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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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고, 영생고 꺾고 2022 춘계전국중고배구대회 2연승
인창고가 영생고를 물리치고 2022 춘계전국중고배구대회 2연승을 기록했다. 인창고는 11일 충북 옥첸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19세이하 남자부 E조에서 영생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25-14, 25-17, 18-25, 25-15)로 승리를 거두고 2승째를 올렸다. D조의 문일고는 남성고를 3-0(25-19, 25-20, 25-16)으로 일축하고 첫 승을 낚았다. ◇ 2022춘계 전국중고배구대회 11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옥천체육센터, 옥천중 체육관)▲ A조광주 전자공(1승1패) 3(25-16, 19-25, 19-25, 25-17, 17-15)2 송림고(1패)▲ B조옥천고(1승) 3(25-21, 11-25, 13-25, 25-14, 15-11)2 예일메디텍고(2패)▲ C조성지고(1승) 3(25-17, 25-23, 25-27, 25-16)1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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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최강 한봄고, 경남여고 완파하고 2022 춘계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여고 최강 한봄고가 경남여고를 완파하고 2022 춘계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을 올렸다. 올 3관왕 한봄고는 10일 충북 옥천 충북산업과학고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19세이하 여자부 B조 1차전에서 경남여고를 맞아 압도적인 전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5, 25-14, 25-19)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한봄고는 올 태백산배, 종별, 정항누리배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서도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과시했다. 19세이하 남자부선 B조의 올 2관왕 수성고가 유스 대표선수들의 차출에도 불구하고 예일메디텍고를 3-0(25-15, 25-18, 25-15)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기록했다. ◇ 2022춘계 전국중고배구대회 10일전적◆19세이하 남자부(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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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배구, AVC컵 예선에서 태국에 충격적인 역전패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A조 예선에서 한 수 아래로 여겼던 태국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세계랭킹 32위인 한국은 9일 태국 나콘빠톰 시티에서 열린 2022 AVC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태국(52위)에 세트 스코어 2-3(25-17 25-23 19-25 23-25 12-15)으로 패했다.전날 홍콩(89위)을 3-0으로 꺾은 한국은 3개 팀이 속한 A조에서 1승 1패로 2위를 했다.예선 2라운드에서 한국은 C조 1위 일본(9위)과 11일, C조 2위 호주(40위)와 12일에 차례대로 만난다.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A조 조별리그 2차전(9일·태국 나콘빠톰 시티)한국(1승 1패) 25 25 19 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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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AVC컵 1차전 홍콩에 완승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3위)이 약체 홍콩(89위)을 완파하며 8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대회에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한국은 8일 태국 나콘빠톰 시티에서 열린 2022 AVC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홍콩에 세트 스코어 3-0(25-11 25-13 25-16)으로 승리했다.1차전에서 승리한 한국은 9일 태국(52위)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한국이 태국전마저 승리해 A조 1위를 확정하면 11일 C조 2위, 12일 C조 1위와 경기를 치른 뒤 순위 결정전에 돌입한다.△ 2022 아시아배구연맹(AVC)컵 A조 조별리그 1차전(8일·태국 나콘빠톰 시티)한국(1승) 25 25 25 - 3홍콩(1패) 11 13 1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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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춘계 전국중고배구대회, 10일부터 16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열려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은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2022 춘계 전국 중.고 배구대회를 충청북도 옥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 3월 예정되었으나 코로나 19에 영향으로 8월로 연기기해 열리게됐다. 모두 53개 팀이 출전했는데 16세이하 여자부 8개 팀, 16세이하 남자부는 15개팀이 참가했다. 19세이하 여자부 10개 팀, 19세이하 남자부는 20개 팀이 출전 신청을 했다. 대회장소는 19세이하 남자부A,B,C조는 옥천체육센터. D,E,F조는 옥천중학교체육관 19세이하, 16세이하 여자부는 충북산업과학고. 16세이하 남자부눈 옥천생활체육관에서 총 4곳에서 진행한다. 모든경기는 유투브 YST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대회는 중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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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구대표팀, 체코에 3-2 진땀승…챌린저컵 3위로 마무리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2위)이 풀세트 혈투 끝에 난적 체코(24위)를 극적으로 꺾고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을 3위로 마쳤다.한국은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체코와 3-4위 결정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5-19 25-16 24-26 23-25 22-20)로 승리했다.한국은 이번 대회 우승팀에 주어지는 2023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진출권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8개 팀 중 3위에 오르며 국제대회 경쟁력을 확인했다.대표팀은 1세트 초반 강력한 서브를 바탕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1-1에서 임성진(한국전력)이 연거푸 강서브를 넣으며 상대 리시브를 흔들었다.임성진은 5-1에서 서브 득점을 마크하는 등 경기 초반 흐름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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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튀르키예 벽에 막혀 챌린저컵 결승 진출 실패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튀르키예(터키)의 높은 벽에 막혀 챌린저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0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준결승전에서 튀르키예에 세트 스코어 0-3(24-26 21-25 22-25)으로 패했다.이번 대회 우승팀은 한 단계 위 대회인 2023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권을 얻는다. 하지만, 한국은 우승에 도전할 기회마저 놓쳤다.튀르키예에 패한 한국은 31일 정오에 체코와 3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튀르키예는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 쿠바와 결승전을 펼친다.챌린저컵 우승으로 2023년 VNL 출전권을 얻고, VNL 선전으로 세계랭킹을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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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튀르키예와 챌린저컵 4강전…카타르 탈락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튀르키예(터키)와 챌린저컵 결승행을 놓고 격돌한다.튀르키예(세계랭킹 17위)는 2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8강전에서 카타르(21위)를 세트 스코어 3-1(25-23 25-16 22-25 25-15)로 눌렀다.전날 호주(38위)를 세트 스코어 3-2(23-25 25-23 25-18 22-25 15-13)로 꺾은 32위 한국은 30일 오후 3시 30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튀르키예와 준결승전을 벌인다.튀르키예는 키 211㎝의 라이트 아디스 라굼지아(25점)와 레프트 바투랄프 군고르(14점), 부루타이 수바시(11점)의 화력을 앞세워 카타르를 제압했다.블로킹 득점에서 튀르키예는 카타르를 10-1로 압도했다.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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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대표팀, 챌린저컵서 호주에 풀세트 접전 신승…4강 진출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32위)이 라이트 공격수 허수봉(현대캐피탈)의 원맨쇼를 앞세워 호주(38위)를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챌린저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대표팀은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호주전에서 세트 스코어 3-2(23-25 25-23 25-18 22-25 15-13)로 승리 했다.준결승에 오른 한국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튀르키예(17위)-카타르(21)전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싸운다.이번 대회 우승팀엔 2023 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진출권을 부여한다.한국은 1세트에서 총 11번의 동점을 기록할 만큼 엎치락뒤치락 시소게임을 했다.한국은 막판 집중력이 흔들리며 아쉽게 1세트를 내줬다.23-23에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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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배구 히사미쓰, 컵대회 출전 포기…코로나19 집단 감염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경기에 참여할 예정이었던 일본 초청팀 히마시쓰 스프링스가 출전을 포기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8일 "히사미쓰 구단은 최근 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며 "팀 내 사정과 추가 확진 우려에 따라 부득이하게 이번 대회 출전 포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올해 컵대회 여자부 경기는 국내 7개 팀만 참가한다.A조는 흥국생명, IBK기업은행, GS칼텍스 등 3개 팀이 경쟁하고, B조는 페퍼저축은행,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KGC 인삼공사가 겨룬다.각 조 1,2위 팀은 준결승에 진출해 토너먼트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여자부 경기는 8월 13일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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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이다영, 루마니아 '라피드 부쿠레슈티' 입단 확정
이다영(26)이 루마니아 여자프로배구 라피드 부쿠레슈티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다.라피드 부쿠레슈티는 지난 25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2022-2023시즌 첫 영입 선수를 소개한다"며 "우리의 새로운 세터 이다영은 한국 대표팀과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한국 V리그) 흥국생명, 현대건설에서 뛰었다. 라피드에 온 걸 환영한다"고 썼다.이다영도 26일 자신의 SNS에 라피드 부쿠레슈티 입단 소식을 전했다.라피드 부쿠레슈티는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를 홈으로 쓰는 구단이다.이다영은 2021년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한국프로배구 V리그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2021-2022시즌 그리스 A1리그 PAOK에서 뛰며 선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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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성균관대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우승...고성 대회에 이어 올 2관왕
인하대가 성균관대를 완파하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고성대회에 이어 올 2관왕에 올랐다. 인하대는 26일 전남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 결승전에서 성도균관대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 (25:23-25:21-25:19)로 승리를 거두었다. 인하대는 지난 고성대회에 이어 무안대회까지 모두 석권했다. 이번 대회 개인상은 최우수선수상에 인하대 최여름이 수상했다. 세터상은 인하대 박태성, 리베로상은 인하대 박준혁, 블로킹상은 인하대 서원진이 각각 수상했다. 공격상은 성균관대 오흥대, 서브상은 성균관대 에디, 신인상은 인하대 서현일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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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성균관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결승서 맞대결
인하대와 성균관대가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우승을 놓고 맞붙게됐다. 25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A그룹 준결승에서 인하대는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경기대를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5-22)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성균관대는 한양대를 맞아 2세트를 22-25로 내주었으나 1,3,4세트를 따내 3-1(25-18, 22-25, 25-20, 25-21)로 승리를 거두고 인하대의 결승 파트너가 됐다. 남대부 B그룹리그에선 목포대가 구미대를 3-1(28-30, 25-18, 25-20, 25-21)로 이겨 양팀이 2승1패로 동률을 이루었지만 점수득실률, 세트득실률에서 앞선 목포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2022 대한항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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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호남대에 극적인 역전승 거두고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남대 2부리그 2연승
구미대가 호남대를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남대부 2부리그서 2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4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2부리그에서 구미대는 호남대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4-26, 21-25, 25-14, 25-21, 15-13)로 힘겹게 제압했다. 이로써 구미대는 2연승을 기록, 단독 선두에 나섰다. 목포대는 우석대를 3-0(25-21, 25-22, 25-9)으로 완파하고 1승1패를 기록했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24일 전적(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남대 2부리그구미대(2승) 3(24-26, 21-25, 25-14, 25-21, 15-13)2 호남대(2패)목포대(1승1패) 3(25-21, 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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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경기대, 한양대-성균관대 4강 대결로 좁혀져...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인하대-경기대, 한양대-성균관대의 4강 대결이 확정됐다. 23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예선 B조경기에서 인하대는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경희대를 세트스코어 3-0(25-22, 25-21, 25-17)으로 완파하고 4승1패를 기록, 이날 중부대를 3-1((25-22, 25-23, 24-26, 25-22)로 제압한 성균관대와 동률을 이뤘으나 점수득실률 및 세트득실률에서 앞서 조1위로 4강에 진출했다. 성균관대는 조2위로 4강티켓을 땄다. A조선 경기대가 한양대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20-25, 25-23, 28-26, 20-25, 15-13)로 승리를 거둬 양팀이 3승1패로 동률를 기록했지만 한양대가 점수득실률 및 세트득실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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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1등, 2등팀 못지않게 예선 탈락한 팀도 중요하다"...'어록 제조기'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 회장
김홍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이 빼어난 말솜씨로 ‘어록 제조기’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5년전 중고연맹 회장에 취임한 그는 각종 중고배구대회 개·폐회식에 참석하면서 ‘촌철살인’식의 명언들을 많이 쏟아냈다. 22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배구대회 폐회식에서도 특유의 입담을 과시해 선수들 뿐 아니라 학부형들로부터 웃음과 함께 박수갈채를 받았다.김 회장은 우승팀과 개인상에 대한 시상을 마친 뒤 가진 폐회사에서 “1등도 중요하고 2등도 중요하다. 그리고 상을 받지 못하고 예선에서 탈락한 여러 팀들도 중요하다. 참가 팀들이 모두 있기 때문에 서로 경기를 가질 수 있었고, 성적을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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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인하대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최대 이변
중부대가 인하대를 제압,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최대 파란을 연출했다. 22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 B조 예선에서 중부대는 인하대와 풀세트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8-26, 25-23, 18-25, 21-25, 18-16)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중부대는 인하대, 성균관대와 3승1패를 동률를 기록했지만 승리 수, 점수득실률, 세트득실률에서 앞서 조 1위를 올랐다. 인하대는 2위를 기록했다. 중부대는 1,2세트를 28-26, 25-23으로 먼저 따내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3세트부터 거센 인하대의 추격으로 경기를 풀세트까지 몰렸다. 중부대는 5세트 막판 구교혁의 공격, 이재현의 밀어 넣기로 16-15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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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 천안고 꺾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우승...올 3관왕 차지
속초고가 천안고를 꺾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우승을 차지, 시즌3관왕에 올랐다. 22일 강원도 인제실내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속초고는 천안고를 맞아 뛰어난 조직력과 공격 우세를 살려 세트스코어 3-1(25-17, 20-25, 25-13, 26-24)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속초고는 올 1월 대통령배와 3월 태백산배 대회에 이어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9세이하 여자부 결승에선 일신여상이 제천여고를 3-1(25-13, 20-25, 25-23, 25-22)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16세이하 여자부선 순수 클럽팀인 홍천군 체육회가 천안 봉서중을 2-0으로 완파, 우승을 안았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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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충남대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4강 선착
한양대가 충남대를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4강에 선착했다. 한양대는 21일 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A조 경기에서 충남대를 맞아 우세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1(22-25, 25-23, 26-24, 25-22)로 물리쳤다. 이로써 한양대는 3승을 기록,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4강진출을 확정했다. B조의 인하대는 홍익대를 3-1(25-23, 25-19, 23-25, 25-21)로 물리치고 3연승을 기록, 4강진출을 눈앞에 뒀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 21일 전적(전남 무안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남대부 A조경기대(1승1패) 3(25-21, 25-20, 25-21)0 경상국립대(2패)한양대(3승) 3(22-25,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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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와 천안고,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우승 놓고 맞붙는다
속초고와 천안고가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속초고는 21일 강원도 인제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준결승에서 경북사배구고를 맞아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0-25, 25-15, 25-11, 25-17)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속초고는 송림고를 3-0으로 제압한 천안고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19세이하 여자부선 일신여상과 제천여고가 중앙여고와 전주 근영여고를 각각 3-2로 험겹게 제치고 결승에서 격돌하게됐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1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준결승천안고 3(25-21, 25-23, 25-21)0 송림고속초고 3(20-25, 25-1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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