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LG는 마레이의 맹활약과 허일영의 결정적인 3점슛으로 승리를 거뒀다.
마레이는 17점 14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에 근접한 활약을 펼쳤다.
허일영은 이날 3점슛 3개 포함 9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LG(23승 14패)는 KCC를 상대로 시즌 5연승을 달성하며 울산 현대모비스를 제치고 단독 2위에 올랐다.
반면 KCC(15승 22패)는 5연패에 빠지며 7위에 머물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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