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수는 6일 서울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총 119표 중 53표를 얻어 팀 동료 허예은(31표)·강이슬(24표)을 제치고 MVP로 선정됐다.
2년 만의 수상이자 통산 5번째로 역대 최다 수상자 정선민 코치(7회)에 이어 박혜진과 공동 2위에 올랐다.
블록슛 부문 1위(평균 1.71개)와 베스트5 센터 선정까지 더해 트로피 3개를 챙겼다.
박지수는 "팀 동료들이 각자 역할을 잘해줬기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며 "이번 시즌 힘들었지만 더 단단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전 정규리그 우승 후 마지막을 못 밟았는데 이번엔 꼭 정상을 밟고 싶다"며 플레이오프 각오를 다졌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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