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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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끊을 것일까...한국 여자배구, 7경기 연속 '0-3 패'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또 다시 영패를 당했다. 세계랭킹 18위로 하락한 한국은 19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VNL 둘째주 예선 라운드 7차전에서 네덜란드(12위)에 세트 스코어 0-3(11-25 21-25 18-25)으로 졌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7경기 연속 단 한 세트도 못 따내고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참가 16개 나라 중 승점을 단 1점도 얻지 못한 유일한 팀으로 최하위에 처졌다.한국은 가장 만만한 상대인 네덜란드를 상대로 2·3세트에서 접전을 벌여 수모를 씻을 기회를 잡았지만, 2%가 모자랐다.네덜란드는 전날까지 한국과 마찬가지로 승리 없이 7연패를 당하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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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대부고·순천 제일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남고부 2연승
경북사대부고와 순천제일고가 나란히 2연승을 달리며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남고부 조 선두에 나섰다. 경북사대부고는 18일 전북 정읍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19세이하 남자부 E조 2차전에서 현일고를 맞아 세트스코어 2-0(25-14, 25-15)으로 완파하고 2연승을 거두었다. F조의 순천 제일고도 수성고를 세트스코어 2-0(25-16, 25-18)로 가볍게 제압하고 2승째를 올렸다. 19세이하 여자부 C조선 한봄고가 선명여고를 2-1(25-15, 25-15, 21-25, 25-22)로 누르고 첫 승을 올렸다.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18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C조광주 전자공고(1승) 2(25-16, 25-14) 0 예일메디텍고(1패)▲동 D조천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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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고, 부산 동성고에 역전승 거두고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 첫 승
영생고, 인창고, 송림고, 경북사대부고, 수성고, 순천제일고가 2022 정향누리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각각 첫 승을 올렸다. 17일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19세이하 남자부 A조경기에서 영생고는 부산 동성고를 맞아 세트스코어 2-1(19-25, 25-12, 25-2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B조의 인창고도 제천산업고를 역시 2-1(23-25, 25-22, 25-15)로 제치고 첫 승을 낚았다. E조의 송림고와 경북사대부고도 현일고와 남성고를 각각 2-0으로 완파하고 1승을 올렸다. F조의 수성고와 순천제일고도 인하부고와 진주동명고를 각각 2-0, 2-1로 제치고 1승 대열에 합류했다. ◇17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A조영생고 2(19-25, 25-12, 25-22)1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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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여자배구, VNL 세르비아에 져 6연속 0-3 패배…1세트 38-40 분패
'6연속 0-3 패배'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17위)이 무려 15번의 듀스를 펼쳤지만, 첫 세트 획득에 또 실패했다.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예선 6차전 세르비아(7위)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38-40 22-25 22-25)으로 패했다.앞선 VNL 5경기에서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한 한국은 세르비아전에서도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6연패에 빠졌다.이번 대회에서 단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한 팀은 16개 참가국 중 한국이 유일하다.대표팀은 고예림(현대건설)이 17득점으로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올린 가운데, 황민경(현대건설)이 13점, 이다현(현대건설)과 이선우(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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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세트도 못 따고... 속절없이 무너진 한국여자배구, 도미니카전 패배로 충격적인 5연속 '영패'
또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첫판에서도 영패를 당했다.세계랭킹 15위인 여자배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VNL 2주 차 예선 5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9위)에 세트 점수 0-3(21-25 17-25 13-25)으로 완패했다.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열린 1주 차 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4전 전패를 당했던 한국은 장소를 옮겨 치른 2주 차 첫 경기에서도 무릎을 꿇었다.4패 팀끼리 맞대결에서도 경기를 내준 한국은 16개 출전국 가운데 최하위 자리에 머물렀다.도미니카공화국은 한국을 제물로 4연패 이후 첫 승리를 따냈다. 지난 해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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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17일부터 8일간 전북 정읍서 열려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 홍)은 2022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를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전라북도 정읍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22정향누리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는 모두 55개 팀이 출전을 신청했다. 16세이하 여자부 7개 팀, 16세이하 남자부는 14개팀이 각각 참가한다. 19세이하 여자부 14개 팀, 19세이하 남자부는 20개 팀이 출전한다, 대회장소는 19세이하 남자부는 국민체육센터, 19세이하 여자부는 신태인체육관. 16세이하 여자부 및 16세이하 남자부는 정읍실내체육관 등 총3곳에서 진행한다.연맹이 주최하고 정읍시가 후원하는 2022년 대회는 올해 2회째 개최하고 있다. 이번대회 서막을 알리는 첫 경기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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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5전전승으로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 남자부 4강 진출
성균관대가 5전전승으로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 남자부 B조에서 1위를 차지하며 4강에 올랐다. 성균관대는 10일 용인 경희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B조 예선 마지막경기에서 홈팀의 경희대를 맞아 뛰어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8, 25-21, 25-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조1위로 4강진출권을 획득했다. 같은 조의 한양대(4승1패), 명지대(2승3패)는 각각 조 2,3위로 6강전에 진출했다. A조의 중부대는 충남대를 3-1(22-25, 25-16, 25-14, 25-20)로 제압하고 4승1패로 조 2위로 6강전에 진출했다. 같은 조서 인하대는 5전전승으로 조 1위로 4강전에 이미 진출했으며, 중부대는 4승1패로 조 2위, 경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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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홍익대 꺾고 2022 KUSF U리그 배구대회 6강행
경기대가 홍익대를 꺾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 남자부 6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대는 9일 용인 명지대체육관에서 벌어질 A조 경기에서 홍익대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17, 25-18, 26-28, 25-27, 15-10)로 진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경기대는 3승2패를 기록, 6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B조의 명지대는 목포대를 3-0으로 일축하고 2승3패로 10일 예선전 최종 경기결과에 따라 6깅진출에 대한 가느다란 희망을 갖게됐다. ◇9일 전적▲남대부 A조경기대(3승2패) 3(25-17, 25-18, 26-28, 25-27, 15-10)2 홍익대(1승4패)▲동 B조명지대(2승3패) 3(25-13, 25-17, 25-15)0 목포대(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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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서 파죽의 5연승으로 4강 진출
인하대가 경상국립대를 완파하고 2022 KUS U리그 대학배구에서 파죽의 5연승을 질주라며 조1위로 4강진출을 확정했다. 최천식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8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벌어진 A조 경기에서 경상국립대를 압도하며 세트스코어 3-0(25-17, 25-19, 25-18)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로써 인하대는 예전전적 5전전승을 거두며 조1위로 4강에 선착했다. B조의 한양대는 이날 서울 한양대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조선대와 접전을 벌인 끝에 3-1((28-26, 25-23, 24-26, 25-17)로 따돌렸다. 한양대는 4승1패를 기록, 최소한 6강진출권을 확보했다. 한양대는 10일 성균관대-경희대전 결과에 따라 4강진출여부도 가려진다. ◇8일 전적▲남대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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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4강 영웅에서 적장으로' 라바리니 감독의 폴란드, 한국 여자에 완승…한국, VNL 3경기 연속 셧아웃패
한국 여자배구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한국대표팀을 이끌었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폴란드에게 완패를 당했다. 세계랭킹 14위 한국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VNL 예선 3차전에서 독일(세계랭킹 12위)에 세트 스코어 0-3(9-25 23-25 11-25)으로 완패했다.한국은 2일 일본전(0-3패)과 4일 독일전(0-3패)에 이어 폴란드에도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3경기 연속 셧 아웃패를 당하며 16개 참가국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한국은 폴란드에 가로막기로만 12점을 내주며 높이의 한계를 보였고, 범실도 26개로 폴란드(12개)보다 2배 넘게 기록했다.1세트 초반부터 한국을 잘 아는 라바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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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일대, 4연승으로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 여대부 4강 진출
경북 경일대가 전주 우석대를 꺾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 여대부에서 4연승으로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경일대는 4일 천안 단국대체육관에서 벌어진 여대부리그에서 우석대를 맞아 초반부터 크게 앞서 나가며 세트스코어 3-0(25-14, 25-20, 25-23)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경일대는 4전전승을 올리며 리그 성적 1위로 4강에 올랐다. 우석대는 1승3패로 4위로 밀려났다. 이어 단국대는 호남대를 역시 3-0(25-19, 25-18, 25-19)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2승2패를 기록, 3위에 올랐다. 호남대는 4전전패를 5개팀 가운데 최하위에 그쳤다. 오는 9월1일 벌어질 4강대결은 1위 경일대-4위 우석대(경일대체육관), 2위 목포과학대-3위 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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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4강 여자배구, VNL 독일전서 0-3 완패…두 경기 연속 셧아웃 패배
여자배구 대표팀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예선 라운드 2차전 독일과 경기에서 완패했다.세계랭킹 14위 한국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VNL 독일(11위)전에서 세트 스코어 0-3(22-25 15-25 16-25)으로 패했다.지난 2일 일본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진 한국은 두 경기 연속 셧 아웃 패배를 당하며 고개를 떨궜다. 2020 도쿄올림픽 4강 진출이후 한국 대표팀은 주포 김연경이 빠지면서 전력이 급격히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ㅈ한국은 독일에 블로킹으로만 6득점을 허용하는 등 높이에서 밀렸고, 범실도 독일(10개)보다 두 배가량 많은 19개를 기록했다.강소휘는 13점으로 팀 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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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서 조 선두권
중부대가 경상 국립대를 완파하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 남자부 A조에서 선두권을 형성했다. 중부대는 3일 중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A조 경기에서 압도적인 전력으로 경상국립대에 세트스코어 3-0(25-16, 25-17, 25-18)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 중부대는 4승의 인하대에 이어 3승1패로 조 2위를 지켰다. B조의 명지대는 조선대와의 원정경기에서 3-0(25-23, 25-15, 27-25)으로 완파하고 1승3패를 기록했다. ◇3일전적▲남대부 A조중부대(3승1패) 3(25-16, 25-17, 25-18)0 경상국립대(1승3패)▲동 B조명지대(1승3패) 3(25-23, 25-15, 27-25)0 조선대(2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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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홍익대 완파하고 U리그 대학배구에서 4연승으로 단독선두
인하대가 홍익대를 완파하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에서 4연승으로 조 선두를 이어 나갔다. 최천식 감독이 이끄는 인하대는 2일 인천 인하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대부 A조 경기에서 홍익대를 맞아 안정된 전력을 발판으로 삼아 착실히 공략, 세트스코어 3-0(25-17, 25-22, 25-21)으로 가볍게 따돌렸다. 인하대는 4연승을 기록하며 조 단독 선두를 지켰다. 패한 홍익대는 1승3패를 마크했다. B조의 경희대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목포대와의 경기에서 우세한 공격력을 앞세워 역시 3-0(25-19, 25-21, 25-2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경희대는 2승2패, 목포대는 4패를 각각 기록했다. ◇2일 전적▲남대부 A조인하대(4승) 3(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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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VNL 첫 경기서 숙적 일본에 0-3 완패
대한민국 여자배구가 10개월 만에 국제대회서 만난 숙적 일본에 무릎을 꿇었다.세계 랭킹 14위 한국은 2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째 주 예선라운드 1차전에서 세계 9위 일본에 세트 스코어 0-3(17-25 16-25 11-25)으로 완패했다.한국은 36점을 합작한 일본의 '쌍포' 고가 사리나(22득점)와 이시카와 마유(14득점)의 위력적인 공격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한국은 1세트 15-19로 뒤진 상황에서 고가의 후위 공격을 막지 못해 20점 고지를 일본에 먼저 내줬고, 16-23에서도 고가의 직선 공격을 차단하지 못하면서 세트 포인트에 몰렸다.박정아의 마지막 공격이 일본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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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라이벌 한양대 꺾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 4연승
성균관대가 라이벌 한양대를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에서 4연승으로 조 선두를 이어갔다. 성균관대는 1일 수원 성균관대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부 B조 경기서 한양대를 맞아 2,3세트를 내주고 위기에 몰렸으나 막판 추격에 성공하며 세트스코어 3-2(25-19, 23-25A, 16-25, 25-22, 15-10)로 진땀나는 승리를 올렸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4연승의 신바람을 올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한양대는 3연승을 달리다 성균관대에 첫 패배를 당했다. A조선 경기대가 충남대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3, 19-25, 25-19, 25-20)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대는 2승2패, 충남대는 1승3패를 각각 기록했다. ◇1일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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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이룬 여자배구 대표팀의 2022 VNL 도전... 쿠팡플레이서 생중계
쿠팡플레이가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도전을 생중계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31일 개최하는 VNL 중계에 나서며 한국 대표팀이 출전하는 전 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중계는 VNL이 미국, 브라질, 불가리아 등 지역을 바꾸며 일정을 마치는 7월 17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여자 VNL은 총 16개 국가가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각 팀이 맞붙어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에 오른다. 이어 토너먼트에 오른 8개 팀은 최종 우승국가를 가리기 위한 일정에 돌입한다. 한국은 대표팀을 은퇴한 김연경을 대신해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새로운 주장으로 뽑혔고, 지난 2020 도쿄올림픽에서 볼 수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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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배구 한국과의 4강전 출전하려했던 브라질 배구선수, 약물복용으로 4년 자격정지 처분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준결승을 앞두고 도핑 테스트에 적발됐던 브라질 배구선수 탄다라 카이세타가 4년의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25일(한국시간) 브라질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카이세타는 최근 브라질 반도핑 스포츠법원(SCA)로부터 '자격정지 4년' 처분을 받았다.도쿄올림픽 브라질 여자배구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였던 카이세타는 한국과의 준결승을 앞두고 브라질반도핑위원회(ABCD)가 실시한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돼 대회 도중 브라질로 귀국했다.카세이타의 몸에서 검출된 금지약물은 오스타린(ostarine)으로 밝혀졌다.오스타린은 근육 중대와 운동 능력 향상에 쓰이는 약물로 주로 보디빌더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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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 여자부서 3연승 단독선두
경일대가 목포과학대를 물리치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대회 여자부서 3연승을 거두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경일대는 21일 호남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풀리그경기에서 목포과학대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7, 25-16, 25-17)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경일대는 3연승을 올리며 단독 선수로 치고 나갔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우석대와 호남대 경기에선 우석대가 풀세트 접전끝에 3-2(25-27, 25-23, 17-25, 25-17, 16-14)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우석대는 2패 뒤에 1승을 올렸으며, 호남대는 3패를 기록했다. ◇21일 전적▲여자부리그우석대(1승2패) 3(25-27, 25-23, 17-25, 25-17, 16-14)2 호남대(3패)경일대(3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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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조선대 완파하고 2022 KUSF U리그 대학배구 3연승
성균관대가 조선대를 완파하고 2022 KUS U리그 대학배구대회에서 3연승을 올렸다. 20일 수원 성균관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B조경기에서 홈팀 성균관대는 조선대를 맞아 압도적인 전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16, 25-17, 25-19)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이로써 성균관대는 3연승을 올리며 한양대와 동률을 기록했다. A조의 중부대는 이날 성균관대에서 벌어진 A조경기에서 홍익대를 3-0(25-20, 25-20, 25-20)으로 물리치고 2승1패를 마크했다. 패한 홍익대는 1승2패를 기록했다. ◇20일 전적▲A조중부대(2승1패) 3(25-20, 25-20, 25-20)0 홍익대(1승2패)▲B조성균관대(3승) 3(25-16, 25-17, 25-19)0 조선대(1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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