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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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이러니가?' 마이클 조던, 매 경기 후 5천 달러 벌금 냈다, 왜?...운동화 규칙 어겼지만 나이키는 벌금 내고 돈 더 벌어
마이클 조던이 현역 시절 매 경기 후 5천 달러의 벌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스포츠바이블은 15일(한국시간) "조던은 의심할 바 없이 농구의 세계를 변화시켰지만, 그가 농구계에서 성장하는 동안 NBA 상사들을 화나게 했다"며 "조던은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샤킬 오닐과 같은 아이콘을 앞선 역대 최고의 농구 선수임에 틀림이 없다. 그는 6번의 NBA 타이틀을 획득했고, 5번의 MVP, 6번의 NBA 결승전 MVP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NBA에 있는 동안 한 가지 엄격한 규칙을 계속 위반하여 수만 달러 상당의 벌금을 물었다"고 했다.그 벌금 내용이 아이러니하다. 1984년 조던은 스포츠웨어 대기업인 나이키와 보증 계약을 체결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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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헌고·숙명여고'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우승
인헌고와 숙명여고가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우승했다.인헌고는 14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고부 결승에서 경복고를 69-67로 제압했다.인헌고는 최주연(17점)이 경기 종료 직전 결승 버저비터를 터뜨리고 오벨레존이 16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창단 후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여고부 결승에서는 숙명여고가 수피아여고를 84-60으로 대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숙명여고는 이민지가 32점, 15리바운드, 송윤하가 24점, 19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남녀 고등부 최우수선수로는 전승윤(인헌고), 송윤하(숙명여고)가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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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부끄러운 줄 알아야!" USA투데이 월켄, 제임스의 '국보급' 능력을 낭비하고 있다며 레이커스 수뇌부 '직격탄'
르브론 제임스가 최고 스타임을 입증했다.제임스는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미국농구대표팀을 이끌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제임스는 토너먼트 내내 3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출중한 기량을 발휘하며 MVP에 선정됐다.슈퍼스타들로 구성된 미국대표팀에서 제임스는 '최고 중의 최고'였다. 스테픈 커리 등 다른 선수들은 한정된 플레이만 펼쳤지만 제임스는 경기 내내 안정된 경기력을 과시했다.제임스가 없었다면 미국은 고전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그러자 USA투데이의 댄 월켄이 레이커스를 저격했다. 이런 제임스의 능력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이다.레이커스는 2020년 NBA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당시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우승을 이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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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여자농구단,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으로 구단명 변경 및 새 엠블럼 공개
하나원큐 여자농구단(구단주 이승열)은 구단명을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구단명으로 2024-2025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구단명 변경은 모기업 하나은행과의 브랜드 일원화 및 시너지 확대를 위해 단행됐으며, 구단명 변경에 맞춰 2024-2025 시즌부터 사용될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의 새 엠블럼도 공개됐다.새로운 엠블럼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원형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모기업 하나은행의 CI를 농구공 모양으로 형상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나은행을 상징하는 ‘하나그린 컬러’를 적용해 기존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명맥을 이어가면서 하나은행의 정체성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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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과 작별' 킹 제임스, 4년 뒤 LA? 나는 거기 없을 것이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 농구 대표팀의 5연패를 이끈 '킹' 르브론 제임스(39·LA 레이커스)가 올림픽과 작별을 고했다.미국 농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농구 남자부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98-87로 물리쳤다.불혹을 앞둔 제임스는 경기 뒤 인터뷰에서 2024 파리 올림픽이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거라고 암시했다.2028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다음 올림픽에도 참가하겠냐는 질문을 받은 제임스는 "아니다. LA 올림픽에서 뛰는 내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지금으로부터 4년 뒤라면 아니다, 올림픽에서 뛰는 나는 없다"고 강조했다.미국의 5연패를 견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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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5연패' 미국, 커리 '3점슛 8개'... 프랑스 꺾고 남자 농구 금메달
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올림픽 5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미국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농구 남자부 결승에서 개최국 프랑스를 98-87로 물리쳤다.이로써 미국은 2008년 베이징부터 이번 대회까지 올림픽 5연패를 달성했다.올림픽에서 연승 행진은 지난 2021년 도쿄 대회 조별리그 1차전 프랑스와 경기에서 76-83으로 패한 이후 최근 11연승이다.이틀 전 세르비아와 4강전에서 한때 17점 차로 끌려다니는 등 고전했던 미국은 이날 2쿼터 중반 데빈 부커의 3점포로 29-27 리드를 잡은 이후로는 계속 앞서 나가며 우세한 경기를 펼쳤다.전반을 49-41로 앞섰으며 3쿼터에는 10점 차 이상 간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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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패 신화 도전' 미국, 프랑스와 여자농구 결승서 맞대결
미국과 프랑스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농구에서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올림픽 8연패를 노리는 미국 여자농구팀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4강전에서 호주를 85-64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미국은 벨기에를 꺾은 홈팀 프랑스와 11일 오후 10시 30분 결승에서 맞붙는다.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두차례 최우수선수에 선정된 브리애나 스튜어트(뉴욕 리버티)가 16득점에 리바운드 6개를 잡아내며 미국의 승리를 이끌었다.미국은 전반을 45-27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고, 4쿼터에는 한때 30점 차까지 점수를 벌리는 등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호주는 2000년, 2004년, 2008년 세 차례 올림픽 결승에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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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3점슛 9개·제임스 트리플더블' 미국 농구, 세르비아에 17점 차 뒤집고 역전승…프랑스와 결승전
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 1위 미국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농구 남자부 4강전에서 세르비아(4위)를 95-91로 물리쳤다.이로써 미국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독일(3위)을 73-69로 꺾은 프랑스(9위)와 결승에서 만나게 됐다.'킹'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미국과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신인왕 빅토르 웸반야마의 프랑스가 맞붙는 결승은 한국 시간으로 11일 오전 4시 30분에 시작한다.미국은 이날 NBA 최우수선수(MVP) 출신 니콜라 요키치가 이끄는 세르비아에 한때 17점 차로 끌려가며 고전했다.2쿼터 중반 세르비아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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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후 최다 기록' 여자프로농구 드래프트에 28명 참가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 모두 28명의 참가해 2009년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8일 이번 드래프트에 고교 졸업 예정자 22명, 대학 졸업 예정자 3명, 대학 재학 선수 1명, 외국국적동포 선수 1명, 해외 활동 선수 1명이 참가한다고 밝혔다.고교 졸업 예정 신청자가 20명 이상이었던 것은 2009년에 열린 2010 신인 드래프트 당시 20명 이후 약 15년 만이라고 WKBL은 덧붙였다.고교 졸업 예정자 중에는 2024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컵 국가대표로 참가했던 이민지(숙명여고), 정채원(분당경영고), 정현(숭의여고) 등 8명과 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최우수상과 리바운드상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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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79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성료
전남 영광군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등 관내 5개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79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규모였던 지난해 대회 132개팀을 또다시 경신한 전국 136개 팀, 2,5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영광군은 숙박업소, 식당, 특산품 판매점, 주유소 등의 관내 지역경제활성화 효과를 28억여 원으로 추산했다. 더불어 최근 계속되는 전국 규모 대회는 지역 경제에 훈풍으로 작용하고 있다. 경기 결과 △여자 일반부 - 서대문구청 △대학부 – 건국대 △남자 고등부 – 경복고 △여자 고등부 - 숙명여고 △남자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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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미국, 브라질 122-87로 대파 …요키치의 세르비아와 4강 격돌
'세계 최강' 미국 농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4강전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선수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가 이끄는 세르비아와 격돌한다.미국은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농구 8강전에서 브라질을 122-87로 대파하고 준결승으로 올라섰다.전반에만 63점을 퍼부어 27점 차로 달아난 미국은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데빈 부커(피닉스 선스)가 18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린 가운데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젊은 에이스 앤서니 에드워즈도 17점을 보탰다.NBA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12점)와 케빈 듀랜트(피닉스·11점) 등 베테랑들도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제임스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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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팀이 1992 드림팀 7번 중 5번 이겨" 그린 "하지만 오닐이 있으면 10점 차로 질 것"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참가한 미국농구대표 '드림팀'의 엔트리 12명은 다음과 같다.마이클 조던, 매직 존슨, 래리 버드, 패트릭 유잉, 크리스 밀러, 찰스 바클리, 클라이드 드렉슬러, 칼 말론, 데이비드 로빈슨, 존 스탁턴, 스코티 피펜, 크리스찬 레이트너2024 파리 올림픽 팀USA 엔트리는 다음과 같다.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 조엘 엠비드, 제이슨 테이텀, 데빈 부커, 앤서니 데이비스, 뱀 아데바요, 앤서니 에드워즈, 타이리스 할리버튼, 즈루 홀리데이,데렉 화이트1992 드림팀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32년 후인 2024 팀USA도 이변이 없는 한 금메달이 유력하다.그렇다면 1992 드림팀과 2024 팀USA가 붙으면 누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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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 클럽농구대회 개최
문경시는 오는 8월 3일 부터 4일 이틀간 '2024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 클럽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경시와 문경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300여 명의 유소년 선수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문경실내체육관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2·3학년부, 4학년부, 5학년부, 6학년부로 각 부당 6팀씩 총 24팀이 출전한다. 각 부는 3개팀 2개조로 예선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본선 토너먼트 6강에 진출하여 우승팀이 정해진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장마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날씨에 문경을 방문해주신 유소년 선수단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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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USA 12명 커리어 NBA 급여가 총 25억 달러...남수단의 250배
이번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대표팀 12명의 NBA 커리어 급여 합계가 25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스포트랙에 따르면, 이들 중 르브론 제임스의 급여가 4억8천만 달러로 가장 많다. 다음이 케빈 듀란트로 3억9600만 달러다. 스테픈 커리는 3억5400만 달러로 세 번째로 많다.12명 중 가장 적은 급여를 받은 선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으로 1780만 달러다.같은 C조 세르비아의 경우 합계가 3억1500만 달러인데, 이 중 2억 달러는 니콜라 요키치의 몫이었다.남수단의 합계는 1천만 달러이고, 푸에르토리코는 940만 달러에 불과했다.다음은 미국 팀 12명의 총 급여 내용이다.합계 = $2,482,950,913• 르브론 제임스: $479,466,457• 케빈. 듀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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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 오는 11월 15일 개최
KBL은 3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2024 프로농구 신인 선수 드래프트 일정을 확정했다.트라이아웃 및 선수 지명은 오는 11월 15일, 지명 순위 추첨은 10월 30일이다.임시총회에서는 대구 한국가스공사 정준 단장의 KBL 임원 보선을 승인했다.이사회에서는 재정위원회, 기술위원회, 경기위원회, 심판위원회, 선수복지위원회, 부정방지위원회, 의무위원회, 마케팅위원회 등 전문위원회 구성을 확정했다. 전문 위원회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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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연구소, 추일승 전 국가대표 농구감독 초청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농구 특훈 개최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프로농구 국가대표팀 전 감독이자, 스포츠 해설가인 '추일승' 감독을 초청해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과 특별훈련을 가졌다.이번 특훈은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이 출전 예정인 첫 공식대회를 앞두고 '한 골 넣고 한 골도 실점하지 말자'는 목표로 열린 특별훈련으로, 추일승 감독과 다문화가족 어머니 선수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산구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은 다문화가정 어머니들이 협동 스포츠인 농구를 통해 건강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게 지원하며, 아이들도 올바른 가치관과 정체성을 갖고 미래인재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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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ABCT 아시안 유소년 농구대회 성료
김해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김해시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 ‘ABCT 아시안 유소년 농구대회’에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까지 아시아 9개국 31개팀 총 3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김해를 비롯해 부산, 전주, 의령의 유소년 클럽들이 참가했다. 김해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김해시와 김해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5개 부문(U-10, U-12, U-15, U-18, Girls)으로 나눠 예선 조별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U-15는 농구 실력에 따라 루키와 챔피언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다. 국가나 연령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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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프랑스 관중들, 미국 대표로 나온 엠비드에 거센 야유 퍼부어, 왜?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피에르 모루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농구 남자부 조별리그 C조 미국 대 세르비아전.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스테픈 커리 등 호화 멤버의 미국이 니콜라 요키치가 버틴 세르비아를 110-84로 일축했다.그런데 이날 관중들은 경기 자체보다 미국 대표팀으로 출전한 조엘 엠비드에 관심을 쏟았다.프랑스 국적도 갖고 있는 엠비드는 파리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 뛰는 것을 선택했다. 이에 프랑스 관중들은 경기 전 소개, 벤치에서 나오거나 공을 만지는 등 그가 무엇을 하든 거센 야유를 퍼부었다. 엠비드는 프랑스에 거주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022년에 시민권을 받았다. 프랑스 팬들은 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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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NOW] '세계최강' 미국 농구 드림팀, 킹 제임스 21점.. 세르비아 완파
미국 농구 드림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미국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피에르 모루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농구 남자부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110-84로 물리쳤다.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 1위 미국은 2008년 베이징부터 2021년 도쿄 대회까지 올림픽 남자 농구 4연패를 달성했다.이번 대회에도 미국은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랜트, 조엘 엠비드 등 미국프로농구(NBA) 정상급 선수들로 대표팀을 꾸렸으며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이날 상대 세르비아 역시 FIBA 랭킹 4위에 NBA 최우수선수(MVP) 출신 니콜라 요키치가 버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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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더블 킹이 어쩌다' 웨스트브룩, 다음 시즌 연봉이 고작 330만 달러...덴버와 2년 계약
미국프로농구(NBA) 트리플더블 '킹' 러셀 웨스트브룩이 덴버 너기츠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NBA닷컴이 27일(한국시간) 전했다.2년 총액이 약 670만 달러로, 2024~2025 시즌 연봉은 330만 달러다. 이는 4천만 달러를 받았던 불과 몇 년 전에 비해 무려 10배 이상 적은 금액이다.웨스트브룩은 전 NBA MVP이자 9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바 있는 베테랑 가드다.웨스트브룩은 지난 시즌 LA 클리퍼스에서 68경기(11선발)에 출전해 경기당 22.5분을 뛰며 평균 11.1득점, 5.0리바운드, 4.5어시스트, 1.10스틸을 기록했다. 그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경력의 첫 12년을 보낸 후 워싱턴 위저즈와 휴스턴 로키츠에서 각각 한 시즌씩 뛰었다. NBA 15년차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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