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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삼성생명, 국민 건강 증진 위해 힘 모은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삼성생명(대표이사 홍원학)과 스포츠 활동 활성화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일(금)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체육공단 박용철 전무이사와 삼성생명 이팔훈 디지털혁신실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체활동 증진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양사의 역량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체육공단의 스포츠 활동 인센티브 ‘튼튼머니’ 사업의 건강 포인트를 삼성생명의 ‘더 헬스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연계 서비스 시행, 스포츠 특화 보험상품 개발 등 체력, 건강 증진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을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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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16회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원서접수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오는 4월 11일까지 제16회 승마지도사 자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승마지도사는 말 관리에서부터 기승까지 승마 전반을 지도하는 일을 한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 육성 전담 기관으로서 양질의 승마교육인력을 양성하고자 2011년부터 해당 민간 자격증을 발급해오고 있다. 승마지도사 자격시험은 작년까지 총 1,212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말산업 현장인력의 전문성 강화에 이바지해왔다.시험은 만 17세 이상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5월 10일 시행될 예정으로 마학, 마술학, 말보건관리 총 3개 과목을 평가한다. 과목별 100점 만점 기준 40점 이상 및 전 과목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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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힐링승마 지원사업 온라인 접수 시작... 국민 3,600명 승마강습 지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온라인을 통해 힐링승마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힐링승마’는 말과의 정서적 교감으로 심리적 상처를 치유하고 신체의 고른 발달을 촉진하는 치유형 승마 프로그램이다. 관련 연구를 통해 힐링승마가 우울증상을 감소시키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을 완화한다는 효과가 확인되기도 했다.한국마사회의 힐링승마 지원사업은 일반국민(2,100명) 분야와 사회공익(1,500명) 분야로 나누어 운영된다. 일반국민 분야는 신청일 기준 19세부터 65세까지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4월 13일까지다. 소방관‧해양경찰‧가축방역직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익 분야의 경우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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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트리플렛, 한국경마 AI기술의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일, ㈜트리플렛(대표 신동화)과 ‘한국경마 AI기술의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경마심판 분야 AI 심의 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트리플렛과 한국마사회가 경마 AI기술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한국마사회는 지난해 AI 영상분석 기술을 보유한 트리플렛과 민관협력방식을 통해 AI 기술을 접목한 경마 심판 심의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사람이 직접 수행하던 작업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정확성을 90% 수준까지 높였다. 이 시스템은 국제심판위원회의에서도 소개되며, 홍콩자키클럽을 비롯한 세계 경마시행체의 큰 관심을 받았다.한국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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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마농(馬農) 문화체험 전국 시행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기환)이 시행하는 마농 문화체험 사업이 전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시행된다.마농 문화체험 사업은 말과 농촌체험을 결합한 용어로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마문화와 농촌에서의 귀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순화 및 건전한 인격형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해 오고 있는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말의 역사와 문화, 승마를 배우는 ‘마문화 체험’과 지역의 향토문화를 체험하는 ‘농어촌 문화체험’, 수의·장제·승마 등 말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는 ‘말산업 및 진로 직업체험’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 마농 문화체험은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총사업비 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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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프라임창호, 창단 첫해 바둑리그 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직행
KB바둑리그 신생팀 영림프라임창호(감독 박정상)가 창단 첫 시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영림프라임창호는 3일 오후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14라운드에서 정관장(감독 최명훈)을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시즌 9승 5패를 기록한 영림프라임창호는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게 됐다.이날 경기에서 영림프라임창호는 특급 용병 당이페이 9단이 1국에서 박상진 9단을 제압한 데 이어, 1·2위 지명인 강동윤·박민규 9단이 김정현·변상일 9단을 각각 격파하며 완승을 거뒀다. 특히 영림프라임창호의 주장 강동윤 9단은 이번 시즌 11승 3패를 기록하며 다승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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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5년 신입사원 임용식 개최
■ 한국마사회 창사 이래 최다 인원 채용... VISION 2037을 함께 만들어갈 인재들과의 첫 시작 알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30일(일), 직무 능력을 중심으로 한 공정·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59명의 신입사원 선발하고 ‘2025년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축하 인사,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원과 선배 직원들이 참석하며 신입사원들을 환영했다.한국마사회와의 인연을 시작한 59명의 신입사원들은 한 달 동안 주요 사업과 조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신입사원 입문 교육 과정에 돌입한다. 기본 소양 교육, 지방 사업장(부산경남·제주·장수 등) 견학 및 일일 지사 근무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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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 탄생? 올해 트리플 크라운(삼관경주) 6일 스타트!
오는 6일 국산 3세 최우수마를 가리는 첫 관문 제21회 KRA컵 마일 대상경주(G2, 1600m)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6경주(경주시각 오후 4시 30분)으로 펼쳐진다.KRA컵 마일 경주는 흔히 삼관경주라고 부르는 트리플크라운 시리즈 경주 중 하나로 한 해의 최우수 3세마를 선발하는 시리즈의 첫 번째 경주다. 트리플크라운은 경마에서 유래돼 오늘날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게 쓰이는 단어 중 하나다. 보통 스포츠 종목에서 우승하기 어려운 가장 큰 대회를 3개 모두 우승하는 선수에게 많이 쓰이며, 경마계에서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트리플크라운 시리즈는 암말 한정 경주인 트리플티아라와 달리 출전마 성별에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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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리딩자키 문세영, 대망의 2,000승 달성
2001년 데뷔해 24년을 쉼 없이 달려온 기수 문세영이 지난 29일 렛츠런파크 서울 9경주에서 통산 2000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평상시 추진력답게 하루에 무려 4승을 몰아치며 얻어낸 역사적인 기록이다.1980년생,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강인한 체력과 무르익은 기승술을 선보이며 지난해 스포츠서울배를 시작으로 코리안오크스, 경상남도지사배 등 5개의 대상경주를 석권한 문세영 기수는 2024년도에 또다시 최우수 기수로 선정되며 건재를 과시했다. 한번 선정되기도 어려운 최우수 기수 타이틀을 문 기수는 무려 9번이나 가져간 것이다.경남 밀양이 고향인 문 기수는 넉넉치 않은 가정의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어려운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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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원의 여왕' 스키 브리뇨네, 이탈리아 대회서 다리 골절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2024-2025시즌 여자부 챔피언 페데리카 브리뇨네(34·이탈리아)가 대회 중 낙상 사고로 다리에 심각한 골절상을 입었다.AP통신은 4일 "브리뇨네가 전날 이탈리아 트렌티노에서 열린 이탈리아 챔피언십 여자 대회전 경기 2차 시기 도중 넘어져 왼쪽 다리가 골절됐다"고 보도했다.이번 시즌 알파인 스키 최강자로 군림했던 브리뇨네는 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활강 2회, 슈퍼대회전 3회, 대회전 5회 등 무려 10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속도계와 기술계 종목 모두에서 골고루 정상에 오르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던 그녀였지만, 월드컵 시즌이 끝난 후 국내 대회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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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396] 사이클에서 왜 '옴니엄'이라 말할까
사이클은 공식 국제 언어로 영어와 프랑스어를 채택하고 있다. 실제 경기 용어는 영어보다는 프랑스어가 훨씬 더 많다. 사이클 발상지는 영국이지만 프랑스에서 공식적인 경기 역사가 더 오래됐기 때문이다. 사이클 경기는 1869년 프랑스 파리와 루엔을 잇는 코스를 달린 경기가 처음이며, 그 후 1893년 미국 시카고에서 제1회 선수권 대회 이후,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 대회를 제외하고 줄곧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왔다. (본 코너 1381회 왜 ‘사이클’을 ‘자전거’라고 말할까‘ 참조)사이클 전용 경기장을 뜻하는 벨로드롬(‘Velodrome)도 프랑스어이다. 추발을 의미하는 영어 ‘Pursuit’는 추월한다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 ‘Pour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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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나이 우승 오준성, WTT 인천 32강서 1회전 탈락
최근 급상승세를 보이던 한국 탁구 유망주 오준성(수성 방송통신고)이 홈 대회에서 예상 밖 이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오준성은 3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WTT 챔피언스 인천 2025' 남자단식 32강에서 독일의 베테랑 드미트리 오브차로프(36)에게 1-3(4-11, 11-4, 4-11, 7-11)으로 패했다.이번 패배로 지난주 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서 올해 한국 선수 최초 우승을 차지했던 오준성의 2연속 우승 도전은 무산됐다. 첸나이 대회 우승으로 세계랭킹이 36위에서 20위로 16계단이나 수직 상승했지만, 세계 21위 백전노장의 노련함을 넘지 못했다.오준성은 첫 게임을 내준 뒤 2게임에서 자신의 주무기인 강력한 드라이브 공세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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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안양, 레드이글스 5-1 완파하며 챔피언십 우승 '매직넘버 1'
안진휘와 강민완의 득점포를 앞세운 HL안양이 레드이글스를 완파하며 통산 9번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안양은 3일 홈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5전 3승제) 3차전에서 레드이글스를 5-1로 제압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HL안양은 세 시즌 연속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플레이오프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이날 경기의 주역은 주장 안진휘와 강민완이었다. 안진휘는 결승골을 포함해 1골 2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강민완은 2골을 터트리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앞둔 골키퍼 맷 달턴은 31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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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김채오·엄하진·김다영 여자부 각 체급 정상
김채오(안산시청), 엄하진(구례군청), 김다영(괴산군청)이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각 체급에서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3일 강원 평창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김다영은 무궁화장사(80kg 이하) 결정전에서 이 체급 26차례 제패 기록을 보유한 '절대강자' 이다현(부산광역시씨름협회)을 2-0으로 제압하고 황소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김다영은 결정적인 순간에 덧걸이로 1판을 따낸 뒤, 2판에서는 끌어치기 기술을 성공시키며 완승을 거뒀다.국화급(70kg 이하)에서는 엄하진이 팀 동료인 김주연(괴산군청)을 상대로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개인 통산 1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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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m 차이로 라이벌 꺾은 김장우, 김해 육상대회 세단뛰기 정상
김장우(국군체육부대)가 올해 첫 전국규모 육상대회에서 숙적 유규민(용인시청)을 극적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김장우는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32를 기록, 16m25의 유규민을 7cm 차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5차 시기까지는 16m25를 기록한 유규민이 선두를 달렸으나, 김장우가 마지막 6차 시기에서 16m32를 뛰어내며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두 선수는 한국 세단뛰기를 이끄는 대표 주자들이다. 유규민은 한국 역대 2위 기록(16m91)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장우는 16m85로 역대 3위 기록을 갖고 있다. 이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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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전설' 유남규 딸 유예린, 실업 명문 포스코인터내셔널 입단
한국 여자 탁구의 차세대 기대주 유예린(17)이 실업 명문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본격적인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한다.유예린은 3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포스코인터내셔널 송도 본사에서 입단식을 가졌다.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전설' 유남규 감독의 딸로, 한국 여자 탁구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다.화성도시공사 유스팀 출신인 유예린은 지난해 11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19세 이하(U-19)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의 사상 첫 우승을 이끌었다. 2003년 대회 출범 이후 남녀 통틀어 한국 최초의 단체전 우승 쾌거였다.특히 유예린은 '세계 최강'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1단식과 마지막 5단식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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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치킨, 그레츠키 NHL 최다골 기록까지 3골 남았다...허리케인스전 만회골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대표하는 러시아 출신 골잡이 알렉스 오베치킨(39·워싱턴 캐피털스)이 'NHL 전설' 웨인 그레츠키가 보유한 통산 최다골 기록 경신까지 3골만을 남겨두게 됐다.오베치킨은 4월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의 레노버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HL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팀이 0-4로 뒤진 2피리어드 종료 직전 한 골을 기록했다.오베치킨은 파워플레이(상대 반칙으로 인한 수적 우세) 상황에서 제이컵 치크런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슬랩샷으로 상대 골리의 다리 사이를 뚫었다.이로써 통산 892골을 기록한 오베치킨은 그레츠키가 보유한 NHL 최다 기록(894골)까지 단 3골만을 남겨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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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 빌리진킹컵 지역 예선 참가차 인도 출국
한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지역 예선 대회 출전을 위해 인도로 출국했다.조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은 4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도 푸네에서 열리는 2025 빌리진킹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1그룹 대회에 참가한다.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 대만, 홍콩, 뉴질랜드, 태국 등 6개국이 출전하며, 상위 2개국이 올해 11월에 열리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3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백다연(295위·NH농협은행), 박소현(301위·강원도청), 이은혜(385위·NH농협은행), 정보영(673위·안동시청), 김다빈(복식 848위·강원도청)으로 구성됐다. 장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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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H리그, 부산시설공단이 SK슈가글라이더즈 전승 우승 저지할까?
핸드볼 H리그, 부산시설공단이 SK슈가글라이더즈 전승 우승 저지할까?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제6매치 네 경기가 열린다.여자부는 팀당 2경기씩만 남겨 놓은 지금까지도 2위부터 5위까지가 확정되지 않았다. 플레이오프에 직행할 2위는 물론, 준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할 3, 4위도 여전히 오리무중이다.△4일 저녁 8시 서울시청(8승 4무 7패, 승점 20점 4위) vs 대구광역시청(2승 1무 16패, 승점 5점 7위)4일 저녁 8시에는 4위 서울시청(8승 4무 7패, 승점 20점)과 7위 대구광역시청(2승 1무 16패, 승점 5점)이 맞붙는다. 상대 전적에서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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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소년 대상 프로스포츠 경기관람권 지원 사업 추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제63회 스포츠주간을 맞이해 취약계층의 스포츠 여가 문화 확산을 위한 ‘유·청소년 대상 프로스포츠 경기관람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및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자를 비롯해 학교(가정) 밖 청소년, 탈북 유·청소년,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등 다양한 유·청소년 대상자들에게 프로스포츠 경기관람 기회가 제공된다.체육공단은 프로스포츠 종목(야구·축구·농구·배구) 경기의 예매권을 1인당 최대 4매(1인 2만 원 이내, 4인 가족 기준), 총 30,000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람(1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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