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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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중국오픈 준결승 진출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오픈 4강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 중국 장쑤성 창저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 9위 한웨(중국)를 2-1(15-21 21-15 21-17)로 이겼다. 안세영의 4강전 상대는 세계 4위 타이쯔잉(대만)이다. 상대 전적은 안세영이 우세하다. 안세영은 타이쯔잉에 8승 2패로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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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선두권 충남대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중위권 도약 발판
홍익대가 충남대를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서 선두 판도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홍익대는 7일 서울 홍익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리그 홈경기에서 충남대를 맞아 예상을 깨고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6-24)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홍익대는 5승4패를 기록,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패한 충남대는 7승2패를 마크, 중부대와 인하대와의 3강 대결에서 다소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조선대는 경상국립대와의 홈경기에서 3-0(25-14, 25-15, 25-15)로 승리하고 6승3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8일 전적 ▲남대부 리그 조선대(6승3패) 3(25-14, 25-15, 25-15)0 경상국립대(9패) 홍익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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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신진서·최정 등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진출 17인 최종 확정
2023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에 출전할 한국 대표가 최종 결정됐다.8일 한국기원은 삼성화재배 국내 선발전을 치른 결과 일반 조에서 강동윤·홍성지·김정현·한웅규 9단과 안정기 7단, 김누리 4단, 김승진 3단 등 7명이 선발전을 통과했다고 전했다.시니어 조에서는 이창호 9단이 1, 여자 조에서는 김은지 6단이 처음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지난 대회 4강 진출자로 시드를 받은 신진서·최정·변상일·김명훈 9단과 국가 시드를 받은 박정환·신민준·안성준 9단, 강우혁 7단은 선발전 없이 본선으로 직행한다.코로나19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대면 대국으로 열리는 올해 삼성화재배는 11월 15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며 32강부터 4강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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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탁구 남녀 복식 나란히 4강행
한국 탁구 남녀 대표 복식조가 2023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 오르며 동메달을 확보했다.8일 강원 평창돔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전지희-신유빈 조는 대만의 전즈여우-황이화 조를 3-0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전지희-신유빈 조의 준결승 상대는 일본을 3-0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중국의 쑨잉사-왕이디 조다.쑨잉사-왕이디 조는 8강에서 히라노 미우-하리모토 미와 조(131위·일본)를 3-0(11-5 12-10 11-5)으로 물리치고 올라왔다.2021년 도하 대회에서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한 전지희-신유빈 조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여자 복식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잇따라 치러지는 10일에 전지희-신유빈 조는 대회 2연패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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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예보 전설' 이에리사, 탁구 꿈나무 위해 장학금 1억원 기부
한국에 구기 종목 단체전 최초로 금메달을 안겨준 '사라예보 전설' 이에리사 전 국회의원이 중·고등학교 탁구 선수들을 위해 장학금 1억원을 기부한다.8일 대한탁구협회는 "이에리사 전 의원이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전 의원은 협회를 통해 "탁구의 전성기는 15∼19세에 찾아온다는 점에서 고등학교 때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가 나와야 한다"며 "중·고 선수들의 사기를 올려주고 싶었다"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이 전 의원은 "안방에서 열리는 평창아시아선수권, 부산세계선수권 등을 통해 한국 탁구가 다시 우뚝 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내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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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검도회 "북구청 검도부원 성 범죄 사과"
광주 북구청 소속 검도 선수들의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 검도회가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다.북구청 검도부 선수였던 A씨는 지난해 술집에서 만난 20대 여성이 머물던 숙소에 무단으로 침입해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8일 광주시 검도회는 입장문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시민들께 큰 실망을 안겨 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 검도회가 관리·감독 책임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에 대해 시민들의 질책과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시 검도회는 이번 사태를 자성의 기회로 삼아 실업팀 선수 선발, 선수 관리와 감독 체제 등 검도팀 운영 전반을 면밀히 따져보며 전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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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검사 방해' 쑨양 "수영 그만둔다 한 적 없어"…파리올림픽 출전 의지
도핑 규정 위반으로 2024년 6월에야 공식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수영 스타' 쑨양(31·중국)이 현역 연장 의지를 드러냈다.AFP통신은 7일 "쑨양이 중국 미디어와 인터뷰에서 국제무대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고 전했다.쑨양은 중국 웨이보가 운영하는 영상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는 수영을 그만둔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 "나는 예전에도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다시 돌아왔다. 좌절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고 밝혔다.AFP통신은 쑨양의 인터뷰를 2024년 파리 올림픽 출전을 의식한 발언으로 해석했다.쑨양은 올림픽 금메달 3개, 세계선수권 금메달 11개를 따낸 세계적인 수영 스타다.하지만,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경기를 치르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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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세계역도선수권 男 67㎏급 용상 3위·합계 5위
이상연이 2023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67㎏급 용상에서 동메달을 땄다.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67㎏급 경기에서 이상연은 인상 130㎏, 용상 176㎏, 합계 306㎏을 들었다.이상연은 인상 10위, 합계 5위에 그쳤지만, 용상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이번 대회 첫 메달을 따냈다.우승은 인상 153㎏, 용상 180㎏, 합계 333㎏을 든 천리쥔이 차지했다.세계선수권을 마친 이상연은 '동메달'을 목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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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 US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첫 메이저 우승 코 앞
코코 고프가 US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하며 첫 메이저 우승을 목전에 뒀다.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고프는 카롤리나 무호바를 2-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고프는 처음으로 US오픈 단식 결승에 올랐다.고프는 매디슨 키스-아리나 사발렌카 경기 승자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고프는 2세트 게임 점수 6-5로 앞선 채 맞은 게임에서 40차례 랠리 끝에 매치 포인트 기회를 맞이했고, 무호바의 백핸드가 라인을 벗어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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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 男 평영 200m 4위 올라
박찬욱이 2023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 남자 평영 200m에서 4위에 올랐다.8일(한국시간) 이스라엘 네타냐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영 200m 결승에 출전한 박찬욱은 2분13초96에 네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예선에서 2분14초62로 5위를 한 박찬욱은 결승에서는 기록을 더 단축했다.2분11초84의 기록을 낸 사이 팅 애덤 마크가 첫 번째로 들어왔고 뒤이어 조던 윌리스, 야마구치 리쿠가 메달권에 들어왔다.윤지환은 남자 배영 50m에서 5위를, 박시은은 여자 평영 100m에서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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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규, 피겨 주니어GP 3차서 개인 기록 경신하며 쇼트 2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서민규가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쇼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서민규는 기술 점수 39.35점, 예술점수 36.32점으로 합계 75.67점을 받아 일본 에비하라 다이야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지난해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거둔 개인 최고점은 74.39점으로 이번 대회에서 기록을 넘어섰다.서민규는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트리플 러츠를 모두 클린 처리했고,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 플라잉 싯 스핀, 스텝시퀀스를 모두 레벨 4로 완벽하게 수행했다.특히 10%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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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32강, 강동궁 '탈락' 조재호 '진출'… 엇갈린 PBA 강호
다니엘 산체스를 비롯해 세미 사이그너, 강동궁 등 강호들이 PBA투어 64강서 줄줄이 고배를 들었다.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와이 PBA 챔피언십’ 64강전서 산체스는 이상용에 세트스코어 1:3, 강동궁은 박기호와 2:2 승부치기 끝에 0:1 패배했고 사이그너 역시 박명규에 1:3으로 패배하며 나란히 탈락했다.이번 시즌 PBA행을 선택한 산체스는 초반 2개투어 연속 첫 판 탈락 이후 직전 투어인 3차투어에서 32강에 올라 적응기간을 마치는 듯했으나, 이번 대회 또 한번 64강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PBA 챔프’ 강동궁은 챌린지투어 우승자 출신 박기호를 상대로 승부치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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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신궁대회' 양궁 월드컵 파이널, 맥시코서 열려…김우진·강채영 등 출전
세계 양궁의 왕중왕을 가리는 2023 현대 양궁 월드컵 파이널 대회가 오는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올해 진행된 총 네 번의 월드컵 대회에서 리커브와 컴파운드 남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과 월드컵 개인전 성적으로만 집계되는 월드컵 랭킹 포인트 상위 3명, 개최국 우수선수 1명을 포함해 총 8명이 출전하며, 종목별 동일 국가 선수의 출전은 2명으로 제한된다.양궁 세계 최강국인 한국은 이번 파이널 대회에 미국과 함께 가장 많은 선수를 출전시키며 리커브 남자부 이우석·김우진, 여자부 임시현·강채영과 컴파운드 여자부 조수아 등 총 5명이 출전한다. 한국 양궁 에이스 김우진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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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경기대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선두 지켜
중부대가 경기대를 힘겹게 물리치고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서 선두자리를 지켰다. 중부대는 7일 충남 중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리그 홈경기에서 경기대를 맞아 밀고 밀리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3-25, 25-17, 26-24, 20-25, 15-10)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중부대는 8승1패를 기록,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명지대는 성균관대와의 홈경기에서 3-1(25-15, 13-25, 25-22, 25-17)로 승리해 양팀이 똑같이 5승4패를 기록했다. ◇2023 KUSF 대학배구 U리그 7일 전적 ▲남대부 리그 명지대(5승4패) 3(25-15, 13-25, 25-22, 25-17)1 성균관대(5승4패) 중부대(8승1패) 3(23-25, 25-17, 26-24, 20-25, 15-10)2 경기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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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제17기 대학생 챌린저 모집
7일 프로농구 서울 SK가 2023-2024시즌 활동할 제17기 대학생 챌린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SK나이츠 챌린저가 되면 2023-2024시즌 홈 경기 운영, SNS 콘텐츠 제작, 마케팅 지원 등 업무를 담당한다.스포츠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은 11일부터 20일까지 지원서를 이메일(mingyu.jung@sk.com)로 제출하면 된다.SK는 "지금까지 약 480명의 챌린저를 배출했으며, 이중 상당수가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현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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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 개최
7일 대한양궁협회는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제5회 전국 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회는 총 112개의 학교와 클럽팀에서 476명의 리커브 선수들이 출전해 남녀 각 10세 이하부와 12세 이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출전 선수들은 1440라운드(144발)의 기록 합계 순위로 우승자를 가리는 개인전과 단체전, 그리고 35M, 30M, 25M, 20M 거리별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올해 치러지는 마지막 초등학교 양궁대회에서 대한민국 양궁 유망주 선수들은 올 한해 동안 갈고닦은 노력으로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누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될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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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中오픈 32강 기권' 배드민턴 김소영, 종아리 부상 치료·훈련 병행
현지 훈련 중 종아리 근육을 다쳐 중국오픈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오픈 32강전에 기권한 김소영이 훈련과 치료를 병행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7일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는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부상이 악화할 수 있으니 귀국 조치를 한 것"이라며 "아시안게임 엔트리 변동에 대한 논의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한국의 여자 복식 김소영-공희용 조는 김소영의 부상으로 지난 6일 중국 장쑤성 창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중국오픈 32강전에 기권했다.곧바로 귀국한 김소영은 앞으로 일주일간 안정을 취하며 주사 치료를 받고 이후엔 훈련과 치료를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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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단과 '청렴 다짐 릴레이'
7일 한국마사회는 스포츠단 소속 유도, 탁구, 승마 선수들이 청렴 다짐 릴레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청렴에 대해 높아지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선수단의 실천 의지를 다짐해 투명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릴레이에는 탁구단 서효원·강동수·최효주, 유도단의 김재범 감독과 이서호·한주엽·이하림, 승마단의 전재식 감독 및 방시레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 9명이 참여했다.한국마사회 선수단 관계자는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공공기관 종사자이자 스포츠 선수로 타의 모범이 되는 것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마사회 윤리경영에 동참하고 선수단 내 정직과 공정의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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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대구스타디움서 개최
7일 대구시는 오는 10일 대구스타디움 일대에서 시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대한체육회장배 2023 대구전국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시·도 소속 35세 이상 남녀 선수와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필드와 트랙, 로드 등 3개 부문, 16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진다.트랙 부문은 100m, 400m, 800m 등의 종목으로, 필드 부문은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의 종목으로 각각 구성됐으며 로드 부문은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해 삼성라이온즈파크, 대구미술관을 거쳐 대구스타디움으로 되돌아오는 코스에서 10㎞ 달리기 종목이 펼쳐진다.조경선 문화체육관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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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아카데미’ 제3차 마케팅 과정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5일과 6일 이틀간 코엑스 컨퍼런스룸과 성수동 일대 에서 2023년도 제3차 ‘K리그 아카데미’ 마케팅 과정을 실시했다.1박 2일 동안 진행된 이번 마케팅 과정에는 연맹과 K리그 구단 마케팅 실무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5일에는 ‘프로젝트 렌트’ 최원석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용자 중심의 고객 경험 마케팅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두 번째 강의는 연세대 국제대학원 모종린 교수가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시대와 로컬리즘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모종린 교수는 로컬리즘의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K리그 구단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 후에는 수강생 전원이 성수동으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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