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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짐밀러의 옥타곤은 계속된다. 최다 출전 41번째 경기 판정패-UFC FN 219
그래도 39세 짐 밀러의 옥타곤은 계속된다. 졌지만 마지막까지 다이나믹한 경기를 펼쳤다. 포이리에가 ‘밀러는 역시 레전드’라고 감탄했다. 최다 경기, 최다 승 기록의 짐 밀러가 19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9’에서 알레산더 에르난데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 최다 출전 기록은 41로 늘렸으나 최다승 기록(24승)은 경신하지 못했다. 3명의 심판은 30-27, 30-27, 29-28로 모두 밀러의 패배를 채점 했다. 하지만 결코 일방적인 경기가 아니었다. 밀러가 특별히 이긴 라운드는 없었지만 모든 라운드에서 맞 받아치면서 엇비슷한 경기를 했고 3라운드 막판엔 위협적인 초크를 시도하기도 했다.3회 4분 께 에르난데스가 킥을 하다가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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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09] 프랑스오픈은 왜 ‘클레이코트’에서 열릴까
프랑스오픈은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유일한 그랜드 슬램 테니스 토너먼트이다. 정확히는 클레이코트가 아니라 부서진 흰색 석회암 층 위에 붉은 벽돌을 깨서 다져 놓은 것이다. 이를 보통 클레이코트라고 부른다. 윔블던이 푸른 잔디 위에서 열리고, US오픈과 호주오픈이 하드코스에서 열리는 것과 대조적이다.클레이코트는 진흙을 의미하는 ‘클레이(Clay)와 경기장을 의미하는 ’코트(Court)’의 합성어이다. (본 코너 903회 ‘테니스에서 왜 ‘코트’라고 말할까‘ 참조) 클레이코트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프랑스오픈에서 쓰는 적색 점토와 단단한 표면인 ‘루키코’로 불리는 녹색 점토이다. 클레이코트는 유럽 대륙과 라틴 아메리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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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뱅 vs 블루원, 최후의 결전 7경기. 쿠드롱-사파타, 김예은-스롱 맞대결-PBA팀리그
블루원이 하나카드를 연파하며 파이널에 진출, 정규 리그 1위 웰컴저축은행과 '2023 PBA 팀리그' 우승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블루원은 18일 벌어진 ‘2023 PBA 팀리그’ 플레이오프 1, 2차전(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하나카드를 모두 4-2로 격파, 3전승으로 최종 결승에 올랐다.. 파이널은 7전 4선승제로 플레이오프 전과는 달리 어드밴티지 없이 동등하게 싸운다. 블루원의 스롱 피아비는 6세트 여단식에서 두 번 모두 하나카드의 김가영을 물리치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1차전에선 7연타를 터뜨리며 9:0, 2차전에선 5연타를치며 9:3으로 이겼다. 하나카드는 2차전 초반 남복, 혼복을 이기며 2-0으로 앞섰으나 이후 네 세트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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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하이원 해체…실업팀 HL 안양만 남아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인 하이원이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하이원 관계자는 18일 "최근 해체를 확정해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이를 알렸다. 28일에 정식으로 팀을 해산한다"고 밝혔다.하이원은 지난 2004년 강원랜드라는 팀 이름으로 남자 아이스하키에 뛰어들어 아시아 국가들의 연합 리그인 아시아리그에 14년 동안 참가했다.전국종합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에 7차례나 우승하고, 아시아리그에서도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정도로 탄탄한 전력을 자랑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난 뒤인 2018년 말 아시아리그 탈퇴를 결정했다가 1년 만에 한국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국내 선수로만 팀을 재편했다.그러나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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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차준환, 동계체전 남자 대학부 쇼트 1위…김예림도 선두
피겨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가뿐히 선두로 나섰다.차준환은 18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피겨 남자 대학부 싱글 A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24점, 예술점수(PCS) 46.46점, 합계 100.70점을 받아 2위 김한길(서울기독교대학교·77.49점)을 큰 점수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3위는 73.98점을 받은 차영현(고려대)이다.차준환은 이날 4회전 점프 1개를 포함한 모든 과제를 실수 없이 처리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첫 점프인 쿼드러플 살코에서 수행점수(GOE) 3.74점을 챙겼고,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매끄럽게 연결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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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핸드볼 하남시청, 디펜딩 챔피언 두산에 1골 차 승리
하남시청이 '디펜딩 챔피언' 두산에 1골 차 승리를 거뒀다.하남시청은 1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두산과 경기에서 26-25로 이겼다.하남시청은 '원투 펀치' 신재섭(10골)과 박광순(7골)이 공격을 주도해 정의경이 8골로 분전한 두산을 물리쳤다.두산은 8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남자 실업 최강이다. 1골 뒤진 상황에서 마지막 공격에 나선 두산은 정의경의 슈팅이 하남시청 박중규에게 막혀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7승 1무 2패가 된 두산은 1위 자리를 지켰으나 공동 2위 하남시청과 SK(이상 7승 3패)와 승점 차가 1로 줄었다.최하위 충남도청도 신인 유명한의 5골 활약을 앞세워 인천도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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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최하위 삼성 제물로 9연패 탈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길었던 9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한국가스공사는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에 89-66으로 이겼다.최근 리그 9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창단 후 최다 연패 기록을 쓴 가스공사는 10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14승 28패가 된 가스공사는 9위를 지켰다. 더불어 원정 5연패도 끊어냈고, 올 시즌 삼성을 상대로는 4연승을 기록했다.22점을 넣은 이대성을 필두로 데본 스캇(17점 9리바운드), 이대헌(14점), 머피 할로웨이(13점 12리바운드)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해 연패 사슬을 끊어냈다.삼성은 김시래와 앤서니 모스가 나란히 11득점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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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KB손해보험 꺾고 선두 눈앞…페퍼는 도로공사 상대 시즌 4승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이번 시즌 첫 선두 등극을 눈앞에 두게 됐다.현대캐피탈은 18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5-19 25-21 26-24 25 -18)로 승리했다.3연승으로 19승 10패, 승점 58이 된 2위 현대캐피탈은 전날 패배한 리그 선두 대한항공(20승 9패, 승점 59)을 턱밑까지 추격했다.현대캐피탈은 21일 안방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릴 우리카드전에서 승리하면 순위표 꼭대기로 올라간다.이날 현대캐피탈은 허수봉(28득점)과 오레올 까메호(23득점) 쌍포가 51점을 합작하며 공격을 견인했다.전광인도 리시브에 주력하면서 11점을 보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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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확정한 우리은행, 최하위 하나원큐 완파하고 5연승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아산 우리은행이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대파하고 5연승을 내달렸다.우리은행은 18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69-44로 완승했다.지난 13일 부산 BNK와 경기에서 승리하며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우리은행은 23승 4패를 기록했다.우리은행은 지난 5일 청주 KB와 경기부터 이날까지 5연승을 내달렸다.또 하나원큐 상대 올 시즌 6전 전승을 확정했다.3연패 뒤 직전 KB와 경기에서 모처럼 승리한 하나원큐는 시즌 첫 연승을 올리지 못하고 4승 23패를 기록했다.우리은행은 29-24로 앞선 채 맞은 3쿼터에 본격적으로 화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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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파이널 진출 1승 남았다. 1차전 하나카드에 4-2 승-PBA팀리그
블루원이 파이널에 성금 다가섰다. 1승을 안고 플레이오프전을 시작하는 블루원리조트는 18일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스롱의 단복식 2승 등으로 하나카드를 4-2로 물리쳤다. 블루원은 어드밴티지 1승을 포함, 2승을 거둬 남은 3경기에서 1승 만 더 추가하면 파이널에 올라 웰컴저축은행과 우승을 다투게 된다. TS샴푸를 잡고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하나카드는 2 세트 여복식전 역전패가 결정타였다. 1 세트 남복식전을 카시도코-신정주가 사파타-엄상필에게 뺏긴 터여서 승리가 절실했고 김가영의 활약으로 8:4까지 앞섰다. 1 점이면 끝나는 세트였으나 마무리를 하지 못하는 사이 서한솔이 어려운 세워치기 뱅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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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908] ‘롤랑가로스(Roland-Garros)‘는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영국에 윔블던이 있다면 프랑스에는 롤랑가로스가 있다. 영국 윙블던 테니스 대회는 윔블던이라는 도시에서 열린다.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는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프랑스 오픈의 공식 명칭은 ‘Les Internationaux de France de Roland Garros’ 또는 ‘Tournoi de Roland-Garros’이다. 이름이 길기 때문에 보통 ‘롤랑 가로스(Roland-Garros)’ 혹은 ‘RG’로 줄여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국내에선 ‘프랑스 오픈(French Open)’으로 통칭되는 경우가 더 많다. 롤랑가로스는 1차 세계대전 당시 유명한 프랑스 조종사의 이름에서 따왔다. 프랑스오픈은 1891년 시작했다. 원래 프랑스 거주자만 참가하는 클럽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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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빙속여제' 김민선, 6차 월드컵 은메달…500m 전관왕 무산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마지막 대회에서 금메달을 놓쳤다.김민선은 18일(한국시간) 폴란드 토마슈프 마조비에츠키의 로도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 A(1부)에서 38초0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이날 8조 인코스에서 역주를 펼친 그는 첫 100m를 10초49에 주파하는 등 속도를 냈으나 9조에서 경기를 한 바네사 헤르초크(오스트리아)가 37초96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2위로 밀렸다.앞서 1∼5차 대회 500m에서 5개의 금메달을 모두 목에 건 김민선은 이로써 '단일시즌 월드컵 500m 전관왕'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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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천재' 시릴 가네. 훈련량 적었지만 존 존스 전은 썩 다르게 준비-UFC헤비급재
전 UFC헤비급 잠정 챔피언 시릴 가네.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헤비급 챔피언에 바로 오를 것 같았지만 첫 타이틀 전에서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패퇴했다.은가누에게 지면서 가네에 대한 평가가 조금 달라졌다. 한 방이 없어서 한계가 있다고들 했다. 헤비급 치곤 판정이 많았던 게 사실이긴 했다. 데릭 루이스 등 헤비급 강타자들을 능수능란하게 요리, 천재 파이터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UFC 6전 중 3번이 판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해 9월 투이바스를 3회 KO로 잡으면서 세간의 혹평을 무색하게 만들었고 전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의 헤비급 첫 무대 상대로 낙점 되었다. 존스의 옥타곤은 3년여 만이고 헤비급은 처음이다. 그런데도 존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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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 슈퍼대회전, 회전에 이어 복합 우승으로 동계체전 3관왕에 올라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35·하이원리조트)이 '겨울 스포츠의 축제' 104회 전국동계체전에서 3관왕에 올랐다. 정동현은 17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 리조트에서 열린 동계체전 알파인 스키 남자 일반부 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14초10로 정민식(27·경기도스키협회)의 1분14초88에 0.78초 차로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정동현은 슈퍼 대회전 금메달 기록과 회전 기록을 합산한 복합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3관왕이 됐다. 정동현은 16일에 열린 대회전에서는 은메달을 보태 이번 동계체전에서 금메달 3, 은메달 1개를 따냈다.. 정동현은 베이징동계올리픽 남자 알파인 스키 회전에서 21위에 올라 역대 한국 올림픽 최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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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타-카시도코스타스, 스롱-김가영 맞장. 블루원-하나 플레이오프 1차전
하나카드가 김가영, 신정주의 막판 두 단식 승리로 플레이오프에 진출, 블루원리조트와 파이널 진출을 다투게 되었다.하나카드는 17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TS샴푸에 4-3으로 재 역전승, 기다리고 있던 2위 팀 블루원과 플레이오프전을 치른다. 첫 판에서 2-4로 패배, 1승 어드밴티지가 사라진 하나는 원투 펀치 카시도코스타스와 P.응우옌이 3, 5 세트에서 김임권과 임성균에게 무너져 패색이 짙었다.그러나 김가영이 6 세트에서 5 연타를 쏘며 이미래를 9:4로 꺾고 7 세트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를 놓자 신정주가 4 연타를 치며 김남수를 11:4로 물리쳐 고생은 했지만 결국 플레이오프전에 올랐다.하나의 두 번째 상대인 블루원은 하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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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박지훈 46점' 인삼공사, KCC 잡고 창단 최다 10연승
변준형-박지훈 듀오를 앞세운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전주 KCC를 꺾고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다.인삼공사는 17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KCC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4쿼터 뒷심을 발휘하며 88-79로 이겼다.이로써 인삼공사는 구단 창단 후 처음으로 10연승을 기록하게 됐다.전신 안양 SBS 시절인 2005년에 15연승을 거둔 적이 있는데, 인삼공사라는 팀명을 사용한 뒤로는 2017년 3월의 9연승이 종전 최다 기록이었다.인삼공사는 단독 1위(33승 11패)를 굳게 지켰고, 더불어 홈에서는 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반면 KCC는 3연패, 원정 5연패에 빠지며 7위(17승 23패)로 밀려났다.전반까지 36-4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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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12년 만에 '봄농구' 탈락…신한은행에 완패해 5위 확정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통합 챔피언 청주 KB가 12년 만에 '봄 농구' 코트를 밟지 못하게 됐다.KB는 17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55-68로 완패했다.이로써 최근 2연패에 시즌 18패(9승)째를 당한 5위 KB는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올 시즌 4강 플레이오프(PO)에는 나설 수 없게 됐다.두 경기를 덜 치른 4위 부산 BNK(13승 12패)와 5경기 차로 벌어져 KB가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도 4위 안에는 들 수 없다. KB는 5위가 확정됐다.KB가 '봄 농구'를 치르지 못하는 것은 천안을 연고로 뛰었던 2010-2011시즌(5위) 이후 12년 만이다.KB는 연고지를 청주로 옮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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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대한항공 꺾고 5연패 탈출…3위 탈환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선두 대한항공을 잡고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우리카드는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대한항공과 홈 경기에서 세트 점수 3-0(25-23 28-26 25-20)으로 이겼다.1월 22일 OK금융그룹전 이후 5연패 수렁에 빠졌다가 오랜만에 맛보는 승리의 기쁨이다.또 승점 3을 챙기며 승점 44(15승 14패)를 쌓아 한국전력(승점 42·13승 16패)을 제치고 다시 3위로 올라섰다.대한항공은 직전 경기에서 4연패에서 벗어났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이날 우리카드는 리버맨 아가메즈(등록명 아가메즈·21점)와 나경복(13점), 송희채(9점)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대한항공을 눌렀다.팀 블로킹에서도 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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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주고 약 주는' 제임스, 웨스트브룩 떠나자 '환호'?..."경의를 표한다"
러셀 웨스트브룩이 마침내 LA 레이커스를 떠나자 이를 가장 반긴 선수가 있다. 르브론 제임스다.제임스는 레이커스가 웨스트브룩을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하자 '환호'했다. 그는 "웨스트브룩을 비롯해 그동안 레이커스에서 뛰다 트레이드된 선수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그동안 레이커스에서 고생했다는 것이다.얼핏 들으면 격려의 말 같지만, 사실은 속이 후련하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트레이드된 모든 선수들을 언급했으나 웨스트브룩만 언급하기에는 부담스러웠기 때문일 것이다.제임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웨스트브룩을 영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딴판이었다. 예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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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부상 악재 극복한 밀워키, 시카고 꺾고 12연승...올스타 휴식기 충전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부상에도 12연승을 달리고 올스타 휴식기를 맞이했다.밀워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 원정 경기에서 112-100으로 이겼다.이날 밀워키는 아데토쿤보의 부상이라는 악재에 부닥쳤다.2쿼터 1분 5초가 지날 때 아데토쿤보가 자신의 수비를 피해 레이업을 시도하던 시카고 코비 화이트를 뒤따라가며 막다가 넘어지면서 골대 지지대에 오른 팔목을 부딪쳤다.아데토쿤보는 팔목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다 코트를 떠났고, 결국 이날 더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하지만 밀워키는 브룩 로페즈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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