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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검다고? 내 몸속 韓의 피는 의심하지 마세요"
올 겨울 여자프로농구는 역대급 순위 경쟁으로 뜨겁다. 디펜딩 챔피언 춘천 우리은행이 다소 앞서 있고, 구리 KDB생명이 조금 처져 있지만 나머지 4개 팀이 승차 1경기 이내로 촘촘하게 늘어서 있다.대접전의 진원지는 부천 KEB하나은행이다. 하나은행은 2013-14시즌 꼴찌 등 최근 몇 시즌 동안 하위권을 전전했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2일 현재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에서 당당히 2위를 달린다.전통의 강호 인천 신한은행과 5승4패로 어깨를 나란히 하며 1위 우리은행(7승2패)을 2경기 차로 쫓고 있다. 하나은행이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PO) 준우승팀 청주 KB국민은행(5승5패)과 명가 재건을 노리는 용인 삼성생명(4승5패)에 앞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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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매니아 챔피언' 정상수, 보디빌딩도 3위 쾌거
'세계 피트니스 챔피언' 정상수(38)가 근육 경쟁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본격적인 보디빌딩 6년 만에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다.정상수는 지난달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머슬매니아(Musclemania) 세계선수권대회 머슬 마스터 부문 3위를 차지했다. 브래드 클락, 김정현이 1, 2위에 올랐다.1991년 시작된 머슬매니아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과 피트니스 선수들이 근육과 몸매, 기량을 뽐내는 대회로 최근 이연, 낸시 랭 등이 출전해 국내에도 꽤 알려졌다. 한 개그 프로그램의 '징맨'으로 활약하는 황철순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지난 2012, 2013년 피트니스 부문 우승에 이은 낭보다. 정상수는 2012년 이 종목에서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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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2명 합해도 맥키네스 1명을 못 당하네
원주 동부가 웬델 맥키네스의 극적인 결승 덩크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맥키네스는 대체 용병으로 와서 오히려 1라운드 외인들을 압도하는 활약을 펼치며 동부의 보물로 자리매김했다.동부는 2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맥키네스의 원맨쇼로 77-75, 신승을 거뒀다. 3연승을 거둔 동부는 13승12패로 서울 삼성과 공동 5위로 올라섰다.맥키네스는 양 팀 최다 30점 16리바운드의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75-75로 맞선 4쿼터 막판 상대 간판 양동근(18점 6도움)의 공을 가로채 2.7초 전 호쾌한 덩크를 꽂아 결승점을 만들어냈다.사실 맥키네스(192.cm)는 대체 선수다. 팀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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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어느새 3연승…KDB생명, 어느덧 6연패
청주 국민은행이 연장 끝에 구리 KDB생명을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국민은행은 2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 원정에서 74-69 승리를 거뒀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5할 승률(5승5패)로 단독 4위로 올라섰다.변연하가 12점 5리바운드에 양 팀 최다 7도움을 올리며 노련하게 경기를 이끌었다. 햄비(8리바운드), 하워드(6리바운드) 외인 듀오가 36점을 합작했고, 강아정(9점)과 홍아란(8점)이 지원했다.KDB생명은 6연패 수렁에 빠지며 최하위(2승8패)를 면치 못했다. 한채진이 팀 최다 4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상대보다 2배나 많았던 16실책을 극복하지 못했다.국민은행은 3쿼터 6분52초 전 43-3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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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도, 수비도 만점' 이재영, 흥국생명 연승 이끌다
이재영(19,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신인상을 받았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루키였음에도 득점 10위(374점), 오픈 8위(34.62%), 퀵오픈 3위(48.15%), 서브 7위(세트당 0.337개)에 올랐다. 남들은 뛰기도 어려운 루키 시즌이지만, 고교생 국가대표 이재영은 주전 자리를 꿰찼다.다만 수비가 부담이었다.지난 시즌 리시브는 5위(세트당 2.654개)에 올랐다. 고교 시절과 달리 많은 리시브를 받았다. 공격도 신경 써야 하는 루키 이재영에게 상대의 목적타 서브가 큰 부담이었다. 시즌 중반 슬럼프 역시 리시브에 대한 부담 때문이었다.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부담감을 완벽히 떨쳐낸 모양새다. 리시브는 4위(세트당 3.045개)로 지난 시즌보다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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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20점+ 행진' 멈추자 SK도 이겼다
서울 SK가 에이스 김선형 복귀 이후 이어진 4연패를 끊어냈다.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던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거둔 승리라 더 값졌다.SK는 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KCC와 홈 경기에서 81-65 대승을 거뒀다. 지난달 21일 원주 동부전 이후 이어진 4연패에서 벗어났다.김선형이 14점 7리바운드 6도움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국가대표 차출과 대학 시절 불법 스포츠 도박에 따른 징계로 개막 후 20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김선형은 복귀 5경기 만에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당초 김선형은 복귀 후 4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팀은 모두 지면서 김선형의 활약이 빛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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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 한국전력의 작전 "봄까지 버텨라"
"우리는 기술적인 부분보다 몸 상태가 걱정입니다."2015~2016시즌 V-리그는 어느 시즌보다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1위 OK저축은행부터 2위 현대캐피탈, 3위 대한항공, 4위 삼성화재가 나란히 8승5패를 기록 중이다. 5위 한국전력도 선두 경쟁에 합류할 기회를 잡았지만, 1일 KB손해보험에 패하면서 7승6패가 됐다.한국전력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나서면서 돌풍을 일으켰다. 전광인, 서재덕과 외국인 선수 얀 스토크로 이어지는 삼각 편대의 힘은 7개 구단 최고다. 올 시즌에도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문제는 전력이 지난 시즌만 못하다는 점이다.전광민과 서재덕이 대표팀에 다녀오느라 힘이 달린다. 덕분에 수비가 흔들린다. 여기에 주전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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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민 살아나자, KB손해보험도 살아났다
"배구하면서 10연패는 처음인 것 같아요."KB손해보험은 V-리그 시즌 개막 후 1승1패를 거둔 뒤 내리 10경기를 졌다. 특히 새롭게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세터 권영민의 자존심은 완전 구겨졌다. 외국인 선수 마틴과 호흡이 좀처럼 맞지 않은 탓이다. 마틴은 나머지 6명의 외국인 선수에 비해 기록이 확연히 떨어졌다.하지만 권영민과 마틴의 호흡이 조금씩 맞아가고 있다.KB손해보험 강성형 감독은 1일 한국전력전을 앞두고 "최근 경기를 보면 권영민과 마틴의 호흡이 나아지고 있다. 덕분에 선수들 리딩도 좋아졌다"면서 "마틴도 자기 스타일이 있지만, 권영민의 스타일로 따라가라고 주문했다. 1~2라운드보다 마틴에게 가는 공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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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동갑내기 소방공무원과 결혼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7,스파이더코리아)이 품절녀가 된다.김자인은 오는 12일 오후 3시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소방공무원으로, 두 사람은 2013년부터 3년 여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결혼을 앞둔 김자인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른 나이에 하는 결혼일 수도 있지만 내가 운동하면서 힘이 되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정했다. 앞으로는 혼자가 아닌 좋은 배우자와 함께 더 행복하게 클라이밍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자인은 지난달 22일 시즌 마지막 대회인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첫 출전한 2004년 이후 통산 11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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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용 없다고 무시하지마!' KB 센터진, 한국전력을 잡다
"하현용이 빠지면서 KB손해보험 높이가 낮아졌잖아요."한국전력 신영철 감독은 1일 KB손해보험전을 앞두고 상대 센터진을 공략 대상으로 꼽았다. 신영철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도 그곳을 파고 들었다. 게다가 하현용이 빠지면서 높이도 낮아졌다"고 말했다.KB손해보험 강성형 감독의 고민도 마찬가지였다.외국인 공격수 마틴과 세터 권영민의 호흡이 살아나면서 긴 10연패는 끊었지만, 여전히 센터진은 고민이었다. 강성형 감독은 "원래 센터쪽 비중을 더 가져가려고 했는데 하현용이 부상으로 빠졌다"고 설명했다.하현용은 지난 11월21일 한국전력전에서 부상을 당했다. 일단 3주 정도는 치료와 휴식을 병행해야 한다. 이후 재활을 시작한다.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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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이 무려 3관왕' 男 탁구 희망 이상수
남자 탁구 국가대표 이상수(25 · 삼성생명)가 생애 첫 실업 무대 우승을 무려 3관왕으로 달성했다.이상수는 1일 경북 영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포스코에너지컵 2015 한국실업탁구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베테랑 오상은(38 · KDB대우증권)에 3-2(8-11 11-5 11-9 8-11 11-6) 재역전승을 거뒀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이상수는 1세트 뺏기며 기선을 제압당했다. 그러나 2, 3세트를 내리 따내며 승부를 뒤집었다. 오상은도 4세트를 따내며 관록을 과시하며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운명의 마지막 5세트. 승부처에서 이상수의 집중력이 빛났다. 6-5로 앞선 가운데 잇딴 강력한 맞드라이브로 2점을 따내 승기를 잡았다. 이어 백핸드로 내리 3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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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양효진, V-리그 올스타 투표 중간 1위
문성민(현대캐피탈)과 양효진(현대건설)이 올스타 투표 중간 선두를 달렸다.한국배구연맹(KOVO)이 지난 11월24일부터 진행한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11월30일 24시 기준) 총 3만8136표 가운데 남자부 문성민이 2만2774표, 여자부 양효진이 2만6891표를 얻어 남녀부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투표는 오는 6일 24시까지 진행된다.문성민은 생애 첫 올스타 투표 1위에 도전하고, 양효진은 3년 연속 1위를 노린다.문성민에 이어 시몬(OK저축은행)이 2만1474표로 2위에 올라있고, 한선수와 김학민(이상 대한항공), 이민규(OK저축은행), 여오현(현대캐피탈)도 3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한선수는 4년 연속 올스타 투표 1위를 차지한 스타. 김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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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모두 8승5패' V-리그 역대급 순위 경쟁이 펼쳐진다
그야말로 역대급 선두 경쟁이다. 1위부터 4위까지 승패는 같다. 승점에서 순위가 갈렸다. 5위도 만만치 않다. 1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 1승이 부족할 뿐이다. 6~7위를 제외한 5팀이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형국이다.2005년 V-리그 원년부터 이렇게 선두 경쟁이 치열했던 적은 없었다. 그나마 2011~2012시즌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이 1승, 승점 4점 차로 1, 2위를 나눠가진 것이 가장 치열한 경쟁이었다.하지만 2015~2016시즌은 무려 5개 팀이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현재 1위는 OK저축은행. 8승5패 승점 26점이다. 그런데 2위 현대캐피탈과 3위 대한항공, 4위 삼성화재 모두 8승5패를 기록 중이다. 승점에서 현대캐피탈이 25점, 대한항공이 2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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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했으면 어쩔 뻔" 돌아온 女탁구 왼손 에이스
돌아온 여자 탁구 '왼손 에이스' 박영숙(27 · 렛츠런)의 얼굴은 밝았다. 은퇴 기로에서 방황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박영숙은 11월 30일 경북 영주체육관에서 열린 '포스코에너지컵 2015 한국실업탁구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김민희와 짝을 이뤄 최효주-정유미(이상 삼성생명)에 3-1(10-12 11-5 11-7 11-7) 역전승을 거뒀다.복귀 후 두 대회 연속 우승이다. 박영숙은 지난 9월 제주에서 열린 '2015 실업탁구챔피언전'에서도 복식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은희-이예람(이상 단양군청)를 3-2로 눌렀다.▲세계선수권-대표팀 탈락, 잇딴 좌절당초 박영숙은 지난 6월 선수 생활을 접으려고 했다. 25년 만의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이 좌절된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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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단독 1위 질주
춘천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단독 1위를 질주했다.우리은행은 30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 홈 경기에서 61-52로 이겼다. 7승2패가 된 우리은행은 선두를 지켰다.스트릭렌이 양 팀 최다 25점 11리바운드로 승리를 이끌었다. 양지희도 11점 7리바운드, 박혜진이 9점 7리바운드 5도움으로 거들었다.4연승이 무산된 신한은행은 5승4패로 부천 KEB하나은행과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커리가 팀 최다 23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실책도 6개나 범하며 희비가 갈렸다. 김단비가 10점 4도움을 올렸으나 역부족이었다.전반은 신한은행이 30-29로 근소한 우세였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3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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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있고, 없고의 차이…현대캐피탈, 2위로 점프
V-리그 토종 공격수 중 최고를 꼽으라면 단연 문성민(현대캐피탈)이다. 202점으로 득점 8위에 올라있고, 공격종합에서도 47.20%로 10위다. 기록 상으로는 김요한(KB손해보험), 김학민(대한항공), 송명근(OK저축은행) 등과 큰 차이가 없지만, 존재감이 다르다.3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현대캐피탈-우리카드전.문성민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문성민을 보유한 현대캐피탈은 여유 있게 승리를 챙겼고, 문성민이 없는 우리카드는 졌다.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를 3-0(29-27 25-17 25-22)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8승5패 승점 25점을 기록하며 OK저축은행(8승5패 승점 26점)에 이은 2위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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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해체 어쩌나" 우승해도 착잡한 탁구 선수들
'포스코에너지컵 2015 한국실업탁구대회'가 열린 30일 경북 영주 국민체육센터. 대회 4일째인 이날은 남녀 복식 우승자가 가려졌다.남자부 결승에서는 삼성생명 이상수-서현덕이 KGC인삼공사 김민석-이정우를 3-1(11-8 11-5 9-11 11-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는 렛츠런 박영숙-김민희가 삼성생명 최효주-정유미에 3-1(10-12 11-5 11-7 11-7) 역전승을 거뒀다.역시 국가대표들이 포함된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수는 주세혁, 정상은(이상 삼성생명), 정영식, 장우진(이상 KDB대우증권) 등과 내년 세계선수권에 나선다.지난해 대표팀 탈락의 아픔을 겪은 박영숙은 올해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박영숙은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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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 문경은-이상민, 1년 만에 전세 역전
이쯤 되면 완전히 상전벽해(桑田碧海)다. 1년 만에 완전히 처지가 뒤바뀌었다. 프로농구 서울 라이벌이자 왕년 연세대 전성기를 이끈 선후배 문경은 SK 감독(44)과 이상민 삼성 감독(43) 얘기다.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문 감독이 선배답게 여유가 있었다면 '초보 사령탑' 이 감독은 다급했다. 그러나 한 시즌 만에 문 감독은 속이 타고, 이 감독은 상대적으로 안정을 찾고 있다.인간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이 딱 맞는다. 도대체 1년 만에 어떻게 두 사령탑의 상황이 이처럼 바뀌게 된 것일까.▲'5승1패→3전 전승' 뒤바뀐 천적 관계삼성은 29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SK와 홈 경기에서 95-77 대승을 거뒀다. 올 시즌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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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한국기록 31년 보유' 서말구 교수 별세
31년 동안 육상 100m 한국기록을 보유했던 서말구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세상을 떠났다.대한육상연맹은 30일 "서말구 교수가 새벽 심장마비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61세. 빈소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 차병원에 마련됐다.서말구 교수는 100m의 상징이었다. 1979년 멕시코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세운 10초34의 100m 한국기록은 2010년 6월7일 김국영(10초23)에 의해 깨질 때까지 누구도 접근하지 못했다. 무려 31년 동안 깨지지 않은 기록이었다.특히 서말구 교수는 1984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롯데는 빠른 발을 이용한 대주자로 서말구 교수를 활용할 계획이었지만, 육상과 야구는 달랐다. 결국 한 경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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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화려한 복귀' 하나은행, 시즌 5승째
부천 KEB하나은행이 돌아온 에이스 샤데 휴스턴을 앞세워 연패에서 탈출했다.하나은행은 29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홈 경기에서 67-51 대승을 거뒀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났다.5승 고지(4패)에 올라 3위를 유지했다. 2위 인천 신한은행(5승3패)과는 0.5경기 차다.올 시즌 2경기만 치르고 부상으로 빠졌던 휴스턴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휴스턴은 이날 양 팀 최다 25점(8리바운드)을 퍼부으며 승리를 이끌었다.하나은행은 가드 서수빈이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1점 6도움을 올려 거들었다. 첼시 리는 득점은 저조했으나 팀 최다 10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KDB생명은 5연패에 빠져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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