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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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유성, 주니어그랑프리 1차 쇼트 2위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국가대표 김유성이 메이저 국제대회 데뷔전에서 2위에 올랐다.24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김유성은 기술점수 35.93점, 예술점수 27.11점, 합계 63.04점으로 나카이 아미에 이어 2위에 올랐다.나카이는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일본 피겨 기대주다.김유성은 25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생애 첫 주니어그랑프리 메달 획득을 노린다.김유성은 지난해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4위를 차지한 김유재의 일란성 쌍둥이 언니로 지난달에 열린 국내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3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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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안양 범계역서 야외 계체량 진행
로드FC 최초 안양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로드FC와 ㈜LHB는 오는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5를 개최한다. 2010년 출범한 로드FC 역사상 처음으로 안양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도 열려 관심이 뜨겁다. 4강전은 밴텀급과 라이트급 두 체급으로 진행되며, ‘아시아 최강’ 김수철과 ‘주짓수 블랙벨트’ 브루노 아제베두의 대결, 한국에 귀화한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 난딘에르덴과 '일본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데바나 슈타로의 경기가 주목받고 있다.대회 하루 전 계체량 행사도 야외에서 특별하게 개최한다. 안양에서 유동 인구가 많은 범계역 문화의 거리 중앙분수대 앞에서다. 계체량 현장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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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부담 1억에서 2천만원으로 줄었지만…아시안 게임 참가 승마 선수-협회 갈등 첨예
대한승마협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견 비용을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 선수들과 '자비 부담' 갈등을 말끔히 해소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24일 승마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21일 대회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만나 1천500만원∼2천만원가량은 자비를 써야 한다고 설명했고, 23일 이를 공문을 통해 재통보했다.이는 당초 예상된 자비 부담분인 '1억원'에서 크게 줄어든 액수로, 선수들의 현지 체류비·말 사료비·말 관리사 인건비 등이 포함됐다.그러나 21일 회의 당시 선수 2명이 '자비 부담' 방침 자체가 부당하다고 반발했다고 한다. 현재 국가대표 자격을 반납하겠다고 밝힌 선수는 없지만, 대회 직전까지 불편한 기류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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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배구 현대건설 정지윤, 발목 부상으로 3개월 재활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윤이 오른 발목을 다쳐 3개월 가량 재활에 들어간다.24일 현대건설은 "정지윤은 오른쪽 인대가 파열됐지만, 부상 당시보다 틈이 좁아져 수술은 받지 않고 8∼12주 동안 재활 치료를 할 예정"이라며 "코트 복귀까지 12주 정도를 예상한다"고 전했다.대표팀 소집 훈련 중이던 정지윤은 이번 부상으로 9월과 10월에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파리 올림픽 예선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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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부고, 제천 산업고 완파하고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연승
인하부고가 제천 산업고를 완파하고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올렸다. 인하부고는 24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부 19세이하 예선 C조 경기에서 제천 산업고를 맞아 우세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1, 25-16, 25-18)으로 완승, 2연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D조의 천안고는 동해 광희고를 3-0(25-8, 25-18, 25-21)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첫 승리를 거뒀다.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4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 예선현일고 3(25-23, 25-16, 19-25, 25-22)1 대전 중앙고남성고 3(25-19, 35-33, 20-25, 25-18)1 예일 메디텍고인하부고 3(25-21, 25-16, 25-18)0 제천 산업고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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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월드컵 25일 개막…미국·스페인·독일 등 우승 경쟁
19회째를 맞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이 25일 막을 올린다.4년에 한 번 열리는 농구 월드컵 올해 대회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일본 등 3개 나라가 공동 개최한다.1950년 창설된 이 대회를 2개국 이상이 공동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32개 나라가 출전해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이며 각 조 2위까지 결선 리그에 진출, 이후로는 8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A∼D조가 필리핀에서 경기를 진행하고, E조와 F조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경기를 치른다.또 G조와 H조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일정을 소화하며 8강부터는 필리핀에서만 경기가 이어진다.아시아 대표로는 개최국 일본, 필리핀을 비롯해 호주, 중국, 이란, 요르단,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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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2023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캠프’ 개최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 동안 이천선수촌에서 2023 기초종목 하계 스포츠캠프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30여명의 기초종목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전문체력측정, 하계 장애인스포츠 종목 체험, 심리·진로 상담, 패럴림피언 특강 등 10~20대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있다.캠프 참가자는 하계 패럴림픽 13개 종목 체험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종목을 탐색하고 미래 패럴림피언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특히, 이번 캠프는 기존 5개에서 13개로 체험 종목을 확대하고 심리·진로 상담, 마술·음악 공연 등 선수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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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경기대 꺾고 2023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제천대회 우승
인하대가 경기대를 물리치고 2023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제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하대는 24일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 A그룹 결승에서 경기대를 맞아 숨막히는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2-25, 25-23, 28-30, 25-18, 18-16)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지난 7월 고성대회 우승팀 중부대에게 결승에서 패한 뒤 두 번째 정상 도전에 성공하며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 해 인하대는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 최강의 전력을 과시한 바 있었다. 이날 결승전은 보기드문 대접전이었다. 인하대는 이날 1세트서 경기대에 중반이후 리드를 허용해 22-25로 먼저 내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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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증설·셔틀 운행'…전남도, 전국체전 개·폐회식 교통 혼잡 최소 총력
24일 전남도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폐회식 행사장의 원활한 차량 소통을 위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전남도는 10월 13일 전국체전 개회식을 맞아 목포종합경기장에 관람객 1만6천500여 명과 차량 4천400여 대가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여러 교통상황에 즉각 대처할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상황실에서는 개폐회식장 주변 교통 혼잡 예상 구간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교통통제와 주차 안내를 돕는다.또 차량 5천600여대를 수용할 목포종합경기장 주변 대양산단 내 임시주차장 4곳과 선수단 수송 버스 주차장 조성 공사를 다음달 마무리할 예정이다.관람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목포시 23개동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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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개막 일정 공개…男 대한항공-현대캐피탈, 女 도로공사-흥국생명 포문
24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3-2024 V리그 일정을 공개했다.V리그는 10월 14일 남자부 대한항공-현대캐피탈, 여자부 한국도로공사-흥국생명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3-2024시즌을 연다.개막전이 열리는 장소는 대한항공의 홈인 인천 계양체육관과 도로공사의 홈 김천체육관이다.2023-2024 V리그 정규리그는 지난 시즌과 같이 6라운드 체제로 남녀부 각각 126경기가 펼쳐지며 주중 오후 7시, 주말 남자부 오후 2시·여자부 오후 4시에 시작한다.내년 3월 17일에 정규리그가 끝나면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포스트시즌을 치른다.올스타전은 2024년 1월 27일으로 결정됐고 장소는 추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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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사상 제일 오래 걸린 경기' 이스너, US오픈 마지막으로 은퇴
테니스 사상 최장 시간 경기를 펼쳤던 존 이스너가 코트를 떠난다.24일(한국시간) 이스너는 SNS를 통해 다음주 열리는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한다고 밝혔다.그는 "2007년 학교를 떠날 때 17년이나 프로 테니스 선수로 활약할 거라는 예상은 못 했다. 내가 이룬 성취가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적었다.미국 출생의 이스너는 208㎝의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서브로 시대를 풍미하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 16차례 우승을 차지했다.ATP 투어에서 개인 통산 16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 최고 랭킹은 8위다.이스너는 특히 테니스 사상 최장 시간 경기를 치른 선수로 유명하다.그는 2010년 윔블던 단식 1회전에서 니콜라 마위와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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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SK렌터카-NH농협카드, 2R 우승 위한 ‘경우의 수’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2라운드 8일차 경기서 에스와이가 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1로, SK렌터카가 블루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2로 각각 꺾고 승점3을 추가하며 나란히 공동 1위로 올라섰다. NH농협카드는 하나카드를 세트스코어 4:1, 크라운해태는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2로 물리치고 승점3을 확보했다.2라운드 8일차 경기 결과, 승점15를 확보한 에스와이(4승3패)와 SK렌터카(5승2패)가 공동 1위, 이어 NH농협카드(5승2패∙승점14)가 2위로 바짝 쫓고 있는 양상이다. 이들은 2라운드 최종일 결과에 따라 포스트시즌 직행권을 놓고 다툰다. 가장 우승에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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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 개최…김제덕·안산·김진호·박성현 등 참여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3’이 오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2016년 창설된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는 국내 양궁 선수들의 동기부여와 양궁인들의 자긍심 고취 및 양궁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대회로 2019년 부산 제 2회 대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열린다.대회 1, 2일차에는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리커브 및 컴파운드 종목의 예선을 거쳐 본선 라운드가 시작된다. 3, 4일차에는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관람객들을 맞이, 잔여 본선 경기와 결승 및 이벤트 매치가 펼쳐진다.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대회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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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환,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 예선 탈락
40년 만에 한국의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 출전을 이뤄낸 고승환이 끝내 예선 탈락했다.2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3 세계선수권 남자 200m 예선에서 21초09에 레이스를 마쳐 46위를 기록했다.이날 예선에 나선 56명 중 24명이 준결선에 진출했다.그간 한국이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에 출전한 건 장재근 현 국가대표선수촌장이 유일했다.장 촌장은 1983년 제1회 헬싱키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0m에 출전해 27위로 준준결선에 진출했지만 장 촌장은 기권했다.40년 후 제19회 부다페스트 대회 남자 200m에 고승환이 출전했지만 결국 남자 200m 준결선 진출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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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희, 여자 핸드볼 한일전 쐐기골로 파리행 티켓 이바지한 주인공
한국 여자핸드볼의 간판 류은희가 일본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골을 터뜨리며 우리나라를 2024 파리 올림픽 본선으로 이끌었다.한국은 23일 일본 히로시마 마에다 하우징 동구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최종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25-24 진땀승을 거뒀다.한국은 이날 승리로 4전 전승(예선 1위)으로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남녀를 통틀어 핸드볼 역사상 최다인 11회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때부터 올림픽 무대를 놓친 적이 없다.대표팀에서 유일하게 유럽 리그에서 뛰고 있는 류은희는 한일전에서 4골로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책임지며 한국의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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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자배구, 아시아선수권 6강 진출
한국 남자배구가 인도네시아를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 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23일 이란 우르미아 알가디르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 12강 토너먼트에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인도네시아에 세트 점수 3-2로 역전승했다.조별리그에서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을 연파하고 F조를 1위로 통과한 한국은 이번 승리로 6강에 합류했다.한국은 24일(한국시간) 오후 9시 열릴 6강 경기에서 중국-인도전 승자와 4강 진출을 두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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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핸드볼, 日 누르고 올림픽 본선 진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일본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11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23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예선 마지막 4차전에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일본에 25-24로 어렵게 이겼다.한국은 네 번의 경기를 모두 이기며 예선 1위로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5개국이 참가해 풀리그로 치러진 이번 예선에서는 1위 단 한 팀에만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준다.2위 일본은 최종 예선에서 올림픽 본선행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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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바둑 올림픽' 응씨배 우승…韓, 14년 만에 우승컵
신진서가 응씨배 정상에 올랐다.23일 중국 상하이 창닝구 쑨커별장(孫科別墅)에서 열린 제9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신진서는 중국의 강호 셰커 9단에게 226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신진서는 제1국 승리에 이어 종합 전적 2-0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이로써 2009년 최철한 9단이 제6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14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이날 백을 잡은 신진서는 좌변과 상변에 세력을 크게 만들며 유리한 형세를 만들었다.셰커가 중앙 대마를 방치한 채 실리에 매달리자 신진서는 흑 대마를 공격하며 상변에서 집을 챙겨 우변 흑 진을 파괴했다.궁지에 몰린 셰커가 서둘러 좌변 끝내기로 손을 돌리자 신진서는 중앙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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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커리 주장 '반박' "매직이 역대 최고 포인트가드. 커리는 매직 앞서지 못해"-
마이클 조던이 자신이 역대 최고 포인트가드라는 스테픈 커리의 주장을 반박했다.조던은 23일(이하 현지시간) ESPN의 스티븐 스미스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방송 중 자신의 글을 밁어달라고 요청하며 매직 존슨이 역대 최고 포인트가드라고 강조했다.조던은 "가장 위대한 것은 항상 논쟁거리지만, 역대 최고의 포인트 가드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당신과 다르다. 매직 존슨이 최고의 포인트 가드다. 스테픈 커리는 매우 근접했지만 매직을 앞서지는 못한다*고 했다.이어 "진지한 토론을 하려면 '포인트 가드'를 정의하야 한다. 커리는 역대 최고의 슈터다. 그의 움직임은 팀 동료들에게 많은 슛을 만들어 주었다. 그는 통산 43% 성공률의 3점 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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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부고, 순천 제일고 완파하고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인하부고가 순천 제일고를 완파하고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첫 승리를 올렸다. 인하부고는 23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부 19세이하 예선 C조 첫 경기에서 강호 순천 제일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9, 25-21, 25-17)으로 완승,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인하부고는 이날 첫 세트에서 초반부터 앞서 나가기 시작, 25-19로 가볍게 따낸 데 이어 2,3세트서도 주도권을 잡아나가 25-21, 25-17로 각각 이겨 낙승을 거두었다.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3일 전적 ▲19세이하 남자부 예선(인제실내체) 인창고 3(25-18, 25-19, 25-18)0 문일고 남성고 3(25-19, 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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