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경륜]'기부천사' 정해민, 새학기 맞은 광명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해 500만원 기부
경륜의 '기부천사' 정해민(22기 33세 SS)이 아이들을 위한 착한기부를 4년째 이어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5일 정해민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정해민과 최효정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광명시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새 학기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교재, 가방, 신발 등을 구매하는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효정 본부장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줘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달
-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 ATP 투어 2회 우승 권순우, 경북 상주시에 고향사랑 최고액 500만원 기부
한국 선수 최초로 프로테니스(ATP) 투어 2회 우승을 달성한 권순우가 25일 고향사랑 기부제 최고액인 500만원을 경북 상주시에 기부했다.권순우는 경북 상주시 신흥동 출신으로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본격적인 테니스 선수의 길을 걸어 마포중·고등학교 및 건국대학교를 거쳐 현재 당진시청 소속이다. 2021년 이형택 이후 18년 만에 ATP투어(아스타나 오픈)를 우승한 후 2023년 애들레이드 인터네셔널 2차 대회에서 우승해 한국인 최초 ATP투어 2회 우승을 달성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원의 한도로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혜택과 답례품(기부금액의 30% 이내)을 받는 제도로
-
맥그리거 여전히 MMA1위. 게시물당 15만달러. 하빕, 아데산야,디아즈 뒤이어
맥그리거가 여전히 '온라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MMA 스타' 1위를 차지하며 게시물 당 최대 12만 파운드(한화 약 1억 8천 2백만원)를 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맥그리거는 UFC 경기 당 평균 2백60억원에서 396억원을 벌어 들이며 케이지에서 연간 123억 여원을 추가로 가져간다고 포브스가 밝혔다.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4천 6백만명으로 '미들 이지'는 그의 스폰서 게시물 당 가격이 12만 파운드라고 보도했다. 2018년 맥그리거를 눕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2위. 인스타그램 팔로워 3천4백10만명으로 각 게시물 당 34,100파운드(약 5천 2백만원)을 벌고 있다. 3위는 전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3). 7백만 팔로워로 게시물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86] 체조 ‘개인전’에서 ‘개인(個人)’은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체조 종목은 남녀 모두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개인전은 말 그대로 개인이 승부를 겨루며, 단체전은 여러 명이 한 팀을 이뤄 팀으로 우승을 다투는 것이다. 개인은 일본식 한자어로 ‘낱 개(個)’와 ‘사람 인(人)’을 써서 국가나 사회를 구성하는 한 사람을 뜻한다. 원래 '개인'이란 영어 'individual'의 번역어이다. 1868년 일본 메이지 시대이후 일본에 수입되어 번역된 서양문화의 개념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individual’이란 '나누다'라는 뜻의 ‘divide’에 부정 접두사 ‘in’이 붙은 단어이다. 나누지 못한다는 뜻을 가진 라틴어 ‘indiciduus’가 어원이다. 메이지 시대 이전에 일본어에는 '개인'이라는 말이
-
'정호영 21점' KGC인삼공사, 2위 흥국생명 잡고 4위
KGC인삼공사가 선두를 노리는 흥국생명을 완파하고 4위로 올라섰다.KGC인삼공사는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1(25-19 25-23 22-25 25-19)로 눌렀다.3연승을 달린 KGC인삼공사는 11승 13패, 승점 35로 GS칼텍스를 제치고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KGC인삼공사는 3위 한국도로공사와 승점 동률을 이뤘으나 다승에서 밀려 3위로 뛰어오르진 못했다.이날 승리 시 1위 현대건설과 승점 동점을 이룰 수 있었던 2위 흥국생명은 덜미를 잡히며 2연승을 마감했다.조직력에서 승부가 갈린 경기였다. KGC인삼공사는 1세트에서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 이네 바르
-
조코비치, 세계 6위 루블료프에도 3-0 완승…호주오픈 4강 안착
'호주오픈의 사나이'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남자 단식 4강에 안착했다.조코비치는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6위·러시아)를 3-0(6-1 6-2 6-4)으로 완파했다.이날 승리로 호주오픈 26연승을 내달린 조코비치는 27일 4강에서 토미 폴(35위·미국)을 상대한다.조코비치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1년 이후 2년 만에 호주오픈 패권을 탈환하고, 이 대회 통산 10번째 정상에 오른다.호주오픈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인 조코비치는 우승할 경우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에도 복귀한다
-
'강이슬+김민정 47점' 여자농구 KB, 삼성생명 잡고 3연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3연승과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KB는 2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용인 삼성생명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79-75로 이겼다.3연승을 달린 KB는 5위(7승 13패)를 지켰고, 4위 인천 신한은행(10승 9패)과 승차를 3.5 경기로 좁혔다.KB에선 강이슬이 27득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민정이 20득점 5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박지수는 11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줄줄이 이탈한 삼성생명은 배혜윤도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이해란(17득점 7리바운드), 강유림(17득점 6리바운드) 등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연패를 끊지 못
-
NBA '킹' 제임스와 손발 맞출 일본 선수 하치무라 "코비 보며 농구해"
미국프로농구(NBA)의 '킹' 르브론 제임스(39)와 손발을 맞추는 일본 선수 하치무라 루이(25)가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전설' 고(故) 코비 브라이언트의 팀에서 뛰게 됐다며 기뻐했다.하치무라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정말 흥분된다. LA의 일원이 돼서 기쁘다"며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팀 중 한 곳"이라고 말했다.워싱턴 위저즈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레이커스로 합류한 하치무라는 구단 전설인 브라이언트를 언급하며 "농구를 처음 시작한 13살부터 그의 경기를 봤다"고 돌아봤다.실제로 워싱턴 시절 하치무라는 브라이언트가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했던
-
'부전자전' 제임스 아들, 대를 이어 전미 고교 졸업반 올스타 선정
미국프로농구(NBA) '킹' 르브론 제임스(39·미국)의 아들도 대를 이어 전미 고교 졸업반 올스타에 선정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5일 올해 맥도널드 올 아메리칸 게임에 출전할 선수 24명의 명단을 보도했다.맥도널드 올 아메리칸 게임은 1977년 창설됐으며 미국 전역에서 고교 졸업반 선수를 대상으로 실력이 우수한 선수 24명을 선발, 양 팀으로 나눠 실력을 겨루는 이벤트다.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19)는 키 191㎝의 가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 캐니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아빠인 제임스는 2003년 맥도널드 올 아메리칸 게임에 선발돼 최우수선수(MVP)가 됐고, 이후 곧바로 NBA로 진출했다.1984년생 12월생 제임스가
-
빛 바랜 제임스, 전 구단 상대 40점 진기록…레이커스, LA 더비 패배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르브론 제임스의 맹활약에도 'LA 더비'의 악몽을 끊지 못했다.레이커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 2022-2023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5-133으로 졌다.이로써 레이커스는 최근 클리퍼스와 10차례 대결에서 모두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라이벌을 제치고 3연승을 달린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5위(26승 24패)로 올라섰고, 2연승을 마감한 레이커스는 서부 13위(22승 26패)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제임스는 이날 자신의 한 경기 3점 슛 최다인 9개를 성공시키는 등 46득점(8리바운드 7어시스트)을 몰아쳐 NBA 최초로 30개 전 구단 상대
-
한국3x3농구연맹, 세계적인 수크바타르 감독의 지도로 영하 40도 혹한 속 몽골 3박4일 훈련 성공적 마무리
영하 40도의 혹한도 3x3를 향한 한국 선수들의 의지를 막진 못했다. KXO(한국3x3농구연맹)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23 한국·몽골 3x3 국제교류’를 진행했다. 3x3 세계랭킹 5위권인 몽골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교류는 몽골 3x3가 왜 아시아를 넘어 세계 수준에 올랐는지 확실하게 알게 해줬다. KXO는 지난해부터 몽골 3x3 농구협회와 논의를 거쳐 이번 교류 행사를 마련했다. 설 연휴도 마다하고 몽골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한국 선수들은 최저 영하 40도의 혹한에도 3박4일간의 훈련을 성실히 소화했다. 이번 교류는 툴가 수크바타르 몽골 남자 3x3 국가대표 감독이 총지휘했다. 2017년부터 몽골
-
내친 김에 보그다노비치도...레이커스, 하치무라 영입 이어 보그다노비치도 '군침'
LA 레이커스가 보얀 보그다노비치(디트로이트 피스톤스)도 노리고 있다.레이커스는 최근 켄드릭 넌과 3장의 2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워싱턴에 주고 하치무라를 데려왔다.이에 보그다노비치마저 영입하기 위해 디트로이트에 드래프트 보호가 추가된 미래의 1라운드 픽을 중심으로 한 트레이드 패키지를 제안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완전히 보호되지 않은 미래 드래프트 픽을 요구하고 있다.그러나 트레이드 마감일(2월 8일)이 임박하면 양 측이 전격 합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디트로이트는 평균 21.5점과 야투 성공률 49.1%를 기록 중인 보그다노비치를 굳이 트레이드할 이유는 없다. 하지만, 플레이인 진출이 절망적 상황이어서
-
뱅크샷, PBA, LPBA 동시 점령. 강민구 16개 뱅크 샷으로 4전5기
비결은 뱅크 샷이었다. 강민구의 4전 5기도, 임정숙의 5관왕도 고비에서 터뜨린 2점 뱅크 샷 덕분이었다.강민구는 24일 열린 ‘2023 웰뱅 PBA 챔피언십’ 준결승과 결승 2 게임에서 29개의 뱅크 샷을 쏘며 결승 5번 만에 4전5기의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끝난 LPBA 결승에서도임정숙은 10개의 뱅크 샷으로 정상에 올라 ‘뱅크 샷의 여왕’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2점 뱅크 샷은 PBA 만의 특징이다. 월드컵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선 원 뱅크든 쓰리 뱅크든 똑같이 1점이다. 그래서 PBA, LPBA의 프로들은 성큼 성큼 내달릴 수 있는 뱅크 샷을 따로 연마하며 결정적일 때 사용하지만 한편으로 그것은 아마추어 강자들의 프로 데뷔 첫 난제이기도 하
-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85] 왜 체조에서 ‘타이브레이크’라고 말할까
2021년 8월, 도쿄올림픽 기계체조 남자 뜀틀 결선. 한국의 신재환은 1,2차 시기 평균 14.783점으로 ROC(러시아 올림픽위원회) 데니스 아블라진과 1천분의 1까지 똑같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후 타이브레이크 규정에 따라 신재환은 2차 시기에 기록한 14.833점으로 아블랴진의 14.800점보다 0.033점을 더 받아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 1차 시기에서 아블랴진의 시행 기술보다 난도가 더 높은 6.0의 기술을 선보인 것도 채점 기준에 포함되었다. 타이브레이크는 우리 말로 동점 규칙이라고 번역할 수 있다. 영어로는 ‘tie break‘라고 쓴다. 이 말은 매듭이라는 뜻인 명사 ‘tie‘와 끊는다는 뜻인 명사’break‘의 합성어로 매듭을 끊는다는
-
시프린, 스키 월드컵 통산 83승…본 넘어 여자부 최다승 신기록
미케일라 시프린(28)이 '스키 여제' 린지 본(39·이상 미국)의 기록을 마침내 추월했다.시프린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크론플라츠에서 열린 2022-2023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00초 61을 기록해 우승했다.이로써 시프린은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부 최다승 신기록인 83승 고지에 올랐다. 종전 기록은 본이 갖고 있던 82승이다.시프린은 지난 8일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대회전에서 82승을 달성했고, 이후 네 차례 레이스에 나섰지만 승수를 보태지 못했다.이날 83승에 재도전한 시프린은 1차 시기를 58초 72에 달려 출전 선수 57명 가운데 1위를 기록했고, 2차 시기도 가장 빠른 1분 01초
-
치치파스, 3년 연속 호주오픈 4강 …레헤츠카 돌풍 잠재워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가 3년 연속으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남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치치파스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이르지 레헤츠카(71위·체코)를 3-0(6-3 7-6<7-2> 6-4)으로 완파했다.치치파스는 2019년, 2021년, 2022년 대회에 이어 4번째이자 3년 연속으로 대회 준결승에 오르며 호주오픈에 강한 면모를 재확인했다.치치파스는 앞선 경기에서 서배스천 코다(31위·미국)에게 기권승을 거둔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를 상대로 호주오픈 첫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치치파스는 하차노프에게 5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지난해 출전한
-
"맥그리거는 날 익사시키려 했다"...성폭행, 노인 폭행, 난폭 운전에 이어 이번엔 여성 폭행 혐의 조사
코너 맥그리거가 또 뉴스를 제공했다.경기 내적인 문제 뿐 아니라 경기 외적으로 숱한 논란을 일으킨 맥그리거는 이번에는 자신의 생일 파티에 초청한 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매체 마요르카 데일리 불리틴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2022년 7월 스페인 이비자에서 자신의 요트에 탑승한 여성을 공격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더블린 같은 동네에서 맥그리거를 알게 됐다고 주장하는 여성 피해자는 지난 7월 16일(현지시간) 이비자의 오션 비치 클럽에서 맥그리거의 생일 파티를 마친 뒤 요트에 타고 있었는데 맥그리거가 자신의 외모를 모욕하기 시작한 후 중앙부를 발로 차는 등 폭행을 하며 자신을 익사시키
-
강민구 마침내 우승. 4년 준우승 한 푼 4전5기 뱅크 샷-웰뱅PBA챔피언십
강민구(사진)가 마침내 우승했다. 결승 다섯 번 만에 거둔 4전 5기의 첫 정상이었다. 5 세트 6 이닝에서 1점 남은 매치 포인트를 올린 강민구는 맘껏 포효했다. 강민구가 24일 열린 '2023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16개의 뱅크 샷을 폭죽처럼 쏘아 올리며 베트남의 응고 딘 나이를 4-2로 제압, 정상에 올랐다. 1 세트 8 이닝이 첫 흐름을 좌우했다. 강민구가 5 이닝에서 2:2, 4:4, 8:8의 시소전을 깨는 2연타를 치며 10:8로 앞서나갔다. 응고가 7 이닝에서 3점을 치며 11:10으로 뒤집었지만 강민구가 7이닝 말에 4연타를 쏘며 14:10, 세트 포인트에 다가갔다. 필살기 뱅크 샷이 터진 터여서 승리를 보는 듯 했다. 하지만 급하
-
하차노프, 코다에 기권승…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4강 진출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천만원) 남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하차노프는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서배스천 코다(31위·미국)에게 기권승을 거뒀다.하차노프가 세트 점수 2-0(7-6<7-5> 6-3)으로 앞선 3세트의 4번째 게임을 앞두고 코다는 손목 부상으로 물러났다.이로써 하차노프는 준결승에 오른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메이저 2개 대회 연속으로 4강에 올랐다.또 호주오픈에서 개인 최고 성적을 계속 써 내려갔다. 지난해 대회까지 하차노프의 호주오픈 최고 성적은 3회전이었다.하차노프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이르지
-
김민재, 설날씨름 백두장사 등극…영암군민속씨름단 3체급 제패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위더스제약 2023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급(140㎏ 이하) 정상에 올랐다.김민재는 24일 전남 영암군 영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오정민(문경새재씨름단)을 3-0으로 꺾었다.울산대 재학 중이던 지난해 단오대회서 생애 첫 백두장사에 오르면서 이만기 이후 37년 만에 '대학생 천하장사' 타이틀까지 거머쥔 김민재는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입단해 치른 올해 첫 대회에서도 돌풍을 이어갔다.8강에서 김진(증평군청)을 2-1로 제압한 그는 장성복(문경새재씨름단)과 만난 4강부터는 상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결승에서 첫판 잡채기로 오정민을 쓰러뜨린 그는 뒤이어 들배지기와 밀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