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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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정관장에 3-2로 재역전승...현대건설 비켜!
자기 연승 막은 만큼 똑같이 갚아줬다.흥국생명은 1월 3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1, 26-28, 15-25, 25-15, 15-9)로 재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지난 달 17일 맞대결에서 패배해 연승 행진이 14연승으로 끊긴 만큼 13연승을 달리던 정관장에게 똑같이 갚아줬다는 점에서 기쁨이 컸다.미들블로커 피치는 팀 내 최다득점인 22득점을 올렸고 김연경과 정윤주, 마테이코가 각각 18득점-17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김연경이 공격성공률 44.4%-리시브효율 37.5%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압권였고 피치의 블로킹 6개는 백미였다.주전 이고은 세터는 세트 당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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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GS칼텍스에 3-0으로 셧아웃...기다려! 흥국생명!
선두를 향해 다시 한 번!현대건설은 1월 29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GS칼텍스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19, 25-22)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모마와 양효진-이다현이 각각 14득점-11득점-10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보였다.그 중에서 이다현이 공격성공률 75%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위파위와 정지윤도 9득점-7득점씩 거들었고 위파위가 공격성공률 46.2%-리시브효율 43.5%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한 것은 백미였다.주전 세터 김다인도 세트 당 11세트를 올리며 국가대표 주전 세터다운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리베로 김연견도 디그 12개-리시브효율 40%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잘 지켜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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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대한항공에 3-1로 역전승...15연승 달려
도대체 그들의 질주는 어디까지 인가?현대캐피탈은 1월 29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대한항공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0-25, 25-23, 25-23, 25-22)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레오가 23득점을 올리며 여전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허수봉과 전광인이 각각16득점-8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레오가 공격성공률 55.3%-리시브효율 45.8%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경기력이 안 좋은 신펑을 1세트 초반에 빼고 전광인을 교체투입한 블랑 감독의 용병술도 백미였다.주전세터 황승빈도 세트 당 10.75세트를 올리며 변함없는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리베로 박경민도 디그 11개를 기록하며 후방수비를 잘 해냈다.대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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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녀부, 3강 체제 굳히기 레이스
2024-2025 V리그가 4라운드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남녀부 모두 3강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18승5패)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현대건설(15승8패)과 정관장(17승6패)이 뒤를 잇고 있다. 특히 정관장은 13연승의 기세로 2위 현대건설을 승점 1차로 추격 중이다. 4위 IBK기업은행은 7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천신통의 발목 부상과 주요 선수들의 부진으로 3위와의 승점 격차가 12점까지 벌어졌다.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21승2패)이 14연승으로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대한항공(15승8패)과 KB손해보험(14승10패)이 각각 2, 3위를 지키고 있다. 4위 우리카드는 3위 KB손보와 승점 9점 차이로 뒤처져 있어 추격이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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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황민경, 역대 5번째 통산 리시브 정확 4,000개 달성
IBK기업은행의 황민경 선수가 한국 여자프로배구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 28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황민경은 3개의 리시브를 성공시키며 통산 리시브 정확 4,000개를 달성, 역대 5번째로 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 기록은 황민경의 뛰어난 수비 능력과 꾸준한 활약을 입증하는 것으로, 그의 선배인 남지연 선수에 이어 달성된 것이다. 현재 황민경의 통산 리시브 정확 횟수는 정확히 4,000개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팬들은 황민경의 이번 대기록 달성을 축하하며, 그의 향후 경기에서의 활약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기록은 황민경이 한국 여자배구의 수비 전문가로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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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IBK기업은행에 3-0으로 승리...5위 상승
순위 상승까지 생각하면 기쁨 두 배였다.도로공사는 1월 2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을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7-25)으로 승리했다.특히 타나차가 15득점을 올렸고 니콜로바와 강소휘가 나란히 13득점, 배유나가 11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타나차가 공격성공률 41.2%-리시브효율 62.5%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배유나의 블로킹 4개는 백미였고 주전세터 김다은이 세트 당 12.33세트를 기록하며 매 경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리베로 임명옥도 디그 16개-리시브효율 76.9%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다.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가 21득점을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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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0으로 완승...3연패 사슬 끊어
봄 배구를 향해 다시 한 번!삼성화재는 1월 2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7, 25-22, 25-16)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에이스 막심이 21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파즐리와 김정호도 각각 13득점-12득점을 거들었다. 그 중에서 막심이 공격성공률 53.3%-블로킹 4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파즐리가 공격성공률 57.1%-서브에이스 3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다만 김정호와 파즐리의 리시브효율이 각각 17.6%-10.5% 밖에 나오지 않은 것은 옥의 티였다.모처럼 선발 출장한 세터 노재욱도 세트 당 10.33세트를 기록하며 활약했다.한국전력은 팀 내 최다득점자 윤하준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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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6연패 수렁... 'PO 진출' 빨간불
IBK기업은행이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4라운드에서 연패의 늪에 빠지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시즌 초반의 상승세와는 달리, 최근 6연패를 기록하며 팀 분위기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이번 시즌 주목받았던 이적생 이소영의 부진과 주전 세터 천신통의 부상이 팀의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3년 총액 21억 원에 영입한 이소영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이고 있으며, 천신통의 아킬레스건 부상은 팀의 전력에 큰 공백을 만들었다. 현재 11승 12패(승점 34)로 리그 4위에 머물러 있는 IBK기업은행은 3위 정관장과의 승점 차이가 벌어지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지난 시즌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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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연승' 정관장 vs '1위' 흥국생명, V리그 여자부 판도 바꿀 빅매치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에서 3위 정관장(승점 46·17승 6패)이 1위 흥국생명(승점 53·18승 5패)을 상대로 단일 시즌 최다 연승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정관장은 30일과 2월 2일 두 차례 흥국생명과 맞붙으며, 두 경기 모두 승리할 경우 15연승을 달성해 현대건설이 보유한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정관장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3연승을 기록 중이며, 이는 이미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메가왓티 퍼티위, 반야 부키리치의 강력한 공격과 박은진, 정호영의 안정적인 중앙 수비가 연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반면 흥국생명은 최근 투트쿠 부르주 유즈겡크의 부상으로 블로킹력이 저하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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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힘' 흥국생명, 현대건설 완파로 V리그 정상 향한 힘찬 질주
흥국생명이 프로배구 V리그에서 2위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정규리그 1위 수성에 가속도를 냈다.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경기는 1, 2위 맞대결임에도 불구하고 흥국생명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일방적으로 진행됐다. 김연경(16점)과 정윤주(14점), 아닐리스 피치(15점)가 맹활약하며 현대건설의 모든 공격을 봉쇄했다. 특히 피치는 현대건설의 주포 레티치아 모마의 공격을 5차례나 블로킹하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세트별 경기 흐름을 보면, 첫 세트부터 25-13으로 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세를 과시했다. 2세트에서는 20-19의 접전 끝에 김다은의 서브 에이스와 정윤주, 피치의 연속적인 공격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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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의지로 쓰는 배구 서사시, GS칼텍스 실바의 도전
GS칼텍스 서울 킥스의 아포짓 지젤 실바(33)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와의 경기에서 48.81%의 공격 점유율을 기록하며 42득점을 몰아치고, 팀의 5세트 승리를 이끌었다.실바의 가장 깊은 동기는 자신을 신뢰하지 않았던 이들에 대한 강인한 도전정신이다. 지난해 트라이아웃에서 그녀는 "무릎이 문제다", "나이가 많다", "뚱뚱하다"라는 냉소적인 평가를 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러한 모든 편견을 자신의 뛰어난 기량으로 반박하고 있다."우선 첫 번째로 나 자신에게 보여주고 싶다.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라는 그녀의 말처럼, 득점 1위를 향한 도전은 단순한 성적 경쟁을 넘어선다. 현재 빅토리아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실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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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의 원맨쇼' GS칼텍스, IBK기업은행에 3-2로 신승...시즌 첫 연승
실바의 원맨쇼는 여전했다GS칼텍스는 1월 24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1, 21-25, 25-20, 21-25, 15-10)로 승리했다.특히 에이스 실바가 42득점을 올리며 변함없는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유서연과 권민지가 각각 16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실바가 공격성공률 47.6%-리시브효율 50%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원맨쇼를 선보인 것은 압권이었다.미들블로커 뚜이와 오세연도 똑같이 블로킹 2개씩을 보탰고 세터 김지원도 세트 당 13.4세트를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리베로 한수진도 디그 26개-리시브효율 45.2%를 기록하며 후방라인을 사수했다.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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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한국전력에 3-0 셧아웃...파죽의 14연승
거침없는 연승행진은 이어진다.현대캐피탈은 1월 24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한국전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20, 25-12)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레오가 팀 내 최다 26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허수봉이 12득점을 거들었다.특히 레오가 공격성공률 71.4%-블로킹 5개를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리베로 박경민이 디그 14개-리시브효율 36.4%로 후방 라인을 사수한 것은 백미였다.세터 황승빈과 이준협도 세트 당 6.33세트-5.5세트를 기록하며 서로의 부담을 덜어주었다.다만 아포짓 스파이커 신펑이 8득점, 정태준-최민호 미들블로커 라인이 똑같이 6득점에 그친 것은 아쉽다.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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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삼성화재에 3-1로 역전승...비예나+나경복 48득점 맹활약
막강 쌍포의 위력을 발휘한 경기였다.KB손해보험은 1월 23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3-25, 25-22, 25-20, 25-20)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비예나와 나경복 쌍포가 각각 25득점-23득점, 도합 48득점을 기록하며 위용을 뽐냈고 차영석과 박상하가 똑같이 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나경복이 공격성공률 58.6%-리시브효율 42.9%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다.또한 차영석과 박상하가 똑같이 블로킹 3개씩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이현승은 세트 당 12세트를 기록하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리베로 정민수도 리시브효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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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에 3-0으로 완승...승점 2점차 추격
5위 자리까지 2점 남았다.도로공사는 1월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0, 25-21, 25-15)으로 승리를 거뒀다.특히 타나차가 팀 내 최다 22득점을 기록했고 김세빈과 니콜로바가 각각 11득점-10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타나차가 공격성공률 55.3%-리시브효율 52.2%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맹활약을 한 것은 압권이었고 김세빈의 블로킹 7개는 백미였다.주전세터 김다은이 세트 당 14.33세트를 기록하며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리베로 임명옥도 리시브효율 46.2%-디그 16개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다.다만 에이스 강소휘가 8득점에 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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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현대건설에 3-2로 역전승...팀 최다 12연승 질주
최다 연승 기록을 다시 한 번 늘렸다.정관장은 1월 22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29-27, 23-25, 25-18, 15-1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메가와 부키리치 쌍포가 각각 38득점-31득점 도합 69득점을 합작했고 표승주도 12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표승주가 디그 16개-공격성공률 39.1%를 기록하며 공-수에 걸친 활약을 보여준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정호영-박은진 미들블로커 라인이 블로킹 5개-3개를 기록하며 상대 공격을 차단한 것은 백미였다.주전 세터 염혜선도 세트 당 13.4세트를 기록하며 여전한 클라스를 보여주었고 리베로 노 란도 디그 26개를 기록하며 후방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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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리카드에 3-2로 진땀승...2위 굳히기 들어가나?
부상의 장기화에도 왜 그토록 기다렸는지 이제 알겠다.대한항공은 1월 22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25-17, 25-23, 21-25, 15-13)으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시즌 초에 부상을 당했다가 다시 돌아온 요스바니가 전체 최다 29득점을 기록한 것은 압권이었고 주전들이 고르게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더욱이 요스바니가 부상 복귀 후에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대체 외국인 선수 막심(삼성화재)을 포기하면서까지 다시 불러들인 이유를 몸소 증명했다.그 중에서 진지위가 공격성공률 60%-리시브효율 33.3%-블로킹 6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주전세터 유광우는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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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배구연맹, 대한체육회 선정 2024 정부 명칭대회 성과 평가 우수 단체 3위 입상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이 2024년 정부 명칭 대회 성과 평가에서 대회별 우수단체 3위에 입상했다. 대한체육회는 22일 한국중고연맹이 개최한 제57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2024년7월18일~24일, 경남 통영)가 정부 명칭을 사용한 지난 해 각종 대회 종합 평가에서 95.5점을 기록해 제1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생활체육 우슈대회(102.2점), 제6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99점)에 이어 3위를 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중고배구연맹은 우수 평가를 받은 단체에게 수여하는 인센티브 400만원을 받는다. 대한체육회는 가맹 단체 51개 종목에서 정부 명칭을 쓰는 107개 대회 중 취소된 5개 대회를 뺀 102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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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원투펀치' 흥국생명, 정상 탈환 청신호..."우승으로 향해 가고 있다"
흥국생명이 김연경(37)의 맹활약에 힘입어 여자프로배구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21일 IBK기업은행과의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흥국생명은 시즌 17승 5패(승점 50)를 기록하며 2위 현대건설(15승 6패·승점 46)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이날 경기에서 김연경은 팀 내 최다인 21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3세트와 4세트의 마지막 득점을 책임지는 등 결정적인 순간마다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연경은 경기 후 "우리는 계속 상위권에 있었고, 우승으로 향해 가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긍정적"이라며 정상 탈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37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김연경은 여전히 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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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OK저축은행에 3-1로 역전승...위기 속에서 빛난 형님 리더십
외국인 선수의 빈 자리를 형님들의 리더십으로 메워냈다.한국전력은 1월 21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4-25 V리그 OK저축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7-29, 25-23, 25-18, 25-18)로 역전승을 거뒀다.특히 1세트 막판에 외국인 선수 마테우스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임성진이 전체 최다 21득점을 기록했고 서재덕과 신영석, 전진선이 각각 17득점-15득점-13득점을 거들었다.그 중에서 서재덕과 신영석 두 형님들이 각각 공격성공률 44.4%-리시브효율 80%, 공격성공률 57.1%-리시브효율 100%를 기록하며 솔선수범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마테우스 대신 나온 고졸 신인 윤하준이 11득점-공격성공률 42.9%-리시브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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