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 코치는 IOC가 9일(현지 시간) 스위스 로잔 집행위원회에서 발표한 2016년 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 24명에 포함됐다.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살아있는 전설'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 일본의 '육상 영웅' 무로후시 고지, 역시 탁구 선수 출신인 장 미셸 세이브(벨기에),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루이스 스콜라(아르헨티나) 등도 명단에 올랐다.
IOC 선수위원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나선 선수들의 투표로 뽑힌다. 상위 득표자 4명이 임기 8년의 IOC 위원으로 선정된다.
만약 유 코치가 내년 선수위원으로 뽑히면 '피겨 여왕' 김연아(25)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수 없다. 총 15명인 IOC 선수위원은 각 국가올림픽위원회(NOC)당 1명인 까닭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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