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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여동생 잃은 로드에 "언제든 미국 다녀와"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외국인선수 찰스 로드는 서울 SK와의 홈경기를 앞둔 12일 오전 운동을 마치고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여동생과 남동생이 차 사고를 당해 여동생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남동생은 중태에 빠져있다는 연락을 받은 것이다.로드는 오열했다. 눈물을 참지 못했다. 처음에는 당장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가고 싶어했다. 로드의 누나가 만류했다. KGC인삼공사 구단 관계자는 "로드의 누나가 로드에게 지금 시즌이 진행되고 있고 현지에 있는 가족들이 잘 대처할테니 굳이 오지 않아도 괜찮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로드는 처음에 여동생과 남동생이 모두 사망한 줄 알았다. 그래서 충격이 더 컸다. 힘겹게 마음을 달랜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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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포웰, 부활한 전자랜드의 '스몰볼'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를 통해 '열심히 하는 팀'에서 '잘하는 팀'으로 이미지를 쇄신했다. 리카르도 포웰이 그 중심에 있었다. 전자랜드는 신장은 작아도 빠르고 아기자기한 농구로 돌풍을 일으켰다. 포웰은 애런 헤인즈와 더불어 포워드 농구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포웰이 돌아왔다. 전자랜드는 다시 '스몰볼'을 꺼내들었다. 높이는 낮았지만 에너지는 넘쳤다.전자랜드는 12일 오후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와의 원정경기에서 84-70으로 승리했다.포웰은 31점 11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을 기록해 친정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포웰이 뛰는 전자랜드는 리그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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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 서동철 감독 복귀 후 첫승 감격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서동철 감독의 복귀 후 첫 승을 올리며 구리 KDB생명을 9연패 늪에 몰아넣었다.KB스타즈는 12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의 홈경기에서 77-55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KB스타즈는 2연패를 끊었다. 더불어 비시즌 기간에 종양제거 수술을 받고 한동안 벤치를 지키지 못했던 서동철 감독은 복귀 3경기 만에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햄비가 23점 9리바운드를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심성영이 8점 6어시스트로 승리를 뒷받침했다. KDB생명은 무려 22개의 실책을 범하며 이번에도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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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에는 '그로저'를 불러주세요
그야말로 그로저(삼성화재)의 원맨쇼였다. 얀 스토크와 전광인, 서재덕으로 이어지는 한국전력의 삼각편대를 홀로 상대했다. 특히나 세트 막판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늘 그로저가 마침표를 찍었다.삼성화재는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한국전력과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점을 올린 그로저를 앞세워 3-0(25-22 25-22 25-22)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10승6패 승점 29점을 기록, 3위로 올라섰다. 한국전력은 4연패 수렁에 빠졌다.승부는 팽팽했다. 1~3세트 모두 20점까지는 접전이 펼쳐졌다.하지만 그 때마다 그로저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때릴 때는 시원하게 때리고, 막아야 할 때는 완벽하게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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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데이' 28연승 GSW 저력에 한계는 없다
농구에서도 '우산 효과'가 존재한다. 강력한 스코어러가 한 팀에 2명 이상 존재하면 상대 수비가 한 선수에게 집중하는 것을 막아준다.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에게 수비가 몰렸다가는 다른 선수들의 득점이 폭발한다. 반대로 커리 역시 도움을 받는다.골든스테이트에는 리그 정상급 슈터 클레이 톰슨이 있다. 커리는 톰슨과 함께 뛸 때 야투성공률 57%, 3점슛성공률 50%를 기록했다. 반면, 톰슨이 벤치에 앉아있을 때 커리의 기록은 야투성공률 44%, 3점슛성공률 39%로 다소 평범(?)해진다.골든스테이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15-2016시즌 NBA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개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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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아픔 씻고' 女 핸드볼, 세계선수권 16강 진출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16강에 진출했다.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덴마크 콜딩의 시드뱅크아레나에서 열린 제22회 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C조 5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29-22로 제압했다. 2승2무1패를 기록한 한국은 승점 6점을 기록하며 16강에 안착했다.정상 전력은 아니었다. 레프트백 심해인이 무릎 부상으로 빠졌고, 라이트백 류은희는 콩고전에서 어깨를 다쳐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게다가 전날 독일을 상대로 28-40으로 대패했던 충격까지 대표팀을 괴롭혔다.하지만 세계랭킹 28위 아르헨티나는 적수가 되지 못했다.전반 초반 정유라, 김진이의 연속 득점으로 7-4로 달아났다. 전반은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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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통합 워크숍 개최
서울시체육회는 1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고성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에서 '2015 서울체육 한마음 워크숍'을 열었다.이 행사에 참가한 49개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150여 명은 내년 체육단체 통합을 앞두고 통합준비위원회 지원단 성문정 한국스포츠개발원 수석연구원의 '체육단체 통합의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강연과 현안 과제를 논의하고, 공정한 서울체육 진흥을 위한 자정을 결의했다.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울시체육회가 한발 앞서 체육단체 통합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이끌어 가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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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웰의 전자랜드 복귀, 규정 문제는 없나?
리카르도 포웰이 다시 인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는다. 전주 KCC에 허버트 힐을 보내는 조건으로 포웰을 재영입했다.전자랜드와 KCC는 11일 포웰과 힐을 서로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이로써 포웰은 반 시즌 만에 다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게 됐다. 포웰은 지난 시즌 전자랜드의 주장을 맡아 포스트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팀의 4강 진출을 이끈 주역이다.포웰은 지난 시즌 전자랜드에서 평균 18.3점, 7.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올 시즌 KCC에서는 14.2점, 6.9리바운드를 올리고 있다.KCC는 장신 외국인선수 자리에 정통 센터가 아닌 포웰을 선발했다. 높이를 보강하기 위해 이번 트레이드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또 KCC에는 공을 들고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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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의 28연승 도전, '난적' 보스턴이 막을까?
"우리가 가드를 내리는 순간 우리는 만화같은 이야기의 희생양이 될 거야"1분도 남지 않은 시간, 10점 차 이상으로 앞서고 있는 한 미국 대학농구 팀의 감독이 작전타임 때 선수들에게 전한 말이다.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당시 NCAA(미국대학체육협회) 남자농구 1부리그의 공격제한시간은 무려 35초였다. 상대팀조차 역전을 생각하기는 어려울 것 같았다.만화같은 대역전을 두려워 한 사령탑은 버틀러 대학의 브래드 스티븐스 감독이었다.그리고 그를 두렵게 만들었던 선수는 데이비슨 대학의 '슈퍼 에이스' 스테판 커리였다.이변은 없었다. 버틀러 대학은 2009년 2월에 열렸던 경기에서 데이비슨 대학을 75-63으로 눌렀다. 스티븐스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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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혹은 과욕' KGC 짐승 수비의 '빛과 그림자'
안양 KGC인삼공사는 올 시즌 가장 두려운 팀으로 꼽힌다. 20대 중후반 왕성한 체력과 기량이 절정에 이른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줄기차게 뛰어다니며 상대를 압박한다.이른바 '짐승 수비'는 KGC의 트레이드 마크다. KGC는 올 시즌 가로채기에서 부동의 1위다. 경기당 9.1개로 2위 울산 모비스(7.5개)에 넉넉히 앞서 있다. 가로채기 1위 이정현(1.9개)과 2위 박찬희(1.6개), 4위 양희종(1.5개)까지 5위 안에 3명이나 포진해 있다. 전, 현 국가대표들의 스틸은 상대의 혼을 빼놓고 사기를 가져간다.하지만 의욕이 지나친 경우가 적지 않다. 거친 수비로 상대를 자극해 경기가 과열되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자칫 몸은 물론 마음까지 다칠 수 있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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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자 생일 자축' 신한은행, 2연승 '단독 2위'
인천 신한은행이 2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에 올랐다.신한은행은 10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청주 국민은행과 홈 경기에서 60-52 승리를 거뒀다. 최근 2연승을 거뒀다.7승5패가 된 신한은행은 부천 KEB하나은행(6승5패)을 3위로 밀어냈다. 1위 춘천 우리은행(9승2패)과 승차를 2.5경기로 줄였다.에이스 김단비가 양 팀 최다 22점(5도움 2가로채기)을 쏟아부어 승리를 이끌었다. 김단비는 후반에만 17점을 쓸어담는 집중력을 보였다. 11일 35살 생일을 앞둔 신정자는 양 팀 최다 6도움을 비롯해 10점 7리바운드 활약으로 자축했다.국민은행은 5승7패 5위에 머물렀다. 강아정(5리바운드), 햄비(9리바운드)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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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유승민, 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 선정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승민(33) 삼성생명 코치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에 올랐다.유 코치는 IOC가 9일(현지 시간) 스위스 로잔 집행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 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 24명에 포함됐다.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살아있는 전설'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 일본의 '육상 영웅' 무로후시 고지, 역시 탁구 선수 출신인 장 미셸 세이브(벨기에),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루이스 스콜라(아르헨티나) 등도 명단에 올랐다.IOC 선수위원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나선 선수들의 투표로 뽑힌다. 상위 득표자 4명이 임기 8년의 IOC 위원으로 선정된다.유 코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뽑힌 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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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가 달라졌다! KB손해보험, 3R서 3승째
남자부 꼴찌 KB손해보험이 완전히 달라졌다. 3라운드 4경기서 벌써 3승째다.KB손해보험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3라운드에서 3-0(26-24 25-14 25-23)으로 승리했다.외국인 선수 네멕 마틴이 양 팀 최다 20득점으로 제 몫을 했고, 김요한(18득점)과 손현종(13득점)까지 공격이 제 몫을 했다. 무엇보다 이들의 강력한 서브가 우리카드의 리시브를 흔들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이 승리로 KB손해보험은 우리카드와 4승12패로 동률을 이뤘다. 하지만 승점에서 우리카드가 12점, KB손해보험이 11점으로 순위가 갈렸다.우리카드는 신인 나경복(19득점)이 3세트에만 홀로 11득점을 쏟아내며 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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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 모비스 감독, 선수 꿀밤 먹여 벌금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52)이 선수에게 꿀밤을 먹인 행동으로 징계를 받았다.한국농구연맹(KBL)은 10일 재정위원회에서 유 감독이 지난 5일 부산 케이티와 '2015-2016 KCC 프로농구' 홈 경기 도중 작전 타임 때 소속팀 선수의 머리를 쥐어박는 행동을 한 데 대해 견책과 제재금 300만 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유 감독은 지난해 2월 16일 안양 KGC와 경기 때도 타임아웃 상황에서 소속팀 선수의 입에 테이프를 붙이게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재정위는 "KBL을 대표하는 감독으로서 모범적 행동을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프로 지도자에 걸맞지 않은 행동을 재연해 중징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재정위는 또 5일 창원 LG 트로이 길렌워터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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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홍만 "자고 일어나면 운동하고 싶다"
{VOD:1}"자고 일어나면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최홍만(35)이 달라졌다.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27 인 차이나' 대회에서 중국의 신예 루오췐아오(20)와 무제한급 8강 토너먼트에서 맞붙는 최홍만이 10일 주최 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최홍만은 "지난 7월 로드FC 일본 대회 때만 해도 멘탈에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없다.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마음으로 운동하고 있다. 요즘은 자고 일어나면 운동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게 내가 살 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최홍만은 6년 만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이었던 지난 7월 로드FC 일본 대회에서 카를로스 토요타(43, 브라질)에 1라운드 KO패했다. 그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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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농구 2라운드 MVP에 우리은행 박혜진
춘천 우리은행 가드 박혜진(25)이 2시즌 만에 통산 두 번째 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박혜진은 10일 발표된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총 69표 중 가장 많은 33표를 얻었다. 팀 동료 쉐키나 스트릭렌(9표)과 인천 신한은행 모니카 커리(9표), 청주 국민은행 변연하, 부천 KEB하나은행 첼시 리(이상 6표) 등을 제쳤다.지난 2013-14시즌 1라운드 MVP 이후 개인 두 번째 수상이다. 올 시즌 2라운드에서 박혜진은 5경기 평균 39분22초 거의 풀타임을 소화했다. 10.4점 7.2리바운드 4.2도움 1.2가로채기의 전방위적 활약을 펼쳤다. 3점슛 성공률도 42.1%(8개 성공)였다.이런 활약에 우리은행은 2라운드에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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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에 실내 테니스 코트 생겼다
육군사관학교에 실내 테니스장이 생겼다. 군과 일반인들의 저변 확대는 물론 대표 선수들의 훈련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대한테니스협회와 육군사관학교는 9일 오후 경기도 구리시 갈매동 육군사관학교 실내테니스장에서 육사 테니스장 개 · 보수 및 실내테니스장 신축 개장식을 열었다. 주원홍 협회장과 최병로 육군사관학교장을 비롯해 양종수 전 교장, 박영순 구리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공사는 미디어 윌 등 각 시공업체에서 약 50억 원을 들여 진행됐다. 실내코트 6면(인조잔디)을 신축했고, 기존 하드코트 16면은 인조 잔디로 교체했다. 또 센터코트 2면과 기존 클레이코트 6면은 클레이코트로 개·보수했다.지난 9월 협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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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파이터' 남예현 "함서희처럼 싸우겠다"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17·천무관·인천 백석고 2학년)은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27 인 차이나' 대회 여성부 스트로급(52kg 이하)에서 얜 시아오난(26·중국)을 상대로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전을 갖는다.남예현은 2년 전인 고교 1학년 때 종합격투기에 입문, 지난 3월 로드FC의 아마추어 리그인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길민정에 1라운드 암바승을 거둔 게 경력의 전부다. 반면 시아오난은 7전6승1패의 종합격투기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2009년과 2010년 2년 연속 중국 무에타이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실력과 경험 면에서 밀리는 게 사실이지만 그래서 더 이를 악문다. 남예현은 "상대선수 경기 동영상을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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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삼성생명, 하나은행 꺾고 2연승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2연승을 질주했다.삼성생명은 9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을 65-63으로 꺾었다. 이로써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긴 삼성생명은 6승6패를 기록해 단독 4위가 됐다.53-43으로 3쿼터를 마친 삼성생명은 종료 1분여를 남기고 3점 차로 쫓겼으나 허윤자가 귀중한 자유투 1개로 점수차를 벌려 승기를 잡았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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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의 1위를 지킨 장재석의 블록슛 2개
애런 헤인즈의 부상 이후 선두를 빼앗길 위기에 놓였던 고양 오리온과 최근 4연승의 전주 KCC가 펼친 일진일퇴의 공방전.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역시 수비였다.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경기에서 오리온은 4쿼터 종료 1분 여를 남기고 KCC에 66-63으로 근소하게 앞서갔다.추격에 나선 KCC는 안드레 에밋의 스틸로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에밋이 골밑에서 던진 슛이 오리온의 센터 장재석의 손에 걸려 코트 밖으로 나갔다.KCC는 결국 승부를 뒤집었다. 하승진과 에밋의 자유투 4개로 종료 34초 전 67-66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오리온은 종료 18초를 남기고 이승현의 자유투 2개로 68-67 재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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