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하게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소외·취약계층 지원,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지원을 통해 5년간 19개 기업 지원과 60명의 일자리 창출, 3년간 해양쓰레기 수거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펴 온 점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인‘레벨5(조직문화를 구축해 성과를 도출·개선하는 단계)’평가를 받았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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