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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 동계청소년올림픽 기간 동안 개최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강릉시가 후원하는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 기간 중에 개최된다. 이번 ‘2023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 체험반은 강원 2024를 찾는 모든 이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2021년 첫선을 보인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는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비인기 동계종목 선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설과 유산을 활용하여 전문적인 강습을 제공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의 핵심 레거시 사업이다. ‘플레이윈터 피겨스케이팅 아카데미 체험반’은 강원 2024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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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박종아·이영준 등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2차 롤모델 선수 발표
26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에 출전하는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올림픽과 관련된 생생한 조언과 영감을 제공할 ‘롤모델 선수’ 10인을 추가 선정해 발표했다.2010년 싱가포르 하계 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처음 선 보인 '롤모델 선수 프로그램'은 올림픽 경험을 보유한 최정상급 성인 선수들이 청소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청소년 선수들의 멘토가 되어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퍼포먼스 향상을 지원한다.IOC는 한국의 원윤종(봅슬레이), 김창민(컬링), 민유라(피겨스케팅), 한다솜(크로스컨트리) 등을 포함해 총 17명의 롤모델 선수를 발표한 바 있다.이번에 발표된 두 번째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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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광명시 지역센터 아동 800명에게 성탄 선물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1일 광명시 관내 30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800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온누리상품권 30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광명시 어울마루지역아동센터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김한용 경륜경정총괄본부 건전화혁신실장, 최효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본부장, 장순덕 어울마루지역아동센터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크리스마스 선물지원 사업은 경륜경정총괄본부가 매년 연말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나눔 활동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활기찬 생활에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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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래디컬 차량 달리는 '래디컬 컵 코리아' 추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4시즌 서포트 레이스로 ‘래디컬 컵 코리아’를 추가했다. 슈퍼레이스와 래디컬 코리아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협약식을 갖고 ‘래디컬 컵 코리아’ 개최 권리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래디컬 컵 코리아’ 대회명으로 슈퍼레이스에서 내년 시즌부터 2년 간 진행된다.‘래디컬 컵 코리아’ 대회 오거나이저(organizer)인 래디컬 코리아는 풍부한 모터스포츠 이해도를 통해 서킷 드라이빙 이벤트, 신차 런칭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 업체다. 래디컬 차량은 오직 트랙을 달리기 위해 태어나 경량구조와 공기 역학적인 다운포스 기술의 조합으로 운전의 순수한 재미를 느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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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반납' 로드FC 챔피언 심유리, 개인 사정…박정은 잠정 챔피언으로
‘로드FC 아톰급 챔피언’이었던 심유리(29, 팀 지니어스)가 타이틀을 반납해 박정은(27, 팀 스트롱울프)이 아톰급 잠정 챔피언이 됐다.지난 2021년 9월 4일 심유리는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59에서 박정은을 2-0 판정으로 꺾고 ‘아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챔피언이 된 후 심유리는 개인 사정으로 시합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타이틀전을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심유리는 결국 타이틀 반납을 결정했다. 로드FC는 심유리의 뜻을 존중해 타이틀 반납을 받아들여 박정은을 아톰급 잠정 챔피언으로 확정했다. 박정은은 2018년에 초대 아톰급 챔피언인 함서희와 타이틀전, 2021년에는 심유리와 타이틀전을 치른 강자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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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장관배 그랑프리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준비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경륜의 연중 최고 대회인 2024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를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경륜경주가 열리는 광명스피돔 인필드 내에서는 각종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객장에서는 풍성한 경품행사와 산타클로스 객장 순회 퍼포먼스․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그랑프리 결승전 진출선수 전원이 참여하는 팬 사인회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우선 30일에는 인필드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서커스단이자 98년간 전국을 누비며 많은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해 온 동춘서커스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고, 31일에는 스포츠체조의 한 종목으로 다양한 곡예 동작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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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배 그랑프리 경륜, 29일 개막…임채빈, 시즌 전승 새역사 쓸까
2023 시즌 대미를 장식할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광명 벨로드롬을 수놓는다.경륜계 간판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그랑프리는 이례적으로 15개 전 경주가 특선급으로 편성되는데 첫날인 금요예선을 시작으로 토요 준결승, 일요일 마지막 15경주에서 대망의 결승경주가 치러지는 전형적인 토너먼트 대진 방식으로 진행된다.그랑프리 타이틀은 그야말로 ‘하늘이 허락한다’ 할 만큼 전 경륜 선수들에게는 꿈의 무대며 실력 이상의 그 무언가가 작용되어야 한다는 게 경륜계 정설이었다.하지만 최근 그랑프리 역사를 살펴보면 이 표현이 무색할 정도다. 정종진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4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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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할 땐 절실한 방법이 필요해" 38세 제임스, 가드로 변신해 OKC전서 40점 폭발 4연패 끊어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40점을 쏟아부으며 팀의 연패를 끊었다. 제임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와의 미국프로농구(NBA) 2023~2024 정규리그 경기에서 시즌 개인 최다인 40점과 7 리바운드, 7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129-120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4연패 사슬을 끊었다.가드로 출전한 제임스는 5개의 3점슛을 시도해 모두 꽂아 넣는 괴력을 보였다.앤서니 데이비스도 26점 11리바운드로 힘을 보탰고 하치무라 루이는 21점을 넣으며 분전했다.레이커스는 시즌 16승 14패를 기록했고, OKC는 18승 9패가 됐다.한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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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자이언 윌리엄슨, 1648억원 급여 보장되지 않아...2024~2025시즌 최소 61경기 뛰면 보장, 부상당했던 발에 또 문제 발생하면 방출
2022년 여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자이언 윌리엄슨과 5년 맥시멈 1억9300만 달러에 계약했다.데뷔 후 부상 등으로 3년 간 고작 85경기만 소화한 선수에게는 파격적인 선물이었다.하지만 뉴올리언스는 '바보'가 아니었다.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놓았다. 경기에 뛰지 못하면 연봉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조항을 계약서에 넣은 것이다.디애슬레틱의 마이크 보르쿠노프는 최근 윌리엄슨이 지난 시즌 단 29경기만 소화하자 이 조항이 발동됐다고 전했다.그에 따르면, 2025~2026시즌부터 시작되는 그의 계약 마지막 3년은 더 이상 급여가 보장되지 않는다. 그 금액이 무려 1억2645만 달러(약 1648억 원이)다.이는 뉴올리언스가 20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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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올해의 검색어' 인물 부문, 심장마비 후 기적적 복귀한 NFL 선수 햄린 선정
구글 검색이 2023년 올해의 인물로 북미프로풋볼(NFL) 버펄로 빌스 소속 다마르 햄린을 선정했다.햄린은 올해 초 NFL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한 뒤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구단 트레이너의 심폐소생술 덕에 목숨을 건졌다. 구글이 공개한 '올해의 검색어'는 지난해와 비교해 트래픽 증가가 많은 검색어를 기반으로 선정했으며 뉴스·인물·영화·게임 등의 다양한 분야의 결과를 보여줬다.각 국가별 '올해의 검색어'도 찾을 수 있다.우리나라에서 올해 가장 많이 검색된 스포츠 뉴스로는 월드컵, 토트넘 홋스퍼 FC 매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매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C), 항저우 아시안 게임, 전북 현대 모터스 대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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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아라!" 디트로이트 팬들 '분노' '치욕의 기록' 한 경기 남아...25연패로 단일 시즌 최다 연패 타이 -1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NBA 기록을 깰 태세다. 치욕의 기록이다.디트로이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홈 경기에서 하위권의 유타 재즈에게 111-119로 졌다. 25연패다.이제 한 경기만 더 패하면 단일 시즌 최다 연패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2010~2011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2013~2014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26연패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또 2014~2015년부터 2015~2016년까지 두 시즌 동안 28연패했다.이에 디트로이트 팬들은 "팀을 팔아라"를 연호하며 불만을 표시했다.수비가 강한 팀으로 정평이 난 디트로이트는 1989년, 1990년, 2004년 NBA 우승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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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스포츠의학회와 업무 협약
22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대한스포츠의학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국민의 건강한 삶 지원에 힘을 합쳤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체력 증진 사업 관련 자문, 취약·특수계층 대상자 체력·운동·의료 컨설팅 및 대국민 스포츠 활동 증진 홍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이 체력측정, 운동처방, 의료 분야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민 체력증진·건강관리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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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능올림픽 7년 연속 우승' 선수단 38명에 정부 포상
올해 3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7연패를 이뤄낸 선수단에게 훈장과 포장 등이 주어졌다.22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시상식을 열고 장애인기능올림픽 출전 선수단과 기술위원, 대회 관계자 등에게 훈장 38점을 비롯해 총 100점의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우리나라는 올해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 34개 직종, 34명의 대표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1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며 대회 7연패이자 8번째 종합우승을 달성했다.시각디자인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고성아씨를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 16명이 동탑산업훈장(홍조 근정훈장)을 받는다.또 제빵 직종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김건태씨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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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양궁 대표팀 홍승진 총감독 선임
대한양궁협회가 2024년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코칭 스텝을 발표했다. 22일 대한양궁협회는 "2024년 양궁 대표팀 코칭 스텝은 공정한 지도자 선임을 위해 전원 공모제로 진행됐으며 현 청주시청 홍승진 감독이 총감독으로 선임됐다"고 알려왔다. 홍승진 감독은 지난 2020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 감독으로서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2연패를 이끈 바 있으며, 2009년부터 청주시청 양궁단 감독을 맡아 한국 양궁의 간판 김우진을 배출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남자팀과 여자팀은 박성수 인천계양구청 감독과 양창훈 현대모비스 감독이 각각 맡아 지도한다. 박성수 감독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양궁 남자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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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익스포츠클럽, 성탄절 기념 기부행사 진행
22일 대한공익스포츠클럽은 남양주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성탄절 기념 선한영향력 사업인 생리대, 난방용품, 간식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날 단체는 생리대 68세트를 포함하여 핫팩 120개 6박스, 간식꾸러미를 총 6개의 남양주시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기부했다. 기부 대상 지역아동센터는 남양주시청 복지국의 도움을 받아 ‘별내 지역아동센터’,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진광 지역아동센터’, ‘진주 지역아동센터’, ‘양지 지역아동센터’, ‘아이꿈터 지역아동센터’로 선정했다. 단체는 지난 4월, 청소년 공익사업으로 금곡중학교에 생리대 240세트를 기부한 바 있으며, 이어 성탄절을 기념하여 지역아동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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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 'OB' 웨스트브룩-하든-조지, OKC 'YB'에 대패하며 10연승 무산...인 시즌 토너먼트 우승에 취한 레이커스는 4연패
러셀 웨스트브룩과 제임스 하든은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에서 함께 뛰었다. 그리고 폴 조지는 웨스트브룩과 OKC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이들은 차례로 OKC를 떠났다. 돌고 돌아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서 재회했다.그리고 이들은 22일(한국시간) 클리퍼스 유니폼을 입고 OKC에서 원정경기를 가졌다. 3명의 스타가 전 소속 팀을 상대로 경기하는 진풍경을 연출한 것이다.결과는 OB들의 완패였다. OKC는 이날 떠오르는 스타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31점)와 루키 쳇 홈그렌(23점)을 앞세워 클리퍼스에 134-115로 대승하며 클리퍼스의 10연승을 저지했다.친정 팀을 상대로 웨스트브룩은 15점을 넣었고 하든은 23점, 조지는 22점을 보탰으나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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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서울 SK 크리스마스 홈 경기 시구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추신수가 프로농구 시구자로 나선다.22일 서울 SK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홈 경기에 추신수 선수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추신수는 시구를 마친 후 주니어 나이츠 치어리더로 활약 중인 딸 추소희 양과 함께 SK를 응원할 예정이다.SK는 또 크리스마스 홈 경기 입장 관중 선착순 1천명에게 T맵 렌터카 할인쿠폰을 선물한다.경기중에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봄소와 소파, 나이키, SK매직 전자레인지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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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핸드볼연맹, SR과 스포츠마케팅 업무 협약 체결…SRT 이용객에 H리그 입장권 20% 할인
한국핸드볼연맹(KOHA)과 SR이 핸드볼 H리그 흥행과 SRT 관광 활성화를 스포츠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수서역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KOHA 오자왕 사무총장과 SR 정연성 영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OHA와 SR은 SRT를 이용해 H리그 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H리그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또한, 상호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플랫폼 및 인프라를 활용해 양사 홈페이지 및 SNS는 물론, SRT 역사 내 핸드볼 전시, 홍보물 배치 등 열차 이용 고객들에게도 핸드볼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핸드볼 저변 확대에 힘쓰기로 했다.입장권 할인은 ’신한 SOL페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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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한항공, '부상 이탈 외국인 선수' 대신 무라드 일시 교체 선수로 영입
22일 대한항공은 일시 교체 선수로 파키스탄 국적의 무라드 칸(등록명 무라드)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무라드는 V리그에서 뛰는 첫 파키스탄 선수가 됐다.2018년부터 파키스탄의 연령별 국가대표를 거쳐 불가리아 리그에서 뛰던 무라드는 21일 입국해 V리그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외국인 선수인 왼손 공격수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가 부상으로 지난달 30일 이후 결장하자 대한항공은 대체 선수를 물색해왔다.대한항공은 링컨이 정상 컨디션을 회복 추이를 지켜본 후 경기 동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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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 세키노 타이세이와 헤비급 타이틀전 확정
21일 정문홍 회장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태인과 세키노 타이세이의 헤비급 타이틀전 확정에 관한 내용이 공개됐다. 2024년 첫 대회인 굽네 ROAD FC 068에서 ‘로드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로드FC 김태인짐)은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와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다.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는 지난 16일 굽네 ROAD FC 067에서 허재혁(38, SHARK GYM)을 1라운드 58초 만에 KO 시킨 강자다.세키노 타이세이의 로드FC 첫 대회는 2023년 2월에 개최된 굽네 ROAD FC 063 대회다. 세키노 타이세이는 2023년 로드FC에서 소화한 3경기 모두 TKO 승을 거뒀다. 한국 헤비급 강자들을 쓰러트려온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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