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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최강 브라질에 29-31 아쉬운 패배
2023-06-15 12: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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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세계랭킹 1위 브라질에 완패했다.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닐슨 넬슨 아레나에서 열린 2주 차 첫 경기에서 세사르 곤살레스 감독이 지휘하는 여자배구대표팀은 홈팀 브라질에 세트 점수 0-3으로 졌다.
한국은 브라질을 맞아 첫 세트에서 듀스 접전을 펼치기도 했으나 브라질의 타점 높은 공격을 막지 못하고 2∼3세트에서 힘없이 무너졌다.
한국은 올해 VNL 다섯 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으며 튀르키예에서 끝난 1주 차 경기에서 4패를 당하는 등 지난해 VNL 포함 17연패 수렁에 빠졌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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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슈스의 홀인원이 만든 극적 극복...람보르기니와 CME 최종전 동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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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 보장'이라는 두산의 강수 앞에 KIA는 꼼짝 못 했다"...박찬호 탈락, 양현종·최형우 협상 지연의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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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한화 이글스가 요나단 페라자와 다시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베네수엘라 매체 에레몌르헨테는 19일(한국시간) "페라자는 다시 한국 프로야구로 돌아간다. 슬러거 페라자는 한화 이글스와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는 자동적으로 그의 2025-2026 LVBP(베네수엘라 윈터리그) 시즌 참가 종료를 의미한다"고 보도했다.매체는 "실제로 아길라스 델 술리아 구단은 페라자가 이번 화요일, 마르가리타 브라보스와 치르는 '라 치니타 클래식'이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라고 밝혔다. 이후 그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아시아로 이동해 한화와의 계약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라고 했다.이어 "이번은 페라자의 두 번째 한국행이며, 두 번 모두 한화 소속이다.
두산, 조수행과 4년 최대 16억 재계약...박찬호 이어 두 번째 FA 영입
두산 베어스가 외야수 조수행(32)과 4년 최대 16억원(계약금 6억·연봉 8억·인센티브 2억)에 재계약했다고 18일 밝혔다.구단은 "조수행은 최고 주력과 높은 도루 성공률로 공격 선택지를 넓혀주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조수행은 "FA 계약은 생각 못 했다"며 "나이가 있는 만큼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후배들을 이끌겠다"고 각오를 밝혔다.2016년 입단해 원클럽맨으로 활약한 조수행은 2025시즌 108경기에서 타율 0.244, 9타점, 30득점, 30도루를 기록했다.두산은 이날 오전 유격수 박찬호와 4년 80억원 계약에 이어 조수행과도 합의하며 두 번째 FA 계약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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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볼리비아 3-0 완파...모리야스 감독 100경기 승리로 장식
일본 축구 대표팀이 볼리비아를 제압하며 3연승으로 2025년을 마무리했다.18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일본은 볼리비아를 3-0으로 꺾었다. 전반 4분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털 팰리스)가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27분 마치노 슈토(묀헨글라트바흐), 33분 나카무라 게이토(랭스)가 추가 골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일본은 10월 14일 브라질전 3-2 승리, 이달 14일 가나전 2-0 승리에 이어 볼리비아도 격파하며 3연승을 달렸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이후 지휘봉을 잡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1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내년 3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202
'답답한 승리' 황인범·백승호 없으니 홍명보호 중원 붕괴...주전 빠진 가나에 전반 슈팅 1개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끝냈지만, 풀어야 할 과제를 확인했다.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홍명보호는 1-0으로 힘겹게 이겼다. 후반 18분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터트렸다.14일 볼리비아 2-0 승리에 이은 2연승이다. 볼리비아전 포백, 가나전 스리백 전술로 모두 무실점 승리를 거둔 것은 2026 북중미 월드컵 대비 의미가 있다.하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황희찬(울버햄프턴) 페널티킥 실축, 가나의 두 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는 등 아슬아슬한 순간이 많았다.FIFA 랭킹 73위(한국 22위)인 가나는 통산 전적 3승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9] 북한 축구에선 왜 ‘롱패스’를 ‘긴공연락’이라 말할까
북한 축구에선 ‘롱패스’를 ‘긴공연락’이라 부른다. 롱패스(long pass)는 말 그대로 먼(long) 거리로 보내는 패스(pass)이라는 뜻이다. 장거리로 연결되는 공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19세기 후반 영국에서 축구 전술이 분화될 때 사용되기 시작했다. 초창기 축구(킥 앤 러시 스타일)에서 롱패스는 전방으로 빠르게 공을 보내기 위해 자주 사용된 기본 전술이었다. 이후 전술이 정교해지면서 ‘숏패스(short pass)’, ‘스루 패스(through pass)’, ‘에어리얼 롱패스(aerial long pass)’등 다양한 세부 개념이 생기며 기본 전술 용어로 완전히 정착했다.우리나라 언론은 일본의 영향을 받아 일제강점기 때부터 롱패스라는 말을 썼다. 네이버
홍명보호 가나전, 관중 33,256명..."흥행 참사 연속, 팬심 싸늘"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또다시 텅 빈 좌석을 드러냈다.1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vs 가나 친선경기 관중은 3만3,256명에 그쳤다. 6만6천여 석 규모 경기장의 절반만 찬 셈이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킥오프 3시간 전 잔여 입장권이 3만8천장에 달해 일찌감치 흥행 실패가 예고됐다.지난달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브라질전에는 폭우 속에도 6만3,237명이 몰렸으나, 나흘 뒤 파라과이전(2-0 승)은 2만2,206명에 불과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A매치 관중이 3만명을 밑돈 건 2015년 10월 자메이카전(2만8,105명) 이후 10년 만이었다. 손흥민(LAFC) A매치 데뷔(2010년) 이후 역대 최소 기록이기도 했다.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반 슈팅 1개 고전' 한국, 이태석 결승골로 가나 1-0 격파...A매치 3연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마무리했다.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후반 18분 이태석의 헤더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 슈팅 1개에 그치는 등 고전했으나 승부처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지난달 파라과이(2-0), 14일 볼리비아(2-0)에 이어 3연승을 달린 홍명보호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의 해를 기분 좋게 맞이한다.월드컵 본선 확정 후 하반기 A매치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했으며, 출범 이후 전체 성적은 12승 5무 2패다.FIFA 랭킹 22위 한국은 73위 가나와 통산 전적 4승 4패로 균형을 맞추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3 패배를 설욕했다.
스포츠종합
'조이 33득점 폭발' 페퍼저축은행, 현대건설 3-1 완파...도로공사 추격 시동
18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진에어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은 현대건설을 세트 점수 3-1(25-22, 19-25, 25-21, 25-10)로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한 페퍼저축은행(6승 2패, 승점 16)은 1위 한국도로공사(7승 1패, 승점 19)와 승점 3차로 좁혔다. 현대건설은 4연패로 3승 5패, 승점 11로 4위에 머물렀다.조이 웨더링턴(등록명 조이)이 33득점과 공격 성공률 51.79%로 맹활약했다. 일본 출신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등록명 시마무라)는 14득점에 공격 성공률 63.64%, 고예림도 14득점을 추가했다. 조이-시마무라-고예림 삼각 편대에서 총 61점이 나왔다.페퍼저축은행의 팀 공격 성공률은 47.82%로 현대건설(34.07%)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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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기록 단축을 위해 심장을 깎았던 마라톤 국가대표 출신 안기형(62) 씨가 최근 서울 강남의 한신인터밸리24 빌딩에서 보안 사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3월부터 정식 근무를 시작한 그는 입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이 되었다. 안 씨의 이력은 ‘성실’이라는 단어로 요약된다. 국가대표 은퇴 후 현대모비스에서 37년간 근속하며 정년퇴직을 맞았고, 이후에도 시각장애인 마라톤 가이드 러너와 문화재 해설사로 봉사하며 사회와 호흡했다. 예순이 넘은 나이에 선택한 보안 업무 역시 그의 굳건한 체력과 책임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도전이다. 빌딩 관계자 역시 “국가대표 시절의 강인한 정신력과 규칙적인
'허훈 28점' KCC, 가스공사에 연장 끝 역전승...2연승·3위 도약
부산 KCC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2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끌어올렸다.1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LG전자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KCC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4-93으로 제압했다. 15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 이은 2연승으로 9승 6패를 기록한 KCC는 원주 DB(9승 7패)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가스공사는 4승 12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1쿼터 23-28, 전반 33-40, 3쿼터 이후 52-61로 내내 밀린 KCC는 4쿼터 후반 대반격에 나섰다. 66-77에서 허훈과 최준용의 자유투 4개로 불씨를 살린 뒤, 1분 34초 최준용 레이업(72-77), 27.5초 최준용 골밑슛(74-78), 14.1초 허훈 외곽포(77-79)로 틈을 좁혔다. 9.8초 가스공사의 라인 크로스로 공격권을 얻은 KCC
HL 안양, 김상욱 1골 1도움으로 도호쿠 격파
HL 안양이 김상욱의 맹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며 선두 추격에 속도를 냈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 안양은 17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17차전에서 도호쿠 프리블레이즈를 4-2로 꺾었다. 12승(1연장승) 5패(1연장패), 승점 36으로 2위를 지켰으며, 선두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승점 46)와의 격차를 좁혔다.경기는 1피리어드 6분 5초 김상욱이 오인교의 장거리 슈팅을 골문 앞에서 팁인으로 연결하며 선제골로 시작됐다. 1-1 동점 상황인 17분 15초엔 한자와 지카라의 슈팅 리바운드를 김성재가 마무리해 재차 앞서갔다.2피리어드 4분 21초 이돈구의 슈팅이 튕겨나오자 신상훈이 골망을 흔들어 3-1로 달아났다. 이 골은
정다인-김우림, 데플림픽서 사격 혼성 은메달...사이클 고병욱 은메달
도쿄 데플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메달 행진이 이어졌다.정다인(경북전문대)과 김우림(보은군청)은 18일 도쿄 아지노모토 국립훈련센터에서 열린 10m 공기소총 혼성 결승에서 인도 조에 7-17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본선 2위로 금메달 결정전에 오른 두 선수는 초반 0-4로 끌려갔다가 6-8까지 추격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결승전은 승점제로 진행되며, 남녀 각 1발씩 쏴 합산 점수가 높은 팀이 2점을 얻고 16점 먼저 도달 시 우승이다. 개인전에서 모두 4위에 그쳤던 두 선수는 혼성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정다인은 "첫 데플림픽에서 우림 오빠와 은메달을 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여자 50m 소총 복사와 3자세 두 종목이 남았다.고병욱(
엔터테인먼트
ALLDAY PROJECT, 신곡 'ONE MORE TIME' 뜨거운 반응…음원 차트 폭격 시작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컴백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7일 발표된 ALLDAY PROJECT(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신곡 'ONE MORE TIME'(원모어타임)이 발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ONE MORE TIME'은 오는 12월 발표되는 ALLDAY PROJECT 첫 EP의 선공개곡이다. 'ONE MORE TIME'은 공개되자마자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메인 차트 'TOP 100'(톱 백)에 27위로 진입했으며, 이후 폭발적인 상승세를 타고 6위에 올라 발매 1일 차부터 최상위권에 자리 잡았고 'HOT 100'(핫 백)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지니, 벅스, 바이브의 주요 차트에서도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놀
베이비몬스터, ‘PSYCHO’ 뮤직비디오 전격 공개…미스터리 무드로 펼쳐낸 매혹적 아우라
베이비몬스터의 미니 2집 ‘WE GO UP’ 수록곡 'PSYCHO'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19일 0시 베일을 벗는다. 'PSYCHO'는 힙합·댄스·록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이코'의 의미를 긍정적인 관점으로 풀어낸 노랫말, 파워풀한 베이스 라인 위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톤이 어우러져 타이틀곡 'WE GO UP'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PSYCHO'라는 제목만큼이나 강렬하고 콘셉츄얼한 테마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악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라인과 과감한 연출, 색다른 음악 세계에 녹아든 멤버들의 콘셉트 소화력이 극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서연(Y:SY), 17일 솔로 데뷔 싱글 'NAKED' 발매
이서연(Y:SY)이 솔로 아티스트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소속사 측은 14일 “이서연(Y:SY)이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싱글 'NAKED(네이키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하이어뮤직 레코즈(H1GHR MUSIC RECORDS)에 합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이서연은 'NAKED'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음악 활동에 나선다. 이에 'NAKED'에서는 있는 그대로 본연의 '나'로서 이서연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NAKED'는 C’SA, 진솔 프로듀서의 미니멀한 편곡으로 이서연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살린 R&B 트랙이다. 이서연은 직설적이면서 힘을 뺀 보컬 라인으로 솔직하고 담백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베이비몬스터, ‘PSYCHO’ 단체 비주얼 포스터 최초 공개…컨셉츄얼한 심볼+독창적 스타일링
베이비몬스터가 미니 2집 ‘WE GO UP’의 수록곡 'PSYCHO'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단체 비주얼을 최초 공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에 '[WE GO UP] 'PSYCHO' VISUAL PHOTO'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일 화제를 모았던 개인 포토에 이어 마침내 모두가 한데 모여 압도적 카리스마로 팀 시너지를 완성한 이미지다. 레드, 블랙톤의 색감 대비가 다크한 분위기를 완성한 가운데 절제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중인 베이비몬스터의 아우라가 인상적이다. 멤버들은 펑키한 체크 패턴, 데님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시 한번 등장한 거대한
트레저, 日 ‘2025 FNS 가요제’ 출연…연말까지 대세 행보 ing
트레저가 일본 연말 대표 음악 프로그램 'FNS 가요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트레저가 오는 12월 3일 방송되는 일본 후지TV '2025 FNS 가요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FNS 가요제'는 매년 여름과 연말, 두 시즌에 걸쳐 방영되는 일본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현지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대형 음악 축제다. 트레저는 지난 7월 '2025 FNS 가요제 여름'에 출연해 YG 선배 아티스트인 빅뱅의 'FANTASTIC BABY' 커버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시즌 연속 초청된 트레저는 K팝 대세로서 굳건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독보적 퍼포먼스로
문화라이프
'해킹 책임지고 퇴임' 김영섭 KT 대표, 임기 말 인사 강행...조직 혼란 가중
해킹 사태 책임으로 연임을 포기한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 4개월 앞두고 연말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강행하려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차기 사장 선임이 진행되는 시기에 '알박기 인사', '보은 인사' 시도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김 사장의 명분은 'AI 신사업과 대외 불확실성 대비'지만 업계는 설득력 없다고 본다. 내년 3월 퇴임 후 신임 사장이 자신의 경영 철학에 맞춰 새 진용을 꾸리는 것은 당연하다. 김 사장이 연말 인사를 단행하면 신임 사장은 취임 직후 또다시 조직 개편을 해야 해 2-3개월 사이 '이중 인사' 사태가 발생한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해킹 사태로 어수선한 조직이 수장이 두 번 바뀌는 혼란을 감당해야 한다며
쿠팡, 종이책·e-Book 결합한 ‘온오프 학습 세트’ 한정 판매
종이책과 전자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학습 상품이 출시됐다. 쿠팡은 국내 주요 출판사와 협력해 ‘온오프 학습 세트’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단독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온오프 학습 세트’는 종이 교재의 집중력과 e-Book의 편의성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학습용 패키지다. 학습자는 오프라인에서는 종이책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온라인에서는 채점·오답 확인·진도관리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활용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교재를 휴대하지 않아도 태블릿 기반 학습이 가능해 이동 중에도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번 세트는 쿠팡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오프라인·온라인 학습 환경을 모두 지
구현모, KT 대표 공모에 입장 표명..."내부 인재 선임돼야"
구현모 전 KT 대표이사가 14일 현재 진행 중인 KT 대표이사 공모와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구 전 대표는 2020년부터 3년간 KT를 이끌며 '가장 극적으로 변화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주가도 KOSPI 대비 10% 이상 상승했지만 타의로 회사를 떠나야 했다고 밝혔다. 3년 전 KT에서 정관에 따라 추천된 대표이사 후보가 외부 개입으로 사퇴하고 사외이사들까지 사퇴하면서 6개월간 대표이사도 이사회도 없는 기형적 경영 공백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후 새 이사회와 대표이사가 선임됐지만 이사회의 정당성은 훼손되고 경영의 연속성도 단절됐다고 주장했다. 올해 초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 예정 이사들이 임기 만료된 이사 4명 전원을 다
쿠팡, 맞벌이 부모 위한 육아용품 특별 기획전 운영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한 온라인 유통업계의 품목 강화가 이어지고 있다. 쿠팡은 오는 23일까지 인기 육아용품 7000여개를 선별한 ‘베이비&키즈쇼’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기저귀, 이유식, 물티슈 등 주요 육아 필수품을 새벽배송으로 제공한다. 전국 단위로 확장된 물류망을 바탕으로 주소지별 물류센터 처리 상황에 따라 새벽배송 가능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 브랜드는 하기스·보솜이 등 기저귀 브랜드를 비롯해 일동후디스·베베쿡 등 분유·어린이 식품, 리안·다이치 등 유모차 브랜드, 궁중비책·그린핑거 등 유아용 세정·위생 제품 등 80여곳에 이른다.주요 새벽배송 가능 품목으로
쿠팡, ‘쿠패세’ 개막…패션상품 2만4000종 최대 규모 특가전
쿠팡은 하반기 결산 대규모 패션 할인전 ‘쿠패세(쿠팡패션세일)’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속옷, 신발, 가방, 잡화 등 패션 전 카테고리의 인기 로켓배송 및 판매자로켓 상품 2만4000여종을 특가로 선보인다.이번 행사에는 뉴에라, 자주, 로라로라, 블루독 등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게스 기모 와이드 팬츠 △컬럼비아 옴니히트 롱패딩 △커버낫 아치로고 하프집업 맨투맨 △뉴발란스 237 운동화 △컨버스 척70 하이 스니커즈 △빔보빔바 아동용 어그 부츠 등이 포함됐다.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유료 멤버십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골드박스’ 한정 특가를 운영한다
마니아TV
[아일릿] 상큼 미모의 아가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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