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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도 없었다' 오현규 90분 뛰었지만...베식타시, 논란 페널티킥에 더비 0-1 패배

2026-04-06 12:05:00

오현규 / 사진=연합뉴스
오현규 / 사진=연합뉴스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베식타시)가 튀르키예 리그 더비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베식타시는 6일(한국시간) 이스탄불 쉬크뤼 사라졸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8라운드 페네르바체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에 갈렸다.

페네르바체 도르겔레스가 베식타시 수비수 아그바두의 태클에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아크튀르크올루가 이를 성공시켰다.
경기 후 베식타시 선수단과 감독은 "페널티지역 밖에서 일어난 상황이었다"며 VAR이 작동하지 않은 점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오현규는 최전방 선발로 나서 90분을 뛰고 0-0이던 후반 45분 교체됐다. 전반 10분 크로스를 받아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이번 패배로 베식타시는 4위(승점 52, 15승 7무 6패)에 머물며 선두 갈라타사라이(승점 64)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오현규는 지난 2월 베식타시 이적 후 공식전 5골을 기록 중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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