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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자 양궁 단체팀, 일본 꺾고 준결승행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준결승에 진출했다.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양궁 단체전 8강전에서 이우석, 오진혁, 김제덕으로 구성된 한국팀은 일본에 5-1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3년 만에 남자 단체전 우승을 노린다.남자 대표팀 선수들은 개인전에서는 아쉽게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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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티켓 판매 시작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이 펼쳐지는 굽네 ROAD FC 066의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6일 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가 오는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66의 인터파크 티켓 판매 페이지가 열렸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경기 등 총 11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매치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이다. 밴텀급 (-63kg), 라이트급 (-70kg) 두 체급의 토너먼트로 억 단위의 상금이 걸려있다.밴텀급 결승전에서 ‘아시아 최강’ 김수철과 ‘글래디에이터 챔피언’ 출신 하라구치 아키라가 대결한다.라이트급 결승전에서는 ‘한국 귀화 파이터’ 난딘에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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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신설종목 마라톤 수영 女, 7위 이해림·8위 이정민
6일 대한수영연맹은 중국 저장성 춘안현 춘안 제서우 수영 코스에서 열린 2022 제19회 항저우하계아시아경기대회 여자부 마라톤수영 경기에서 이해림과 이정민이 각각 7위와 8위로 경기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해림은 2시간 9분 09초3, 이정민은 2시간 9분 53초7를 기록했다.마라톤수영은 아시안게임에는 이번 항저우대회부터 새로 채택된 종목으로 10km의 거리를 강이나 호수, 바다처럼 자연 속에서 진행된다.초대 챔피언은 2시간 3분 36초4를 기록한 중국의 우 수퉁이차지했다. 2위는 일본의 아이리 에비나(2시간 3분 44초9), 3위는 중국의 쑨 자이커 (2시간 3분 57초9)가 뒤를 이었다. 이해림은 경기를 마친 뒤 “첫 아시안게임에 신설 종목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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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시 은메달리스트 테예노프, 도핑테스트 적발…銅 정준용 2위 승격 가능성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즈베키스탄 전통 무술인 쿠라시(Kurash) 종목 남자 90㎏ 초과급에서 한국의 정준용을 꺾고 은메달을 딴 투르크메니스탄의 테옌 테예노프가 도핑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현지시간 5일 도핑 검사를 담당하는 독립기구 국제검사기구(ITA)는 "테예노프의 소변 샘플에서 금지약물인 단백동화(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ITA는 테예노프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중 처음으로 도핑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선수라고 덧붙였다.일시적 선수자격 정지 처분을 받은 테예노프가 B샘플 검사를 요청하지 않거나, B샘플 검사에서도 단백동화 스테로이드 성분이 검출되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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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만든 유니폼 입는다…프로농구 DB, 시티유니폼 디자인 공모
프로농구 원주 DB가 원주시와 제3회 시티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DB와 원주시는 6일 "오늘부터 11월 10일까지 시티유니폼 디자인을 공모한다"며 "원주시를 상징할 수 있는 요소와 내용이 담긴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총상금 450만원과 함께 다양한 상품을 받는다.최우수 수상작은 DB의 유니폼으로 제작된다. DB 선수단은 2023-2024시즌 홈·원정 경기에서 한 번씩 착용할 예정이다.공모전 심사에는 DB 선수와 팬도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및 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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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자하키, 9년 만에 금메달 도전…상대는 中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9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한진수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에서 일본과 2-2로 비긴 뒤 슛아웃에서 4-3으로 이겼다.국제하키연맹(FIH) 세계 랭킹에서 일본이 11위, 한국은 12위로 차이가 크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최근 일본을 상대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었다.2021년 강원도 동해에서 열린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를 시작으로 지난해 여자 네이션스컵까지 네 차례 만나 4패를 당했다.이날 승리로 직전 대회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에서 일본에 당한 0-2 패배를 설욕했다.일본과 이번 준결승에서도 3쿼터까지 2-0으로 앞서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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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박재성, "차민혁 얄미워, 복수할 것"
지난 5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박재성은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을 다음 상대로 지목했다.6일 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는 오는 10월 29일 강원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66에서 박재성과 차민혁의 경기가 치러진다고 전했다.지난 6월 원주에서 열린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의 마무리로 펼쳐지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이다. 박재성과 차민혁의 악연은 ‘가오형의 스카우터’에서부터다. ‘가오형의 스카우터’에서 진행된MMA 스파링에서 박재성은 차민혁에게 주먹을 허용하면서 그로기 상태에 빠지며, 체면을 구겼다. 박재성은 복수하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박재성은 “진짜 저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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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까지 미국 대표팀 가세...엠비드, 2024 파리올림픽 프랑스 대신 미국 선택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 정규리그 MVP 조엘 엠비드가 미국을 선택했다.엠비드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2024 파리올림픽에 미국 대표팀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엠비드는 "나는 이 결정이 정말 자랑스럽고 기쁘다. 쉽지 않았다. 나는 카메룬, 프랑스, 미국을 모두 모국이라고 부를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눈 후 내가 뛰어야 할 팀은 미국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리그에서 형제들과 함께 뛰고 싶다. 내가 여기 온 날부터 팬들이 정말 대단했기 때문에 나는 팬들을 위해 뛰고 싶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는 미국에서 태어난 내 아들을 존경하고 싶다. 나는 내 아들을 위해 내가 첫 번째 올림픽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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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R협회,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위한 PR 토크 개최
5일 한국PR협회가 오는 10일, ‘아시안 게임 끝, 이제는 강원2024!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를 주제로 PR 피플 토크 시즌2 세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자 2018 평창기념재단 이사장 유승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연사로 참여하는 이번 PR 피플 토크에서는 강원2024의 개최와 홍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인 강원2024의 성공적인 개최와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프로젝트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유산, IOC 소개 및 청소년올림픽의 의미까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와 관련된 흥미롭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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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충남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 예선 1위 확정
중부대가 충남대를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대부에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중부대는 5일 충남 중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예선리그에서 충남대를 맞아 치열한 접전을 치른 끝에 세트스코어 3-1(24-26, 28-26, 25-21, 26-24)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중부대는 예선 최종전에서 승리를 올리며 10승1패 승점 28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중부대는 첫 세트를 듀스 끝에 24-26으로 내줘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2세트서 듀스 접전 끝에 28-26으로 균형을 맞췄다. 3세트서 25-21로 따낸 중부대는 4세트 막판 맹추격에 나선 충남대와 또 다시 듀스를 주고 받으며 26-24로 어렵게 따돌렸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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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청소년올림픽 쇼트트랙 선수 선발대회 개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선발전이 개최된다.5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파견선수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계 청소년 올림픽 선발대회에는 15세에서 17세까지의 선수가 출전하며, 대회별 개인종목 500m와 1,000m, 1,500m 3개 종목별 순위 점수를 합산하여 종합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 쇼트트랙 파견선수로는 남녀 각 2명씩 총 4명의 선수가 선발된다.이번 선발대회는 개최장소가 태릉선수촌인 점과 대회 장소 및 관중석 협소 등 참가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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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 ROAD FC 066, 29일 강원도민 무료 입장
강원도민과 원주 시민들에게 로드FC 대회 무료 관람의 혜택이 주어진다. 5일 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는 오는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경기 등 총 11경기가 열릴 예정이다.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건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이다. 두 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로 두 개 체급의 결승전이 열린다. 밴텀급 결승전에 원주 출신의 ‘아시아 최강’ 김수철이 일본 ‘글래디에이터 챔피언’ 출신 하라구치 아키라와 맞대결해 우승을 노린다. 라이트급 결승전에서는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으로 우리나라 국적을 취득한 난딘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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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신예’ 도슨, 생애 첫 UFC 메인 이벤트서 베테랑 그린과 대결
UFC 무패 신예 그랜트 도슨이 생애 첫 메인 이벤트에 출전한다. UFC 라이트급 랭킹 10위 도슨은 오는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도슨 vs 그린’ 메인 이벤트 5라운드 경기에서 ‘노 가드 도발’로 유명한 베테랑 바비 그린과 맞붙는다.UFC 9연속 무패를 달리며 라이트급 랭킹 10위에 오른 도슨의 첫 메인 이벤트다. 그는 2017년 오디션 대회인 제1회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DWCS)를 통해 UFC에 입성한 뒤 8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수련한 레슬링을 통해 상대를 질식시키는 게 주특기다.도슨은 5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난 UFC 챔피언이 되고 싶고, UFC 챔피언이 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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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태권도장 전용 할인 상품’ 론칭
5일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도장 활성화 지원의 일환으로 ‘태권도장 할인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재단이 출시한 ‘태권도장, 할인 상품’은 10인 이상의 태권도장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당일 또는 1박 2일 동안 태권도원의 시설과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도장 전용 상품이다. 이번 기획 상품은 획기적인 무료·할인 혜택을 반영해 관장·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경감하고 도심에서 벗어나 70만 평 태권도원 자연에서 수련과 체험, 캠프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태권도진흥재단이 지원하고 있다.먼저 당일 상품은 태권도원 입장과 모노레일 탑승 이용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험관 YAP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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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과 공식용품 후원 협약
5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는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푸마코리아는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과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각종 스포츠 용품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 배구단은 오는 10월 14일 개막하는 2023~2024 V리그를 시작으로 앞으로 2시즌 동안 푸마 공식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밟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푸마는 남녀 통틀어 국내 V리그의 총 3개 구단을 후원하는 최다 후원사가 됐다.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적극적인 마케팅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뜻을 모았다. 푸마는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에 경기복은 물론 트레이닝복, 캐주얼 의류 등 다방면으로 용품을 제공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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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팬 초청' 미디어데이 30일 개최…김단비·박지수 등 참석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연다고 5일 밝혔다.미디어데이에는 각 팀 감독과 대표 선수 2명씩 총 18명이 참석해 새 시즌 각오를 밝히고, 사전에 선정된 주요 키워드를 바탕으로 질의응답을 이어간다.용인 삼성생명은 임근배 감독과 키아나 스미스, 강유림이 자리한다.인천 신한은행은 구나단 감독, 이경은, 김소니아가 참석하고 아산 우리은행은 위성우 감독과 김단비, 박지현이 마이크를 잡는다.부천 하나원큐는 김도완 감독과 김정은, 신지현이 얼굴을 비추고, 부산 BNK는 박정은 감독과 진안, 이소희가 새 시즌 각오를 내비친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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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릴레이서 男女 대표팀 동메달
지난 4일 대한산악연맹은 4일 21시(한국시간)에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릴레이 결승 경기에서 남·녀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릴레이 종목에는 남자 국가대표 이승범, 이용수, 정용준과, 여자 국가대표 노희주, 정지민, 최나우가 출전했다.남자 한국 대표팀은 예선전에서 20.201초 5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 후 8강에서 18.025초로 카자흐스탄을 제쳤고,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인도네시아와 경기를 진행했지만 16.650초로 0.361초 차이로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러나 3·4위전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17.827초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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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아시안게임 동메달 팀이 진행하는 테니스 강습' 내걸어
5일 세종시는 지역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하나인 '시청 테니스 대표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강습'의 참여 희망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테니스 강습은 오는 20일 조치원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진행하며 참여 인원은 20명이다.참여를 원하면 인터넷 고향사랑이(e)음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세종시에 기부하고, 고향사랑이음 누리집에서 답례품으로 '세종시청 테니스 대표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강습권'을 선택하면 된다.강습을 진행할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남지성, 홍성찬 선수를 비롯해 이덕희, 신산희 등 국내 랭킹 상위권 선수와 코치진 등 총 11명으로 구성돼 있다.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및 복식 동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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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신유빈, AG '동' 이어 WTT 스타 컨텐더서 중국 꺾고 8강
한국 탁구 임종훈-신유빈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란저우에서 중국을 꺾으며 8강에 진출했다.4일 중국 란저우에서 열린 대회 혼합 복식 16강전에서 임종훈과 신유빈은 중국의 주청주-람슈항 조를 3-0으로 눌렀다.지난 9월 29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임종훈-신유빈은 곧바로 란저우로 이동해 치른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전지희와 짝을 이뤄 여자 복식으로 나선 신유빈은 부전승으로 8강에 올랐고, 주천희-최효주 조도 16강을 넘어섰다.여자 단식에서 신유빈은 전지희, 주천희와 함께 부전승으로 나란히 32강부터 올라간다.남자 복식 임종훈-안재현 조는 베네수엘라의 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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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서 메달 6개 딴 韓 다이빙…단일 아시안게임서 역대 최다
한국 다이빙이 역대 단일 아시안게임에서 제일 많은 메달 6개로 대회를 마쳤다.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 2개, 동 4개로 총 6개의 메달을 따내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의 은 2개·동 3개, 2014년 인천 은 1개, 동 4개 대회를 넘어서는 메달수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다이빙은 남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싱크로 10m 플랫폼에서 은메달 2개를 땄고, 여자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1m 스프링보드, 남자 1m 스프링보드,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 4개를 얻었다.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이재경이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등 3개의 메달을 수확했고, 다이빙 간판 우하람과 김수지도 개인 종목과 싱크로 종목에서 1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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