 ‘제17회 국제신문배(G3)’를 시작으로 부경에서 4개, 서울에서 2개의 대상·특별경주가 펼쳐진다. 특히 지난 9월부터 달려온 퀸즈투어FW와 쥬버나일 시리즈의 최종관문인 ‘브리더스컵 퀸(L)’ 과 ‘브리더스컵 루키(G2)’가 기다리고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즌제 경마체계의 기틀마련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11월로 개최시기가 변경된 그랑프리는 11월 마지막주 일요일에 시행된다. 연도대표마 및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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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경제신문배 경주, 11월 3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3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7경주로 ‘제13회 서울경제신문배’ 경주가 개최된다.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레이팅 50 이하의 국내산 4등급 경주마들이 출전해 순위상금 6천만 원을 두고 1600M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10월 열린 ‘제12회 서울경제신문배’ 경주에서는 1등급 경주마 ‘마이티뉴’가 임다빈 기수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함완식 조교사는 본인이 기수시절 두 번의 우승을 함께했던 ‘마이티뉴’를 이제는 조교사로서 함께 우승을 차지해 뜻깊은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올해는 또 어떤 경주마와 관계자들이 감동 스토리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번 경주 활약이 기대되는 경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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