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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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균관대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2연승
인하대가 성균관대를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서 2연승을 거뒀다. 인하대는 20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부 B조에서 성균관대를 맞아 3세트를 내주며 중반 고전했지만 세트스코어 3-1(25-22, 25-22, 18-25, 25-15)로 승리를 올렸다 .인하대는 2연승을 올리며 강력한 우승후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A조선 명지대가 힘든 상대 충남대를 3-1(25-18, 22-25, 26-24, 25-20)로 따돌리고 1승1패를 기록했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20일 전적(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남대부 A조명지대(1승1패) 3(25-18, 22-25, 26-24, 25-20)1 충남대(1승1패)▲동 B조인하대(2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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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 대전 중앙고 완파하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4강 진출
천안고가 대전 중앙고를 완파하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4강에 진출했다. 천안고는 20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준준결승에서 대전 중앙고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5-17)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천안고는 동해 광희고를 역시 3-0으로 따돌린 송림고와 4강전에서 맞붙는다. 속초고도 부산 동성고를 3-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옥천고를 역시 3-0으로 물리친 경북사대부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19세이하 여자부 6강전선 제천여고와 일신여상이 각각 세화여고와 강릉여고를 꺾고 4강에 올랐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0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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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경상국립대 완파하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2연승
한양대가 경상국립대를 완파하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2연승을 달렸다. 19일 전남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A조경기에서 한양대는 경상국립대에 세트스코어 3-0 (25-22, 25-18, 25-15)으로 승리했다.이로써 한양대는 2연승으로 조 선두에 올랐다. 한양대는 이날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며 안정적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양대 고우진과 김광현의 폭발적인 공격력이 돋보였다. 1세트 초반 한양대는 먼저 앞서 나갔지만 범실로 인해 경상국립대에게 점수를 내줬다. 그러나 김형근이 서브 3득점을 해내며 금세 페이스를 되찾고 경상국립대가 서비 리시브 불안을 드러낸데 힘입어 25-22로 잡았다. 2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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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근영여고, 일신여상 풀세트 접전으로 따돌리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자부 4강 선착
전주 근영여고가 일신여상을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치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자부 4강에 직행했다. 근영여고는 19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19세이하 여자부 C조 경기에서 막판까지 예측불허의 치열한 승부를 펼쳐 세트스코어 3-2(25-16, 25-23, 23-25, 21-25, 15-13)의 진땀승을 거뒀다. 이로써 근영여고는 3승으로 조 1위를 차지, 행운위 대진운으로 8강을 건너 뛰고 4강전에서 세화여고-제천여고 8강전 승자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19세이하 남자부 C조선 천안고가 성지고를 3-0(25-20, 25-23, 25-23)으로 완파하고 3연승으로 8강에 진출, 대전 중앙고와 4강행을 겨룬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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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배구 무안대회서 경기대에 ‘진땀승’
충남대가 경기대에 ‘진땀승’을 거두며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배구 무안대회서 첫 승리를 거뒀다. 충남대는 18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대부 A조경기에서 경기대를 상대로 풀세트접전까지 치르는 격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9, 19-25, 21-25, 29-27, 15-13)로 극적인 승리를 올렸다. 이날 충남대는 1세트서 경기대에 앞섰다. 전우준이 득점을 내며 경기 흐름을 주도한 충남대는 1세트를 25-19로 따냈다. 하지만 경기대는 2세트선 초반 블로킹 우세와 공격성공으로 25-19로 잡아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경기대는 3세트서 충남대 리시브가 흔들리는 틈을 타 적극 공세에 나서 25-21로 잡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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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여고배구 클럽팀 홍천군체육회, 광주체고 꺾고 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서 감격의 창단 첫 승
국내 최초의 여고 클럽배구팀인 홍천군체육회가 광주체고를 꺾고 창단 첫 승을 거두었다. 18일 강원도 인제군 원통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고부 C조경기에서 올해 창단한 홍천군체육회는 광주체고를 맞아 세트스코어 3-1(25-18, 25-11, 17-25, 25-15)로 감격의 첫 승리를 올렸다. 홍천군체육회는 홍천군내서 전문 배구팀이 아닌 일반 학교에 재학중인 여고생들로 구성된 순수 클럽팀이다. 홍천군체육회는 1,2세트를 25-18, 25-11로 따냈지만 3세트서 광주체고에 반격을 허용해 17-25로 내줬다. 4세트서 초반부터 리드를 잡아나가 25-1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홍천군체육회는 1승1패를 기록했다. 남고부 A조선 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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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상·전주 근영여고, 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고부 2연승
일신여상과 전주 근영여고가 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고부에서 나란히 2연승을 올렸다. 일신여상과 17일 강원도 원통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여고부 예선 C조에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광주 체육고를 세트스코어 3-0((25-13, 25-18, 25-19)으로 완승을 거두고 2승쨰를 기록했다. 같은 조의 전주 근영여고도 홍천군 체육회를 초반부터 압도, 세트스코어 3-0(25-14, 25-15, 26-24)으로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기록했다. 남고부 B조경기선 송림고가 인창고와 풀세트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8, 19-25, 25-20, 18-25, 24-22)으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낚았다. ◇17일 전적▲남고부 A조옥천고(1승1패) 3(22-2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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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인하부고, 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서 진주 동명고에 '진땀승'...대회 첫 승리 낚아
최강 인하사대부고가 진주 동명고에 풀세트 접전 끝에 '진땀승'을 거두고 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서 첫 승리를 거두었다. 인하부고는 16일 강원도 인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고부 D조 경기에서 진주 동명고를 맞아 1,2세트를 먼저 따냈으나 이후 3,4세트를 내줘 마지막 5세트서 수비를 줄이며 득점률 높은 공격을 퍼부어 세트스코어 3-2(25-19, 25-20, 17-25, 17-25, 15-11)로 극적인 승리를 올렸다. 남고부 B조의 인창고도 영생고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24-26, 25-16, 21-25, 25-19, 15-11)로 역전승을 올리며 첫 승리를 낚았다. ◇16일 전적▲남고부 A조동해 광희고(1승) 3(25-22, 25-22, 20-25, 25-20)1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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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6일 강원도 인제에서 7일간 열전 돌입
한국 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하늘내린 도시' 강원도 인제에서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는 모두 50개 팀이 출전한다. 16세이하 여자부 10개 팀, 16세이하 남자부 15개팀이 출전하며, 19세이하 여자부 10개 팀, 19세이하 남자부 15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장소로 19세이하 남자부는 인제실내체육관, 19세이하 여자부는 원통체육관에서 열린다. 16세이하 여자부 및 19세이하 남자부D조는 다목적체육관B코트에서, 16세이하 남자부는 다목적체육관A코트에서 열리는 등 총4곳에서 진행한다. 이번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여자부 결승경기는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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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김희진 보수 총액 6억원…김연경·이소영에 이어 3위
김희진(31·IBK기업은행)이 2022-2023 V리그 여자부 보수 총액(연봉+옵션) 3위에 올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해 V리그 구단과의 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했던 여자부 선수 10명의 보수 총액을 공개했다.김희진은 연봉 4억5천만원에 옵션 1억5천만원 등 총 보수 6억원으로 지난달 30일 선수 등록을 마친 흥국생명의 김연경(7억원·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5천만원), KGC인삼공사 이소영(6억5천만원·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2021-2022시즌 김희진은 총 3억5천만원(연봉 3억원+옵션 5천만원)을 받아 보수 총액 5위였는데, 연봉과 옵션이 모두 오르면서 2022-2023시즌에는 3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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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국내 복귀한 김연경 "남은 배구 인생은 한국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되로 간다면 남은 배구 인생은 한국에서 보낼 것 같습니다."2년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한 '배구 여제' 김연경은 8일 강원 홍천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여자프로배구 홍천 서머 매치 개막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서 "국내로 돌아오게 돼 설레기도 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2020-2021시즌을 마치고 중국 리그로 떠난 김연경이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는 은퇴에 앞서 국내에서 반드시 이뤄내야 할 목표가 있어서다.김연경은 "아직은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제가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고려했을 때 국내로 복귀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어린 나이도 아니고 은퇴도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되다 보니 국내로 돌아오는 것이 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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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경기대 완파하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우승
인하대가 올 대학배구 최강자에 올랐다. 인하대는 7일 경상남도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끝난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결승전에서 경기대를 세트스코어 3-0(25-20 25-14, 25-23)으로 완파하고 올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해 준우승팀 인하대는 결승전 포함 7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며 최강의 전력을 보여주었다. 인하대는 이날 결승전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신호진의 결정률 높은 공격력을 앞세워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25-20으로 첫 세트를 잡아낸 인하대는 2세트서 경기대의 범실에 편승에 25-14로 따내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3세트 초반 공방전을 펼치다가 막판 서현일이 블로킹을 뚫는 공격을 성공시키며 25-2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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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경기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결승서 맞붙는다
인하대와 경기대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남대부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됐다. 6일 경상남도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서 인하대는 뺴어난 조직력과 공격력을 발판으로 삼아 홍익대를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21)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대도 성균관대를 맞아 1세트 31-29까지 가는 대접전 고비를 잘 넘긴 뒤 2,3세트를 내리 따내 역시 세트스코어 3-0(31-29, 25-21, 25-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서 인하대와 경기대는 올 대학배구 첫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됐다. 남대부 2부리그선 목포대가 우석대를 3-2((21-25, 26-24, 19-25, 25-19, 15-9)로 어렵게 물리치고 3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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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남대부 2부리그 2연승으로 단독 선두
목포대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남대부 2부리그에서 2연승으로 선두를 달렸다. 5일 경상남도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2부리그에서 목포대는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구미대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21, 18-25, 16-25, 25-21, 15-10)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목포대는 전날 호남대에 이어 구미대를 제압하고 2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우석대는 호남대를 3-0(25-17, 25-23, 25-19)으로 완파하고 1승1패를 기록했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5일 전적(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남대부 2부리그우석대(1승1패) 3(25-17, 25-23, 25-19)0 호남대(2패)목포대(2승) 3(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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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충남대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행 막차 합류
경기대가 충남대를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에 막차로 합류했다. 4일 경상남도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B조경기에서 경기대는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충남대를 세트스코어 3-0(25-17, 25-17, 26-2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경기대는 4승1패를 기록, 5승의 인하대에 이어 조 2위로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A조선 이미 4강에 진출한 성균관대가 역시 4강행을 확정한 홍익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28-26, 25-23, 23-25, 20-25, 15-11)로 제압하고 4연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일 전적(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남대부 A조성균관대(4승)3(28-26, 25-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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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VNL서 중국에 패배…최초로 전패·무승점 최하위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범 이래 최초로 '전패·무승점' 예선 라운드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세계랭킹 19위 한국은 3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의 아르미츠 아레나에서 열린 VNL 3주 차 예선 라운드 12차전에서 중국(3위)에 세트 스코어 1-3(13-25 25-19 19-25 24-26)으로 졌다.이로써 한국은 2018년 출범한 VNL에서 역대 처음으로 승리는 물론 승점을 1점도 못 얻고 예선 라운드를 최하위로 마친 팀이라는 수모를 피하지 못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아 경쟁국인 중국, 일본(7위)은 물론 태국(13위)에 힘 한 번 못 써보고 무릎 꿇었다. 12경기에서 따낸 세트는 고작 3개에 불과했다.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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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홍익대·인하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행
성균관대, 홍익대, 인하대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4강에 진출했다. 성균관대는 3일 경상남도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A조 예선에서 경상국립대를 압도적인 전력으로 세트스코어 3-0(25-18, 25-15,25-21)으로 완파하고 3연승으로 최소 조 2위를 확보,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4강 진출을 확정했다.같은 조의 홍익대도 한양대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3-0(25-18, 25-16, 25-21)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3연승을 기록, 성균관대와 함께 4강 티켓을 확보했다. B조의 인하대는 충남대를 상대로 1세트 25-27로 내주었으나 이후 3개 세트를 따내 3-1(25-27, 25-17, 25-16, 25-20)로 역전승을 거두고 4연승으로 남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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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대학배구대회 2연승으로 조 선두권
홍익대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대학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올리며 조 선두권에 올랐다. 홍익대는 2일 경상남도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A조 경기에서 경상국립대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9, 25-18, 25-18)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홍익대는 성균관대와 2연승으로 조 공동 선두에 나섰다.같은 조의 한양대는 명지대를 3-0(25-18, 26-24, 25-20)으로 제치고 뒤를 쫓고 있다. B조선 경기대가 경희대를 3-0(25-16, 25-21, 25-21)으로 제압하고 2승1패를 기록, 인하대(3승)에 이어 이날 조선대를 물리친 충남대와 동률을 이루었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대학배구대회 2일 전적(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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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배구, 이탈리아에 패해 VNL 11연패...한 세트 따내는데 그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한 세트를 따냈지만, 연패 사슬은 끊지 못했다.세계랭킹 19위 한국은 1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의 아르미츠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예선 라운드에서 이탈리아(4위)에 세트 스코어 1-3(17-25 25-23 15-25 19-25)으로 패했다.이미 16개 참가국 중 최하위가 확정된 한국은 11번째 경기에서도 패해 2018년 창설한 VNL에서 사상 첫 '전패'의 수모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역대 최소 승리는 2018년 아르헨티나의 1승(14패)이다.이번 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각 팀은 12경기씩 펼친다.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중국(3위)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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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중부대 완파하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대학배구대회 3연승으로 조 단독선두
인하대가 중부대를 완파하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배구 대학대회에서 3연승으로 조 단독선두에 나섰다. 1일 경상남도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B조경기에서 인하대는 압도적인 전력을 앞세워 중부대를 세트스코어 3-0(25-22,25-21, 25-21)으로 여유있는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인하대는 3전전승을 거두며 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A조의 성균관대도 한양대를 3-1(22-25, 25-23, 25-22, 25-19) 제압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한양대는 1승1패를 기록했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배구 대학대회 1일 전적(경남 고성 국민체육센터)▲남대부 A조성균관대(2승) 3(22-25, 25-23, 25-22, 25-19)1 한양대(1승1패)▲동 B조인하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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