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현대-금성부터 이어진 자존심 대결, LIG가 웃었다
현대캐피탈과 LIG손해보험은 '전통의 라이벌'이다. LIG손해보험이 1976년 금성통신으로 출발했고, 현대캐피탈은 1983년 현대자동차써비스로 배구판에 뛰어들었다.하지만 V-리그 출범 후에는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캐피탈이 매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며 두 차례 우승을 거머쥔 반면 LIG손해보험은 포스트시즌 진출도 힘에 겨웠다. 더이상 '라이벌'이라는 이름을 두 팀 앞에 붙이기가 애매했다.올 시즌은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현대캐피탈은 V-리그 출범 후 처음으로 봄 배구를 하지 못했고, LIG손해보험은 벌써 몇 년째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사실상 11일 두 팀의 맞대결은 큰 의미가 없었다.그래도 라이벌은 라이벌이었다. 승...
-
전자랜드의 기적, 韓·中전 드라마를 빼닮았다
'2014-2015 KCC 프로농구' SK-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열린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경기 전 문경은 SK 감독은 지난 9일 1차전에 대해 "마치 중국과 한국의 경기 같더라"고 돌아봤다.신장의 우위를 앞세운 SK에 패배를 안긴 전자랜드가 마치 한중전 양상처럼 흘렀다는 것이다. 한국은 항상 만리장성 중국의 높은 벽에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빠른 발과 외곽슛으로 대어를 낚을 때도 종종 있었다. 문 감독은 "가드, 포워드들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자르고 빼주고 하는 모습이 예전 한국 대표팀 같았다"고 말했다.재미있는 것은 문 감독이 현역 시절 중국 격파의 선봉에 섰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경기가 2002 부산아시안게임 결승전...
-
경비업체의 딜레마? "SK-전자랜드, 누굴 응원할까요?"
'2014-2015 KCC 프로농구' SK-전자랜드의 6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열린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경기 전 어느 팀을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늘어놓는 관계자가 있었다.다름아닌 경비업체 디오씨씨 G&S의 김광구 대표다. 김 대표는 지난 2001-02시즌부터 SK의 홈 경기 경비를 맡아온 터줏대감이다. SK가 청주에서 서울에 입성한 이후 쭉 경기장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하지만 전자랜드와 인연은 더하다. 1997년 프로 원년부터 경비를 맡아왔다. 초창기 대우증권부터 신세기, SK에 이어 현재의 전자랜드까지 농구단의 역사를 함께 해왔다.김 대표에게 두 팀의 승부를 지켜보는 심정은 우산 장수와 소금 장수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
-
WKBL 결산…우리은행 질주부터 '인터뷰 예능'까지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은 지난 2월1일 홈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의 1-2위 맞대결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패했다. 위성우 감독은 독기를 품었다.4일 뒤 인천으로 장소를 옮겨 '리턴매치'가 열렸다. 우리은행은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며 71-51로 신한은행을 완파했다. 양팀의 경기에서 20점 차 승부가 나온 것은 처음이었다.위성우 감독은 홈 경기 패배 후 선수들을 극한 상황으로 내몰았다. 양지희의 인터뷰를 통해 드러난 사실이다.양지희는 "정식 운동 시간이 끝나고 선수들이 힘들고 지칠 때 리바운드 다툼이나 몸싸움 훈련이 시작됐다. 훈련이 아니라 거의 패싸움이었다(웃음). 악에 받쳐서 서로 잡고 당기고 그랬다. 평소에 그런 훈련...
-
길렌워터 "제퍼슨 실력 좋지만 약점은 골밑"
1쿼터 16득점, 최종 37득점, 야투 시도 20개, 성공 16개, 야투성공률 80%, 3점슛 시도 3개, 성공 3개, 3점슛성공률 100%.고양 오리온스의 트로이 길렌워터가 10일 오후 창원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남긴 성적표다.그야말로 '원맨쇼'였다. 오리온스는 1쿼터 길렌워터의 '초반 러쉬'에 힘입어 주도권을 잡았다. 3쿼터 후반부터 LG에 끌려갔지만 길렌워터가 4쿼터에 다시 11점을 몰아넣자 승부가 뒤집혔다.오리온스는 LG를 76-72로 제압하고 1차전 20점차 패배(62-82)를 설욕, 승부를 1승1패 원점으로 되돌렸다.길렌워터는 "원정에서 1승을 가져왔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
'수원 남매' 현대건설·한국전력의 착실한 PO 준비
'수원 남매' 현대건설과 한국전력이 착실하게 '봄 배구'를 준비하고 있다.현대건설은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NH농협 2014~201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에서 3-1(16-25 25-11 25-15 25-19)로 역전승했다.최근 2연패로 주춤했던 현대건설은 폴리(30득점)와 양효진(16득점)이 46득점을 합작해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이 승리로 18승11패(승점53)가 된 현대건설은 IBK기업은행(19승10패)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승에서 밀려 3위를 유지했다.3전2선승제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칠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은 올 시즌 두 팀이 남겨둔 1경기씩의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2위가 3경기 가운데 1, 3차전을 안방에...
-
'김시래 이어 김종규도' PO 최다新 22득점 분전
김시래에 이어 이번에는 김종규가 자신의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득점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러나 팀 패배로 인해 빛을 잃었다.창원 LG의 간판스타 김종규는 10일 오후 창원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2점을 터뜨렸다. 22득점은 자신의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득점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16점.지난 1차전에서는 김시래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득점(정규리그 및 플레이오프)인 21점을 쓸어담았다. 김시래는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그러나 김종규는 웃지 못했다. 오리온스는 LG를 76-72로 제압하고 시리즈 전적을 1승1패로 만들었다. 트로이 길렌워터가 20개 야투 ...
-
外人에 맞선 이승현의 힘…오리온스 반격 이끌어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의 신인 포워드 이승현은 한눈에 봐도 지쳐보였다. 무릎 테이핑의 두께는 시즌 막판과 비교해도 몰라보게 두꺼워졌다.오리온스의 추일승 감독은 10일 창원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이승현이 아무래도 많이 힘들어한다. 이승현에게 휴식이 필요할 때 장재석을 투입할 생각"이라며 발목 부상 때문에 1차전에 결장했던 장재석의 출전을 예고했다.그런데 추일승 감독이 경기 전 이승현의 체력을 걱정한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 그에게 특별하고도 막중한 임무를 맡겼기 때문이다.오리온스가 62-82로 패한 1차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수비 전술. 바...
-
KBL 최고의 인기스타는? 팬 투표로 뽑는다
프로농구 최고의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인기상 팬 투표가 KBL 홈페이지에서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인기상 팬 투표는 KBL 10개 구단이 추천한 20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BL 홈페이지(www.kbl.or.kr)에서 참여할 수 있다.투표는 1일 1인 1회 가능하며 20명의 후보 선수 중 2명을 선택할 수 있다. 같은 소속팀 선수는 1명으로 제한된다. 수상자는 시즌 종료 후 개최되는 2014-2015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발표된다.2011-2012시즌에 신설된 인기상은 해당 시즌에 SK 김선형, 2012-2013시즌에는 KCC 김태술(당시 KGC인삼공사 소속), 2013-2014시즌에는 KCC 김민구가 수상했다.이번 인기상 후보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수상 경...
-
'전자랜드 프로젝트' 정효근, PO 데뷔 합격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에는 '정효근 국가대표 만들기' 프로젝트가 있다.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작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지명한 201cm의 포워드 정효근의 잠재력을 누구보다 높게 평가하고 있다.자신이 직접 정효근이 달성해야 할 목표를 정해줬다. 2년 안에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다. 아직 플레이오프가 남았지만 유도훈 감독은 정효근만 생각하면 벌써부터 오프시즌이 기다려진다. 지옥 훈련이 예정돼 있다.유도훈 감독은 정효근을 당장보다 다음이 기대되는 선수라고 평가한다.유도훈 감독은 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서울 SK와의 1차전을 앞두고 정효근에 ...
-
"웬만하면 뛸텐데" SK, 헤인즈 부상에 울상
프로농구 서울 SK의 4강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주득점원 애런 헤인즈가 포스트시즌 첫 날 경기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헤인즈는 9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3쿼터 중반 돌파를 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부여잡고 쓰러졌다.헤인즈는 고통을 호소하며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헤인즈는 이후 다시 코트를 밟지 못했다.헤인즈는 4쿼터 들어 교체를 준비했으나 극심한 고통 때문에 다시 벤치로 물러났다. 경기 내내 끌려가던 SK는 헤인즈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72-87로 패했다.문경은 SK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웬만하면 뛸텐데…"라며 헤인즈...
-
포웰과 유도훈 감독, 경기 중 다툰 사연은?
유도훈 감독이 손으로 X를 가리키며 중앙 본부석을 향해 뛰어갔다. 급하게 교체를 하겠다는 의사 표현인데 표정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 그 순간 리카르도 포웰이 코트 밖으로 나왔다. 벤치에 앉지도 않고 아예 라커룸으로 들어가버렸다.9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의 1차전 2쿼터 종료 직전에 벌어진 풍경이다.둘 사이에 불협화음이 분명히 있었다. 어떤 상황인지 바로 파악하기는 어려웠다. 경기가 끝나고 기자회견을 통해 전말이 드러났다.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의 충돌이었다.유도훈 감독은 "포웰이 3초룰을 안 분다, 반칙을 안 불어준다 등등 자꾸 변명을 하더라. 그래서 네가 억...
-
'정규리그 3연패?' 우리은행, 끝까지 전력투구
정규리그 우승팀 우리은행이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통합 3연패 준비를 마쳤다.우리은행은 9일 강원도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삼성과 홈 경기에서 85-76 역전승을 거뒀다.이미 정규리그 3연패를 확정한 우리은행은 28승7패를 기록했다. 첫 우승이던 2012-13시즌(24승11패), 지난 시즌(25승10패)보다 승률을 높여 처음 8할을 찍었다.챔피언결정전에 선착한 우리은행은 2위 신한은행-3위 국민은행의 플레이오프 승자와 격돌한다. 이번에도 시리즈를 이기면 통합 3연패를 이루게 된다.주장 임영희가 양 팀 최다 21점(3점슛 3개), 6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양지희도 20점 9리바운드 5도움, 박혜진이 11점 8리...
-
미라클 전자랜드 '해결사가 몇명이야?'
주장 리카르도 포웰이 포문을 열었다. 박성진과 정영삼이 지원 사격을 펼쳤다. 수비가 두 선수에게 집중되자 이번에는 차바위가 폭발했다. 정효근도, 정병국도 팀이 필요로 할 때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6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열심히 하는 농구보다 잘하는 농구를 해야 한다"고 출사표를 던진 인천 전자랜드의 유도훈 감독.적어도 이날만큼은 전자랜드가 SK보다 농구를 더 잘했다. 열심히 뛰는 팀 색깔은 여전했다. 여기에 선수들의 해결사 본능이 더해졌다. 코트에서 뛰는 모두가 해결사였다.전자랜드는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SK를 87-72로 눌렀다.SK는 포웰과 정영삼 쌍포 수비에 집중했다...
-
"김시래, 베스트5 수상 어떻게 안 되나요?"
정규리그를 마치고 대망의 봄 농구에 들어간 '2014-2015 KCC 프로농구'. 8일 LG-오리온스의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으로 챔피언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하지만 아직 MVP와 신인왕, 베스트5 등 정규리그 수상자들에 대한 투표는 진행되지 않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이 외국선수상과 기량발전상, 수비5걸상을 부랴부랴 부활시키느라 프로농구 출입 기자단에 아직 투표 용지가 전달되지 않았다.일단 KBL은 9일 유권자에게 투표 용지를 전해 12일까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정규리그가 끝나고 전해지던 예년과는 조금 늦어졌다.이런 우여곡절 속에 내심 기대를 갖는 구단이 있다. 바로 LG다. 정규리그 4위를 기록한 만큼 MVP는 언감생심, 또 강력한...
-
'위기의 양궁농구' 오리온스, 신궁(神弓) 탄생의 조건
최근 프로농구에는 남녀 공히 '양궁 농구'라는 말이 유행한다. 3점포가 빼어난 팀을 양궁에 빗댄 표현이다.활 시위를 떠난 살이 장거리를 날아와 과녁에 박히는 양궁과 농구에서 가장 먼 거리의 3점슛이 비슷해 생긴 유행어일 테다. 제대로 박힐 경우 상대 심장에도 비수를 꽂는 듯한 위력과 효과도 아마 유사할 것이다.남자(KBL)에서는 오리온스, 여자(WKBL)에서는 국민은행이 여기에 해당된다. 모두 올 시즌 정규리그 3점슛 성공 1위로 팀 성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오리온스는 39.4%의 성공률이 경기당 7.7개의 3점포를 꽂았다. 국민은행도 성공률은 29%로 다소 낮았으나 평균 7개 꼴(6.9개)로 외곽포가 터졌다. 이들이 플레이오프(PO)에 진출...
-
[아침 신문]평창 국내 분산 개최하면 3600억원 아낀다
■ 방송 : 신문으로 보는 세상, 김영태 기자입니다■ 일시 : 2015년 3월 9일(07:00~07:30)■ 진행 : 하근찬 앵커■ 대담 : CBS노컷뉴스 김영태 기자[김영태의 아침신문 전체듣기]▶ 평창 동계올림픽을 분산 개최해야 한다는 보도가 있는데, 어떤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까?=평창 4종목만 국내 분산해도 공사비 3,658억 아낀다. 한겨레 신문 1면 머리기사입니다.한겨레신문이 중견 건축설계업체 2곳과 공동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일부 종목을 옮기는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3,658억원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정선군에 건설하고 있는 가리왕산 중봉 알파인스키장 대신에 전북 무주리조트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 결과...
-
[기록으로 보는 PO] 수비의 완성은? 바로 리바운드
농구 만화 슬램덩크에서는 '리바운드를 지배하는 자가 경기를 지배한다'는 유명한 대사가 나온다.리바운드는 공격권을 두고 펼치는 경쟁이다. 특히 수비 리바운드는 슛 실패 이후 상대의 공격 기회에 마침표를 찍는 중요한 과정이다. 수비 리바운드는 곧 수비의 완성이자 마무리를 뜻한다.지난 8일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끝난 2014-2015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고양 오리온스가 창원 LG에 패한 결정적인 이유를 리바운드에서 찾을 수 있다.LG는 리바운드 숫자에서 오리온스에 43-32로 앞섰다. 기록을 보다 세밀하게 살펴보면 LG의 리바운드 경쟁력은 최종 합계의 차이 '+11' 이상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팀마다 리바운드를...
-
LIG손해보험, 주전 빠진 삼성화재에 값진 첫 승
LIG손해보험이 올 시즌 처음으로 삼성화재를 꺾었다. 하지만 주전이 모두 빠진 상대였다.LIG손해보험은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6라운드에서 3-1(21-25 25-20 25-23 25-17)로 승리했다.올 시즌 삼성화재와 맞대결에서 5전 전패를 기록했던 LIG손해보험(11승23패.승점32)은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김요한을 벤치에 둔 상황에서 외국인 선수 에드가가 양 팀 최다 39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김진만(10득점)과 손현종(9득점)도 힘을 보탰다.지난 3일 대한항공과 원정 경기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삼성화재(27승7패.승점79)는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동시에 ...
-
LG 발목 부상 걱정? 타격은 오리온스가 입었다
오리온스가 봄 농구 첫 경기에서 완패를 안았다. 20점 차 대패를 당하며 4강 진출에 노란 불이 켜졌다.오리온스는 8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LG와 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62-82로 졌다. 역대 6강 PO에서 1차전에서 진 팀이 4강 PO에 오른 것은 36번 중 2번뿐이다.그만큼 1차전 패배의 타격이 큰 것이다. 여기에 오리온스는 속절없이 20점 차 패배를 안아 분위기 반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경기 후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은 "전반 좋지 않았던 협력 수비가 후반에는 잘 되는가 싶었는데 체력적인 문제가 걸렸다"며 패인을 짚었다. 3점슈 성공률이 32%(22개 중 7개)밖에 되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시즌 기록...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