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상무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SK 김동철[대한핸드볼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21821162805334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하남시청은 1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두산과 경기에서 26-25로 이겼다.
하남시청은 '원투 펀치' 신재섭(10골)과 박광순(7골)이 공격을 주도해 정의경이 8골로 분전한 두산을 물리쳤다.
7승 1무 2패가 된 두산은 1위 자리를 지켰으나 공동 2위 하남시청과 SK(이상 7승 3패)와 승점 차가 1로 줄었다.
최하위 충남도청도 신인 유명한의 5골 활약을 앞세워 인천도시공사를 20-19, 1골 차로 제압했다.
< 18일 전적 >
▲ 남자부
충남도청(2승 8패) 20(12-6 8-13)19 인천도시공사(4승 1무 5패)
SK(7승 3패) 20(9-10 11-9)19 상무(2승 8패)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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