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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영웅 제주마 ‘레클리스(Reckless)’, 고향 제주에 돌아온다.
한국마사회(정기환 회장)는 오는 26일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호국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동상 설립 기념하는 ‘레클리스 제막식’행사를 개최한다.호국영웅이 ‘레클리스’는 해방 이후 서울 신설동 경마장에서 활동을 준비하던 예비경주마였다고 전해진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해병대는 1952년 ‘레클리스’를 군마로 매입했고, 차량 진입이 어려운 산악지역에 물자를 운반하는 임무에 투입했다.청각에 예민한 일반 말들과 달리 ‘레클리스’는 전장의 포화소리에도 놀라지 않고 묵묵히 자기 임무를 수행하였다. 한번 갔던 길은 혼자 찾아갔고, 전장에서 부상당한 병사들을 업고 스스로 복귀할 정도로 영리해 미 해병의 신임과 사랑을 한몸에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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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프로농구단 홈 개막전 19일 열려
부산시는 내일(19일) 오후 2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프로농구단의 홈 개막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홈 개막전은 케이씨씨(KCC) 이지스 프로농구단이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 이후 펼치는 정규시즌 개막 첫 경기로, 당시 챔피언결정전에서 맞섰던 수원 케이티(KT) 소닉붐과 또다시 승부를 가른다. 이날 개막전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구단주와 단장, 비엔케이(BNK) 썸 여자농구단 구단주, 1만여 명 이상의 농구 팬과 부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케이씨씨(KCC) 이지스 농구단의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첫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경기장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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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복지증진을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체육인 복지 정책의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한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체육인 복지증진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2022년 8월 시행된 ‘체육인 복지법’에 근거해 향후 문체부의 ‘체육인 복지증진 시책(가칭)’ 수립에 앞서 체육인 복지 전담 기관인 체육공단을 비롯해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체육계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17일(목)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포럼에서는 이정우 문체부 체육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태완 선임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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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노장 1기 정민수, 쿠리하라배 특별경정 우승의 한 풀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2회 쿠리하라배 특별경정 결승전이 지난 17일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렸다. 한국 경정의 아버지라 불리며 1~3기 선수까지 미사리 경정장에서 직접 지도했던 일본의 특급 경정 선수 ‘쿠리하라 코이치로’를 기념하는 대회이니만큼, 출전했던 선수들 모두 우승에 대한 의지가 대단했다. 전날 열린 예선전은 대부분의 예상대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예선전이었던 16일(수) 14경주에서는 1번과 2번을 배정받고 출전한 경정 황제 심상철과 떠오르는 여성 강자 김지현이 각각 인빠지기와 붙어돌기로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펼쳐진 15경주에서도 1번 김민천이 출발부터 앞서가며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김민준이 결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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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통령배 대상경주의 주인공은 글로벌히트!
10월 13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7경주로 펼쳐진 제20회 ‘대통령배’(G1, 국OPEN, 2000M, 총 상금 10억 원) 대상경주의 영광은 부경의 ‘글로벌히트’와 대상경주의 여왕 김혜선 기수가 차지했다. 한국경마 최고수준인 G1 대상경주이자 명실상부 최강의 국내산 명마를 가리는 ‘대통령배’는 ‘최우수 국내산마’와 ‘연도대표마’ 선정을 향한 중요한 관문이다. 지난해 우승마이자 연도대표마에 올랐던 ‘위너스맨’이 은퇴한 가운데,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국산 명마들이 20회 대통령배에 총출동했다. 올해 대통령배에서 가장 빛났던 주인공은 ‘글로벌히트’와 김혜선 기수였다. 서울과 부경을 통틀어 가장 높은 레이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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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을 향한 질주! 쥬버나일 시리즈 두 번째 관문, 제20회 농협중앙회장배(L) 개막
오는 10월 20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20회 농협중앙회장배(L, 1,200m, 국산 2세, 암수, 순위상금 2억 원)가 제7경주로 개최된다.2019년 쥬버나일 시리즈로 지정된 ‘농협중앙회장배’는 2세 신인왕을 뽑는 세 개의 시리즈 경주 중 두 번째 관문이다. 지난해 ‘농협중앙회장배’에서는 막판 역전의 귀재 ‘라라케이’가 또다시 멋진 추입으로 역전극을 선보이며 명경주가 펼쳐졌다. 제20회 농협중앙회장배(L)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올해는 총 14두가 출사표를 던졌다. 경주 경험이 적은 2세마들이 출전하는 만큼 예측 불가한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팬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이는 주요 출전마 4두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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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39] 유도를 왜 ‘격투기’라고 말할까
유도·복싱·레슬링·태권도·씨름·검도·펜싱 등을 한데 묶어서 격투기 종목이라고 말한다. 줄여서 격기, 투기 종목이라고도 한다. 격투기는 격투로 우열을 가리는 종목이라는 의미이다.이는 성격이 비슷한 여러 종목을 한데 묶어서 분류할 때 주로 쓰는 표현이다. 격투기와 함께 스포츠 경기 총칭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기록종목, 구기종목이라는 단어가 있다. 기록종목은 육상· 수영 등 기록으로 경쟁하는 것을 말하며, 구기종목은 축구·야구·농구·배구 등 공을 갖고 경쟁하는 종목을 말한다. (본 코너 1142회 ‘구기라는 말은 어떻게 생겼나’ 참조)격투기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맞붙어 치고 받는다는 ‘격투(格鬪)’와 재주를 의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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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개막부터 우승 후보 KCC-kt '빅 매치' 맞대결
프로농구가 2024-2025시즌 막을 올리는 첫 주말부터 '빅 매치'로 팬들을 찾아간다.프로농구는 19일 오후 2시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CC와 수원 kt의 대결로 2024-2025시즌 정규리그에 들어간다.내년 4월 초까지 약 6개월간 팀당 54경기씩 치를 6라운드 대장정을 시작하는 경기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던 두 팀이 새 시즌 첫판부터 다시 만났다.KCC와 kt는 이번 시즌에도 상위권 경쟁을 벌일 거로 보이는 팀들이다.KCC는 이번 시즌 예상에서 원주 DB와 더불어 '2강'으로 주로 꼽히며, kt까지 포함한 '3강' 체제일 거란 전망도 나온다.다만 개막을 맞이하는 두 팀의 마음이 편치만은 않다.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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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로 복귀' 김세영, 여자배구 흥국생명 멘털·기술 코치로 영입
프로배구 V리그에서 15시즌을 뛴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 출신 김세영(43)이 여자부 흥국생명에서 멘털 관리 및 미들 블로커 기술 부문 코치로 일한다.흥국생명은 17일 "우리 팀에서 미들 블로커로 뛰었던 김세영이 멘탈 및 심리 관리, 미들 블로커 기술 코치로 합류한다"며 "미들 블로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오랜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정신적 멘토 및 맏언니로 팀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김세영 코치는 V리그가 출범한 2005년부터 2020-2021시즌까지 15시즌 동안 프로 무대를 누볐다.2018-2019시즌을 앞두고는 흥국생명과 계약했고, 은퇴 시즌(2020-2021)까지 뛰었다.V리그 성적은 397경기 3천349득점, 블로킹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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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패럴림픽 메달리스트에 경기력 성과포상금 증서 수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2024 파리패럴림픽 메달을 획득한 선수·지도자에게 ‘경기력 성과포상금’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17일(목)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파리패럴림픽 메달리스트 경기력 성과포상금 증서 수여식’에는 조현재 이사장과 송윤석 문체부 체육협력관 등이 참석해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경기력 성과포상금 증서를 수여하며 파리패럴림픽의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지난 9월 막을 내린 파리패럴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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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11개국 다문화 어머니들과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 창단식 개최
서울시 최초로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이 공식 창단했다.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포위드투 재단'(For With To Foundation)이 후원하고, 11개국 다문화 어머니들이 참여하는 '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 창단식을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청소년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포위드투 글로벌 마더스 농구단'은 러시아, 멕시코, 이란, 캄보디아, 중국, 일본, 나이지리아, 베트남, 대만, 뉴질랜드 등 11개국 25명의 어머니 선수들로 구성된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이다.이 농구단은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다문화가족에 희망을 전하고 다문화 인식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작년 10월 창립한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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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참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조현재 이사장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심오택 위원장으로부터 지명을 받고 본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조현재 이사장은 “아동은 어른들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할 대상이다.”라며, “우리 체육공단 가족 모두가 캠페인 취지에 동감하며 한마음으로 아동학대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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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238] 유도는 왜 ‘무체급 경기’에서 ‘체급 경기’가 됐나
유도 창시자 가노 지고로(嘉納治五郞, 1860-1939)는 체격이 왜소했다. 1m58의 작은 키로 학생 시절 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 그는 자신의 몸을 강하게 만들고 방어하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 일본 전통 유술을 공부하면서 싸움이 사람들의 정신적, 교육적 차원이 아니라 강력한 신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공격적인 기술을 빼고 낙하 기술을 많이 보완해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었다. 유도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이다. (본 코너 1231회 ‘왜 ‘유도(柔道)’라고 말할까‘, 1232회 ’가노 지고로(嘉納治五郎)는 왜 ‘일본 유도의 아버지’로 불리나‘, 1233회 ’일본 유도의 총본산을 왜 ‘강도관(講道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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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 23일 개최…총 57명 참가 신청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가 오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남자부에는 28명의 대학 졸업 및 졸업 예정 선수가 참가하고, 여자부에는 29명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졸업자 포함) 선수들이 드래프트에 나온다.남자부 드래프트가 오전 10시에 먼저 진행되며 여자 드래프트는 오후 3시로 예정돼있다.드래프트 전날인 22일에는 선수들의 신체와 운동 능력 등을 측정하는 드래프트 컴바인 행사가 핸드볼경기장 보조 경기장에서 개최된다.한국핸드볼연맹은 선발된 신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2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리그 안내 및 기본 소양 교육을 실시한다.신한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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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여자배구단,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
양산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일반부 종목에서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양산시청 여자배구단은 지난 4월 제63회 경남도민체전을 우승하고 경상남도 대표로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하게 되어, 10월11일 부터10월16일 진주 선명여고 체육관에서 8개의 시도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었다. 8강 경기에서 광주(광주여자대학교)를 3:0으로, 4강 경기에서 전북(우석대학교)를 3:0으로 가볍게 누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결승에서 실업팀 강호 대구광역시청 여자배구단을 만나 3:1의 접전 끝에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강호경 감독은“선수단 일동이 올해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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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내부통제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선언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리스크 예방·관리를 통한 목표 달성의 필수 절차인 ‘내부통제’의 효과적 추진과 대내외 확산을 위한 ‘내부통제 확산 상호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16일(수) 올림픽회관에서 진행된 선언식에는 조현재 이사장과 하형주 상임감사 등 임직원이 참석해 최고 관리자의 효율적인 내부통제 체계 구축·운영, 상임감사의 주기적인 평가를 통한 내부통제 체계의 효과성 확보 및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구현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선언했다.이번 선언식은 지난 2022년 본격적인 내부통제 추진을 위한 이사장-상임감사의 공동선언 및 2023년 실천 서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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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부터 명산과 한강까지 달리는 '서울100K' 개최
서울의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 곳곳을 새로운 방법으로 달리는 대회가 찾아온다. 인왕산과 북악산 등 서울 명산뿐만 아니라 한강과 청계천까지 아우르며 달리는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열린다. 서울특별시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서울100K’는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서울 최대 규모의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다.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산과 강을 달리며 서울의 주요 명소와 스카이라인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전문선수, 동호인, 시민 등 2천여 명이 출전한다. 특히 미국, 프랑스, 인도, 대만 등 전세계 18개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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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한국 마라톤, 지금 어디에 있나?
2024 파리 올림픽이 막을 내린 지 두 달여 시간이 지났다. '올림픽의 꽃'이라 불리는 마라톤 종목에 한국 선수가 없어 큰 허전함을 남겼다. 한국은 총 19회 올림픽 대회 역사 중 16회 본선에 진출하고, 2회 우승, 2개의 메달을 가진 유망한 마라톤 강국이다. 한국은 연속 10회 출전하며 안심했던 것일까. 당연시 여겼던 마라톤 출전이 좌절되었다. 이대로라면 2028 LA 올림픽 출전권을 따낼 가능성마저 희박하니 참담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 한국 마라톤의 현주소가 어디인지 침착하게 되돌아보자. 지난 13일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마라톤 우승 기록은 남자부 2시간 21분 56초로, 여자부 2시간 35분 39초였다. 남자부 레이스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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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카누선수단,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종합우승
부여군은 부여군청 소속 카누선수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카누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체전 카누경기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사흘간 경남 김해 카누경기장에서 열렸으며, 금 1개, 은 2개, 동 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그 결과 총득점 2,247점으로 2위 대전과 3위 인천을 큰 점수 차로 따돌렸다. 부여군 카누선수단은 남자 K-1 1,000미터 종목에서 전우영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K-1 200미터 종목에서 최란 선수가 은메달, 여자 K-1 500미터 종목에서 이하린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종목은 여자 K-4 500미터 종목에서 김현희, 이하린, 이한솔, 최란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총 7종목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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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24 대국민 스포츠 장려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제62회 스포츠의 날(10월 15일)을 맞이해 시행한 ‘2024 대국민 스포츠 장려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함께 제62회 스포츠의 날을 기념하고 국민의 스포츠 활동 장려를 통한 생활 속 스포츠 가치 확산을 위한 숏폼(1분 이내) 영상 공모전을 추진했다. 그 결과, 총 809개의 작품(일반부 634, 학생부 175)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스포츠의 날인 지난 15일(수) 올림픽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박용철 전무이사 등 임직원과 수상자들이 참석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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