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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월요일 경기 폐지되나
프로농구 월요일 경기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KBL은 설 연휴를 앞두고 농구 발전 회의를 수차례 개최해 월요일 경기에 대한 10개 구단 프런트와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월요일 경기 편성에 대한 부정적인 목소리가 많았고 KBL도 구단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차기 시즌 일정 편성에 반영하겠다는 자세다.KBL은 2014-2015시즌부터 월요일 경기 편성을 시작했다. 이전까지 월요일은 주말과 주중 경기를 구분하는 휴식일이었다.월요일 경기 편성을 통해 일정이 분산되면서 이틀 연속 경기를 펼치는 2연전이 사라졌다. KBL이 가장 고민하는 TV 중계방송 확보 역시 보다 용이해졌다. 월요일은 다른 주요 종목의 경기가 비교적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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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노장 군단' 고려증권의 전승 우승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현대캐피탈이 V-리그 출범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현대캐피탈은 삼성화재와 함께 유이한 V-리그 우승팀인데요. 물론 우승 횟수에 큰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삼성화재를 막을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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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프로볼링 데뷔' 신수지의 찢기고 멍든 손가락
{VOD:2}원조 '리듬 체조 요정' 신수지(24)가 프로 볼링 선수로 공식 데뷔했다.신수지는 3일 오후 서울 공릉볼링센터에서 열린 '2015 로드 필드, 아마존수족관 SBS 프로볼링대회'에 출전해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프로 첫 경기를 무사히 치렀다.경기에 앞서 신수지는 "첫 대회라 솔직히 꼴찌 해도 상관없다"며 경기를 즐기겠다고 했지만 "연습경기에서는 210~220점을 꾸준히 쳤는데 레일이 연습하던 곳과 비슷해서 경기에 욕심이 난다"며 승부욕을 숨기지 않았다.이어 "실수를 하더라고 장점인 스피드와 파워를 살려 과감한 투구로 승부하겠다"고 덧붙였다.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에서 프로 볼링 선수로 전향하기 위해 손가락이 찢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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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서브에 LIG 코트는 쑥대밭
OK저축은행의 강점은 서브다.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와 목적타 서브를 곁들여 상대 리시브를 흔든다. 범실도 487개로 가장 많지만, 세트 당 서브 득점도 1.222개로 1위다. 서브 랭킹에는 시몬이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포함됐지만, 송명근과 송희채, 원포인트 서버 김천재 등이 골고루 서브 득점을 올리고 있다.김세진 감독도 "서브로 상대 리시브를 흔들지 못하면 이기기 어렵다"고 말하면서 늘 서브를 강조했다.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OK저축은행과 LIG손해보험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OK저축은행의 서브가 LIG손해보험을 무너뜨렸다.OK저축은행은 서브로만 7점을 올렸다. 시몬이 3개의 서브 득점을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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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 청문회 앞둔 박태환, 훈련 재개
금지약물 양성반응에 따른 국제수영연맹(FINA)의 청문회를 기다리는 박태환(26)이 훈련을 재개했다.박태환은 한국체대의 협조로 지난달 말부터 수영 훈련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박태환은 애초 지난 달 27일 FINA 청문회에 출석해 도핑테스트 적발에 대한 해명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박태환 측의 청문회 일정 연기 요청이 받아들여져 현재 새로운 일정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박태환은 작년 9월 도핑테스트에서 금지약물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돼 선수 생활의 위기를 맞고 있다.한편, 박태환에게 금지약물이 포함된 주사 네비도를 투약한 병원장 김모씨는 지난 달 검찰로부터 불구속 기소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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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여신급' 파이터 박지혜, 내가 싸우는 이유는?
데뷔전부터 종합격투기계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아 온 박지혜(25 · 팀포마). 그녀는 지난달 1일 종합격투기 '로드FC 21' 여성부 아톰급 매치에서 이리에 미유(21 · 일본)에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사실 박지혜 선수는 격투기 입문 전만 해도 외모에 관심이 많은 평범한 20대 초반의 예쁜 숙녀였다. 평소 운동은 관심에도 없었다. 특별한 꿈과 목적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일상이었다. 그러던 중 격투기 선수를 꿈꾸는 한 남자를 만나고 종합격투기 매력에 빠져들게 됐다. 이후 종합격투기 프로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하며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무엇이 ‘핵얼짱’ 숙녀를 싸우게 하는 것일까? 직격 인터뷰에서 박지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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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에게 '몰빵 배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였다
삼성화재가 또 다시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정규리그 4연패에 어느덧 7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이미 8차례나 우승을 맛봤고, 이번에는 8연패에 도전한다. V-리그가 이제 11시즌째니 말 그대로 삼성화재 천하다.V-리그 원년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에 2시즌 연속 우승을 내줬다.게다가 겨울리그 9연패와 77연승을 이끈 김세진이 2006년 6월 은퇴했고, 신진식과 김상우도 2007년 7월 코트를 떠났다. 선수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은 탓에 외국인 선수 안젤코에게 공격을 몰아줬고, 2007~2008시즌 다시 정상에 섰다. 이른바 삼성화재 '몰빵 배구'의 시작이었다.그렇다면 삼성화재는 왜 '몰빵 배구'를 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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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상오 "헤인즈, 또 만날 수 있을까요?"
"외국인선수 제도가 바뀌든 어떻게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꼭 같이 뛰고 싶은 선수입니다"프로농구 서울 SK가 3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14-2015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치렀다.SK는 89-75로 승리해 실낱같은 2위 탈환의 불씨를 살렸다. 같은 시각에 열린 경기에서 2위 원주 동부가 부산 케이티를 82-78로 누르면서 양팀은 나란히 36승17패를 기록했다.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동부가 현재 2위다.경기가 끝나고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SK는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기념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야 하는 애런 헤인즈와 코트니 심스, 두 외국인선수를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헤인즈와 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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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정규리그 우승…OK저축은행전이 포인트였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창단 2년 차 OK저축은행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당시 신치용 감독은 "이번 시즌은 OK저축은행의 챔피언결정전 파트너가 누구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그만큼 OK저축은행의 전력이 막강했다.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세터 이민규와 레프트 송명근에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센터 시몬이 합류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레오와 세터 유광우가 건재하지만, 라이트 박철우가 시즌 중 군입대를 해야 하는 처지였다.하지만 삼성화재는 강했다. 특별한 위기 없이 선두 자리를 고수했다. 물론 신치용 감독의 전망대로 OK저축은행도 2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화재가 달아나면 OK저축은행이 쫓아오는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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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최다패 위기에 몰린 농구 명가 KCC
전주 KCC는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전신 현대 시절을 포함해 통산 5번이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 모비스(전신 기아 시절 1회 포함)와 더불어 최다 우승의 영예를 자랑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성적은 명문이라는 명성에 누를 끼치고 있다. 이미 플레이오프 탈락이 결정된 올 시즌을 포함해 3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기회를 놓쳤다.3일 전까지 기록한 올 시즌 성적은 12승40패. 하승진이 돌아왔고 김태술을 영입했지만 김민구가 음주운전에 따른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예상 밖 악재도 있었다. 종합해보면 기대치를 채우지 못한 결과인 것은 틀림없다.KCC는 남은 2경기에서 어떻게든 최소 1승을 수확하겠다는 각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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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다" 한숨 쉬던 삼성화재, 정규리그 4연패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 엄살을 떨었다. 7년 연속 정상(챔프전 기준)에 섰던 감독이었기에 주변의 눈빛이 따가웠다. 하지만 이유는 있었다. 레오의 뒤를 받칠 토종 거포 박철우가 시즌 도중 입대해야 하기 때문이었다.신치용 감독은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쉽지 않은 시즌이 될 것"이라면서 "군대에 가는 박철우의 자리를 김명진으로 메워야 하는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다양한 플레이를 펼칠 정도로 우리 자원이 풍부하지 않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실제로 삼성화재는 7년 연속 우승을 하면서 제대로 된 신인을 뽑기가 어려웠다.하지만 삼성화재는 전혀 약해지지 않았다. 오히려 더욱 탄탄해진 전력으로 다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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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키, 평창 앞두고 든든한 후원자 만났다
2018 평창올림픽에서 도약을 노리는 한국 스키가 든든한 후원자를 만났다.대한스키협회는 3일 신한은행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알파인스키 · 크로스컨트리 · 스키점프 · 스노보드 · 프리스타일 · 노르딕복합 등 6개 종목에서 후원을 받는다.신한금융그룹은 스키협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의 공식 후원사로서 권리를 가지며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대회에 대한 브랜드 권한도 갖는다. 스키협회는 3년 뒤 평창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이신기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은 "설상 종목은 빙상보다 상대적으로 지원이 부족하다"면서 "설상에서도 올림픽 메달이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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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프로농구 MVP, 외국인에겐 정말 '신성불가침'일까
토종 선수들의 성역(聖域)인가. 외국인 선수들에게는 진정 '신성불가침'의 영역일까.야구와 축구, 농구, 배구 등 한국의 4대 프로 스포츠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선수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정복하지 못한 종목이 있습니다.(엄밀히 따져 따로 리그가 펼쳐지는 여자프로농구(WKBL)까지 5대 스포츠일 겁니다.)바로 남자 프로농구(KBL)입니다. 지난 1997년 출범 뒤 18번의 정규리그 MVP 투표에서 단 한번도 외국인 선수가 영예를 안은 적이 없습니다.프로야구와 축구, WKBL, 남녀 배구 등은 모두 외인 MVP가 배출됐는데 유독 KBL만 굳게 문호가 닫혀 있는 모양새라고 할까요?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요?▲맥도웰-힉스도 못 받은 MVPKBL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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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왕기춘, 유러피언 오픈 남자 81kg급 우승
왕기춘이 2015 유러피언 오픈 바르샤바 대회에서 남자 81kg급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유도회에 따르면 왕기춘은 2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끝난 유러피언 오픈 남자 81kg급 결승에서 레안드로 길헤이로(브라질)를 업어치기 유효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왕기춘은 지난 2013년 73kg급에서 81kg급으로 체급을 올린 후 국제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따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곽동한과 안바울이 각각 남자 90kg급과 66kg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남자 100kg급의 김성민과 73kg급 안창림은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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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 파이터? 주먹맛 보면 정신 번쩍 들 걸요?"
{VOD:5}프로 데뷔 전부터 '종합격투기 여신'으로 군림하며 높은 관심을 받아 왔던 박지혜(25 · 팀포마). '뉴 스토커'에서 생애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해 매서운 주먹 솜씨와 입담을 뽐냈다.데뷔전부터 뜨거웠다. 박지혜는 지난달 1일 종합격투기 '로드FC 21' 여성부 아톰급 매치에서 이리에 미유(21 · 일본)에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경기 후 멍들고 퉁퉁 부은 눈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사실 박지혜는 연예인급 외모로 CBS 스튜디오 등장부터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168cm, 48kg 모델급 가녀린 몸매의 소유자가 과연 남자들도 버티기 힘들다는 종합격투기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저 관심을 끈 뒤 진짜 연예인으로 '우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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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영웅' 김형수, 3월 21일 로드FC 데뷔전
성추행범을 잡은 시민영웅으로 잘 알려진 김형수(27, 김대환복싱&MMA)가 3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영건스 21'에서 로드FC 데뷔전(계약체중 68kg)을 갖는다. 상대는 3승 3패의 전적을 보유한 브라이언 최(32, 팀파시).격투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먹이 운다 3'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김형수는 원래 작년 7월 열린 '로드FC 16' 대회에서 박형근(29, 싸비MMA)과 싸울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경기 출전이 무산됐었다.김형수는 "몸상태는 좋다. 틈틈이 체중 조절을 해왔기 때문에 감량에 대한 부담감은 없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고, 스스로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그러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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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부터 감독대행" SK 살린 문경은의 선언
프로스포츠에서 한 시즌 내내 꾸준한 경기력을 발휘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과제다. 시즌을 길고 경기 일정은 촘촘하다. 언제 어떻게 부상자가 나올지도 알 수 없다.1월 말까지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경쟁을 펼치던 서울 SK는 갑자기 5연패 늪에 빠지면서 경쟁에서 밀려났다. 7경기에서 6패를 당했고 때마침 3위 원주 동부의 약진이 시작되면서 2위 자리마저 내줬다.SK에게는 안타까운 결과지만 장기 레이스에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대응법을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슬럼프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문경은 SK 감독은 초심을 되찾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선수들에게 선언했다. "나는 감독 대행 시절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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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우승이냐, 대한항공의 꿈 연장이냐
단순한 한 경기가 아니다. 삼성화재에게는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기회다. 우승을 확정하지 못해도 경기가 남아있다. 하지만 대한항공에게는 말 그대로 '벼랑 끝' 경기다. 지면 모든 것이 끝난다.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NH농협 2014~2015 V-리그' 마지막 맞대결이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V-리그 초반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양강구도였다면, 최근에는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의 자리를 꿰찼다. 2010~2011시즌부터 3년 연속 삼성화재와 챔프전(지난 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만났다. 그런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이 정규리그 우승과 포스트시즌 탈락이라는 얄궂은 운명 앞에 부딪히게 됐다.삼성화재에게 필요한 승점은 딱 2점이다.26승6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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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국민은행전 3연패 탈출
춘천 우리은행이 천적 청주 국민은행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며 통합 3연패에 대한 준비를 이어갔다.우리은행은 2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과 원정에서 70-65 승리를 거뒀다. 국민은행전 3연패를 끊으면서 상대 전적을 4승3패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이날 우리은행은 김단비(30분), 박언주(24분27초), 강영숙(17분28초) 등 벤치 멤버들을 중용했다.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만큼 전력을 기울이지는 않았다.그러면서도 승부처에서 밀리지 않았다. 휴스턴(20점 9리바운드), 굿렛(12점 10리바운드), 양지희(10점) 등이 골밑을 지배했다. 강영숙도 모처럼 6점 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우리은행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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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의 수모, V-리그 출범 후 첫 PS 진출 실패
현대캐피탈은 V-리그 원년부터 매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전통의 강호'다.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정상에 오른 팀은 삼성화재(8회)와 현대캐피탈(2회)이 유이할 정도다.그런 현대캐피탈의 봄 배구 꿈이 처음으로 좌절됐다.현대캐피탈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한국전력과 마지막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3(25-23 25-23 25-27 21-25 13-15)으로 역전패했다.이로써 현대캐피탈은 14승19패 승점 48점을 기록, 마지막 희망이었던 준플레이오프 진출마저 무산됐다. 3위 한국전력(22승11패 승점 61점)과 격차는 13점 차.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점 차가 3점 이내로 줄지 않는다.'전통의 강호' 현대캐피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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