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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프로선발, 2023 문경·BUNPATTYBUN 국제대학배구대회서 중국 꺾고 2연승
김찬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학·프로선발배구팀이 2023 문경·BUNPATTYBUN 국제대학배구대회에서 중국을 꺾고 2연승을 올렸다. 한국팀은 26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대회 A조 경기에서 중국을 맞아 세트스코어3-0(25-21, 25-17, 25-16)으로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1세트 이준을 앞세워 공격포를 가동했다. 중국은 흔들린 리시브 속 공격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한국은 조진석이 서브 연속 득점에 성공하면서 10-6을 만들었다. 한국은 최원빈과 신성호를 투입했지만, 중국이 쌍포도 추격에 나섰다. 한국은 성한희를 투입하여 리시브를 강화한 데 이어 신성호의 강서브가 중국의 코트에 꽂히면서 20점 고지에 먼저 선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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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프로선발, 2023 문경·BUNPATTYBUN 국제대학배구대회서 일본 대학팀에 첫 승리
김찬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학·프로선발배구팀이 2023 문경·BUNPATTYBUN 국제대학배구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첫 승을 올렸다. 한국팀은 26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날 A조 경기에서 일본 후코오카대를 맞아 세트스코어 3-1(25-11 26-24 13-25 25-19)로 이겼다.박승수(OK금융그룹)가 팀내 최다인 15점을 올렸고 이준(대한항공)이 14점으로 뒤를 받쳤다. 후쿠오카대는 고스케 히구루마가 두 팀 합쳐 가장 많은 20점, 타쿠미 마와타리가 19점을 각각 기록했으나 소속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번 대학·프로선발팀에 이름을 올린 국내 최장신(216㎝) 미들블로커 조진석(경희대)은 교체 멤버로 1, 2세트를 뛰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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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 영생고 물리치고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3연승으로 8강 진출
영생고를 물리치고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3연승을 올리며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천안고는 26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부 19세이하 예선 D조 경기에서 영생고를 맞아 우세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8-26, 25-15, 25-19)로 꺾고, 3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천안고는 8강에 선착,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천안고는 이날 영생고에 첫 세트 26-26 듀스의 고비에서 연속 2점을 따내 승기를 잡았다. 사기가 오른 천안고는 이후 2,3세트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낙승을 거두었다.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6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 예선 송산고 3(25-22, 25-20, 25-21)0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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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 속초고 물리치고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연승
천안고가 속초고를 물리치고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올렸다.인하부고는 24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부 19세이하 예선 D조 경기에서 속초고를 맞아 우세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1-25, 25-12, 33-31, 25-20)로 꺾고, 2연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천안고는 이날 속초고에 첫 세트를 21-25로 내주었으나 이후 전열을 정비, 반등에 성공하며 내리 3세트를 따내 역전승을 거뒀다.◇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4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예선송산고 3(25-18, 25-21, 23-25, 25-22)1 문일고예일메디텍고 3(25-15, 25-19, 23-25, 25-21)1 현일고순천 제일고 3(25-18, 25-19, 25-14)0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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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초중교 12곳 운동장·체육관 시민에 개방
25일 경기 군포시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관내 12개 학교와 '학교시설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그동안 코로나19로 개방하지 않은 학교의 교내 체육관, 운동장 등 체육 공간을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도록 각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참여한 학교는 군포신기초·군포양정초·당정초·산본초·송안초 등 초등학교 5곳과 곡란중·궁내중·당정중·도장중·수리중·용호중·흥진중 등 중학교 7곳이다.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시는 운영비와 체육관 개방에 따른 개보수 발생 시 보수비를 지원하고, 환경개선사업 지원 시 우선순위를 반영할 계획이다.각 학교는 9월부터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다.하은호 군포시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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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사로잡은 '프로당구 응원문화'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 2라운드 NH농협카드와 블루원리조트 경기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NH농협카드의 응원석을 찾았다. 이들은 바로 NH농협은행 봉사단 ‘N돌핀’. 전원 대학생으로 구성된 이른바 ‘MZ세대’들이 프로당구를 경험하고 NH농협카드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각기 개성을 담은 응원 팻말로 NH농협카드를 응원한 이들은 선수들이 득점을 위한 각도를 계산하고, 어려운 난구를 풀이할 때 마다 신기한 듯 집중했고, 득점을 터트릴 때 마다 연신 환호하며 박수를 보냈다.이날 현장에서 만난 봉사단의 경북팀 함이지 씨는 “당구라는 스포츠가 생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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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대결" 정찬성, ‘하와이 좀비’ 할로웨이와 26일 격돌
한국 종합격투기(MMA) 간판스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 페더급(65.8kg) 랭킹 1위 맥스 할로웨이와의 대결에 나선다.두 선수는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한다.24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정찬성은 할로웨이에 대해 “처음에는 존경하는 레전드 선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무조건 이기고 싶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져줄 생각은 없다”고 각오를 밝혔다.그는 “내가 (할로웨이를) 이긴다면 세계 1위가 한국에 있다는 의미가 있다”며 “내가 길을 만들어 놓으면 후배들에게도 좋은 목표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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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아시아선수권 출전 엔트리 14명 확정...첫 우승 도전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의 출전 엔트리 14명을 확정하고 첫 우승 도전에 나선다. 대한배구협회는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시아선수권 대표팀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세터 김다인(현대건설)과 김지원(GS칼텍스)이 코트의 사령관으로 공격을 조율하며, 박은진·정호영(이상 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가 미들 블로커로서 중앙을 책임진다. 양쪽 날개 공격수는 아포짓 스파이커 이선우(KGC인삼공사)와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이한비(이상 페퍼저축은행), 표승주(IBK기업은행), 강소휘·권민지(이상 GS칼텍스) 6명이다. 김연견(현대건설)과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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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래, 스테파니니 꺾고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예선 결승 진출
한나래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예선 결승에 진출했다.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예선 2회전에서 한나래는 루크레치아 스테파니니를 2-1로 물리쳤다.이로써 한나래는 본선 진출까지 엘리자베스 맨들리크와 경기만 남겨놓고 있다.올해 US오픈 테니스 대회 본선은 28일 미국 뉴욕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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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고양서 개최
25일 경기 고양시는 다음 달 15∼17일 고양종합운동장 등에서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도민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참여하는 생활체육대축전은 고양종합운동장 등 고양시 4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올해는 25개 종목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2만여 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개회식과 더불어 화려한 개막 축하를 위해 걸그룹 오마이걸, 이찬원, 장윤정, 김희재, 별사랑, 강태풍 등 가수들이 공연한다.생활체육과 캘리그래피, 가상현실(VR), 포토 부스 등 부대행사와 특산물 판매, 서커스, 푸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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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세계선수권 8강 진출…남·여·혼합 복식팀도 8강행
안세영이 2023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25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안세영은 베이원 장을 2-0으로 눌렀다.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다음 상대는 세계 36위 오쿠하라 노조미다.이날 복식 종목에서도 나란히 8강에 이름을 올렸다.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은 홍콩 팀을, 남자복식 서승재-강민혁은 대만 팀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혼합복식에 나선 서승재-채유정과 김원호-정나은도 각각 태국, 대만 조를 누르고 8강 티켓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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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준석, 2024 NBA 드래프트 도전할까? 현지 분석가 "곤자가대 후보 3명 중 가장 준비된 선수"
여준석(곤자가대)이 곤자가대에서 1년만 뛰고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 도전할까?다소 이르기는 하지만 현지 반응은 긍적적이다.곤자가대 농구 소식을 전하고 있는 '락트 온 재그스 팟캐스트'의 앤디 패튼은 최근 여준석, 루카 크라즈노비치, 마커스 아담스 주니어 중 누가 2024 NBA 드래프트에 도전할 가능성이 가장 큰가?"라는 질문에 여준석을 꼽았다.패튼은 그 이유로 여준석의 나이와 그의 NBA 스타일의 경기력을 들었다.여준석은 21세이지만 신체적인 면이나 정신적인 면에서 셋 중 가장 성숙하다고 패튼은 설명했다.그러면서 여준석은 경기당 25분에서 30분을 뛸 것으로 예상했다.또한 여준석이 NBA 스타일에 가장 적합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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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재벌' 사우디, 男프로테니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유치
최근 스포츠에 막대한 '오일 머니'를 쏟아붓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대회도 유치했다.ATP 투어는 25일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ATP 투어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는 21세 이하 유망주들을 초청해 치르는 대회로 2017년 창설됐다.2018년 호주오픈 4강에 오른 정현이 2017년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이후로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등 현재 톱 랭커로 성장한 선수들이 이 대회를 제패했다.2017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이탈리아에서 대회가 열렸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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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 농구 유·청소년리그 여름축제 i페스타 개최
25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26∼2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2023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i리그) i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i리그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주기 위해 i페스타를 준비했다.2022년 여름농구축제로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올해 i페스타로 이름을 변경했다.지난해 400명이 참석했던 이번 행사는 올해 전국 13개 시도의 선수 및 지도자 600여명이 참석한다.i페스타에는 종별 3대3 지역대항전, 스포츠맨십 교육, 연령대별 스킬트레이닝, 물놀이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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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웨이트를!" 강릉 강문해변 머슬비치 조성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 각종 운동기구들이 설치된 머슬비치가 조성됐다.머슬비치를 위해 세인트존스호텔이 강릉시로부터 점용 사용권을 받고 그룹 트레이닝 전문기업인 좋은습관PT에서 해변에 각종 기구를 투자했다..강문해변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운동기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운동뿐 아니라 소통하고 다양한 커뮤니티가 이뤄질 수 있는 문화복합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세인트존스호텔 관계자는 "외국에서만 볼 수 있던 머슬비치를 국내에서 개장하게 돼 돼 기쁘다"며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운동 마니아들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세인트존스호텔과 좋은습관P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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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김현태 감사, '하키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 참여
대한하키협회 김현태 감사가 '하키 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 14번째 주자로 참여해 아시안게임에 참여하는 선수들을 응원했다.25일 대한하키협회는 "김현태 감사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녀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며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대한하키협회는 2022년 1월 '하키 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참여자들은 후배 선수들을 비롯한 하키 발전을 위해 소정의 기부금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회계법인 베율로 본부장인 김현태 감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대표팀의 활약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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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신생팀 에스와이, 2R 우승…포스트시즌 직행
‘신생팀’ 에스와이가 PBA 팀리그 2개 라운드만에 적응을 마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2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2라운드 최종일 경기 결과 에스와이가 최종 1위에 오르며 포스트시즌 직행권을 손에 넣었다.에스와이가 우승 팀으로 결정되기까지 최종일 매 경기 상황이 긴박하게 흘렀다. 에스와이와 SK렌터카가 나란히 승점15, NH농협카드가 승점14로 각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컵의 향방도 달라졌기 때문이다.이날 첫 경기를 가진 SK렌터카가 웰컴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1:4로 패배하면서 세 팀 가운데 가장 먼저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2경기 종료 이후 승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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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유성, 주니어그랑프리 1차 쇼트 2위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김유성이 메이저 국제대회 데뷔전에서 2위에 올랐다.24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유성은 기술점수 35.93점, 예술점수 27.11점, 합계 63.04점으로 나카이 아미에 이어 2위에 올랐다.나카이는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일본 피겨 기대주다.김유성은 25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생애 첫 주니어그랑프리 메달 획득을 노린다.김유성은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4위를 차지한 김유재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로 지난달에 열린 국내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3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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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안양 범계역서 야외 계체량 진행
로드FC 최초 안양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로드FC와 ㈜LHB는 오는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5를 개최한다. 2010년 출범한 로드FC 역사상 처음으로 안양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도 열려 관심이 뜨겁다. 4강전은 밴텀급과 라이트급 두 체급으로 진행되며, ‘아시아 최강’ 김수철과 ‘주짓수 블랙벨트’ 브루노 아제베두의 대결, 한국에 귀화한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 난딘에르덴과 '일본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의 경기가 주목받고 있다.대회 하루 전 계체량 행사도 야외에서 특별하게 개최한다. 안양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범계역 문화의 거리 중앙분수대 앞에서다. 계체량 현장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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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부담 1억에서 2천만원으로 줄었지만…아시안 게임 참가 승마 선수-협회 갈등 첨예
대한승마협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견 비용을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선수들과 '자비 부담' 갈등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24일 승마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21일 대회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나 1천500만원∼2천만원가량은 자비를 써야 한다고 설명했고, 23일 이를 공문을 통해 재통보했다.이는 당초 예상된 자비 부담분인 '1억원'에서 크게 줄어든 액수로, 선수들의 현지 체류비·말 사료비·말 관리사 인건비 등이 포함됐다.그러나 21일 회의 당시 선수 2명이 '자비 부담' 방침 자체가 부당하다고 반발했다고 한다. 현재 국가대표 자격을 반납하겠다고 밝힌 선수는 없지만, 대회 직전까지 불편한 기류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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