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이다양[한국배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61017365708555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볼레로 구단은 10일(한국시간) "키 179㎝ 세터 이다영을 영입했다. 이다영의 경험이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주전 세터였던 이다영은 2021년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한국프로배구 V리그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부상 탓에 2022-2023시즌에 고전했던 이다영은 프랑스 볼레로로 이적해 2004년생 빅토리아 코브사르(러시아)와 주전 세터 경쟁을 펼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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