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희 은메달 획득.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1023011709135dad9f33a291463125127.jpg&nmt=19)
최용희는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5 현대 월드컵 제2차 대회 닷새째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마이크 슬루서르에게 144-147로 패했다.
최용희는 소속팀 후배 김종호를 상대로 치른 준결승에서 146-145로 이겨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여자 개인전,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 등 컴파운드 다른 종목에서도 입상하지 못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리커브 경기가 펼쳐진다.
리커브 대표팀은 남·녀 단체전, 혼성 단체전 결승과 남·녀 개인전 준결승에 모두 선수들이 진출해 있어 전 종목 석권을 가시권에 뒀다.
이번 월드컵 제2차 대회는 한국 양궁 대표팀이 올해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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