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해외축구

'음바페 멀티골' 프랑스, 스웨덴 3-0 완파하고 16강 진출...메시와 득점 공동 선두

2026-07-01 13:18:38

첫 골에 기뻐하는 프랑스의 음바페(왼쪽)와 디디에 데샹 감독, 우스만 뎀벨레. / 사진=연합뉴스
첫 골에 기뻐하는 프랑스의 음바페(왼쪽)와 디디에 데샹 감독, 우스만 뎀벨레. / 사진=연합뉴스
우승 후보 '아트 사커' 프랑스가 스웨덴을 제압하고 16강에 안착했다.

프랑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 골을 앞세워 스웨덴을 3-0으로 눌렀다.

승부의 무게가 다른 무대였다. 1998년과 2018년 두 차례 정상에 오르고 직전 카타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프랑스는 왕좌 탈환 도전을 이어갔다. 반면 스웨덴은 2018년 러시아 대회 8강 이후 8년 만에 밟은 본선을 4경기 만에 접었다.
전반은 답답했다. 음바페의 득점은 오프사이드로 취소됐고, 그의 슛과 올리스의 바이시클 킥은 잇따라 골대를 때렸다. 전반 슈팅 15개 중 득점은 45분 단 하나였다. 뎀벨레가 흘려준 공을 받은 음바페가 페널티 지역에서 개인기로 수비를 벗겨낸 뒤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앞서나갔다.

몸이 풀린 후반은 달랐다. 시작 8분 만에 바르콜라가 추가 골을 넣었고, 29분 음바페가 올리스의 스루 패스를 받아 쐐기를 박았다. 대회 5·6호 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리오넬 메시와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고, 월드컵 통산 18경기 18골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두 골을 모두 도운 올리스는 도움 단독 1위(5개)가 됐다.

여유를 찾은 프랑스는 후반 30분 이후 주축을 대거 빼며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모친상으로 조별리그 최종전을 비웠던 디디에 데샹 감독은 복귀해 완승을 지휘했다. 프랑스는 5일 파라과이와 8강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