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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생애 첫 올림픽 메달' 임종훈-신유빈, 올림픽 탁구 혼복 동메달 합작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했다.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게임점수 4-0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신유빈과 임종훈의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이다.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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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NOW] '예선 전체 1위.. 이변 속출' 조성재, 남자 평영 200m 준결승 진출
조성재(23·대전광역시청)가 한국 수영 최초로 올림픽 평영 종목 준결승에 진출했다.레옹 마르샹(프랑스), 친하이양(중국) 등 세계적인 강자를 제치고, 예선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기쁨도 누렸다.조성재는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평영 200m 예선에서 2분09초45로, 25명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냈다.같은 4조에서 뛴 '평영 강자' 친하이양(2분09초91)도, 프랑스가 자랑하는 스타 마르샹(2분09초55)도 조성재보다 느렸다.조성재는 31일 오전 5시에 준결승을 치른다.한국 수영 선수 중 올림픽 평영 준결승에 나서는 건 조성재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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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NOW] 유도 이준환, 16강 순항…종료 1분여 남기고 허벅다리걸기 절반승
한국 유도 이준환(22·용인대)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산뜻하게 출발했다.세계랭킹 3위 이준환은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81㎏급 32강전에서 세계 29위 아사라프 모테(모로코)를 상대로 허벅다리걸기 절반승을 거뒀다.이준환은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두고 상대의 왼쪽 허벅다리를 걸어 올려 매트에 꽂아버렸다.재작년 한국 유도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준환은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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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NOW] '잘 싸웠으나 분패' 한국 여자 핸드볼, 강호 노르웨이 20-26져...1승 2패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적 강팀인 노르웨이를 상대로 분전했으나 승점을 따내지는 못했다.한국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3차전 노르웨이와 경기에서 20-26으로 졌다.1승 2패가 된 우리나라는 8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스웨덴과 4차전을 치른다.A조에서는 한국과 독일, 슬로베니아가 모두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만일 이 세 나라가 모두 1승 4패로 조별리그를 마칠 경우 세 팀 간 골 득실에서 앞서는 독일이 8강에 오르게 된다.따라서 우리나라는 8강에 오르려면 남은 스웨덴, 덴마크와 경기에서 독일, 슬로베니아보다 더 많은 승점을 쌓아야 한다.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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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잡았다' 유도 김지수, 빗당겨치기 절반승 8강 안착
한국 유도 김지수(23·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8강에 올랐다.세계랭킹 16위 김지수는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63㎏급 16강전에서 세계 1위 요아너 판 리샤우트(네덜란드)에게 빗당겨치기로 절반승했다.지도 2개씩을 주고받은 김지수는 경기 종료까지 16초 남은 상황에서 저돌적인 공격으로 상대의 허를 찔렀다.도복을 맞붙잡고 팽팽한 힘 싸움을 벌이던 중 김지수는 상대의 오른발을 걸고 앞으로 돌진했다.중심이 무너진 판 리샤우트는 어깨가 바닥에 닿아 절반을 내줬다.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앞서 김지수는 32강전에서 세계 15위 바르바라 티모(포르투갈)에게 어깨누르기로 한판승했다.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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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 NOW] '컨디션 난조' 황선우,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16위로 준결승 턱걸이
황선우(21·강원도청)가 자유형 100m에서 힘겹게 준결승에 진출했다.황선우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100m 예선에서 48초41로 전체 16위에 자리했다.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100m에 출전한 선수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뛰었고, 황선우는 8조 2번 레인에서 경기했다.50m를 조 4위로 턴했던 황선우는 이후 속력이 떨어져 6위로 처졌다.하지만, 전체 79명 중 16위에 자리해 준결승에 턱걸이했다.17위를 한 윌리엄 양(48초46·호주)에게 0.05초 앞섰다.황선우는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이 종목에서는 예선 6위(47초97), 준결승 4위(47초56), 결승 5위(47초82)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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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한국 수영 사상 최초' 김민섭, 올림픽 접영 준결승 진출
김민섭(20·독도스포츠단)이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접영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김민섭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접영 200m 예선에서 1분56초02로 전체 15위에 올랐다.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 1분54초95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6명이 얻는 준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그동안 올림픽 남자 접영 200m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한국 선수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의 한규철(19위)이었다.김민섭은 예선을 통과하며 역대 최고 순위를 예약했다.남자 접영 200m 준결승은 31일 오전 3시 44분에 열린다.김민섭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발 부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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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동메달결정전서 패배' 이원호-오예진, 공기권총 혼성 4위로 마감
이원호(24·KB국민은행)와 오예진(19·IBK기업은행)이 4위로 공기권총 혼성 경기를 마쳤다.이원호-오예진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혼성 동메달결정전에서 마누 바커-사랍조트 싱(인도)에게 승점 10-16으로 패했다.공기권총 혼성 메달결정전은 한 발씩 사격한 뒤 남녀 선수 점수를 합산해 점수가 높은 쪽이 승점 2를 가져가는 승점제 경기다.패한 쪽은 승점을 얻지 못하고, 동점일 경우 1점씩 나눈다.이런 방식으로 먼저 승점 16에 도달한 팀이 승리한다.1발당 만점은 10.9점이고, 한 팀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점수는 21.8점이다.이원호-오예진은 첫 대결에서 20.5점을 합작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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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누르기 한판승' 유도 김지수, 16강 진출
세계랭킹 16위 김지수(23·경북체육회)는 30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63㎏급 32강전에서 세계 15위 바르바라 티모(포르투갈)에게 어깨누르기로 한판승하며 16강에 진출했다. 김지수는 경기 종료 50여초를 앞두고 메치기에 실패한 티모를 등 뒤에서 강하게 붙잡았다.이어 옆으로 한 바퀴 돌려내더니 이내 한 바퀴를 더 돌려 티모의 상체를 완전히 제압했다.그러고는 상대 다리에 붙잡혀있던 자신의 왼쪽 다리를 빼내면서 누르기 판정을 받았다.티모는 이후 20초 동안 김지수에게 깔려 바닥에서 등을 떼지 못했고 경기 종료 7초를 남겨두고 한판패했다.재일교포 3세인 김지수는 고교 졸업 후 한국으로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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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이호준·이유연·김영현·김우민' 남자 계영 800m 예선 출격
한국 수영 경영 단체전 최초의 올림픽 결승 진출을 넘어 메달까지 바라보는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예선에서 '에이스' 황선우(강원도청)를 아낀다.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계영 800m는 예선은 30일 오후 8시 8분(이하 한국시간)에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다.한국은 이호준(제주시청), 이유연(고양시청), 김영현(안양시청), 김우민(강원도청) 순으로 경기를 펼친다.예선 1조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스라엘, 스위스가 속했다.2조 영국, 호주, 중국, 이탈리아, 그리스, 브라질, 리투아니아, 캐나다의 성적까지 합산해 16개국 중 8개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황선우는 이날 자유형 100m 예선에 출전한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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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여자 카누선수단, 제20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종합우승 차지
부여군은 부여군청 카누선수단(감독 박규)이 부여군 백제호경기장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20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26일 대회 첫날부터 여자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여자 개인 K-1 200m 종목에서 최란 선수가 1위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단체 K-2 200m 종목에서 은메달(이한솔, 최란), K-4 200m 종목에서 은메달(김현희, 이하린, 이한솔, 최란)을 획득했다.27일 대회 둘째 날은 전우영 선수가 남자 개인 k-1 1,0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28일 대회 셋째 날 여자 개인 k-1 500m 종목에서 이하린 선수가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29일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체 K-2 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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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의 자랑 김제덕 선수, 양궁단체전 3연패
예천군청 소속 김제덕 선수가 3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김우진, 이우석 선수와 팀을 이뤄 금메달을 획득, 올림픽 단체전 3연패의 주역이 됐다.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에 고교 궁사로 출전해 국내 양궁 최연소 2관왕을 지낸 ‘예천의 아들’ 김제덕 선수는 트레이드 마크인 ‘파이팅’을 연달아 외치며, 김우진, 이우석 선수와 함께 프랑스를 5-1(57-57 59-58 59-56)로 꺾고 우승했다. 초등학생 시절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일찌감치 양궁 신동으로 주목받은 김제덕 선수는 천부적인 감각과 남다른 승부 근성, 흔들림 없는 멘탈까지 갖춘 대형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며 성장했다. 예천초, 예천중,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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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투어 단식 본선 첫 승리' 홍성찬, 무바달라 시티 DC오픈 1회전 통과
홍성찬(175위·세종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바달라 시티 DC오픈(총상금 210만 230 달러) 단식 본선 1회전을 통과했다.홍성찬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애덤 월튼(89위·호주)을 2-0(7-6<8-6> 7-6<7-4>)으로 제압했다.1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5-6으로 세트 포인트 위기에 몰린 홍성찬은 내리 3점을 따내 1세트를 선취했고, 2세트는 초반 게임 스코어 0-3 열세를 뒤집었다.홍성찬이 ATP 투어 단식 본선에서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홍성찬은 이번 대회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왔으며 32강인 2회전에서 카렌 하차노프(21위·러시아)를 상대한다.이 대회는 ATP 투어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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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실천하는 대학생 응원해...한국마사회 봉사 대학생 지원사업 선보여
2019년부터 용산 장학관을 통해 농어업인 자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주거 지원 장학 사업을 추진해온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역아동센터 봉사 대학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마사회는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를 실천해온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인턴십, 멘토링 총 세 가지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을 7월부터 시행한다.한국마사회는 장학금을 통한 경제적인 지원은 물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일자리 경험과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생들의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고 독려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는 부족한 일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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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 바다 위로 펼쳐지는 꿈과 도전
해양수산부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4일간 충남 보령시 일원에서 ‘푸른 꿈! 푸른 도전! 힘찬 미래! ’라는 주제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 전문선수를 육성하고 해양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06년부터 개최됐으며, 제15회까지 누적 선수 및 관람객 270만 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 대회이다. 이번 제전에서는 요트, 카누, 철인3종(트라이애슬론) 및 핀수영 총 4종의 공식경기와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플라이보드 3종의 번외경기가 열린다. 총 945개의 메달(금메달 315개, 은메달 315개, 동메달 315개)을 놓고 2천명 이상의 선수들이 서로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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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추일승 전 국가대표 농구감독 초청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농구 특훈 개최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프로농구 국가대표팀 전 감독이자, 스포츠 해설가인 '추일승' 감독을 초청해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과 특별훈련을 가졌다.이번 특훈은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이 출전 예정인 첫 공식대회를 앞두고 '한 골 넣고 한 골도 실점하지 말자'는 목표로 열린 특별훈련으로, 추일승 감독과 다문화가족 어머니 선수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산구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은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이 협동 스포츠인 농구를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하며, 아이들도 올바른 가치관과 정체성을 갖고 미래인재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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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59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대회' 개최
태백시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고원체육관에서‘제59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며,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는 격파대회가,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는 품새대회가 진행된다.전국의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고․대학 및 성인, 장년부까지 다양한 연령의 태권도 엘리트 선수 약 3,000여 명 참가할 예정으로, 시는 무더운 여름 고원관광휴양레저스포츠의 도시 태백에서 선수들이 시원한 날씨와 함께 태백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태백시 관계자는 “작년 제58회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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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문화센터, 2024년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문화센터가 8월 7일(수)부터 23일간 전국 26개소 장외발매소에서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현재 전국 26개소 장외발매소에 등록된 회원 수는 총 10,000명 이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번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이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회원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해 아동부터 성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맞춤형 강좌로 구성된 이번 가을학기는 직전 대비 52강좌를 확대 편성,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인 약 440개의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한국마사회 문화센터는 지난 5월 지역아동센터와 MOU를 체결한 후 ‘찾아가는 문화센터’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강좌는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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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치열하게 싸웠다' 탁구 혼합복식 임종훈-신유빈, 중국에 막혀 결승 진출 실패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세계 랭킹 2위인 임종훈-신유빈 조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최강' 왕추친-쑨잉사 조(1위·중국)에 2-4(11-6 7-11 11-9 5-11 7-11 9-11)로 패했다.이번 대회 전까지 왕추친-쑨잉사와 네 번 만나 모두 패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다섯 번째 대결에서도 무릎 꿇어 결승 진출의 꿈이 무산됐다.임종훈-신유빈 조는 30일 오후 8시 30분에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홍콩)와 동메달을 놓고 겨룬다.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하면 한국 탁구는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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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한마당 첫 참가국 슬로바키아 참가자, 뜻깊은 결실 맺어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 첫 참가국인 슬로바키아의 참가자가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한마당 넷째 날인 7월 29일 슬로바키아의 유일한 참가자인 이바나 키셀로바(IVANA KYSELOVA, 2005년생) 선수가 해외 공인품새 시니어 Ⅰ(여자)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총 31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경연에서 첫 출전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준결승전까지 올라갔지만 아쉽게 3위에 그쳤다. 8.283점을 받은 태국의 올나위 스리사하킷(ORNAWEE SRISAHAKIJ, 2000년생) 선수가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 라차다완 타파엔통(RATCHADAWAN TAPAENTHONG, 2005년생) 선수가 8.182점으로 2위에 올랐다. 한마당 첫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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