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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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VNL 브라질에 0-3 완패…10연패 수모
한국 여자 배구가 무기력하게 10연패 수모를 당했다.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세계랭킹 19위)은 1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아르미츠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예선 라운드 10차전 브라질(2위)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17-25 19-25 13-25)으로 완패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16개 팀 중 유일하게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최하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대표팀은 1세트 9-13에서 8연속 득점을 내주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2세트에선 초반부터 점수 차가 벌어지며 의욕을 잃었고, 마지막 3세트에서도 순식간에 3-13으로 점수 차가 벌어지며 백기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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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선수, 프로배구 최초로 보수 총액 10억원 돌파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을 두 시즌 연속 통합우승으로 이끈 주전 세터 한선수(37)가 최초로 연봉 10억원의 벽을 깼다.한국배구연맹(KOVO)이 남녀 14개 구단 2022-2023시즌 선수 등록 마감일인 30일, 각 구단의 공시 자료를 집계한 결과를 보면, 한선수는 연봉 7억5천만원, 옵션 3억3천만원을 합쳐 총액 10억8천만원으로 남녀를 통틀어 최고 보수 선수에 등극했다.아울러 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에서 총액 보수 10억원의 벽을 한선수가 처음으로 무너뜨렸다.한선수의 뒤를 이어 대한항공 정지석(9억2천만원·연봉 7억원+옵션 2억2천만원), 우리카드 나경복(7억6천500만원·연봉 4억5천만원+옵션 3억1천500만원), KB손해보험 황택의·한국전력 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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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조선대 물리치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배구 고성대회 2연승
인하대가 조선대를 물리치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배구 고성대회서 2연승을 달렸다. 국가대표 출신 최천식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30일 경상남도 고성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B조경기에서 조선대를 맞아 압도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20, 25-22, 25-22)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인하대는 2연승을 올리며 조 단독선두에 올랐다. A조의 홍익대는 명지대를 3-1(25-16, 28-26, 23-25, 25-21)로 제압하고 첫 승을 낚았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남녀배구 고성대회 30일 전적(고성 국민체육센터)▲남대부 A조홍익대(1승) 3(25-16, 28-26, 23-25, 25-21)1 명지대(2패)▲동 B조경기대(1승1패) 3(25-22, 23-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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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VNL서 태국에도 0-3 완패…블로킹 17개 헌납
한국 여자 배구가 한 수 아래로 여기던 태국에도 힘없이 무너졌다.세계랭킹 19위 한국은 29일(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의 아르미츠 아레나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 차 예선 라운드 9차전에서 태국(14위)에 세트 스코어 0-3(11-25 22-25 17-25)으로 패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9전 전패를 당하고 승점을 단 1점도 못 얻는 저조한 경기로 참가 16개 나라 중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FIVB 규정에 따라 세트 스코어 3-0 또는 3-1로 이긴 팀은 승점 3을 얻는다. 3-2로 이긴 팀은 승점 2를 챙기고, 2-3으로 진 팀에도 승점 1이 돌아간다.한국은 9번의 경기에서 단 1세트만 따내는 데 그쳤다.이에 반해 태국은 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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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신입사원 모집…내달 10일까지 서류 접수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경기 운영지원 및 국제 업무 분야로 주요 자격조건은 대학 졸업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서 접수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사람인 홈페이지(www.saramin.co.kr)를 통해서만 지원할 수 있다.서류전형 합격자는 7월 19일 개별 통보하며, 22일과 28일에 1·2차 면접을 진행한다.채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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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명지대 완파하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첫 승
성균관대가 명지대를 꺾고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첫 승을 올렸다. 29일 경상남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날 남대부 A조경기에서 성균관대는 강력한 공격력을 앞세워 명지대를 세트스코어 3-0(25-17, 25-16, 25-22)으로 제압하고 1승을 먼저 올렸다. B조의 인하대도 경기대를 맞아 우세한 경기를 펼쳐 3-0(25-16, 25-23, 26-24)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낚았다.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29일 전적▲남대부 A조성균관대(1승) 3(25-17, 25-16, 25-22)0 명지대(1패)한양대(1승) 3(25-12, 25-14, 27-25)0 경상국립대(1패)▲동 B조인하대(1승) 3(25-16, 25-23, 26-24)0 경기대(1패)경희대(1승)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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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고, 선명여고에 극적인 역전승 거두며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고부 우승...올 3관왕 차지
한봄고가 선명여고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여고부 우승을 차지, 올 3관왕에 올랐다. 한봄고는 24일 전북 신태인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여고부 결승에서 선명여고를 맞아 먼저 1.2세트를 내주었으나 이후 3,4,5트를 내리 따내 세트스코어 3-2(19-25, 15-25,25-23, 25-21, 18-16)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지난 1월 종별, 4월 태백산배 우승을 차지한 한봄고는 3관왕을 차지, 여고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남고부 결승에선 수성고가 순천 제일고에 첫 세트를 내주었으나 이후 3개 세트를 획득해 세트스코어 3-1(17-25, 26-24, 25-21, 25-20)로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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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관왕 한봄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여고부 결승 진출...3관왕 노린다
한봄고가 세화여고를 물리치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여고부 결승에 진출, 올 3관왕을 노리게 됐다. 올 1월 종별, 4월 태백산배 우승팀 한봄고는 23일 전북 신태인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고부 준결승에서 세화여고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1(25-12, 22-25, 25-18, 25-14)로 승리를 거두었다. 한봄고는 강릉여고를 3-0(25-22, 32-30, 25-11)0으로 제압한 선명여고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남고부선 순천 제일고가 경북사대부고를 3-0(25-19, 25-23, 25-19)으로 완파하고 인창고를 풀세트접전 끝에 3-2(18-25, 22-25, 25-17, 25-21, 15-11)로 따돌린 수성고와 결승에서 패권을 겨루게 됐다. 여중부선 전주 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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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봄고, 남성여고 완파하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여고부 4강
한봄고가 남성여고를 완파하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여고부 4강에 올랐다. 한봄고는 22일 전북 신태인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여고부 8강전에서 남성여고를 맞아 압도적인 전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8, 25-16, 25-17) 완승을 거두었다. 한봄고는 대전 용산고를 3-2(25-27, 25-23, 24-26, 25-21, 15-11)로 제압한 세화여고와 4강전에 맞붙는다. 남고부선 경북사대부고가 옥천고를 3-0(25-20, 25-15, 25-15)으로 제치고 4강에 진출, 영생고를 3-1(25-14, 20-25, 25-21, 25-21)로 누른 순천 제일고와 결승행을 놓고 겨룬다. 수성고와 인창고는 대전 중앙고와 천안고를 각각 3-1로 따돌리고 4강서 격돌한다. ◇2022 정향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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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대부고·인창고·영생고·수성고, 2022 정향누리배 중고배구대회 남고부 8강 진출
경북사대부고, 인창고, 영생고, 수성고가 2022 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남자부 8강에 합류했다 .21일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19세이하 남자부 16강전에서 경북사대부고는 경북체고를 맞아 우세한 공격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8-26)으로 완파했다. 경북사대부고는 8강전에서 천안고와 맞붙는다. 또 인창고와 영생고는 광주 전자공고와 송산고를 각각 3-1, 3-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인창고는 천안고, 영생고는 순천 제일고와 각각 8강전을 치른다. 수성고는 송림고는 3-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8강전서 대전 중앙고의 맞상대가 됐다. 19세이하 여자부 B조선 중앙여고가 남성여고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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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여자배구 흥국생명 두 시즌 만에 복귀…총액 7억원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에 복귀한다.흥국생명 구단은 김연경과 2022-2023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최고 금액인 총액 7억원(연봉 4억5천만원·옵션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고 21일 발표했다.이로써 2020-2021시즌 흥국생명에서 뛰고 나서 2021-2022시즌 중국 상하이로 옮긴 김연경은 두 시즌 만에 V리그로 복귀했다.미국에서 개인 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김연경은 흥국생명 구단의 적극적인 권유로 V리그에 돌아왔다고 한다.김연경은 구단을 통해 "새로 이전한 홈구장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을 만나게 돼 기쁘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팬들과의 만남이 어려워 아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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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고,2022 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남고부 8강 진출
대전 중앙고가 영생고를 물리치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대회 남고부 8강전에 올랐다. 20일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남고부 A조경기에서 대전 중앙고를 영생고를 세트스코어 2-1(25-19, 26-28, 25-20)로 제압하고 8강에 선착했다. 대전 중앙고는 송림고-수성고의 12강 승자와 4강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C조의 옥천고는 예일 메디텍고를 역시 2-1(26-24, 24-26, 25-19)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옥천고는 경북체고-경북사대부고 12강 승자와 8강전에서 만난다. ◇2022 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대회 20일 전적(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 신태인체육관, 정읍실내체육관)▲19세이하 남자부 A조대전 중앙고 2(25-19,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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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한 세트 따낸 한국 여자배구, 터키에 져 VNL 8연패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8경기 만에 간신히 한 세트를 따냈지만 8연패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세계랭킹이 19위까지 떨어진 한국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VNL 둘째 주 예선 라운드 8차전에서 터키(4위)에 세트 점수 1-3(25-20 13-25 19-25 15-25)으로 역전패했다.앞선 7경기 연속으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셧아웃 패배(배구 경기에서 세트 점수 0-3으로 패)를 당했던 한국은 일단 한 세트라도 얻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16개 참가국 가운데 최하위로 처진 우리나라는 유일하게 승점이 없는 팀이다.터키는 지난해 8월 4일 도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여자배구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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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고, 송산고 꺾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2연승
인창고가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2연승을 질주했다. 19일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19세이하 남자부 B조경기에서 인창고는 전력 우위를 발판으로 삼아 송산고를 맞아 세트스코어 2-0(25-23, 27-25)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인창고는 2연승을 구가하며 조 선두에 올랐다. D조의 천안고도 동해 광희고를 세트스코어 2-0(25-16, 25-12)로 일축하고 2연승을 낚았다.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9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A조부산 동성고(1승1패) 2(21-25, 26-24, 25-23)1 대전 중앙고(1패)▲ 동 B조인창고(2승) 2(25-23, 27-25)0 송산고(1패)▲동 C조옥천고(1승) 2(18-25, 25-17, 26-24)1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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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끊을 것일까...한국 여자배구, 7경기 연속 '0-3 패'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또 다시 영패를 당했다. 세계랭킹 18위로 하락한 한국은 19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VNL 둘째주 예선 라운드 7차전에서 네덜란드(12위)에 세트 스코어 0-3(11-25 21-25 18-25)으로 졌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7경기 연속 단 한 세트도 못 따내고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참가 16개 나라 중 승점을 단 1점도 얻지 못한 유일한 팀으로 최하위에 처졌다.한국은 가장 만만한 상대인 네덜란드를 상대로 2·3세트에서 접전을 벌여 수모를 씻을 기회를 잡았지만, 2%가 모자랐다.네덜란드는 전날까지 한국과 마찬가지로 승리 없이 7연패를 당하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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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대부고·순천 제일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남고부 2연승
경북사대부고와 순천제일고가 나란히 2연승을 달리며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남고부 조 선두에 나섰다. 경북사대부고는 18일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19세이하 남자부 E조 2차전에서 현일고를 맞아 세트스코어 2-0(25-14, 25-15)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거두었다. F조의 순천 제일고도 수성고를 세트스코어 2-0(25-16, 25-18)로 가볍게 제압하고 2승째를 올렸다. 19세이하 여자부 C조선 한봄고가 선명여고를 2-1(25-15, 25-15, 21-25, 25-22)로 누르고 첫 승을 올렸다.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C조광주 전자공고(1승) 2(25-16, 25-14) 0 예일메디텍고(1패)▲동 D조천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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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고, 부산 동성고에 역전승 거두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영생고, 인창고, 송림고, 경북사대부고, 수성고, 순천제일고가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각각 첫 승을 올렸다. 17일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19세이하 남자부 A조경기에서 영생고는 부산 동성고를 맞아 세트스코어 2-1(19-25, 25-12, 25-2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B조의 인창고도 제천산업고를 역시 2-1(23-25, 25-22, 25-15)로 제치고 첫 승을 낚았다. E조의 송림고와 경북사대부고도 현일고와 남성고를 각각 2-0으로 완파하고 1승을 올렸다. F조의 수성고와 순천제일고도 인하부고와 진주동명고를 각각 2-0, 2-1로 제치고 1승 대열에 합류했다. ◇17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A조영생고 2(19-25, 25-12, 25-22)1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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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여자배구, VNL 세르비아에 져 6연속 0-3 패배…1세트 38-40 분패
'6연속 0-3 패배'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17위)이 무려 15번의 듀스를 펼쳤지만, 첫 세트 획득에 또 실패했다.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예선 6차전 세르비아(7위)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38-40 22-25 22-25)으로 패했다.앞선 VNL 5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한 한국은 세르비아전에서도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6연패에 빠졌다.이번 대회에서 단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한 팀은 16개 참가국 중 한국이 유일하다.대표팀은 고예림(현대건설)이 17득점으로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올린 가운데, 황민경(현대건설)이 13점, 이다현(현대건설)과 이선우(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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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세트도 못 따고... 속절없이 무너진 한국여자배구, 도미니카전 패배로 충격적인 5연속 '영패'
또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첫판에서도 영패를 당했다.세계랭킹 15위인 여자배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VNL 2주 차 예선 5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9위)에 세트 점수 0-3(21-25 17-25 13-25)으로 완패했다.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열린 1주 차 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4전 전패를 당했던 한국은 장소를 옮겨 치른 2주 차 첫 경기에서도 무릎을 꿇었다.4패 팀끼리 맞대결에서도 경기를 내준 한국은 16개 출전국 가운데 최하위 자리에 머물렀다.도미니카공화국은 한국을 제물로 4연패 이후 첫 승리를 따냈다. 지난 해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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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17일부터 8일간 전북 정읍서 열려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 홍)은 2022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를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전라북도 정읍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22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는 모두 55개 팀이 출전을 신청했다. 16세이하 여자부 7개 팀, 16세이하 남자부는 14개팀이 각각 참가한다. 19세이하 여자부 14개 팀, 19세이하 남자부는 20개 팀이 출전한다, 대회장소는 19세이하 남자부는 국민체육센터, 19세이하 여자부는 신태인체육관. 16세이하 여자부 및 16세이하 남자부는 정읍실내체육관 등 총3곳에서 진행한다.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하는 2022년 대회는 올해 2회째 개최하고 있다. 이번대회 서막을 알리는 첫 경기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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