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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 김형규 "준비 많이 했는데 긴장해서…"
한국 중량급 아마추어 복싱의 '간판' 김형규(22·한국체대)가 '세계랭킹 1위' 아딜벡 니야짐베토프(카자흐스탄)의 벽을 넘지 못했다.김형규는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라이트헤비급(81㎏) 결승전에서 니야짐베토프에 1-2 판정으로 져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판정에서 패한 김형규는 공동취재구역(믹스드존)에서도 고개를 숙인 채 말을 잇지 못하다 인터뷰에 응하지 않은 채 그냥 퇴장했다.시상식 이후 기자회견장에 등장한 김형규는 감정이 가라앉은 듯 침착한 목소리로 은메달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그는 "경기가 많이 어려웠다. 아딜백이 유명한 선수고 그래서 준비도 많이 했는데 긴장을 많이 했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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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미래' 우하람, AG 네 번째 메달 획득
이제 고작 열여섯의 나이. 하지만 우하람(부산체고)의 목에는 벌써 네 번째 아시안게임 메달이 걸렸다. 비록 중국의 높은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한국 다이빙의 미래다.우하람은 3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다이빙 남자 10m 플랫폼에서 합계 499.40점으로 576.40점의 추보, 526.95점의 양젠(이상 중국)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한국 남자 다이빙이 아시안게임 10m 플랫폼 메달을 획득한 것은 1970년 방콕아시안게임 송재웅의 금메달 이후 44년 만이다.특히 우하람은 싱크로나이즈즈 10m 플랫폼 은메달을 시작으로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 동메달, 1m 스프링보드 동메달에 이어 네 번째 메달을 땄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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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화, 근대5종 은메달…단체전은 동메달 획득
정진화(25, 울산시청)가 근대5종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다.정진화는 3일 인천 드림파크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근대5종에서 합계 1,443점으로 2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1,451점의 궈 지안리(중국)가 차지했다.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에페)-수영-승마-복합(육상+사격) 종목을 하루에 소화한 뒤 총점으로 금메달을 가리는 종목이다.정진화는 펜싱 풀리그에서 225점으로 7위를 기록했고, 수영에서는 339점을 얻어 4위에 올랐다. 승마는 293점을 기록하며 3위로 마쳤고, 마지막 복합에서는 586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네 종목에서 고르게 점수를 받으면서 최종 합계 1,443점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남자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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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 임현철 "복싱은 공정한 게임, 판정 이의 없다"
"판정에 이의 없다."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라이트웰터급(64㎏)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임현철(19.대전대)이 판정에 대해 '이의가 없다'고 밝혔다.그는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 종목 결승전에서 태국의 마수크 우티차이에게 1-2 판정으로 졌다.임현철은 일방적인 공격을 펼치긴 했다. 하지만 빠른 풋워크로 펀치를 피해 다니며 조금씩 유효타를 쌓는 우치타이의 전략을 극복하지 못했다.애매한 판정 아니었느냐는 지적에 대해 임현철은 "저는 복싱을 매우 공정한 게임이라 생각한다. 사람마다 보는 시점이 다르긴 하지만, 판정에는 이의가 없다"고 했다.이어 "내가 깔끔하게 경기를 못한 탓도 있어서 이런 일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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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64㎏ 임현철, 첫 메이저대회서 값진 은메달
임현철(19.대전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준우승하며 자신의 첫 메이저 종합대회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임현철은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싱 라이트웰터급(64㎏) 결승전에서 태국의 마수크 우티차이에게 1-2 판정으로 졌다.이로써 올해 3월 국가대표로 처음 발탁된 임현철은 첫 출전 메이저 종합대회에서 은메달을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임현철은 빠른 풋워크로 펀치를 피하며 조금씩 유효타를 쌓는 우치타이의 전략을 극복하지 못했다. 인천=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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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최고의 미남·미녀 스타는 누구?
종합 스포츠 대회에서는 뉴스서비스를 운영한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객원기자와 리포터를 모집해 모든 경기장, 모든 경기에서 나오는 소식을 정리, 각국 미디어에 취재 자료로 제공한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아시안게임뉴스서비스(AGNS)'가 운영됐다. 100여 명의 뉴스서비스 관계자들은 대회 기간 내내 쉴 새 없이 현장을 누볐다.그들이 자체적으로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최고의 미남, 미녀스타는 누구일까?'라는 주제다. 국문과 영문으로 뉴스서비스를 제공한 관계자들은 90% 이상이 20대이고, 현장에서 수많은 아시아의 스포츠 스타들을 지켜봤다.3일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고의 미녀스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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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복서 함상명, 한국 복싱에 두 번째 금메달 안겨
함상명(19·용인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복싱에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함상명은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밴텀급(56㎏) 결승전에서 중국의 장자웨이를 3-0 판정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함상명은 "정말 큰 무대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게 좋다"며 "3월부터 대회 준비하며 운동했는데 좋은 성과 나왔다. 많은 도움을 준 교수님과 감독님, 코치님께 감사드린다"는 우승 소감을 밝혔다.함상명은 경기 후 자신을 지도한 용인대 김진표 교수를 향해 큰절을 하기도 했다.함상명은 힘을 앞세운 장자웨이의 공격에 1라운드 내내 고전했다. 하지만 2라운드 중반부터 장자웨이가 지친듯한 모습을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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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맨 신종훈 "복싱의 부활 위해 피나는 노력했다"
"한국 복싱의 부활을 위해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신종훈(25·인천시청)은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싱 라이트플라이급(49㎏) 결승에서 비르잔 자키포프(카자흐스탄)를 3-0 판정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한국 복싱에게 12년 만의 아신안게임 금메달을 안기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신종훈 개인으로도 메이저 대회 첫 금메달이다. 광저우와 2012 런던올림픽에서 신종훈은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지만 각각 8강과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세 번째 도전 만의 우승이다.신종훈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광저우 때, 런던 때 실패를 많이 맛 봤다. 목표로 했던 금메달을 따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울먹였다.스피드가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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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훈, 韓 복싱에 12년 만의 'AG 金 안기다'
한국 복싱이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해냈다.신종훈(25, 인천시청)은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라이트플라이급(49kg) 결승에서 비르잔 자키포프(카자흐스탄)에 3-0 판정승을 거뒀다.2002년 부산 대회 이후 끊겼던 금메달이 12년 만에 나왔다. 당시 금메달 3개를 따냈던 한국 복싱은 이후 2006년 도하에서 은 3개와 동메달 1개, 2010년 광저우 때는 동만 1개에 그쳤다.신종훈 개인으로도 메이저 대회 첫 금메달이다. 광저우와 2012 런던올림픽에서 신종훈은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혔지만 각각 8강과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세 번째 도전 만의 우승이다.초반부터 신종훈은 상대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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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거부한 인도 복싱선수 '데비' 사과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시상식에서 메달을 거부한 인도 여자 복싱 선수 라이슈람 사리타 데비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했다.dpa 통신은 데비가 1일 열린 복싱 시상식에서 메달 받기를 거부하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고 사과한다"며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우칭궈 국제복싱협회 회장에게 서한을 보냈다고 3일 전했다.데비는 지난 30일 열린 라이트급(60㎏) 준결승에서 한국의 박진아(25·보령시청)에게 졌다. 이어 1일 결승전 뒤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데비는 자신에게 주어진 동메달을 준우승한 박진아의 목에 걸어줬다.박진아는 동메달을 돌려주려했지만 데비는 거부했고, 결국 시상대 위에 주인 잃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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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남녀 레구 은메달…"다음에는 태국 잡는다"
남녀 세팍타크로 레구(3인제)에서 값진 은메달이 나왔다.남자 대표팀은 3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결승에서 태국에 0-2로 졌다. 여자 대표팀 역시 결승에서 태국에 0-2로 져 남녀 나란히 은메달을 획득했다.남자 은메달은 레구 종목 아시안게임 최초, 여자 은메달은 여자 대표팀 최초의 세팍타크로 은메달이다.금메달을 놓쳤지만, 눈물은 없었다. 금메달 만큼 값진 은메달이기 때문이다. 비록 결승에서 종주국인 태국에 졌지만, 전통의 강호인 동남아시아 팀들을 꺾는 등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킬러' 임안수(26), '테콩' 박현근(24), '피더' 정원덕(26, 이상 고양시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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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의 기적' 연출한 여호수아, 폐회식 선수단 기수
한국 육상 남자 단거리 종목에서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한 여호수아(27·인천시청)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의 기수를 맡는다.한국 선수단은 3일 대한육상경기연맹을 통해 오는 4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폐회식의 한국 선수단 기수로 여호수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여호수아는 지난 1일 육상 남자 200m 결선에서 20초82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육상 남자 단거리 종목에서 메달이 나온 것은 1986년 서울 대회 장재근 이후 처음이다.2일에는 남자 400m 계주 경기에 출전했다가 불과 35분 만에 1600m 계주 마지막 주자로 나서 막판 역전극을 연출, 또 하나의 값진 메달을 수확하기도 했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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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샌드백 알바에서 챔피언 되기까지 8년"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강기준 (한국 슈퍼웰터급 복싱 챔피언)사람들이 가득한 주말 강남역. 한 남자가 1분에 만 원을 내면 인간 샌드백이 돼주겠다고 외칩니다. 이 남자의 이름은 강기준. 원래 직업은 챔피언을 꿈꾸는 복서인데요. 인간 샌드백 외에도 배달원, 주유소알바, 영화 엑스트라 등등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말 드디어 한국웰터급 챔피언이 됐습니다. 만나보고 싶네요. 오늘 화제의 인터뷰 한국 슈퍼웰터급 챔피언 강기준 선수 불러보죠. 강기준 선수 안녕하세요?◆ 강기준> 안녕하세요. 한국 슈퍼웰터급 챔피언 강기준입니다.◇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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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까지 박박 긁었다" 女 농구 현실과 미래는?
한국 여자 농구가 20년 숙원을 풀었다. 만리장성을 넘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위성우 감독(우리은행)이 이끈 대표팀은 2일 중국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에서 70-64 승리를 거뒀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0년 만의 금메달이다.승리를 이끈 주역들은 대부분 30대 노장이었다. 승부처 천금의 가로채기(3개)와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인 맏언니 이미선(35, 삼성생명)과 최장 시간 출전(34분38초)에 최다 득점(16점)을 올린 에이스 변연하(34, KB국민은행), 14점 5리바운드를 올린 '미녀 리바운더' 신정자(34, KDB생명) 등이다.금메달은 한없이 반갑지만 우려가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당장 대표팀 고별 경기를 치른 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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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의 금메달, 외로움과 싸움 이겨낸 결과였다
{IMG:2}"그래도 목표가 있기에 버텨왔다고 생각해요."손연재(20, 연세대)는 늘 외로웠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2010년부터 시니어 무대에서 뛰면서 한국보다 외국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개인종합 동메달을 딴 이후에는 러시아 전지훈련과 해외 대회 참가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한창 감수성이 예민할 나이의 갸녀린 소녀에게 타지 생활은 너무 힘겨웠다.손연재는 "시니어로 올라가고부터 거의 한국에 머물지 않아서 그런 점들이 가장 힘들었다. 올해부터는 엄마랑 같이 생활을 하고 있다.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목표가 있기에 버텨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악플도 손연재를 괴롭혔다. 기사마다 달리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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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을 울린 '에이스' 변연하의 한 마디
만리장성을 넘어 20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한 한국 여자 농구. 2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국과 결승전에서 70-64 승리를 거뒀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강산이 두 번이나 변한 끝에 얻어낸 고대하던 금메달이었다.금메달의 주역은 에이스 변연하(34, KB국민은행)였다. 결승전에서 변연하는 양 팀 최다 3점슛 3개와 16점을 몰아넣었다. 대표팀이 전반 시소 게임을 벌이며 역전극을 펼칠 수 있던 데는 변연하의 득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막히면 동료에게 빼주면서 도움도 팀 내 최다인 4개였다. 이미선(35, 삼성생명)에 이어 팀 두 번째 고참이면서도 양 팀 최장인 34분38초를 뛰었다. 거의 4쿼터를 다 뛴 셈이다. 대한민국 여자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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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의 깨톡]한결같은 아시안게임, 여전히 엉망진창
지난 2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과 중국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결승전. 이 경기에서 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우리 여자 배구대표팀은 중국을 세트 스코어 3-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태어나 처음 보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선수들은 크게 기뻐했습니다. 이선구 감독도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경험하는 우승이라 밝은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경기는 기분 좋은 승리로 끝이 났지만 이선구 감독은 끝내 웃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갈 수 없었습니다.대회가 폐막을 앞둔 상황에서도 개선되지 않은 채 여전히 엉망진창인 대회 운영 때문입니다.◈텅 빈 믹스드존, 선수들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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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할로 시즌 마감-소프트뱅크 리그 우승 확정
이대호의 소속팀 소프트뱅크가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퍼시픽리그 우승을 확정지었고 이대호(32)는 타율 0.300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이대호(32)가 2일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그쳤다.이대호는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석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올 시즌 최종 타율은 전날 0.302에서 하락해 간신히 3할 타율를 지켰다.이대호는 오릭스 선발 브랜던 딕슨을 상대로 1회말 2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3루수앞 땅볼을 쳤다.또 6회말과 8회말에는 연속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이대호는 1-1 연장 10회말 1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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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뛰기 銀 김덕현, 세단뛰기에서도 동메달
멀리뛰기 은메달리스트 김덕현(29, 광주시청)이 이번에는 세단뛰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덕현은 2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6m93을 뛰어 동메달을 땄다. 금메달은 17m30의 차오숴(중국), 은메달은 16m95의 둥빈(중국)에게 돌아갔다.아쉬움이 남는 동메달이었다.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딴 김덕현은 주종목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노렸다.1차시기에서 16m34를 뛴 김덕현은 2차시기에서 16m57, 3차시기에서 16m93을 날았다. 김덕현이 16m90 이상을 뛴 것은 발목을 다치기 전인 2011년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가 마지막이었다. 그만큼 컨디션이 괜찮았다.하지만 3차시기가 끝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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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울었다 "준비했던 과정들이 떠올라서요"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시상대 맨 위에 오른 손연재(20, 연세대)는 눈물을 뚝뚝 흘렸다. 너무나 목에 걸고 싶었던 아시안게임 금메달. 그동안 훈련 또 훈련으로 가득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흘러갔다. 저절로 흐른 눈물이었다.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 18.016점, 리본 18.083점, 후프 18.216점, 볼 점으로 합계 71.699점을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이었다.손연재는 "너무 기쁘고, 너무 행복하고,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힘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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