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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108개를 때리니, 조이스도 지칠 수밖에…"
지난 14일 KGC인삼공사와 IBK기업은행의 V-리그 여자부 경기.4라운드에서 2승2패를 거둔 인삼공사는 처음으로 3승과 함께 라운드를 마칠 기회를 잡았다. 조이스가 1세트 11점, 2세트 12점을 올리며 승리까지 한 세트만 남겼다. 3세트를 내주자 4세트에서는 조이스 의존도가 더 심해졌다. 인삼공사가 기록한 31개의 스파이크 중 28개를 조이스가 때렸다. 조이스는 4세트 16점을 올렸지만 승부는 2-2가 됐다. 4세트까지 조이스의 스파이크는 98개.결국 조이스의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5세트에서도 10개의 토스가 조이스에게 향했지만, 조이스의 득점은 단 2점에 불과했다.조이스의 최종 기록은 46점.하지만 조이스가 때린 스파이크만 108개였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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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한' 김선형, 버리려던 농구화 신고 뛴 사연
'번개 가드' 김선형(27 · 186cm)이 낡은 신발로도 특유의 스피드로 서울 SK의 승리를 이끌었다.김선형은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홈 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17점을 몰아넣으며 73-67 승리를 이끌었다.후반기 첫 경기 승리이자 5연승. SK는 27승8패로 울산 모비스(26승8패)를 0.5경기 차로 밀어내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사실 이날 김선형은 다소 불안한 마음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을 농구화를 깜빡한 것. 당황한 김선형은 구단 버스를 뒤져 간신히 대체물을 찾아냈다. 2년 전에 사용하던 농구화로 더 이상 신지 않을 만큼 상당히 닳아 있었다.농구 선수에게 농구화는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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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민 '내가 바로 현대캐피탈 해결사요'
현대캐피탈은 유독 삼성화재에게 약했다. 물론 올 시즌 성적이 V-리그 출범 후 최악이기는 했지만, 삼성화재를 상대로는 세 차례 맞대결에서 단 한 세트만 따냈다. 삼성화재만 만나면 작아지는 현대캐피탈이었다.하지만 문성민이 지긋지긋한 삼성화재 징크스를 깼다.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레오는 네 번째 맞대결에서도 48점을 올렸다. 반면 현대캐피탈 케빈은 26점을 기록했다. 그 차이를 메우고 현대캐피탈을 승리로 이끈 해결사가 바로 토종 공격수의 자존심 문성민이었다.문성민은 71.05%의 고감도 스파이크를 앞세워 팀 내 최다인 29점을 올렸다. 개인 통산 최다 득점(2011년 2월13일 삼성화재전 31점)에 2점 모자란 맹활약이었다.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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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오리온스 이적 효과? 조기 진압해야"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SK-고양 오리온스 경기가 열린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올스타 휴식기에 열린 대형 트레이드로 농구계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였다.지난 12일 오리온스는 서울 삼성에 찰스 가르시아와 이호현을 내주고 리오 라이온스와 방경수를 받는 2 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1순위 외국인 선수에 득점 2위, 리바운드 1위 라이온스의 가세로 오리온스는 기존 득점 1위 트로이 길렌워터까지 최강 용병 라인을 갖추게 됐다.라이온스가 가세한 이후 첫 경기였다.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은 "농구 센스와 패싱력을 갖춘 선수인 만큼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후반기 2~3경기에서 승부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상대팀 문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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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와 11년 전 '우승 청부사' 바셋의 추억
리오 라이온스(206cm · 고양 오리온스)는 11년 전 '우승 청부사' R.F. 바셋(202cm · 전 전주 KCC)이 될 수 있을까.지난 12일 프로농구(KBL)에는 대형 트레이드가 발표됐다. 서울 삼성이 라이온스와 방경수를 오리온스에 내주고 찰스 가르시아와 이호현을 받는 내용이었다.핵심은 라이온스의 이적이다. 리그 판도를 뒤흔들 '태풍의 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라이온스는 올 시즌 1순위 외국인 선수다. 전반기까지 득점 2위(21.4점), 리바운드 1위(10.9개), 3점슛 성공 1위(2개, 이상 경기당 기록)를 달렸다.오리온스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기존 트로이 길렌워터(199cm)까지 특급 용병 라인을 갖추게 됐다. 길렌워터는 올 시즌 득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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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를 안 받을 수도 없고' 흥국생명의 이재영 딜레마
이재영(19, 흥국생명)은 2014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나서 금메달을 땄다. 그것도 주전이었으니 당연한 결과다. 프로로서 출발도 나쁘지 않았다. 데뷔전에서 11점을 올리는 등 외국인 선수 루크의 뒤를 단단히 받치며 제2의 공격 옵션으로 자리 잡는 듯 했다.하지만 프로의 세계는 녹록지 않았다.흥국생명을 만나는 상대는 하나 같이 이재영에게 서브를 집중시켰다. 이재영이 받은 서브는 58세트에서 414개. 같은 58세트를 뛴 주전 리베로 김혜선의 267개보다 정확히 147개나 많다. 점유율 30.8%로 상대 서브 3개 중 1개는 이재영이 받는 셈이다. 성공률도 33.82%에 머물고 있고, 무엇보다 리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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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 전패' 시몬만 만나면 작아지는 대한항공 산체스
대한항공 산체스는 시몬이 OK저축은행에 입단하자 누구보다 기뻐했다. 쿠바 대표팀에서 센터와 라이트로 5년 이상 한솥밥을 먹은 동료 시몬을 "친형제나 마찬가지"라고 표현할 정도였다. 특히 V-리그 2년차인 산체스는 시몬에게 한국 생활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하지만 시몬만 만나면 이상하게 작아지는 산체스다.대한항공은 올 시즌 OK저축은행에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세 차례 맞대결을 펼쳤지만,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졌다. 대한항공이 유일하게 이기지 못한 팀이 바로 OK저축은행이었다.시몬을 잡지 못한 탓이다. 시몬은 3경기에서 116점, 산체스는 112점을 올렸다. 그런데 3경기 공격성공률은 시몬이 55.56%, 산체스가 49.03%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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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세계 최초 '튜닝 배드민턴 라켓' 출시
배드민턴 용품 업체 요넥스가 세계 최초 '커스터마이징 라켓'을 출시했다.요넥스 코리아가 내놓은 'VOLTRIC 70 E-tune'은 7가지 다른 플레이 스타일로 튜닝이 가능한 라켓이다. 셔틀콕이 더 오래 라켓의 타구 면에 머물게 하거나 자신의 수준에 맞게 반발력을 조정할 수 있다.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도 발 모양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는 3가지 '다이나믹 하이킹' 신발 시리즈를 선보였다. 평발과 까치발인 고객에 맞춘 등산화다.축구 유니폼 브랜드 '포워드'도 고객 주문 생산 방식의 유니폼을 선보인다. 48가지 모델을 포함한 올해 봄/여름 콜렉션을 정식 런칭했다.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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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악착같은 위성우 "1위? 우리의 위기가 왔다"
시즌 첫 연패를 안은 '디펜딩 챔피언' 춘천 우리은행.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으로 승승장구하다 전반기를 다소 찜찜하게 마무리했다.우리은행은 12일 청주 KB국민은행과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원정에서 55-71으로 크게 졌다. 지난 9일 홈에서 69-73으로 진 뒤 3일 만에 다시 KB에 패배를 안은 것이다.올 시즌 우리은행의 첫 연패다. 올 시즌 개막 후 16연승을 달렸던 우리은행은 이후 5경기에서 2승3패에 그쳤다. 지난달 26일 인천 신한은행에 시즌 첫 패를 안은 뒤 2연승과 2연패로 롤러코스터를 탄 것이다.여전히 우리은행은 18승3패로 1위다. 2위 신한은행(15승6패)에 3경기 차다. 그러나 워낙 기세가 대단했기에 최근 주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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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리치, 아픈 어깨로 36점…한국전력 4위 점프
한국전력은 4라운드에서 1승도 챙기지 못했다. 물론 상대가 1~2위인 삼성화재, OK저축은행인 탓도 있지만 외국인 선수 쥬리치의 오른 어깨 부상도 영향을 미쳤다. 물론 쥬리치는 35점, 29점씩을 올렸지만, 100% 컨디션은 아니었다.부상을 당했음에도 주포 쥬리치는 쉴 틈은 없었다. 결국 쥬리치는 12일 열린 LIG손해보험전에서도 아픈 어깨를 이끌고 출전했다.하지만 부상도 쥬리치를 막지 못했다. 쥬리치는 양 팀 최다인 36점을 올렸다. 1세트에서는 5점에 그치며 부상의 영향을 받는 듯 했지만, 2세트부터 펄펄 날았다. LIG손해보험 에드가도 31점을 기록했지만, 쥬리치의 투혼에 밀렸다.쥬리치의 스파이크가 시원하게 터지자 한국전력도 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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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1·2위 싹쓸이 한 오리온스…삼성은 왜?
오리온스에 라이온스가 더해졌다.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서울 삼성의 정상급 외국인선수 리오 라이온스를 영입했다. 이제 2014-2015시즌 득점 랭킹 1-2위에 올라있는 선수들이 한 팀에서 뛴다. 과감한 우승 도전장이다.오리온스는 12일 찰스 가르시아와 가드 이호현을 삼성에 보내는 조건으로 라이온스와 포워드 방경수를 영입하는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먼저 이번 트레이드로 오리온스가 얻을 효과를 따져보자.라이온스는 작년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됐다. 드래프트를 앞두고 오리온스가 라이온스에 관심을 나타냈지만 추첨 운에서 밀려 지명 순위가 닿지 않았다. 이번 트레이드로 그 아쉬움을 풀었다.라이온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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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올스타 명단 확정 '이미선-변연하 11회째'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잔치에 나설 선수들이 확정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2일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18일 오후 2시 충북 청주체육관)에 나설 선수 12명을 확정, 발표했다.남부 선발은 남부 선발 명단에는 변연하, 강아정(이상 청주 KB국민은행), 김단비, 최윤아(이상 인천 신한은행), 이미선(용인 삼성) 등이 팬 투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중부 선발은 신지현, 강이슬(이상 부천 하나외환), 박혜진, 이승아(이상 춘천 우리은행), 이경은(구리 KDB생명)이 포함됐다. 변연하와 신지현이 각 팀 최다 득표 선수다.특히 이미선과 변연하는 11번째 올스타전 출전이다. 박정은 삼성 코치와 함께 역대 대 최다 출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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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아이스하키장 분산 논의 '급물살'
강원 원주시가 요구해왔던 2018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경기장 이전 요구에 최명희 강릉시장이 조건부 분산 가능성을 시사해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정부와 조직위, 강원도가 난색을 표했던 평창동계올림픽 분산개최 불가론에도 변화가 요구될 것으로 예상된다.최명희 강릉시장은 12일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술적으로 검토해 2017년 테스트이벤트까지 남자 아이스하키경기장의 원주 건설이 가능하다면 논의해 볼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경기장 건설을 주관하는 강원도가 기술적으로 검토해 시기적으로 분산개최가 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오고 IOC가 분산개최를 인정해주면 여론 통합과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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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보드를 부쉈던 현주엽이 그립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백미는 덩크슛 콘테스트다. 올스타전 본 경기에서 조금 떨어지는 긴장감과 짜릿함을 메워주는 최고의 이벤트다.거한들이 림이 부서질 듯 호쾌하게 내려치는 덩크는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린다. 특히 아무런 제약 없이 덩크가 이뤄지는 까닭에 평소 쉽게 볼 수 없던 화려한 동작과 재치가 펼쳐지는 게 올스타전 덩크슛 대회다.11일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는 역대급 덩크 묘기들이 쏟아졌다. 특히 앤써니 리처드슨(동부)과 리오 라이온스(삼성)의 외국인 선수 결승이 최대 하이라이트였다.라이온스는 손을 풍차처럼 돌리는 윈드밀 덩크를 비롯해 공을 가랑이 사이로 뺀 뒤 림에 꽂는 환상적인 동작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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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양효진, V-리그 최고 인기 스타
V-리그 최고 인기 선수는 김요한(LIG손해보험)과 양효진(현대건설)이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해 12월1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총 22일간 올스타 팬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7만3382명이 참가해 지난 시즌 3만1531명보다 두 배 이상 투표 수가 증가했다.김요한은 4만6333표, 양효진은 4만9233표를 받으면서 남녀부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특히 양효진은 2년 연속 남녀부틀 통틀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남자부 K-스타 팀에는 공격수 김요한과 산체스(대한항공), 레오(삼성화재), 센터 이선규(삼성화재)와 하현용(LIG손해보험), 세터 유광우(삼성화재), 리베로 부용찬(LIG손해보험)이, V-스타 팀에는 공격수 전광인(한국전력)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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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김선형 '올스타전 MVP'가 불편하다고?
프로농구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받아야 할 선수가 수상하지 못했다는 겁니다.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MVP는 김선형(27 · SK)이었습니다. 한국프로농농구(KBL) 출입 기자단 투표에서 김선형은 전체 63표 중 39표를 얻어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김선형은 이날 주니어 드림팀 가드로 출전해 형님 격인 시니어 매직팀을 상대로 23분여를 뛰면서 16점 6도움 1리바운드로 105-10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기록만 보면 31분여를 뛰면서 양 팀 최다 29점 23리바운드를 올린 같은 팀 리카르드 라틀리프(26 · 모비스)에 뒤집니다.특히 라틀리프는 역대 올스타전 최다 리바운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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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거인·61분57초…KBL의 '넘사벽' 레코드
최근 프로농구가 풍성한 기록 잔치를 벌이고 있다. 주희정(서울 SK)은 KBL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900경기 출전이라는 금자탑을 세웠고 김주성(원주 동부)은 조니 맥도웰을 제치고 통산 리바운드 부문 2위로 올라섰다. 모두 후배들이 쉽게 넘보기 힘든 대기록이다.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 수많은 기록이 쌓였고 이는 역사가 됐다. 프로농구 역사에서 깨기가 쉽지 않은 대기록들을 정리해봤다.▲'기록의 거인' 서장훈서장훈은 존재 자체가 역사다. 먼저 통산 득점 부문에서 13,231점으로 1위에 올라있다. 정규리그 688경기에서 평균 19.2점을 기록했기에 이같은 대기록이 가능했다. 통산 평균 득점 부문에서도 서장훈보다 뛰어난 선수는 없다.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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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노장' 이현일, 태국 챌린지 배드민턴 대회 우승
배드민턴 남자 단식 간판 이현일(35 · MG새마을금고)이 국제대회 정상에 올랐다.이현일은 11일(현지 시각)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5 태국 챌린지 국제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슈파뉴 아비힝사논(태국)을 2-0(21-13 21-10)으로 완파, 우승을 차지했다.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태극마크를 반납했던 이현일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잠시 대표팀에 복귀해 단체전 금메달에 힘을 보탰다. 이후 후배들을 위해 다시 대표팀에서 물러났지만 이번 대회는 개인 자격으로 출전해 여전한 기량을 뽐냈다.국가대표 김덕영(MG새마을금고)-전봉찬(동의대)은 남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앙가 프라타마-리키 카란다 수와르디(인도네시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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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2점' 신한은행, 숨 막히는 '수비 지옥'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에 역대 한 쿼터 최소 득점 타이의 수모를 안기며 패배를 설욕했다.신한은행은 1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14-2015 여자프로농구' 삼성과 홈 경기에서 55-39 승리를 거뒀다. 15승6패가 된 신한은행은 1위 춘천 우리은행(18승2패)과 승차를 3.5경기로 줄였다.특히 지난 8일 삼성에 당한 61-62 패배를 되갚았다. 당시 신한은행은 4쿼터 역전패로 4연승이 끊겼다.반면 삼성은 이날 3쿼터 2점에 그쳐 지난 2003년 2월 28일 국민은행의 한 쿼터 최소 득점과 타이를 이뤘다. 아울러 삼성은 지난해 11월 28일 부천 하나외환이 신한은행을 상대로 세운 한 경기 최소 득점(41점) 기록도 갈아치웠다.신한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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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한 김선형 "무조건 덩크였는데 다리가 풀려서…"
'2014-201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올해는 시니어매직과 주니어 드림, 두 팀으로 나뉘어 열전이 펼쳐졌다. 1988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에 태어난 선배들과 이후 태어난 젊은 피들의 맞대결이었다.전날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AG) 주역들과 한국프로농구(KBL) 선발팀의 경기도 열렸다. 그에 앞서 역대 AG 금메달리스트와 연예인 연합팀의 이벤트 경기도 펼쳐졌다.하지만 팬들의 시선은 엇갈린다. 신선하고 재미 있는 발상이었다는 의견과 여전히 경기가 느슨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비단 KBL에만 해당되는 문제가 여느 종목을 막론하고 올스타전은 승패가 중요하지 않은 까닭에 긴장감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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