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이 전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몰아붙이며 슈팅 11개(유효슈팅 7개)를 쏟아내는 동안 김천의 슈팅은 단 1개에 불과했다. 전반 36분 이진현의 왼발 슈팅이 수비수를 스치고 크로스바를 맞고 나온 장면이 가장 아까웠다.
후반에도 흐름은 마찬가지였다. 30분 야고의 왼발 슈팅이 빗나갔고, 36분 이진현의 정면 슈팅은 골키퍼 품에 안겼다. 울산은 후반에만 4명을 교체하며 승리를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김천의 수비벽은 끝내 무너지지 않았다.
울산은 3승 1무 승점 10으로 2위로 내려앉았고, 2경기 연속 무실점 무패 행진은 이어갔다. 김천은 5경기 연속 무승부(승점 5)로 아직 승리가 없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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