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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15일에 콜업? 샌디에이고의 속셈이 궁금해...고우석 '악몽' 스멀스멀

2026-04-08 06:42:32

송성문
송성문
송성문의 빅리그 데뷔가 늦어지고 있다.

송성문은 현재 트리플A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7일(한국시간)까지 8경기를 소화했다. 타율은 0.281, OPS 0.674를 기록 중이다. 그런대로 잘 적응하고 있으나 삼진을 11개나 당했다. 샌디에이고가 이 대목에 주목하고 있을 수 있다.

송성문이 마이너에 내려간 것은 부상 때문이다. 송성문이 시범경기에 충분히 나서지 못한 점을 감안해 트리플A에서 타격감을 끌어올릴 것을 샌디에이고가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규정상 부상 야수의 재활 기간은 20일이이다. 송성문의 경우 15일이면 끝난다. 따라서 샌디에이고는 그때 그를 콜업해야 한다. 아니면, 마이너 옵션을 발동해 좀 더 트리플A에 머물게 할 수 있다. 양도지명(DFA)할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아보인다.

일각에서는 샌디에이고가 고우석처럼 송성문도 마이너에 머물게 한 뒤 트레이드하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송성문이 제2의 고우석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고우석과 송성문의 상황은 다르다. 고우석은 부진 때문에 마이너로 내려갔고, 송성문은 부상으로 재활을 위해 내려갔다. 또 샌디에이고에는 송성문과 같은 유틸리티 요원이 부족하다. 그를 적극 활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샌디에이고가 송성문을 15일까지 콜업하지 않을 경우에는 문제가 달라질 수 있다.

샌디에이고의 속셈은 과연 무엇일까?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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