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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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자컵 결승 일본팀 맞대결 '디펜딩 챔피언 도요타 vs 후지쓰'
박신자컵 결승에서 일본 팀끼리 맞붙게 됐다.'디펜딩 챔피언' 도요타(일본)는 대회 2연패 고지를 눈앞에 뒀다.도요타는 7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준결승 부천 하나은행과 경기에서 75-53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도요타는 후지쓰-부산 BNK 승자와 8일 결승에서 맞붙는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팀인 도요타는 A조에서 3승 1패를 쌓아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하나은행은 B조에서 2승 2패로 2위를 했다.도요타는 경기 시작부터 시종일관 하나은행을 밀어붙이며 한 수 위 기량을 과시했다.도요타는 1쿼터부터 외곽포를 포함해 7점 연속 득점한 야스마를 앞세워 점수를 쌓아 나갔다.2쿼터에서도 내리 9득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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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후 첫 승' 신한은행, 이경은 종료 6초 전 역전 결승 3점포 '짜릿'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2024 박신자컵에서 3연패 후 첫 승을 거뒀다.신한은행은 5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대회 6일째 조별리그 B조 부천 하나은행과 경기에서 70-68로 이겼다.3패로 이미 4강 진출이 좌절된 신한은행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을 따내고 대회를 마무리했다.반면 1승 2패가 된 하나은행은 용인 삼성생명이 이날 후지쓰(일본)에 패하고, 6일 캐세이라이프(대만)와 맞대결에서 이겨야 4강에 오를 수 있게 됐다.신한은행은 1점 뒤지던 경기 종료 26초를 남기고 신지현의 골밑 돌파가 무위에 그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1점 앞선 하나은행이 공격권을 잡아 남은 시간만 잘 흘려보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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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3연승' 한국, 이란 완파하고 U-18 아시아컵 농구 8강 진출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농구대표팀이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8강에 진출했다.한국은 4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이란을 83-60으로 가볍게 물리쳤다.이제원이 3점 슛 3개를 포함해 21점을 올렸고, 손유찬이 17점(5리바운드·3어시스트)을 보태 한국의 승리를 이끌었다.조별리그 3연승을 거둔 한국은 이란을 조 2위(2승 1패)로 밀어내고 8강에 올랐다.한국은 2022년 이란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한국은 1쿼터에 1점 차로 뒤졌지만 2쿼터에 경기를 뒤집고 4점 차로 앞선 채 3쿼터에 들어갔다.이제원을 앞세워 강하게 밀어붙인 한국은 3쿼터 8분여를 남기고 46-33으로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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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2연승' 한국, U-18 아시아컵 농구 조별리그서 쿠웨이트 86-36 대파
한국 18세 이하(U-18)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내달렸다.정승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U-18 아시아컵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쿠웨이트를 86-36으로 대파했다.전날 인도를 119-47로 물리친 우리나라는 2승으로 이란과 공동 1위가 됐다.장혁준(용산고)이 22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이제원(휘문고)이 14점을 보탰다.16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4일 이란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겨야 8강에 직행한다.패하면 조 2위가 돼 A조 3위와 8강 진출 결정전을 치러야 한다.우리나라는 직전 대회인 2022년 이란 대회에서 우승,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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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점 차 대승' 한국, U-18 농구 아시아컵 첫판서 인도에 대승...2연패 도전 순항
한국이 인도를 72점 차로 대파하고 2024 국제농구연맹(FIBA) U-18(18세 이하) 아시아컵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정승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3일(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인도에 119-47로 크게 이겼다.2점 슛 성공률에서 63.8%대 4.8%로 크게 앞선 한국은 시작부터 쭉쭉 앞서나가더니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에디 다니엘(10점·용산고)를 비롯해 김정현(17점·명지고), 구승채(16점·양정고), 양종윤(12점·계성고) 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한국은 현지 시간으로 3일 쿠웨이트를 상대로 2차전을, 4일 이란을 상대로 3차전을 치른다.각 조 1위는 8강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2∼3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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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타임에는 말이야...' 제임스가 결정적인 순간에 잘하는 비결은?
마이클 조던과 함께 NBA 역대 최고 선수로 평가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둘의 공통점 중 하나는 클러치 타임의 천재다. 그것이 그들을 지상 최고의 농구 선수로 성장시킨 주무기다. 경기 종료 몇 초를 남긴 박빙의 상황에서 긴장하지 않을 선수는 거의 없다. 자신의 플레이에 승패가 달려있기 때문이다. 레이커스 내이션은 3일(한국시간) 제임스의 경우, 그러한 상황에서 그를 침착하고 집중하게 만드는 것은 자신의 이익에 맞게 시간을 거의 조정하는 능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The Shop'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제임스가 한 말을 소개했다.제임스는 "내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슬로우모션이다. 그것은 단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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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33점 폭발' KB, 박신자컵에서 1패 뒤 첫 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에서 1패 뒤 첫 승을 올렸다.KB는 2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박신자컵 조별리그 A조 두 번째 경기에서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의 활약으로 히타치(일본)를 77-65로 물리쳤다.KB가 패한 1차전 도요타와의 경기에서는 결장했던 강이슬은 이날 2차전 1쿼터 중반에 투입, 3점슛 8개를 포함해 33점을 터뜨리며 팀의 대회 첫 승리를 이끌었다.이번 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KB에 입단한 나가타(일본)도 15점을 넣고 상대 팀의 흐름을 끊는 가로채기 4개를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히타치는 아산 우리은행과의 1차전에 이어 다시 패해 2패를 기록했다.1쿼터를 20-7로 앞서며 쉬운 승리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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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들 부진' 신한은행, 박신자컵 첫 경기서 후지쓰에 완패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박신자컵 첫 경기에서 일본의 후지쓰에 완패했다.신한은행은 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후지쓰에 55-76으로 졌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5위에 그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던 신한은행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산 우리은행에서 활약하던 최이샘과 부천 하나원큐의 에이스였던 신지현을 영입하는 등 전력을 보강해 기대를 모은다.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재일교포 센터 홍유순을 영입했고, 아시아 쿼터 1순위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다니무라 리카도 가세했다.다니무라는 무릎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으나 새 얼굴들이 첫선을 보인 신한은행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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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생 '심성영·한엄지' 눈부신 활약.. 우리은행, 박신자컵 개막전 승리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아산 우리은행이 박신자컵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위성우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은행은 3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첫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히타치(일본)를 66-62로 물리쳤다.우리은행은 지난 시즌 우승 이후 박지현, 박혜진, 최이샘, 나윤정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이적해 이번 시즌 전력 약화가 예상되는 팀이다.그러나 이날 한엄지가 11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고, 심성영은 역전 결승 3점포를 터뜨리는 등 '이적생'들이 좋은 활약을 펼쳐 10월 말 개막 예정인 2024-2025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또 팀의 간판선수인 김단비가 19점, 5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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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쿼터 일본 선수들 첫선' 여자농구 박신자컵 31일 개막
여자프로농구 2024-2025시즌 판도를 미리 내다볼 수 있는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이 3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개막한다.9월 8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6개 구단과 일본 도요타, 후지쓰, 히타치, 대만 캐세이라이프를 합쳐 총 10개 팀이 출전한다.대회 방식은 2개 조로 나눠 풀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4강에 올라 단판 승부 방식으로 우승팀을 정한다. 우승 상금은 3천만원이다.A조는 아산 우리은행, 청주 KB, 부산 BNK, 히타치, 도요타가 편성됐고 B조에는 용인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 부천 하나은행, 캐세이라이프, 후지쓰가 들어갔다.2015년 창설된 박신자컵은 그동안 유망주 발굴에 중점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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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첫 공식대회서 3전 전패 "패배 속 교훈 얻고 더 크게 성장할 것"
"골을 넣은 순간은 최고였어요. 졌지만 행복해요!"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운영하는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이 창단 8개월만에 첫 출전한 '2024 은평구여성클럽리그 농구대회'에서 총 득점 18점 스코어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3전 전패를 기록하며 패배의 쓴맛을 봤다.맥파이스 어머니 농구단은 스위퍼스(은평구) 농구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중곡문화(광진구), 퀴카스(노원구) 농구단과 잇따라 맞붙었다. 단원들은 첫 경기 1쿼터 중반까지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아쉽게도 승리를 거머쥐지 못하고 패배와 함께 뜻깊은 교훈을 얻었다.맥파이스 어머니 농구단원들은 단순히 승패를 넘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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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뒷심 부족'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FIBA 월드컵 사전 예선 대회 준우승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사전 예선 대회 결승에서 체코에 분패했다.FIBA 랭킹 13위 한국은 2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체코(FIBA 랭킹 23위)와 결승에서 67-73으로 졌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우승국에 주는 2026년 FIBA 여자 월드컵 예선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다만 우리나라는 2025년 FIBA 아시아컵을 통해 다시 FIBA 월드컵 예선 출전권 획득에 재도전할 수 있다. 2025년 FIBA 여자 아시아컵은 2025년 7월 중국 선전에서 열린다.조별리그에서도 한 차례 만나 63-76으로 체코에 패한 우리나라는 이날 설욕을 노렸으나 4쿼터 막판 뒷심 부족에 땅을 쳤다.종료 3분 4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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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위기→결승진출' 한국 여자농구, FIBA 월드컵 사전 예선 대회 반전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사전 예선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몬테네그로와 4강에서 88-66으로 크게 이겼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이어 열리는 체코-멕시코 경기 승자와 우승을 놓고 26일 맞대결한다.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2026년 FIBA 여자 월드컵 예선 출전권을 획득한다. 2026년 FIBA 여자 월드컵 본선은 독일에서 개최된다.조별리그에서 베네수엘라, 체코에 연달아 패해 벼랑 끝에 몰렸던 우리나라는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말리를 87-63으로 꺾고 기사회생한 여세를 몰아 이날 대승을 거뒀다. FIBA 랭킹 13위 한국은 22위 몬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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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4강 진출' 한국 여자농구, FIBA 월드컵 사전예선서 골 득실 차로 조 2위
2연패 뒤 간신히 1승을 거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사전 예선 조별리그에서 극적으로 조 2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힘나시오 후안 데라 바레라에서 열린 대회 A조 3차전에서 말리를 87-63(18-16 22-19 17-10 30-18)으로 꺾었다.A조에서 FIBA 랭킹이 가장 높은 한국(13위)은 최하위(36위) 베네수엘라, 23위 체코에 연달아 무릎을 꿇으며 조 2위까지 나서는 4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 듯했다.하지만 이날 한국이 말리(20위)에 24점 차 대승을 거두고, 체코도 베네수엘라를 크게 이기면서 한국은 골 득실 차로 말리와 베네수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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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가 말해주고 있잖아!" 훕스하이프, 제임스가 조던 제치고 NBA 'GOAT'..."지속적인 우수성 측면에서 그의 장점을 무시하할 수 없어"
마이클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 중 누가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GOAT)인가에 대한 논쟁이 격렬해지고 있다.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시카고 불스의 전설 마이클 조던을 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 논쟁에서 제임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제임스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그의 NBA 파이널 성적이 4승 6패라는 점을 지적한다. 그러나 제임스는 다른 수많은 통계적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시즌 그는 20번의 올스타 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으며 올NBA 팀에 선정된 최고령 선수가 되었다. 훕스하이프(HoopsHype)는 이에 최근 리그 역사상 상위 78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NBA 78시즌을 기념한 것이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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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한국 여자농구, 조별리그 탈락 위기... 월드컵 사전예선 체코에 63-76으로 완패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베네수엘라에 이어 체코에 완패하면서 2026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사전 예선 조별리그 탈락 가능성이 커졌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21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힘나시오 후안 데라 바레라에서 열린 2026 월드컵 사전 예선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체코에 63-76(17-24 14-14 18-22 14-16)으로 졌다.A조에서 FIBA 랭킹이 가장 높은 한국(13위)은 전날 최하위(36위) 베네수엘라에 78-84 역전패를 당한 데 이어 23위 체코한테도 13점 차로 패했다.23일 말리(20위)와 맞대결이 남았지만 2패를 먼저 당해 조 상위 2개 팀에 주어지는 4강 토너먼트 진출이 불발될 위기에 처했다.뒤이어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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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월드컵 사전예선 1차전서 베네수엘라에 4쿼터 역전패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사전 예선 대회 첫 경기에서 패배했다.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힘나시오 후안 데라 바레라에서 열린 2026 FIBA 여자 월드컵 사전 예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베네수엘라에 78-84(21-23 24-18 17-19 16-24)로 졌다.A조에서 가장 높은 FIBA 랭킹 13위 한국은 가장 순위가 낮은 베네수엘라(36위)에 덜미를 잡혔다.한국은 21일 체코(23위), 23일 말리(20위)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B조는 멕시코(45위), 몬테네그로(22위), 뉴질랜드(26위), 모잠비크(33위)로 구성됐으며 A, B조 8개국 가운데 1위 팀이 FIBA 여자 월드컵 예선 출전권을 획득한다.1쿼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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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가 은퇴 후 대학풋볼을? 타이트 엔드로 활약할 수 있어...'농담'이지만 가능성 있어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NBA 은퇴 후 대학에서 풋볼 선수로 뛸 수 있다는 '농담'을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제임스는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프로야구 MLB에서 50경기를 뛴 후 대학교에 진학, 풋볼 선수가 된 올해 29세 몬테 해리슨처럼 자신도 은퇴 후 대학에서 풋볼을 할 수 있겠냐고 썼다. 해리슨은 디비전 I의 아칸소대학에서 와이드리시버로 뛸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제임스의 은퇴가 임박했다는 추측을 촉발시켰다. 농구 천재인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곧장 NBA에 진출했다. 그는 고교 시절 풋볼도 했다. 기술적으로, 제임스는 대학에 진학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가 대학풋볼을 할 수는 있다. 그의 체격은 미프로풋볼(NF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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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 세계 랭킹 53위로 3계단 하락.. 미국 여전히 1위
한국 남자 농구 세계 랭킹이 53위로 내려갔다.국제농구연맹(FIBA)이 2024 파리 올림픽이 끝난 뒤 16일(한국시간) 발표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올해 2월 50위에서 53위로 3계단 하락했다.파리 올림픽에서 우승한 미국이 여전히 1위를 지켰고, 세르비아가 4위에서 2위로 2계단 올랐다.파리 올림픽 결승에서 미국을 상대한 프랑스는 9위에서 4위로 껑충 뛰었다. 3위 독일은 순위 변화가 없었다.FIBA 아시아 소속 국가로는 호주가 7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일본(21위), 뉴질랜드(22위), 이란(28위), 레바논(29위), 중국(30위), 필리핀(34위), 요르단(35위)에 이어 한국이 9번째다.FIBA 랭킹은 주요 대회가 끝난 뒤 조정되며 올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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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앙숙' 토마스 "제임스가 GOAT! "통계를 보라" "지금까지 제임스와 같은 선수 없어"...더 뜨거워지는 GOAT 논쟁
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스타이자 명예의 전당에 오른 아이재아 토마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NBA 역사상 최고의 선수(GOAT)라고 믿고 있다고 블리처리포트가 16일(한국시간) 전했다.토마스는 최근 MLive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말했듯이 나는 제임스에게 감동을 받았고 그는 거의 모든 통계 범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토마스는 "그는 득점 부문에서 커림 압둘 자바를 넘어섰다. 플레이오프에서도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어시스트 부문에서 그가 나를 앞선 것 같다. 내 생각엔 매직 존슨도 넘은 것 같다"며 "내 말은, 패스, 득점, 리바운드에 대해 이야기할 때 NBA에서 우리가 말하는 모든 통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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