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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겨울철 야외 스케이트장·눈썰매장 운영
겨울이 깊어지는 12월 말부터 대구 북구 학정동 팔거천 한서광장 일대에 야외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이 운영된다.27일 대구 북구에 따르면 스케이트장과 눈썰매장은 가로 80m·세로 27m 규모로 4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크기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스케이트화 등 장비도 대여해준다.북구 관계자는 "금호강 이남에는 신천 야외스케이트장이 있지만 강북 쪽은 이런 시설이 없어서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며 "용역업체와 협의 단계에 있으며 규모나 운영시간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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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스포츠한마당 피트니스 챌린지, 내달 18∼19일 개최
11월 18∼19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2023 청소년스포츠한마당 피트니스 챌린지 대회가 개최된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문선수 등록 여부와 소속에 상관없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라잉 풀업, 덤벨 런지, 윗몸일으키기, 벤치 딥스 총 4가지 종목을 60초씩 진행하는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만 18세 이하 학생이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11월 10일 오후 6시까지 대한보디빌딩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협회 관계자는 "피트니스 챌린지대회는 1회인만큼 기념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며, "1~6위에게는 메달, 상장은 물론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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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주재훈 찾아라' 양궁협회,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 개최
27일 대한양궁협회가 오는 29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제5회 협회장기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양궁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치러지는 이번 협회장기 생활체육 양궁대회는 리커브, 컴파운드, 베어보우 총 3개의 종목에서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생활체육 양궁대회는 36발씩 2회를 발사해 점수 합산 결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720라운드로 진행된다. 또한, 참가 선수들은 나이에 따라 U10, U12, U15, U18, 대학일반, 선수부로 구분하여 개인 실력 및 경기 수준에 맞춰 참가 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협회장기 추계 생활체육 양궁대회는 동호인 출신 컴파운드 국가대표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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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AG 배드민턴 유수영, 은메달 획득
유수영(스포츠등급 WH2)이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남자 단식 결승에서 유수영은 일본의 가지와라에 0-2로 졌다.예선전부터 4강전까지 5경기 내내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던 유수영은 이날 세계 랭킹 1위의 '숙적' 가지와라를 끝내 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세계랭킹 5위 유수영은 가지와라와의 12번 승부에 12번 모두 지며 다시 한 번 벽을 느껴야 했다.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낸 유수영은 이날 은메달을 추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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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취약아동 스포츠 지원활동' 참가자 1천명 돌파
27일 서울시설공단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스포츠 지원활동의 올해 참가자가 1천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올해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중구 장충체육관 등 문화체육시설과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초청해 경기 관람과 체험 행사를 무료로 진행했다.고척스카이돔에서는 총 323명이 프로야구 관람 등에 참여했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지역 아동센터에서 120여명이 K리그 경기를 관람했다.장충체육관에서는 일일배구교실을 운영해 120여명이 참여하기도 했다.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는 올해 신규 조성된 축구장에서 서울이랜드FC의 선수들과 함께 시각장애인·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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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내달 1일부터 통영서 개최
경남 통영시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열린다.27일 경상남도요트협회는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통영시 한산 해역 일대에서 제17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요트 대중화를 위해 경남도와 통영시가 2007년 창설한 이 대회는 우리나라 최대 요트 대회이자 중국의 차이나컵, 태국의 킹스컵과 함께 아시아 3대 요트 대회로 꼽힌다.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10개국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상금 7천400만원이 걸려있다.코스는 학익진 코스(한산도∼비진도 외해, 56㎞), 이순신 코스(오곡도∼비진도, 32㎞), 거북선 코스(화도 앞 해상, 3.7㎞)로 나뉘며 종목은 국제외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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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의 나이트 레이스’ 슈퍼레이스, 24시즌 챔피언십 일정 발표
27일 슈퍼레이스가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일정을 발표했다.2024년 슈퍼레이스는 4월 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한 뒤 영암·인제 등에서 라운드를 치르고 11월 3일 용인으로 다시 돌아와 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최종전을 연다.시즌 이벤트 횟수는 6회에서 7회로, 라운드 수는 총 8라운드에서 9라운드로 늘어난다. 용인에서 총 세 차례, 인제 스피디움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각각 두 차례 달릴 예정이다.나이트 레이스는 세 차례나 진행된다. 6월부터 8월을 썸머(Summer) 시즌으로 묶고, 모두 야간에 시동을 건다. 4라운드부터 6라운드가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져 시원한 여름밤에 더 다이나믹하고 재밌는 레이스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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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오타와 핀토, 도박으로 출장 정지…NHL에서 80여년 만에 스포츠 도박 징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 80여년 만에 스포츠 도박으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선수가 나왔다.NHL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오타와 세너터스 포워드 셰인 핀토를 41경기 출장 정지 처분한다고 발표했다.AP통신은 "스포츠 도박으로 NHL에서 징계받은 건 1940년대 빌리 테일러와 돈 갤린저, 베이브 프랫 이후 80여년 만이며 현대 하키 선수로는 최초"라고 전했다.2000년생인 핀토는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오타와에 입단해 지난 시즌에는 82경기에 출전, 20골 15어시스트로 활약했다.지난해 10월에는 8경기에서 6골을 몰아쳐 NHL 이달의 신인에 선정되기도 했다.NHL 사무국은 핀토가 정확하게 어떤 종류의 도박을 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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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연봉 미지급' 등 쿠드롱 주장에 반박 입장문 발표
프로당구 PBA가 최근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27일 프로당구협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언론을 통해 보도된 프레드릭 쿠드롱 선수가 주장하는 PBA에 대한 인터뷰 내용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부분을 확인하고 본 협회의 입장과 대응 방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PBA는 세 가지 이유를 들어 쿠드롱의 일방적인 주장에 정면 반박했다. PBA는 우선 쿠드롱의 이번 시즌 출전 불허에 대해 “쿠드롱의 PBA투어 출전 불허는 선수등록 규정에 명시된 조항에 근거한 것이며, 쿠드롱은 매 시즌 해당 내용이 명시된 확약서에 직접 서명을 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서명을 거부했다”고 말했다.이어 “PBA는 선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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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생활체육대축전, 27일 양산서 개막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양산시 일원에서 제34회 경남 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된다.이번 대축전에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선수단 1만1천500여명이 게이트볼·파크골프·배드민턴·축구 등 31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이날 오후 5시부터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선수, 관람객, 시민 등 2만여명이 참석하며 사전 공연, 공군 에어쇼, 주제 공연 등이 펼쳐진다.양산시는 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양산천 둔치에서 국화축제를 동시에 개최하고 18개 시·군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열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나동연 시장은 "6년 만에 양산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선수단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많은 시민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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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핸드볼, 일본에 11점 차 패배…파리 올림픽 진출 불발
한국 남자 핸드볼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2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핸드볼 아시아 예선 준결승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23-34로 크게 지며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한국 남자 핸드볼은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특히 경기 전까지 한국은 일본과 공식 대회 역대 전적에서 23승 2무 3패로 우위를 보였기에 이번 결과가 더욱 충격적이었다.여자 대표팀 또한 지난 5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배를 당한 바 있다.한 달도 채 안 돼 남자 대표팀마저 한일전에서 참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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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프로축구연맹, 스포츠 채널 MAXPORTS 개국…H리그 개막전 생중계
27일 한국핸드볼연맹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필콘미디어와 손잡고 스포츠 전문 채널 MAXPORTS(맥스포츠)를 론칭한다고 밝혔다.맥스포츠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핸드볼연맹이 만든 미디어 법인 ㈜맥스포츠미디어와 ㈜필콘미디어가 파트너십을 체결해 설립한 종합 스포츠 채널이다.오는 11월 1일 개국하며 축구와 핸드볼을 중심으로 국내외 다양한 메이저 스포츠들을 다룰 예정이다.맥스포츠는 “축구와 핸드볼은 물론, 국내의 잠재력 있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들에 투자하고, 해외 스포츠 중계권 수급 및 오리지널 스포츠 예능 제작을 통해 국내 스포츠 방송 TOP5 진입이 목표”라고 개국 소감을 밝혔다.국내 최초 스포츠 단체 간 합작으로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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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 마친 '신입' 최성원-산체스, PBA 챔피언십 32강 첫 진출
‘PBA 신입 강호’들이 프로무대에 적응을 마치고 32강에 올랐다. ‘한국 3쿠션 간판’ 최성원이 첫 승에 이어 2연승을 거뒀다. ‘스페인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도 본인의 최고 성적인 32강에 진출했다.2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LPBA 2023-2024시즌 5차 투어 ‘휴온스 PBA 챔피언십’ 64강전서 최성원은 정해창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었고, 산체스는 ‘베트남 특급’ 응우옌 꾸옥 응우옌을 맞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최성원은 전날 128강서 륏피 체네트를 상대로 PBA 데뷔 4전5기만에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이날 정해창을 상대로도 완승을 거두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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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타카하시 켄토 vs 양지용, 29일 격투기 한일전
지난 26일 타카하시 켄토가 굽네 ROAD FC 066에 출전하기 위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는 오는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6을 개최한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경기 등 총 10경기가 열릴 예정이다.굽네 ROAD FC 066에서 타카하시 켄토는 ‘제주짱’ 양지용과 대결한다. 양지용은 일본 최대 단체 라이진FF, 로드FC에서 활동 중인 라이징 스타이다. 양지용의 전적은 8승 1패로 높은 승률을 자랑한다. 타카하시 켄토 또한 7승 1패 1무란 전적을 가진 기대주이다. 기대주들의 대결이기에 많은 격투기 팬이 집중하고 있다. 타카하시 켄토와 양지용와 기대에 부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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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최소득점 타이' 졸전에 정관장, 극적인 역전승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정관장은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2로 꺾었다.정관장은 흥국생명의 개막 후 4연승 도전을 저지하고 시즌 2승(1패)을 쌓았다.흥국생명은 '쌍포' 김연경과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를 앞세워 1, 2세트를 따내며 낙승하는 듯했다.하지만 정관장은 3세트부터 기어를 바꿔 넣었다.정관장은 3세트부터 철벽을 가동하며 팀 블로킹 6개를 기록했다.블로킹 하나하나가 승부처에서 나온 데다 그중 5개가 옐레나를 상대로 나온 것이었기 때문에 경기 흐름이 바뀌기에 충분했다.정호영이 6-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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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하든 출전시키지 않은 필라델피아조사...1억3천만원 벌금 부과될 수도, 하는은 원정길 합류하겠다고 했으나 필라델피아는 "준비가 덜 됐다"며 막아
NBA 사무국이 필라델피아 76ers와 가드 제임스 하든이 27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벅스와의 개막식 전국 TV 경기에 리그의 선수 출전 정책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ESPN에 따르면, NBA 대변인 마이클 배스가 이날 "우리는 하든의 불참에 대한 승인된 이유가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오늘 그의 출전 가능성에 대한 사실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든의 상황은 전국 TV 게임에서 스타 플레이어의 가용성을 높이기 위한 리그의 새로운 정책에 대한 흥미로운 테스트가 될 전망이라고 ESPN은 전했다.식서스는 '개인적인 문제'로 10일 만에 팀으로 돌아온 하든을 필라델피아에 남기고 원정길에 나섰다.식서스는 하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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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DB, 개막 후 2연승…로슨 29득점
초보 사령탑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프로농구 원주 DB가 2023-2024 시즌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DB는 2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디드릭 로슨(29점)과 이선 알바노(16점)의 활약으로 창원 LG를 85-76으로 제압했다.강상재도 13점, 김종규는 10점을 보태 팀의 연승을 도왔다.반면 LG는 정인덕(19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개막 후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채 3연패에 빠졌다.3쿼터까지 62-62로 팽팽히 맞섰던 경기는 4쿼터 5분여를 남기고 DB쪽으로 기울었다.DB 로슨은 5분 10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어 시동을 걸었다. 이어 3점슛과 2점짜리 점프슛을 잇따라 꽂아 넣어 80-63으로 순식간에 점수 차를 벌렸다.LG는 종료 2분 3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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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슈퍼루키 웸반야마, 인상적인 데뷔전…승리는 다음에
신인류, 외계인 등 다양한 별명으로 시즌 개막 전부터 화제가 됐던 미국프로농구(NBA) '슈퍼 루키' 빅토르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웸반야마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지역 라이벌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경기 결과는 샌안토니오의 119-126, 패배였다.웸반야마는 23분 19초를 뛰는 동안 3점슛 3개를 포함해 15점을 넣고 리바운드 5개, 블록슛 1개, 가로채기 2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턴오버를 5개나 저질렀고 개인 파울도 5개를 기록해 보완해야 할 단점도 드러냈다.키 223㎝, 양팔 길이 243.8㎝의 타고난 신체 조건을 갖춘 웸반야마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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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알카라스, 부상서 복귀 예고…男프로테니스 파이널스 출전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부상을 떨치고 파리 마스터스와 시즌 왕중왕전인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에 출격을 알렸다.26일 알카라스는 SNS를 통해 "좋은 소식이 있다. 매일 몸 상태가 나아지고 있으며, 파리 마스터스와 ATP 파이널스에 출전할 수 있다"면서 "최고의 몸 상태로 시즌을 마칠 수 있게 돼 신난다"고 전했다.알카라스는 지난 7월 노바크 조코비치를 결승에서 꺾고 윔블던 남자 단식 챔피언에 올랐다.그러나 이내 8월 US오픈에서 준결승 탈락한 뒤로는 부상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알카라스는 지난 상하이 마스터스에서 16강 탈락한 후 부상을 이유로 바젤실내오픈 대회에 앞서 기권하기도 했다.파리 마스터스에도 불참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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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DA·임상약학회, 도핑방지 활동 역량 강화 위한 협약 맺어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와 한국임상약학회가 금지약물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의료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26일 KADA와 한국임상약학회는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약사 및 약학 전문가의 도핑방지 활동 역량 강화와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도핑방지 활동 전개에 협력하기로 했다.한국임상약학회는 스포츠약료회를 발족해 KADA와 협력사업을 진행할 기반을 마련했다.이번 주요 협약 내용은 약사 대상 도핑방지 역량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도핑방지와 관련한 스포츠약학 분야의 자문 및 협력, 스포츠약학과 도핑방지와 관련해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연구·자문 활동 등이다.KADA 이영희 위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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