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준은 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의 덴스 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치반차라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혀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로 살짝 띄운 뒤 왼발로 밀어 넣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 7호 골이자 공식전 9호 골이었다.
후반에는 교체 투입된 이헤아나초가 결승 골을 넣은 직후 상대 수비수 애스틀리의 반칙을 유도해 퇴장을 이끌어냈다. 셀틱은 동점을 허용한 뒤 2-1로 역전 승리를 거뒀고 승점 64로 3위를 유지하며 선두(승점 67)와의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윙포워드가 본업인 양현준은 이날 4-2-3-1 오른쪽 윙포워드로 출전했다.
유럽 진출 후 개인 최다 골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이제 두 자릿수 득점까지 한 걸음 남겨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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