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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아카데미’ 제3차 마케팅 과정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5일과 6일 이틀간 코엑스 컨퍼런스룸과 성수동 일대 에서 2023년도 제3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 과정을 실시했다.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마케팅 과정에는 연맹과 K리그 구단 마케팅 실무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5일에는 ‘프로젝트 렌트’ 최원석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용자 중심의 고객 경험 마케팅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두 번째 강의는 연세대 국제대학원 모종린 교수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시대와 로컬리즘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모종린 교수는 로컬리즘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K리그 구단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수강생 전원이 성수동으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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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 개최…김연아·이상호 등 스페셜 강사로 나서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후원하는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가 개최된다. 지난 8월 시작된 설상종목지상강습을 시작으로 9월부터 시작하는 빙상종목 강습까지 다양한 종목의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약 6개월 동안 2018 평창동계올림픽 시설과 전국 스키리조트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피겨스케이팅, 파라아이스하키, 스노보드, 프리스타일스키 등 4가지 종목으로 운영되는 '플레이윈터 스포츠아카데미'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김연아(피겨), 이상호(스노보드), 한민수(파라아이스하키) 등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스페셜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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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들의 대결' 아데산야 vs 션 스트릭랜드 10일 맞붙는다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타이틀 탈환 후 첫 방어전에 나선다.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93: 아데산야 vs 스트릭랜드’ 메인 이벤트에서 아데산야는 미들급 랭킹 5위 션 스트릭랜드와 맞붙는다. 지난 4월 UFC 287에서 숙적 알렉스 페레이라를 KO로 물리치고 벨트를 되찾은 후 첫 경기다.아데산야와 스트릭랜드는 격투 실력도 뛰어나지만 경기를 홍보하는 입담도 뛰어나 '빅마우스'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트릭랜드는 시작부터 아데산야가 ‘아프리카인’이 아니라 ‘중국인’이라며 공격했다. 진정한 아프리카인임을 강조하는 아데산야가 과거 중국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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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선수단, 항저우 AG에 14개 종목 39명 출전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 39명의 전북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 사냥에 나선다.7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전북 소속 39명의 선수 및 임원이 14개 종목에 출전한다.육상에서는 지난 2월 아시아 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세단뛰기 동메달을 목에 건 유규민을 비롯해 김태희, 신유진이 출전한다. 펜싱에서는 도쿄올림픽 남자에페 단체전 동메달리스트 권영준, 배드민턴에서는 올해 국제대회 4차례 우승에 빛나는 공희용이 다시 한 번 메달을 노린다.축구에서는 전북 현대 소속의 백승호·김정훈·박진섭·송민규가 대표팀에 합류했고 수영 경영에 문승우, 한다경, 김혜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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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항저우 AG 국가대표단 공식 단복 지원
7일 노스페이스는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의 공식 단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노스페이스는 항저우의 습한 기후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단복의 기능성을 강화했으며 공식 단복 15개 품목 중 13개에는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했고 전했다.또 대표단 단복을 본떠 만든 레플리카 컬렉션을 공식 온라인몰 등에서 한정 판매한다.노스페이스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10년째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로 함께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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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 산악마라톤대회 3년 만에 재개…17일 산길 달린다
제24회 금수산 전국 산악마라톤대회가 오는 17일 제천시산악연맹 주최로 열린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됐다.청풍리조트 힐하우스 잔디구장을 출발, 정해진 산길을 달리는 트레일 러닝 형식으로 11㎞와 21㎞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대회 참가비는 11㎞ 코스 6만원, 21㎞ 코스 8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풍성한 기념품이 제공된다.대회 전날인 16일에는 트레일 러닝 아카데미와 토크 등 사전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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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 US오픈 테니스 4강 진출
다닐 메드베데프가 안드레이 루블료프를 꺾고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메드베데프는 루블료프를 3-0으로 제압했다.2021년 대회 우승자인 메드베데프는 이로써 2년 만에 US오픈 우승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메드베데프는 35도에 달하는 무더위에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며 두 차례나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기도 했지만 결국 컨디션 난조를 딛고 승리를 얻었다.메드베데프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알렉산더 츠베레프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두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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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64강, 조재호·사이그너·팔라존도 합류
조재호를 비롯해 세미 사이그너, 하비에르 팔라존 등이 PBA투어 64강에 합류했다.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128강 이틀차 경기서 조재호는 이길수를 세트스코어 3:0으로 물리치고 가볍게 128강을 통과했다. 사이그너는 최성원와, 팔라존은 이정익과 승부치기 접전 끝에 어렵사리 6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최근 2개 투어 연속 32강에 머무른 조재호는 이번대회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길수와의 경기 첫 세트서 13이닝까지 9:10으로 리드를 내줬으나 14이닝째 하이런 6점으로 15:10 역전과 동시에 세트를 따냈다. 이후 조재호는 2세트를 15:5(9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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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시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전주서 개최
7일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전라북도 전주시 화산체육관 및 전주실내배드민턴장에서 2023 월드시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을 연다고 밝혔다. 2003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는 2년에 한 번씩 치러쳐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BWF 임원, 국제심판, 동반가족등 약 2,000여명의 배드민턴 관계자가 전주를 찾을 예정이다.전문 선수 및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과 동호인도 참가가 가능하며 35세 이상 10개 연령별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이번 대회에는 2021년 스페인 시니어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한 정길순·정소영(92 바로셀로나 올림픽 여자복식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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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철에 사사 받으며 MMA 준비하는 로드FC 직원, 무슨 일?
‘아시아 최강’ 김수철과 로드FC 홍보팀 직원이 링 위에 나란히 섰다.지난 6일 정문홍 회장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 채널에 로드FC 센트럴리그,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선발전,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등에 관한 영상이 공개됐다.로드FC는 오는 9월 9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로드FC 군산점에서 제 68회 로드FC 센트럴리그를 개최한다. 참가자가 몰린 이번 대회엔 약 150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정문홍 회장은 “’격투기가 친숙하게 보이는 게 대중화됐다’는 거다. 대중들이 접할 수 있는 가벼운 분위기가 돼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밝혔다.MMA 열풍에 로드FC 직원도 합류한다. 홍보팀 권보성 대리는 센트럴리그에 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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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강호 인하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중위권 발판
한양대가 강호 인하대를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양대는 6일 서울 한양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리그에서 지난 8월 제천 대회 우승팀 인하대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7-25, 22-25, 25-22, 25-20)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양대는 4승5패로 12개팀 가운데 6위권 진입을 바라보게됐다. 인하대는 패했지만 7승2패로 2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경희대는 약체 목포대를 3-0(25-11, 25-16, 25-16)으로 완파하고 3승6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6일 전적▲남대부 리그한양대(4승5패) 3(27-25, 22-25, 25-22, 25-20)1 인하대(7승2패)경희대(3승6패)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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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배구, 카자흐에 0-3 완패…아시아선수권 6위로 마무리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카자흐스탄에도 완패하면서 아시아선수권 역대 최하위인 6위로 일정을 마쳤다.6일 태국 나콘라차시마 MCC홀에서 열린 2023 아시아배구선수권 5위 결정전에서 한국은 카자흐스탄에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다.한국은 예선에서 베트남에 덜미를 잡히며 C조 2위로 간신히 8강에 올라섰고, 8강에서는 태국에 완패해 5-8위전을 치러야 했다.인도를 잡고 어렵게 5위 결정전으로 올라왔지만, 결국 카자흐에 지며 6위로 마무리했다.한국 여자대표팀은 7일 귀국해 여독을 푼 뒤 폴란드로 건너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을 치른다.파리 올림픽 예선 C조에서 한국은 미국, 이탈리아, 폴란드, 독일, 태국, 콜롬비아, 슬로베니아와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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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탁구 중국에 패배… 평창 아시아선수권 동메달
한국 남자 탁구가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6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한국의 장우진, 임종훈, 안재현은 중국에 매치 점수 0-3으로 완패하며 3위를 확정지었다.이 대회에서는 3∼4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배팀에 모두 동메달을 수여한다.왕하오 중국 남자 대표팀 감독은 '차세대 에이스' 왕추친을 1단식으로 내보내는 한편, 세계 1위 판전둥과 '탁구 GOAT' 마룽으로 전열을 채우며 막강 전력을 과시했고 한국팀은 결국 고개를 숙였다.한국 남자 선수들은 단식과 혼합 복식, 남자 복식 등 개인전에서 메달 을 향한 구슬땀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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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 8일부터 군산서 개최
전북 최대 규모의 캠핑·레저 박람회인 '2023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가 8∼10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된다.박람회에는 캠핑카, 캠핑용품, 낚시용품 등 관련 50개 업체가 다양한 캠핑용품부터 캠핑카, 카라반, 해양레저 및 낚시용품을 선보인다.이 외에도 부대행사로 보고 먹고 즐기는 'ALL 페스타'가 열려 난타 및 댄스공연과 더불어 군산 수제 맥주 및 푸드트럭 등 먹거리를 제공한다.아울러 수공예 팝업스토어&스토리체험전, 무선조종 자동차 체험, 레이저테크 스포츠 서바이벌 체험행사, 추억의 보물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참가를 원하면 새만금오토&레저캠핑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 시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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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8강 고배 오스타펜코 "낮 경기로 체력에 문제"
옐레나 오스타펜코가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패했다.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오스타펜코는 코코 고프에게 0-2로 졌다.이틀 전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에게 2-1 역전승을 거두며 5년 만에 메이저 4강 진출을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오스타펜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사실 오늘 야간 경기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실제로 이틀 전에 그렇게 들었는데, 오늘 낮 경기에 배정돼 결국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이틀 전 시비옹테크를 꺾었을 때 현지 시간이 새벽 1시를 넘었고, 숙소로 돌아가 새벽 5시가 넘어 잠들었는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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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세계주니어수영 접영 200m 4위
김도연이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4위에 올랐다.6일(한국시간) 이스라엘 네타냐에서 열린 2023 세계주니어선수권 여자 접영 200m 결승에서 김도연은2분11초03의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4위를 차지했다.예선에서 2분11초92로 6위를 기록했던 김도연은 결승에서 속력을 더 높여 2분11초03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올해 3월 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여자 접영 200m 일반부에 출전해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한 김도연은 만 14∼18세가 출전하는 이번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줬따.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는 김준우가 1분48초24로 5위를 차지했다.남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진출한 노민규는 2분01초93으로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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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격투기 함서희, “무에타이 챔피언? 타격은 내가 한수 위”
함서희가 ONE Championship 여자종합격투기 타이틀매치에서 무에타이 월드클래스와 스트라이킹으로도 기꺼이 겨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아톰급 공식랭킹 2위 함서희는 9월 30일 싱가포르실내체육관에서 같은 체급 1위 스탬프 페어텍스와 ‘ONE 파이트 나이트 14’ 메인이벤트로 원챔피언십 잠정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함서희는 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스탬프뿐 아니라 나 역시 뛰어난 타격이 강점이라고 자부한다. 타이틀매치에서 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며 말했다.스탬프는 2018년 킥복싱 챔피언, 2019년 무에타이 챔피언, 2022년 종합격투기 타이틀매치 등 서로 다른 3개 종목에서 원챔피언십 아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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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 대회 참가 접수 시작
11월 3일부터 사흘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무주 태권도원 2023 세계태권도 품새 오픈 챌린지’가 개최된다.6일 태권도진흥재단은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태권도진흥재단과 대한태권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품새 오픈 챌린지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품새 오픈 챌린지는 G4 등급의 국제 대회로 국가대표 부문과 오픈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가대표 부문 시니어 종목 남녀 1위 입상자는 내년 10월 개최 예정인 홍콩 2024 WT 품새 선수권 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대회 참가신청은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WT GMS 누리집에서 국가대표 부문과 오픈 부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국가대표 부문은 국기원이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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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율, 韓 여성 4호 파이터로 UFC 입성…“나는 다음이 기대되는 선수”
UFC 한국 21호이자, 여성 4호 파이터가 탄생했다.김소율은 오는 11월 5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블레이즈 vs 알메이다’에서 ‘론다’ 에두아르다 모라를 상대로 UFC 여성 스트로급(52.2kg) 데뷔전을 치른다. 김소율은 함서희, 김지연, 전찬미에 이어 네 번째로 UFC 여성부에서 활동하게 됐다. 현재로서는 유일한 한국 여성 UFC 파이터다. 그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시합 날이 돼 봐야 정말 UFC에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감격했다. 김소율은 2018년 10월부터 7연승 행진을 달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21년에는 더블지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에 올랐으며, 원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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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건강체육시설 지원사업 선정…실내테니스장 건립 예산 확보
6일 김포시는 시가 추진 중인 실내테니스장 건립이 경기도 주관 '2023년 건강체육시설 지원사업'에 선정, 도비 예산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경기도의 '2023년 건강체육시설 지원사업'은 지역 주민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건립을 목적으로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공사비 및 시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김포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공사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완료하는 등의 노력으로 37개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8억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지원으로 예산 절감은 물론 원활한 사업추진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체육 인프라를 조성하는 데 있어 국·도비 등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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